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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양양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29일(금) 10시부터 양양 남대천 둔치 행사장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양양군청, 양양속초산림조합과 함께 자두나무 외 7종(총7,350본)을 준비하여 시민 1인당 5그루를 선착순 무상 배부하였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에게 산림보호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국산 목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정창덕 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양양군을 더욱 활기차고 푸르른 도시로 가꾸길 바라며,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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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03-29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강원영서 지역 11개 시‧군 67개 방제사업장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가 점검반을 편성하여 2018년 가을부터 방제한 사업장의 방제 품질 확인, 누락목 색출 등 방제 부실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지역은 4월 12일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4월 12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파쇄사업장 일제 점검을 하여 파쇄사업장 주변의 인위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피해목 100개 중 99개를 제거했어도 1개를 누락시키면 방제에 실패하게 되므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완벽한 방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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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9-03-29
  • 산림교육원, “임업후계자 및 귀산촌인” 양성한다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유망유실수재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4.1~4.5(5일간) 일반인과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유망유실수재배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올해 3회(3월, 5월, 9월)에 걸쳐 100명을 선발하여 밤, 대추, 호두, 감, 다래 등에 대한 재배기술 현장실습과 함께 유망유실수의 저장, 가공, 유통, 마케팅 등 상품화 전략을 통한 고부가가치 소득원 창출 전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임야매입 및 경영지원, 귀산촌인 창업자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수실류, 산나물류 등의 산림보호구역내 재배 허용’,‘귀산촌인 지원 및 임업인경영자금 지원확대’,‘임산물소득 지원대상품목 산지일시사용 신고 제외’등 산촌정착 지원을 위해 개선된 규제내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산림교육원 이상만 원장은“유망유실수재배과정”은 임업후계자, 귀산촌인, 은퇴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서 창업지원, 안정적 정착, 산림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품질 높은 교육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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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29
  • 김재현 산림청장, '숲속의 도시 만들기' 특강
    김재현 산림청장이 29일 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19년 (사)한국조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숲속의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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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29
  •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미발생지역인 청정양구를 지키기 위하여 인접시군 발생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림보호협약체결마을인(이하 ‘마을’) 양구읍 상무룡리, 남면 원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예찰을 3~8월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한 예찰조사는 인접시군에서 발병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림병해충에 따른 임내 소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란 마음가짐을 지역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마을과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해당 마을로부터 선박을 제공받고 국유림관리소의 숙련된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하여 인접시군의 물길이자 사각지대였던 파로호와 소양호의 강줄기를 따라 주변 산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마을과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며, 매년 2회 양구군청과 합동 항공예찰을 실시하는 등 청정양구를 지키고자 하늘과 강과 육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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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9-03-29
  • 드론을 활용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봄철 중‧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림 연접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의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단속을 위해 4월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무인항공기(드론)를 현장에 투입해 산불취약지역(산림인접 농경지, 산림인접 마을, 공동묘지 주변 등)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산림 연접지에서 불법 소각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 과태료, 산불로 이어질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최근 정선지역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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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03-29
  • 영암국유림관리소-도서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 생태탐방프로그램 시범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도서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 해설·탐방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도지역에 위치한 도서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생물다양성과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훼손을 방지하고 조화로운 보전·이용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생태 숲 탐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산림생태체험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에 진도지역 내 의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원아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는 생태해설·탐방 프로그램은 편백숲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루페를 이용한 편백 열매와 장수풍뎅이 애벌레관찰, 생태줄놀이, 자연물놀이,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상생과 산림유전자원 보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엔 도서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다채로운 생태해설·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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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9-03-29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와 구미시는 오는 4월 4일 10시 30분부터 구미종합터미널 주차장에서 구미시를 더욱 푸르고 꽃내음 나는 도시로 만들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수유, 헛개나무 등 22종, 11,500본의 묘목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1인당 1∼2본씩 무료로 나누어줄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아울러,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꽃씨 나누어주기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여 우리의 소중한 산림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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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9-03-29
  • 산림청, ‘100대 명산’ 산림정화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무단으로 투기 또는 적치한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정화 정책은 쓰레기 줍기, 서명운동 등 캠페인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해 국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국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대국민 공감대가 마련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정책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 2017년 서울·경기도의 100대 명산(14개)을 조사한 결과 예산을 들여 처리해야하는 폐기물이 2,335톤이나 발견되면서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행위자를 알 수 없는,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림청은 오는 2023년까지 약 117억 원을 투입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폐기물과 불법시설물 등 1만4천여 톤을 수거, 철거할 계획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 사업’은 전국의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사업성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므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역사·문화성, 생태적 가치 등이 우수한 100대 산을 우리나라 명산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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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29
  • 산림청, 대전보건대와 산림분야 응급처치 인력 양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강오)와 ‘산림분야 응급처치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림청 박종호 차장과 대전보건대학교 이강오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문인력과 장비 등 기술 협력을 통해 산림환경을 개선하고 산악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림분야 응급처치 인력 양성을 위한 정기 교육훈련, 숲 체험, 드론 활용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등산, 휴양 등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산불과 산악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산림청 직원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해 대국민 산림안전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9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3월 28일(목) 지난해 산사태 피해 복구지(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일대)에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8∼4.19)동안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취약지역 370개소, 민가 인근 임도시설 56개소 등 총 430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대학교수 등 관련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복구사업 시공 상태 및 재해발생 우려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토론을 통해 추가 피해 방지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해빙기 산비탈에서 발생하는 낙석 및 토사 유출에 의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남은 대진단 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7일 나무 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영암군청 인근 주차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매실․살구나무 등 유실수 및 꽃나무 1,000본을 준비해 1인당 3본씩 무료로 나눠줬으며,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행사장을 찾아 저마다 선호하는 나무를 받아 가면서 얼굴에는 한 가득 미소를 지었다.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생활권 주변에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했다.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위한 사유림매수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를 통해 국민이 다 같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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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9-03-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푸른 숲 만들기 일환으로 숲의 중요성을 온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1-13 일원에서 4월 5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산 새숲” 나무심기 추진을 통해 산림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대 및 대기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지역 내 115ha의 국유림에 소나무 외 4종 34만 4000본의 나무를 심어 산림을 경제적ㆍ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숲으로 조성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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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03-28
  • 매지리 국유림, 지역 유아숲 체험·교육 명소로 자리매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이 운영 중인 원주시 매지리 유아숲체험장이 원주지역 유아들에게 숲체험·교육의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원주 매지 유아숲체험장은 2009년 처음 개장하여 매년 약 50개의 보육기관이 산림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15,447여명의 유아들이 고품질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올해도 추첨을 통해 약 50개 보육기관을 선발하였으며 15,000여 명의 유아들이 산림교육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다. 매지 유아숲체험장은 매지 임도를 따라 총 3개의 체험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밧줄놀이, 숲속교실, 탐방로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은 유아들에게 놀이·체험 위주의 양질의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 배양 및 정서함양에 적합하다. 아울러, 매지 유아숲체험장은 도심권에서 가깝고, 걷기 편하며, 주변의 숲과 잘 어우러져 유아숲교육 뿐만 아니라 일반인 관광명소가 될 충분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늘어나는 숲교육 수요에 맞추어 체험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8
  • 산림사범수사대 발대식 및 드론을 활용한 산림사범 단속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3월 29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자문관 등 83명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를 조직·운영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에 대한 교육 등 현장 활용으로 과학적인 증거자료 확보 및 산림사범단속에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사범수사대가 속한 산림사범수사팀은 2018년 4월 11일 산림청 최초로 북부지방산림청에 신설되어 산림사범수사대의 전담업무와 지방청 사법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각 권역별로 산림사범수사대를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총 사건처리건수가 161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기존 산림보호 인력에 비해 방대한 국유림 면적과 매년 증가하는 산림 내 위법행위의 수사에 한계가 있어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림사범수사대는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각 권역별로 배치된 수사대에 드론담당자를 배치하고 드론연구모임의 운영을 통해 수사대의 인력부족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5월 말까지 보유하고 있는 드론 19대를 총 동원하여 불법임산물 굴·채취,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중처벌할 방침이다. 드론 연구모임은 산림사범수사팀에서 주관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뿐만 아니라 산불,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사업 분야별로 활용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근무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론전문가 초빙 등으로 체계적인 전문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발대식과 드론 교육을 통해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활동과 과학적 수사기법으로 공정한 수사를 진행하여 미래에 희망이 되는 산림자원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8
  •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산(産)ㆍ관(官)이 모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 26일 산림분야 네거티브 규제 및 국민체감도 높은 규제 발굴을 위해 2019년 규제혁신 산ㆍ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규제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1차 협의회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산ㆍ관 협의체는 작년과는 다르게 생산ㆍ가공ㆍ유통 등 다양한 산림분야에 산업체 관계자와 북부지방산림청,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24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산ㆍ관 협의체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목재제품 규격ㆍ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국립자연휴양림시설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완화)를 소개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협의체 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올해는 안되는 것 외에는 모두 가능한 ‘네거티브 규제’의 법령이나 규정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국민체감도가 높은 규제를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산ㆍ관 협의체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기별로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ㆍ관이 함께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규제혁신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산림분야의 산업의 불필요한 규제혁신으로 상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8
  • 산림청,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6일 대전시 서구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에서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병암 기획조정관 등 20명이 참석해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분석을 위한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의 조사방법, 품질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는 도시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33개소 196개 표본점의 산림자원과 대기환경을 등을 수집하는 조사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산림현황, 건강성 등 도시숲의 다양한 기능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이번 조사는 올해를 첫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시 숲의 다양한 기능과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8
  •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를 높이고 제74회 식목일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4월 3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주 가흥동 소재 서천둔치(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산수유 등 화목류와 헛개나무, 아로니아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특용수 등 모두 15종, 12,300본의 묘목을 시민에게 1인당 5본씩 나누어 줌으로써 도시생활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관련 사진 전시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을 병행 실시하여 시민들의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김기한 팀장은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되는 나무심기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8
  • 삼척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해빙기 전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3월 27일 삼척·동해시 관내 산사태 및 임도시설 취약지역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장 등)과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사업 현장 안전점검 실시 결과, 인명·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조치가 필요한 현장은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시설물 보수·보강 등의 별도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합동 점검 외 총110개소의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지(임도시설 5개소, 산사태취약지역 96개소, 산사태발생우려지역 9개소)에 대하여 4월 19일까지 자체 점검을 계속 추진하여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사방사업에 총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5㎞, 산지보전 2ha를 장마기 이전에 완공하고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의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안전위협요소를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 부처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8
  • 제74회 식목일 기념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릉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강릉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산림조합, 강릉시 녹색회도 참여하여 강릉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 특용수 위주로 14종 19,900본을 강릉시민에게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금회 행사는 산불 안내기 서명 후 배부 받는 나무교환권으로 1인당 5본씩 나무를 교환할 수 있으며, 나무교환권 없이도 선착순으로 표고톱밥배지와 소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받은 나무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는 심어야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며, 당일 식재가 어려울 경우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흙에 임시로 묻어 두었다가 빠른 시일 내에 심어야 한다. 또한 나무 6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홍보 및 서명운동 등 병행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어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푸른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금회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 등에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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