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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동절기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에서는 겨울철 난방용 자원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했다. 난방 에너지 비용 부담이 높은 농‧산촌지역 홀몸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가구에 60㎥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전달하였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버려진 부산물(간벌목·나뭇가지 등)을 수집 활용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 자원으로 이용 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이웃과 사랑 나눔을 확대 추진 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숲가꾸기 산물 수집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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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12-19
  • 산림청,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내년 35000명 지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부터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올해보다 10,000명 늘어난 35,000명에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용자의 대부분이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는 등 국민의 적극적인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혜택 인원을 대폭 늘렸다. 산림청은 이용권자를 확대하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다. 먼저, 이용권 신청대상을 확대했다. 당초 신청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수당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외에도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18.8월)을 통해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까지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음으로 신청 시스템(www.forestcard.or.kr)을 개선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외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고, 이용권 누리집에서 비밀번호 및 개인정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인 이상 단체에는 버스를 지원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 승합차를 지원하여 이용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이용객의 사용편의를 위해 전담 고객지원센터(☎1544-3228)를 연중 운영한다. 이용권 대상자 및 대리 신청자는 19일부터 이용권 신청 시스템(www.forestcard.or.kr)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온라인 추첨*으로 선정되며 우리은행을 통해 2월 중으로 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이용권자는 내년 말까지 자연휴양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산림복지바우처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대상자 수를 큰 폭으로 확대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행정·정책→알림마당→공고→“2019년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공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9
  • 강릉 어흘리 100년 대관령 소나무숲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이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과 산촌을 적극 개발·홍보해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 소득증진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대관령 소나무숲’에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17일 완료했다. 대관령 소나무숲길은 100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며 이를 색다른 시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다. 숲길은 전체 노선 거리 6.3km로, 강릉시 관광과에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삼포암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숲을 돌아 내려오는 순환코스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 산림청은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터를 확보했으며, 어흘리 지역에 자생 중인 생강나무의 꽃을 양여해 ‘꽃차’를 활용한 6차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대관령 소나무숲을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공개하게 됐다.”라며 “많은 국민이 이곳을 방문해 숲의 역사성과 우수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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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12-18
  • 강릉국유림관리소, “2018년 영림단 성과와 반성 간담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12월12일 강릉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리소장, 영림단장 및 총무,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성과와 반성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산림사업에 대한 성과와 보완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산림사업 품질향상 도모 및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교육 등 주요안건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한편 2018년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림 98.9ha와 큰나무가꾸기 1천482ha를 실행하여 숲가꾸기 생산재 1천412㎥을 수집했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항상 힘써 주시는 영림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안전한 산림사업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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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12-18
  • 주식회사 산과벌, 지역사회공헌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
    충주시 수안보면 소재 주식회사 산과벌(대표 이영웅)이 산림청이 지정하는 2018년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6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지정서를 받았다. ㈜산과벌은 밀원수 조성 및 양봉을 주요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 및 산림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장차 요건을 보완하는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산림청장이 지정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사업, 시설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에 공모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2-18
  • 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공포
    앞으로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년 이상 경력을 쌓으면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또 한국수목원관리원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녹색자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8일 개정 공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력으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버섯종균 제조 업무에 7년 이상을 종사해야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해당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하면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산림청은 2014년 9월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의 임과를 졸업하고 종묘생산업자로 등록하려는 경우 해당분야 종사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대폭 완화한 바 있으나, 버섯종균생산업자는 높은 기술수준을 필요로 한다며 완화대상에서 제외됐다. 산림청은 현행 28명에 불과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등록을 촉진하기 위해 등록요건을 완화하고, 창업유도를 위해 버섯종균생산업의 시설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의 지원을 받아 특성화된 해설·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다채로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복권수익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은 산림환경 개선사업, 공해방지 및 경관보전을 위한 산림 조성사업, 청소년 등을 위한 산림체험활동시설의 설치·운영, 수목원·수목장림 등의 조성·운영사업 등에 쓰이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운영하게 될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이번 개정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국민 불편사항과 창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완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8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12월 17일(월) 부산 동래원예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일자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년층의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산림분야 일자리 취업과 대학 진학 확대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동래원예고등학교 관련학과 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산림청(소속기관·단체 포함) 업무 및 산림분야 일자리를 소개하고, 동래원예고등학교 출신 직원도 함께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산림 관련 기관 취업과 자격증 취득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서 산림분야 일자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지역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개최 등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8
  • 산림청, 2018년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제4회 국유재산 건축상’ 내 소형, 중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축되는 청·관사의 건축 품질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개 부문(소형·중형·대형)에서 모두 11개 건축물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 미만인 소형부문에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식경영팀 청사가, 총사업비 10∼100억원인 중형부문에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청사가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건물내부에 국산목재 사용, 장애인의 편의 고려,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조경 설계, 칸막이 없는 사무공간 조성으로 소통 유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올해도 2개 부문에 우수로 선정돼 ’16∼’17년 소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장관상패와 기념동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최재성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청사 건축물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청사를 혁신과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7
  • 산림청, 2019년 임도시설 설계 중앙기술자문단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17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임도시설 설계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강원대 차두송 교수, 충남대 이준우 교수, 오점곤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지병윤 연구관 등 산학연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술자문은 경기권(경기, 인천), 강원권,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라권(전북, 전남), 경상권(부산, 울산, 경북, 경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문단은 해당 지역 공무원과 설계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시공할 임도시설의 설계를 토론식으로 자문한다. 산림청은 이번 자문에서 담당공무원과 설계·시공자, 감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도기술을 공유해 임도시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지에 적합한 임도시설을 위해 설계부터 면밀하고 충실하게 작성해야 한다.”라며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지역사회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임도를 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7
  • 겨울철 안전한 산행 즐기세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지역의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등 숲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백두대간 마루금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숲길 22개 구간(86.7km)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두 달 간 2개 점검반을 구성·운영하여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실태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에 위협이 되는 도복목, 낙석 일부는 현장에서 정리했으며, 내년에 봉화군 서벽 금강소나무 숲길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동절기 적설, 빙판길 등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하며 “기상상황에 따라 적절히 산악활동을 즐기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요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4
  • 性폭력 없는 건전한 직장문화 함께 만들어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금) 지방청 대강당에서 지방청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을 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은희 전문강사는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예방대책 및 방안,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한 자세 등을 강의하며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우선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기관이 건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4
  • “공용물품”관리 철저로 예산낭비 막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방청 세미나실에서 지방청 및 각 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물품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공용물품 결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구입되는 공용물품에 대해 철저한 관리로 예산낭비를 막겠다는 내용으로 2018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년대비 물품 증감 및 현재액 보고서 작성방법, 2019년 물품수급관리계획 등 RFID물품관리시스템 운용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 졌다. 김경철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용물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물품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며  “국민의 돈으로 구입한 공용물품을 철저히 관리하여 예산이 불필요하게 지출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4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헬기 기장·검사관들과 안전대책 방안 논의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3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지난 1일 산불진화를 위해 한강에서 담수하던 중 추락한 헬기 사고와 관련해 산림헬기 기장 및 검사관들과 안전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3
  • 영덕국유림관리소, 암벽등반 장비 활용 산불진화 시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암벽등반 장비를 활용한 암석지 산불진화 시범을 12일 칠보산휴양림 주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을 전문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1명을 대상으로 각종 암벽등반 장비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산불진화 헬기와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는 시범훈련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시범를 통해 암석지와 급경사지등 헬기와 인력 접근이 어려운 곳은 암벽등반 장비등과 산불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효율적이며 적극적인 산불진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시범에서 “암벽장비와 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하여 접근이 어려운 곳의 산불을 조기 진화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3
  • 훈훈한 온정으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에서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2018년 동절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에게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며, 12월 10일부터 5일동안 한 가구당 5톤씩 총 70톤(14가구)을 지원한다. 땔감은 국유림 산림 사업장에서 목재로써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하여 지원을 하게 되며, 숲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설원수 자원조성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선 관내 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것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베푸는 이 행사는 2019년에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2-13
  • 산림청, 2019년 신규 도시숲 조성 사업 본격 추진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신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위한 ‘전국 도시숲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참석자들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림청은 숲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하는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시바람길숲의 미세먼지 저감 원리를 설명하고, 숲의 조성 형태와 수종 선정 등에 대한 지침을 안내했다. 산림청은 내년 미세먼지 차단숲 32개소, 도시바람길숲 11개소 등 도시숲 조성에 총 2,417억원을 투입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신규 도시숲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3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 시연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12월 13일 보은군 인조B경기장에서 산림분야 드론 임무확대를 통한 작업능률 향상 및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산림재해, 산림사업 등 각종 산림분야에서 주로 이용되는 드론은 DJI사 제품이며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 단순 업무수행 이였으나 여러 기능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초경량급(12kg 이상)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을 자체 개발하여 제작하였다. 주요기능으로는 투하장치를 장착하여 20kg이하의 물건을 운반가능   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활용해 높은 산에 산불 발생시 비상식량(구호품 및 식수 등)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인력을 동원하여 보급해야 하는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이동성 확보(골든타임)가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에 부착된 산불영상전송장비로 실시간 LTE방식을 통해 산림재해 현장을 산림청 산불상활실에서 모니터링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외에도 드론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 및 대국민계도를 위한 확성기로 최대 2km까지 실시간 계도 방송 가능하며 현수막을  거치대에 장착해 산불예방 홍보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산림분야에서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켜 산림재해 발생시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을 활용하여 조기에 대응 가능하며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재해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인력 접근이 어려운 산림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연을 마친 산림재해 다목적 드론은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국내기술로 개발되어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샘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산림분야 첨단ICT 장비를 활용한 산림재해 활용 사례 개발 및 병해충 방제” 등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2-13
  • 태백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지 주민설명회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2일 태백시 백산동에서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벌채 대상지는 임령(나무 나이) 50년 이상의 낙엽송 조림지로서 벌기령(임목을 벌채하여 이용할 수 있는 나이)에 도달하여 이미 나무의 생장이 둔화되고 탄소흡수력이 점점 약화되어 벌채의 필요성이 있는 곳으로 친환경 벌채를 통해 목재 자원으로 활용하고 이후 조림하여 건강한 숲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친환경 벌채의 필요성을 알리고 벌채사업 중 불편사항에 대한 양해와 함께 주민들에게 태백국유림관리소에 바라는 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유대감을 쌓고 친환경 벌채에 대한 의미를 알리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2-13
  • 사랑의 땔감으로 마음나누기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지난 11일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올해 ‘숲 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나무 부산물을 따로 모아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배달되어 난방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땔감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땔감을 구하기 힘들어 추운 겨울을 보낼 줄 알았는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시작된 땔감 나누기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2-13
  • 산림청, 2018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한 품질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공모 대상은 2017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솎아베기, 천연림보육 및 공익림가꾸기 실행지로, 설계·감리를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5ha 이상으로 사업면적의 30%이상을 산물수집 실행한 개소이며,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5ha 이상으로 기능별 산림관리에 특화된 개소이다. 지원서류를 제출한 9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올해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강원도 정선군,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장려 충남도 홍성군,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등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우수사업장 평가를 통해 발견된 잘못된 사례는 앞으로 동일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숲가꾸기 사업의 설계·감리용역 체계 확립과 사업시행자의 품질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전파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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