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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 올해 사유림 1,148ha 매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사유림 매수에 131억원을 투입해 1,148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산림의 기능별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국유림 정책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매수 중점 대상지는 국유림에 연접되고 산림경영이 가능하거나 산림 보호·경영·관리 및 국유림 확대 권역에 있는 산림이다.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인)되나, 매수 예산 단가에 비해 토지가격이 월등히높은 지역은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는 해당 관리소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2020년 12월 31일까지 마련되어있으니 산림소유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임야를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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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9-01-21
  • 서천군, 2019년 서천생태체험 시티투어 본격 운영
    지난해 시티투어 이용객 3년 연속 1만 명 돌파 기록에 성공한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올해 4년 연속 1만 명 달성 도전에 나섰다. 2014년부터 문을 연 서천 시티투어는 천혜의 생태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객 중심의 질 높은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지 3년 만에 관광객 1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전국 군 단위 관광객 유치 우수 지역으로 우뚝 섰다. 군은 올해 4년 연속 이용객 1만 명 돌파를 목표로 지역 주요자원을 연계한 투어코스를 다양화해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문헌서원, 장항6080맛나로 등을 탐방하는 문화코스를 비롯해 마량리 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등으로 구성된 힐링코스, 서천과 군산을 오가는 광역코스, 익산역에서부터 출발하는 전라코스 등 4개 코스를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5세 이하 아동은 무료, 장애인과 어린이 1천원, 65세 이상은 3천원, 청소년 이상은 4천 원이며, 월요일과 명절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참여할 수 있다. 단, 매회 최대 45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시티투어에 대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로 전국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올해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941명의 관광객이 서천 시티투어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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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9-01-21
  • 2019년도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관련 회의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월 16일 영양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추진을 위하여 관련 읍면 담당자들과 함께「2019년도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하였다. 현재 영양군에는 지방하천이 19개소로 총 길이가 228km 정도이며, 태풍 ‘루사’와 ‘매미’이후에 하천 건천화로 인해 하천 내 갈대와 수목들이 급격히 번식하여 하천의 옛 모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하천 내 자란 수목은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어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수위를 상승시킴으로써 인근 지역 침수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군과 읍·면이 효율적으로 하천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며, 올해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은 3월 중 하천 내 수목 제거를 시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수목 제거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고 도에 관련 예산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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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트레킹,한국관광공사 외국인대상 ‘지역 우수 관광상품’ 선정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트레킹』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2018 외국인 개별여행객(FIT)대상 지역 우수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우수 관광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100여개 지역관광 일정을 포함하는 상품이 참여했으며, 공사는 그 가운데 35개 상품을 우수 상품으로 선정·발표했다.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디엠지스파이투어의 ‘별이 빛나는 밤으로 달리는 1박2일 웰니스 & 힐링투어’는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트레킹,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를 체험하는 상품으로, 특히 청송 세계지질공원 트레킹은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개인별로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우수 관광상품 선정을 계기로 주왕산을 비롯한 청송의 자연경관에 지질 탐방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등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관광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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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진안군, 경관녹지분야 산림사업 박차
    진안군이 생활권 녹지 공간 확충과 미관개선을 위해 경관녹지 산림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은 올해 6개 경관녹지 분야에 약 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도시숲 및 가로수 조성에 각 3억원 청소년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명상숲 조성에 6000만원 마을숲 생태적 심미적 기능회복을 위한 전통마을숲 복원에 1억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임마누엘 재가노인복지센터 나눔숲 조성에 9000만원 농산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에 7000만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과 전라북도의 농산촌 가꾸기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신규 녹지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대거 확보했다. 군은 신속집행을 위해 예산잔액을 활용한 실시설계 용역을 미리 발주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3월부터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속적으로 경관녹지사업을 확대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살기 좋은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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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충남, 새로운 산림녹지일자리 2466개 창출
    충청남도가 올해 426억원을 투입, 24개 분야 2466개 산림 일자리를 창출한다. 충남도는 산림바이오매스의 효율적 활용 및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일자리 사업을 추진,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 재활용 대안을 찾는 미이용 산림용바이오매스 수집단 등에 572명을 채용한다. 이 사업에는 87억원이 투입된다.산불 감시와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보호 4개 분야에는 1453명(165억원)이 채용된다. 이들은 효율적인 감시 및 진화활동으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적극적인 초동진화태세로 산림자원을 보호한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산불기간이 아닌 6월부터 10월까지 2개 권역으로 각각 10명씩 20명을 추가배치, 효율적인 산불 감시에 돌입한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도시녹지 전문 관리원 육성 등을 위해서도 307명(61억원)을, 산림에 대한 지식전달과 등산안내, 숲 해설, 도시숲 관리원 등 전문 인력 양성에도 134명(113억원)이 채용된다.도는 이 사업이 일자리 사각지대인 노인과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서민 생계 지원과 고용 안정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남도 최영규 산림자원과장은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은 물론, 산림전문가 양성, 산림생태계 보전, 목재자원 재활용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산림분야 기술교육 등을 통해 전문가로 양성, 안정적인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자 공모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대관령 누리숲과 안현동 등에서 양질의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위탁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들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1조에 따라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고, 전문상시인력(숲해설 7인이상, 유아숲교육 4인이상)이 있는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하고, 산림청 또는 강릉시 홈페이지에서 상세 공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과 일반인 4만여 명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심신을 건강하게 하였으며, 특히 대관령 일대에서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통한 아보리스트라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특화형 산림 일자리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 학생, 일반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산림 교육 제공을 통해 국민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18
  • 북부지방산림청, ‘숲 속의 대한민국’, 산림교육으로부터 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복지분야 민간위탁 사업추진을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한 산림복지전문업체들에 대하여 적격성 등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137명의 산림교육·치유지도사와 13명의 산림서비스도우미를 운영할 계획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산림교육 수혜대상은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이며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약 9개월간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청소년 산림분야 진로탐색프로그램, 그리고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숲 속의 대한민국’ 3355 프로젝트 등을 반영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업의 활성화와 녹색일자리가 확대되길 바라며, 산림교육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18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 본격 돌입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18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3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350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형완 지방청장은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 건수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위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1-18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안전성 계도‧단속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경기 남부지역 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행한다. 단속 품목은 구이용 성형목탄에서부터 주택 내장재로 사용하는 합판, 섬유판 및 가구재로 쓰이는 파티클보드 등 15개 품목주)에 대해 실행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안내와 계도를 통해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사전검사 미실시, 규격‧품질의 표시의무 위반, 거짓표시 등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행정‧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에 따른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하여 안전한 목재제품 시장이 유통되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사유림 매수로 공익기능 확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40억 원을 투입하여 서부경남 지역 12개 시․군의 사유림 544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접해 산림경영이 가능하거나 접해 있지 않더라도 면적이 커 독립적으로 산림경영이 가능한 곳과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 등이다. 특히 지리산권역 임야와 경제림단지, 국유림 분포가 적은 의령군, 합천군 지역을 중점 매수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이 있었거나 저당권 등이 설정된 임야, 지적공부와 등기부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임야, 소송이 진행 중인 임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 예산 단가에 비해 토지가격이 월등히 높은 지역은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한다. 2년 이상 산지를 보유한 산주가 국가에 매도할 경우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팔기를 희망하는 산주는 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55-960-2523)에 문의하면 된다. 또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접속해 ‘사유림을 삽니다’ 코너의 ‘2019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 내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9만 ha를 매수하여 관할 국유림 비율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기후변화 대비와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기능의 산림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1-18
  • 산림청,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달성
    산림청이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과 국민신문고 실태 등을 종합 심사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법정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민원 담당자가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국립산림치유원의 힐링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아울러 직원 사기양양을 위해 ‘올해의 친절공무원’과 ‘으뜸 민원공무원’을 선발·포상해 민원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 중심의 산림행정을 펼치고 민원서비스의 외연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라며 “이 상은 국민이 산림청에게 주는 최고의 상인 만큼 생활 속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18
  • 북구청, 2019년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32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올해 주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녹색 생활공간을 확보하고 도시 생태계 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녹색 환경도시 북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청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완충녹지 정비, 산책로 및 주미쉼터 조성, 가로변 및 교량 꽃길 조성 등 36개 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도심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충을 통하여 주민의 수요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녹지분야 주요 사업현황을 보면, 201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암로 완충녹지 도심속 작은 나눔길 조성사업 5억5천만원, 구리로·노곡동 완충녹지 정비사업 4억원, 신천대로변 산책로 조성 1억5천만원, 구암동 국유지 주민쉼터 조성 1억5천만원 등이 있다. 또한 가로수 조성사업 2억원,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9천만원, 명상숲 조성 6천만원, 주민쉼터 조성사업 1억원 등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로 경관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북구청은 지속적으로 녹지분야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 완료한 녹지분야 주요사업을 보면, 도청교와 팔달교 등 주요 교량에 꽃거리를 조성하여 북구를 찾아오는 내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였으며, 주요 교통섬 경관개선 및 완충녹지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8
  • 산청군 자연휴양림 건물 신축 등 공유재산심의
    산청군이 올해 첫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자연휴양림 내 건물 신축 등 11개 안건의 심의·의결했다. 군은 지난 15일 오후 군정회의실에서 공유재산의 관리·운영·취득 등에 관하여 자문하기 위해 2019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박정준 부군수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을 포함한 7명이 참석했다. 군의 심의회를 통해 자연휴양림 한옥형 숲속의 집 신축 외 11건의 안건에 대해 담당부서별 제안 설명을 들었다. 또 심의자료를 토대로 공유재산 취득의 적정성과 타당성 여부, 효율적 관리여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 처리했다. 특히 심의안건 중 6건의 중요재산(기준금액 10억원, 면적기준 취득 1000㎡이상, 처분 2000㎡이상)의 취득에 대해서는 산청군의회 의결을 득하기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세운 뒤 의회 개최 시기에 맞춰 상정할 계획이다. 박정준 부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군의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지방재정은 물론 군민 전체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8
  • 기관 간 협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나선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1일(월) 단양군, 제천시,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한국임업진흥원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전략 회의”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공동협력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가 각각 2월부터 착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특히, 피해확산 저지선을 구축 하고자 피해지 외곽에서 안으로 압축해 들어오면서 방제하는 방안과 기관별 책임방제 구역 설정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단양군과 제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비교적 경미한 지역이나 최근 3년간 약 30여 본의 피해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단양군 단양읍, 제천시 수산면 등 8개 읍·면에 60개 리 3만3천ha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최형규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저지의 박차를 가하고자 단양국유림관리소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실질적인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1-18
  • 동부산림청, 2019년 축구장 271개 크기 사유림 매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해 2019년 1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축구장 약 271개 크기(193.5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하는 사유림은 국유림에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특히「산림보호법」등 산림 관계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개인의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도 산림소유자가 매도를 희망할 경우 매수가 가능하다. 산림소유자가 매도승낙서를 관할지역 내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매수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을 산정하여 매수를 진행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조세특례제한법」이 2020년 12월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정비되어 있으니 산림소유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림 매수 문의는 동부지방산림청 관리팀(033-640-8530~33) 또는 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국유림관리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18
  • 겨울 산불 급증, 작은 불씨도 조심하세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올해는 지난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30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최근 10년(‘09~’18) 평균(11.4건) 보다 2.6배 증가한 것이다.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5건, 쓰레기 소각이 5건이었고, 건축물 화재 3건, 성묘객 실화 2건, 기타도 15건이나 있었다. 특히, 올해 경북지역에서의 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1.1.~1.14.)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11건으로 전체 건수의 3분의 1을 차지하는데, 이는 예년(‘09~’18)의 4.2배다. 산림청에서 실시한 낙엽의 수분함량 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낙엽 속 수분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과 비슷한 14%정도로 매우 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도 크게 번져 산불로 이어지기 쉬우니 산이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한다.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않도록 하고, 야영이나 취사도 허용된 곳에서만 하도록 한다. 화목보일러나 연탄재 등을 처리 할 때는 반드시 불씨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 등을 무단으로 태우는 것은 불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는 시‧군 산림부서의 허가를 받은 후 소각한다. 참고로,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최수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자칫 소중한 산림을 태울 수 있고,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며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절대 가져가지 마시고,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신고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18
  • 북부지방산림청, 올해 사유림 167ha 매수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ㆍ탄소흡수원 기반확충을 위하여 올해 약 22억 원을 들여 서울ㆍ경기ㆍ강원영서 지역의 사유림 167㏊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은 국유림과 연접 또는 인접되며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제한 산림과 소양강의 탁수 발생을 줄이기 위한 홍천군 자운리, 인제군 가아리 지역의 토지 등이다. 단, 공유지분인 임야는 공유자 모두 매도 승낙해야 하며,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변동이 있는 산림, 입목등기가 되어 있는 산림, 소유권 등을 대상으로 소송이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수 절차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매수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2개 감정평가기관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을 산정하여 매수를 진행한다. 사유림 매수는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경영임지 뿐만 아니라 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된 공익임지도 적극적으로 매수하여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국민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17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취임 후 첫 산림청 방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김재현 청장이 17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이하 AFoCO)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와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첸초 노르부는 지난해 11월 열린 AFoCO 창립총회에서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난 1월 1일자로 사무총장에 정식 취임했다. 이번 면담은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산림청을 찾아 마련됐다. 이날 김재현 청장은 첸초 노르부에게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역량을 발휘하여 AFoCO를 아시아 대표 국제기구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림청은 아시아 산림협력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영광”이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분야를 발전시키고 AFoCO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AFoCO는 지난 2018년 4월 설립 협정 발효를 거쳐 2018년 11월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현재 한국, 베트남 등 7개 당사국(비준서 기탁)과 필리핀 등 7개 옵서버(협정 서명, 비준서 미기탁)가 참가해 산림 협력사업,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17
  • 전북도 임우회, 인재육성재단에 1000만원 장학금 기탁
    전라북도 임우회(회장 고대석)는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 전북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라북도 임우회는 지난 1979년 창립한 기관으로 도와 시·군 녹지직 퇴직공무원, 임업관련 단체 퇴직자로 구성 돼 있다. 임우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해나가고 있으며 사회봉사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우수 인재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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