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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문화 확산 프로그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산불예방 ‘초초심’ 학교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근로자들이 키워온 다양한 산림재능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명상숲(학교숲)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금년도 여름부터 가을까지 산불위험이 낮은 시기를 활용하여 1차 시범운영을 완료하였고, 오는 9월10일∼9월30일까지 기후여건을 감안하여 관내 농어촌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업무협약(MOU) 체결과 2차 프로그램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교 3개교가 1차 프로그램운영에 참여하여 호응도가 높아 2차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며, 산림재능 교육기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선정조건에 해당하는 학교를 발굴하여 산림교육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근로자들(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림보호지원단·산림병해충예찰단·숲가꾸기패트롤·숲해설가) 각자의 재능에 맞는 교육 기부를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는 등 국민에게 적극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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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09-10
  • 동부지방산림청,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9월24일)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9월 1일부터 10월 12일 사이에 관내 10개 시․군에 위치한 국유임도 중 성묘객이 필요한 구간에 대하여 일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임도 개방에 따라 일부에서는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보호 예방‧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조성된 도로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국유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산림훼손과 성묘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산림 내 버리는 행위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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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0
  • 산림청, 산림과학기술분야 미래세대 키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장과 산림과학기술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청년 과학자와의 만남 ‘젊은 산림과학자와의 포레스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과 산림과학기술 분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산림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산림분야는 매년 고급인력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내년부터 ‘산림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산림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젊은 과학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산림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림과학기술 고급인력 수요는 연간 600여명(’16년 기준)이나, 석·박사 졸업생은 연간 416명(’16년 기준)으로 인력 수급 불균형이 심각하다. 이에 산림청은 산림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 수급의 불균형 완화 및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석‧박사급 고급·융합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자유로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림청은 향후 10년간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과 ’19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R&D)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19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R&D) 추진 내용에서는 ‘임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내년에 새로 시작하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산림청은 ‘임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단일 사업으로도 연간 30여명의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은 대학원생 연구과제 적극 추진, 창의적·자율적 연구환경 조성, 산림분야 인력양성 연구사업의 이행 등 미래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산림청 연구개발(R&D)사업에서 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반 조성과 연구성과 이어달리기를 통한 창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림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19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준산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청은 앞으로도 연구개발(R&D)분야에 적극 투자하여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꾀하고 우수한 젊은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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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0
  •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약초 및 버섯류 수확기를 맞아 관리소 직원, 산림보호지원단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 훼손 등이며 집중 단속기간 중에 정선군청과 합동단속도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정희문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시민들 사이에 국유림 내 임산물 채취가 불법행위라는 인식이 부족하다.”며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단속을 엄중히 할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0
  • 산림청, 10월까지 도로변·산림 덩굴류 집중 제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 등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칡 등) 제거를 오는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칡덩굴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덩굴류가 집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은 나무 생육이 어려운 석력지 및 계곡부 등 산림 내 공한지, 햇빛에 지속 노출되는 도로변, 조림지 및 휴경지 등으로 덩굴류에 의한 경관 저해 등 산림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를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인공 조림지 등의 덩굴류 제거에 나선다.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는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덩굴류 제거사업의 작업 방법 개선을 위해 전국 8개 광역자치도 및 5개 지방산림청을 중심으로 각 1개소씩 인공조림지 및 도로변 등 덩굴분포 유형에 따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작업현장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해 각 유형별 적정 제거방법을 도출할 계획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0
  • 김재현 산림청장, 청년들의 생각 직접 듣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문청답은 김재현 산림청장이 청년들의 생각을 직접 듣기 위해 올 초부터 진행한 행사로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거나 취·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행사는 권역별로 1회씩 총 4회 열리며 3회째인 이번 행사는 경상권인 대구에서 진행됐다. 앞서 산림청은 누리집(www.forest.go.kr) 등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사전 신청자들에게 ‘숲에서 일하는 100가지 방법’ 등 산림일자리 관련 책 2권을 증정했다. 이날 김재현 산림청장은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를 주제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크쇼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산림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이 취업준비, 직장생활 등의 이야기를 전하고 조언을 하는 ‘선배들과의 잡담(Job談)’ 코너가 이어졌다. 이 외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5개 기관에서 취업설명회를 마련해 채용절차·계획·기준 등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면서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07
  • 충주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임도 한시개방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15개 노선 121km)를 2018.9.7.∼9.30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사업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도로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이용시 안전운행이 필요하며, 현재 안전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을 실행하는 등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림내에서는 벌이나 뱀 등에 피해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여야하며, 산림 내에서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07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7일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현장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조사는 관내 하동경영계획구를 포함한 17,688ha(여의도 면적의 21배) 산림에 대한 수종분포, 입목생육상태 등 임황조사를 비롯한 기후, 지세 등 지형·환경적 특성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된 자료는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다양한 산림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의 소득원인 송이·수액 등 특정임산물 분포지역 조사도 함께 실시해 양여 가능 임지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여건에 맞는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07
  • 남부지방산림청, 울릉도 ‘자나방’ 방제에 적극 나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울릉도 내 성인봉을 중심으로 활엽수 잎을 가해하는 돌발병해충인 ‘자나방’ 방제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자나방류’는 유충이 잎을 갉아 먹어 입목에 피해를 주는데 성충이 4월, 7∼8월, 유충은 6∼7월, 8∼9월 1년에 2회 나타나며 토양 속에서 번데기로 월동한다. 자나방류는 우리나라에 약 2,000여 종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이번 발생된 자나방이 여름철 고온 건조기가 지속되어 유충의 밀도가 높아져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무인항공기 및 GPS 장비를 활용하여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피해 해충의 생활사에 맞고 원시림 보전에 적절한 방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자나방은 월동을 위해 토양 속으로 들어가는 시기로 약제 방제의 효과가 미비하여 등산로와 생활권 주변에 대하여 우선 긴급 방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7
  • 남부지방산림청, 미래 대비 우량 종자 확보에 앞장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7일(금) 경북 의성군 구천면 청산리에 위치한 낙엽송 국유림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산림용 종자 채취를 위한 「종자공급원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개최했다고 밝혔다. ‘종자공급원’은 우량한 산림용 종자를 채취하기 위하여 산림청장 등이 지정하거나 조성한 임분(林分)을 말하며, ‘환경개선사업’은 종자공급원의 수목 밀도를 조절하거나 수형을 조절하는 등의 작업을 통하여 종자채취가 편리하도록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우리 산림환경의 미래에 대비하여 우량한 종자공급원을 확보하고 종자결실을 촉진하는 등 효율적인 종자 채취·공급을 위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에서는 다른 수종에 비해 종자 결실 주기가 긴(5~7년) 낙엽송의 특성을 고려하여 10년 안팎의 낙엽송 어린나무 10ha 정도를 종자공급원으로 추가 지정하는 한편, 수목의 생육상태, 접근성, 경사도 등을 고려하여 환경개선사업의 구체적인 방향 등을 논의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종자 확보 및 묘목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며, 종자공급원을 관리하는 것은 미래의 숲을 울창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7
  • 국립 ‘기억의 숲’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 기억의 숲을 만들기 위해 ‘2018년도 국민참여 수목장림 설계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세대들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2의 국립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하고 수목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자연속의 안식처, 국민과 함께하는 기억의 숲 만들기’로 대상지는 충청남도 보령시이다. 참가 자격은 산림·조경·건축·도시계획·디자인 등 관련 대학(원)생과 일반인이며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작품접수는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rememberforest.com)에서 하면 된다. 산림청은 1차 온라인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500만원), 우수(300만원), 장려(100만원) 각 1편씩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 열리며 수상작은 제2의 국립수목장림 조성에 활용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 ‘기억의 숲’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립 ‘기억의 숲’ 조성 대상지를 공모했으며 충청남도 보령시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07
  • 남의 산에서 버섯과 약초를 허락없이 채취하면 안돼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15.~10.31.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약초ㆍ버섯ㆍ과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기승으로 임업생산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로 인한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사범수사대 26명을 포함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전문 채취꾼의 상습 채취 행위와 인터넷 카페ㆍ동호회 등을 통한 모집 산행으로 이 경우 지자체, 경찰 등과 합동단속을 통해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건전한 산림휴양 문화 정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전 국민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07
  • 산림청, ‘제5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3곳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무궁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제5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응모한 무궁화 명소 21개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무궁화 공원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과 함께 2019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000만 원이 주어진다. 궁정동 무궁화 공원은 청와대와 경복궁에 인접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1993년 조성된 이 공원은 0.8ha 규모의 부지에 2,802그루의 무궁화나무가 마치 정원처럼 식재돼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는 울산광역시 지방정원 무궁화 동산, 장려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에 심겨진 무궁화 가로수길이 선정됐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명소 선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생활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07
  • 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대상지 현장토론회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오는 9월 6일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가치 증진을 위하여 친환경벌채 모델림 시범조성 현장토론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등 산림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의 이행 및 지역 산림환경에 적합함과 더불어 임업장비를 적절히 활용하여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벌채 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친환경벌채는 군상 또는 수림대의 면적은 최소한 벌채면적의 10%이상으로 하고 1개의 군상의 크기는 최소 폭 50미터 이상으로 하며 벌채지역 내 고르게 배치하여야 한다. 원형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정 구역에 남겨 인간과 환경이 공존 할 수 있는 벌채를 제시하고 또한, 계곡부와 바위, 돌 등이 많은 부분의 구역은 벌채 구역에서 제외시켜 산림 재해 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 시범사업을 통해 벌채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을 없애고, 나아가 산을 가꾸며 보전해 나가는 중요한 일이라며 친환경 벌채로 인해 동·식물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산림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07
  •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한시개방’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태)는 추석을 맞이하여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하여 전북 서부지역 국유림 내 임도 128㎞를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정읍시 19㎞, 고창군 11㎞, 순창군 45㎞, 완주군 53㎞, 모두 4개 지역이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추석을 맞이하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달 동안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묘 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 안에 있는 산림기반시설용 도로로써 노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도 많으며 태풍 및 집중호우로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차량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07
  • 화재! 초기진압이 중요해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일(수) 전 직원 대상으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자체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상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대피유도와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동진화방법과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주의점 등을 함께 숙지하고 실제 사용해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피요령과 초기 화재진압 등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6
  • 동부산림청,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이해 직장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9월5일(수) 청사 대강당에서 지방청(국유림관리소 포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및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지영서대학교 행정경찰과 이훈래 교수가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현 정부의 정부혁신 특징인 상향식(Bottom-up) 혁신을 강조하였으며, 다양한 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를 위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영주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정부혁신과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06
  • 춘천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한시적 국유임도 개방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묘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관내 국유임도를 10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임도는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였던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 117개 노선 438㎞이며,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을 위해 개설되어 일반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커브구간과 경사가 심한 구간이 많아 임도를 이용할 때에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쾌적한 임도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낙석제거, 풀베기, 배수로정비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성묘객들은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가 산림환경을 쾌적하게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06
  • 중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산지전용 및 대부·사용허가·무단점유지 관리방안 등 국유재산관리 업무에 대하여 본청 산지정책과 및 국유림관리과 담당 사무관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적인 교육과 각 관리소에서 업무추진 과정상 어려운 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장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약 12만7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소규모로 분산된 국유림이 많아 무단점유가 줄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산림사법처리 건수도 매년 증가(2016년 61건/2017년 70건)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러한 워크숍으로 지방청과 관리소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업무추진 능률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06
  • 북부지방산림청,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오는 9월 7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학계·지자체·임업단체·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지역사회에서의 국유림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국민 중심 국유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국유림 협력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경영관리 전략 및 실행방안과 국민중심 국유림 경영관리 핵심과제 추진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서, 강원도 산림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국유림을 활용한 농산촌 마을의 새로운 가치 창출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거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도와 산림은 불가분의 관계로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다. 온 도민이 강원도의 산림과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북부지방산림청과 강원도 및 관련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 협력으로 산림행정을 일구어 나가는 것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토론회가 그 시발점이 되어 강원도의 밝은 미래를 여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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