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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100대 명산’ 산림정화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무단으로 투기 또는 적치한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정화 정책은 쓰레기 줍기, 서명운동 등 캠페인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해 국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국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대국민 공감대가 마련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정책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 2017년 서울·경기도의 100대 명산(14개)을 조사한 결과 예산을 들여 처리해야하는 폐기물이 2,335톤이나 발견되면서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행위자를 알 수 없는,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림청은 오는 2023년까지 약 117억 원을 투입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폐기물과 불법시설물 등 1만4천여 톤을 수거, 철거할 계획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 사업’은 전국의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사업성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므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역사·문화성, 생태적 가치 등이 우수한 100대 산을 우리나라 명산으로 선정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9
  • 산림청, 대전보건대와 산림분야 응급처치 인력 양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강오)와 ‘산림분야 응급처치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림청 박종호 차장과 대전보건대학교 이강오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문인력과 장비 등 기술 협력을 통해 산림환경을 개선하고 산악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림분야 응급처치 인력 양성을 위한 정기 교육훈련, 숲 체험, 드론 활용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등산, 휴양 등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산불과 산악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산림청 직원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해 대국민 산림안전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9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3월 28일(목) 지난해 산사태 피해 복구지(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일대)에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8∼4.19)동안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취약지역 370개소, 민가 인근 임도시설 56개소 등 총 430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대학교수 등 관련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복구사업 시공 상태 및 재해발생 우려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토론을 통해 추가 피해 방지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해빙기 산비탈에서 발생하는 낙석 및 토사 유출에 의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남은 대진단 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7일 나무 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영암군청 인근 주차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매실․살구나무 등 유실수 및 꽃나무 1,000본을 준비해 1인당 3본씩 무료로 나눠줬으며,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행사장을 찾아 저마다 선호하는 나무를 받아 가면서 얼굴에는 한 가득 미소를 지었다.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생활권 주변에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했다.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위한 사유림매수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를 통해 국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푸른 숲 만들기 일환으로 숲의 중요성을 온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1-13 일원에서 4월 5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산 새숲” 나무심기 추진을 통해 산림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대 및 대기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지역 내 115ha의 국유림에 소나무 외 4종 34만 4000본의 나무를 심어 산림을 경제적ㆍ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숲으로 조성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8
  • 매지리 국유림, 지역 유아숲 체험·교육 명소로 자리매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이 운영 중인 원주시 매지리 유아숲체험장이 원주지역 유아들에게 숲체험·교육의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원주 매지 유아숲체험장은 2009년 처음 개장하여 매년 약 50개의 보육기관이 산림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15,447여명의 유아들이 고품질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올해도 추첨을 통해 약 50개 보육기관을 선발하였으며 15,000여 명의 유아들이 산림교육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다. 매지 유아숲체험장은 매지 임도를 따라 총 3개의 체험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밧줄놀이, 숲속교실, 탐방로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은 유아들에게 놀이·체험 위주의 양질의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 배양 및 정서함양에 적합하다. 아울러, 매지 유아숲체험장은 도심권에서 가깝고, 걷기 편하며, 주변의 숲과 잘 어우러져 유아숲교육 뿐만 아니라 일반인 관광명소가 될 충분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늘어나는 숲교육 수요에 맞추어 체험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8
  • 산림사범수사대 발대식 및 드론을 활용한 산림사범 단속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3월 29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자문관 등 83명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를 조직·운영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에 대한 교육 등 현장 활용으로 과학적인 증거자료 확보 및 산림사범단속에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사범수사대가 속한 산림사범수사팀은 2018년 4월 11일 산림청 최초로 북부지방산림청에 신설되어 산림사범수사대의 전담업무와 지방청 사법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각 권역별로 산림사범수사대를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총 사건처리건수가 161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기존 산림보호 인력에 비해 방대한 국유림 면적과 매년 증가하는 산림 내 위법행위의 수사에 한계가 있어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림사범수사대는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각 권역별로 배치된 수사대에 드론담당자를 배치하고 드론연구모임의 운영을 통해 수사대의 인력부족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5월 말까지 보유하고 있는 드론 19대를 총 동원하여 불법임산물 굴·채취,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중처벌할 방침이다. 드론 연구모임은 산림사범수사팀에서 주관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뿐만 아니라 산불,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사업 분야별로 활용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근무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론전문가 초빙 등으로 체계적인 전문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발대식과 드론 교육을 통해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활동과 과학적 수사기법으로 공정한 수사를 진행하여 미래에 희망이 되는 산림자원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8
  •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산(産)ㆍ관(官)이 모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 26일 산림분야 네거티브 규제 및 국민체감도 높은 규제 발굴을 위해 2019년 규제혁신 산ㆍ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규제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1차 협의회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산ㆍ관 협의체는 작년과는 다르게 생산ㆍ가공ㆍ유통 등 다양한 산림분야에 산업체 관계자와 북부지방산림청,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24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산ㆍ관 협의체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목재제품 규격ㆍ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국립자연휴양림시설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완화)를 소개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협의체 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올해는 안되는 것 외에는 모두 가능한 ‘네거티브 규제’의 법령이나 규정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국민체감도가 높은 규제를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산ㆍ관 협의체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기별로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ㆍ관이 함께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규제혁신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산림분야의 산업의 불필요한 규제혁신으로 상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8
  • 산림청,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6일 대전시 서구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에서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병암 기획조정관 등 20명이 참석해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분석을 위한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의 조사방법, 품질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는 도시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33개소 196개 표본점의 산림자원과 대기환경을 등을 수집하는 조사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산림현황, 건강성 등 도시숲의 다양한 기능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이번 조사는 올해를 첫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시 숲의 다양한 기능과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8
  •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를 높이고 제74회 식목일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4월 3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주 가흥동 소재 서천둔치(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산수유 등 화목류와 헛개나무, 아로니아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특용수 등 모두 15종, 12,300본의 묘목을 시민에게 1인당 5본씩 나누어 줌으로써 도시생활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관련 사진 전시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을 병행 실시하여 시민들의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김기한 팀장은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되는 나무심기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8
  • 삼척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해빙기 전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3월 27일 삼척·동해시 관내 산사태 및 임도시설 취약지역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장 등)과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사업 현장 안전점검 실시 결과, 인명·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조치가 필요한 현장은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시설물 보수·보강 등의 별도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합동 점검 외 총110개소의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지(임도시설 5개소, 산사태취약지역 96개소, 산사태발생우려지역 9개소)에 대하여 4월 19일까지 자체 점검을 계속 추진하여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사방사업에 총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5㎞, 산지보전 2ha를 장마기 이전에 완공하고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의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안전위협요소를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 부처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8
  • 제74회 식목일 기념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릉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강릉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산림조합, 강릉시 녹색회도 참여하여 강릉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 특용수 위주로 14종 19,900본을 강릉시민에게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금회 행사는 산불 안내기 서명 후 배부 받는 나무교환권으로 1인당 5본씩 나무를 교환할 수 있으며, 나무교환권 없이도 선착순으로 표고톱밥배지와 소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받은 나무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는 심어야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며, 당일 식재가 어려울 경우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흙에 임시로 묻어 두었다가 빠른 시일 내에 심어야 한다. 또한 나무 6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홍보 및 서명운동 등 병행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어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푸른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금회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 등에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8
  • 산림청, 국내 목재 생산 작년보다 28만㎥ 늘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목재 수급량을 3,132만㎥으로 예측하고,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국내 목재를 지난해보다 28만㎥ 증가한 567만㎥ 생산한다고 밝혔다. 건설경기 불황 등 국내 경제성장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신재생에너지로 공급되는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의 수요증가로 목재 소비량은 오히려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불량임지의 수종갱신을 확대해 경제림육성단지로 전환하고 우량한 목재를 다양한 목재산업 원료재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수종갱신 면적은 2만7천ha이며, 오는 2021년에는 3만ha로 확대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목재 생산량을 늘리고 벌채로 인한 산림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친환경 벌채방법을 보완하고 사유림에 대한 산림영향권 분석 부담을 완화했다.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는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각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해 산림영향권을 확보하도록 했다. 목재생산 확대 및 산주 소득 증대를 위해 사유림에서 벌채구역 내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겨두는 경우, 산림영향권을 산출한 것으로 인정해 산림영향권 분석 부담을 완화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좋은 숲으로 세대교체를 위해 ‘벌채-양묘·조림-숲가꾸기’의 산림자원 순환체계를 완성함으로써 산림 소유자는 벌채로 소득을 창출하고 목재산업계는 안정적으로 국산목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목재산업계 활성화로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8
  • “자연휴양림 가고 싶을 땐 인공지능한테 물어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와 ‘인공지능 기반의 산림휴양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청과 카카오는 자연휴양림 소개, 예약 현황 등을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이용하는 ‘인공지능 산림휴양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인공지능 산림휴양서비스는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며,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카카오 i’를 통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향후 카카오 i가 탑재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포스코건설 아파트 등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국·공·사립 170개 자연휴양림 통합플랫폼과 카카오의 맛집, 관광지 등 관광데이터를 연계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이번 협약은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인공지능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호탄”이라며 “사회 변화에 맞춰 능동적인 자세로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고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총력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28일 전직원을 동원하여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모두베기 사업장내 2cm이상의 잣나무 잔가지 줍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 착수한 모두베기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20일부터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잔가지 줍기를 실시하였다. 이는 매개충이 2cm이상 되는 소나무류의 가지에도 서식하고 있어 재선충병에 감염된 고사목을 제거하더라도 잔가지를 놓치면 피해가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춘천․화천․가평) 227.1ha를 완료하였으며, 방제사업으로 봉명리 일대에 모두베기사업 5ha, 공동방제사업 65ha를 3월말까지 완료 목표로 마지막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현재 소장은 “이번 잔가지줍기를 통해 매개충과 서식처를 완전히 제거하여 방제품질을 높일 것이며, 재선충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예찰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7
  •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보은읍 동다리 하상주차장에서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실시한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보은군 거주 군민들에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여 새산새숲의 푸른도시 보은군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행사에는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 400본을 군민 1인당 2본까지 무료로 나누어 주며 행사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선도산림 경영단지육성, 산림복지서비스 사업 등에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 있는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27
  • 산림청,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불법소각 기동단속
    산림청이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소각근절 기동단속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불특별대책기간인 내달 21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전국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대대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가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 적발되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라며 “허가 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라며 “국민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3월 26일 함양군 상림공원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일자리창출과 관련하여 농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가 버섯종균생산업자로 등록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건 중 버섯종균제조업계에 종사한 경력 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완화시킨 것 등 산촌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김종세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들이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혁신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7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간담회”를 2019. 3. 27.(수)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부실 시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논의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 8개소및 임도사업(간선임도, 작업임도, 구조개량) 3개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김점복)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7
  • 나무 나눔 20주년 행사 개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26일)를 개최하였다. 내 내무 갖기 한마당은 1999년 처음 시작하여 매년 3,000∼5,000본을 국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새산새숲을 만들어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로 국민 선호도가 높은 정원수 및 유실수 등 11종, 총 3,000그루의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무상 나눔하였으며,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유관기관(8개)을 대상으로 새산새숲 국민 캠페인 ‘숲속의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요’ 운동 일환으로 청사 내 식재할 수목도 지원하였다. 또한, 산림규제 개혁에 대한 안내와 산불조심, 소나무재선충병신고, 사유림 매수 등 산림정책을 함께 홍보하였다. 행사 관계자는 “더 많은 묘목을 나누어주지 못해 아쉽지만 국민들의 나무심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숲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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