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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2019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23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공동책임방제구역인 광주시 곤지암, 남종, 퇴촌면과 양평군  양동면, 지평면, 청운면, 단월면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이다. 공동책임방제구역이란, 국유림관리소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이 심한 지역에 대하여 관할 지자체와 협약 체결하여 국·사유림에 관계없이 방제하는 구역을 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방제 대상목을 벌채 후 수집, 파쇄하여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새로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지역의 발생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방제사업의 완료 후에도 예찰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산림자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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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9-02-12
  • 곡성군, 2019년 숲가꾸기사업 성공다짐대회 개최
    임야면적이 전체 면적의 70%를 넘으며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전남 곡성군이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11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산림조합, 산림법인 관계자,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숲 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산림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을 다짐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무재해 산림사업장 달성’을 내용으로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곡성군은 올해 1,82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55ha의 면적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등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축산농가 및 불우한 이웃을 위해 간벌재를 톱밥, 우드칩, 땔감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을 고용해 연 3,96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선호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라 산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무엇보다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 유아숲 체험공간 조성사업, 공동체 정원조성사업,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산림조성 및 소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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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9-02-12
  •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로 선제적 대응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평창군과 합동으로 오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평창군 산림 12만ha 중 소나무반출금지구역(평안리, 백운리)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 할 계획이며, 예찰 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좌표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항공예찰은 전국적으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지역별 발생현황 확인을 통해 전략적인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성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하여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2
  • 산림청, 남원 산림녹화탑 등 5곳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생태·경관·정서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전북 남원군 향교동 산림녹화탑 등 5곳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전라북도 남원군 향교동 산림녹화탑,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 경상남도 의령군 신포숲, 강원도 횡성군 오원리 사방시설 유적,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소나무숲이다. 먼저 남원군 향교동 산림녹화탑은 3단으로 구성된 석조물이며 탑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로 ‘백세청청(白世靑靑)’이 새겨져 있다. 비문에는 산림녹화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성명을 남겨 후세에 길이 남도록 했다.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은 11그루의 소나무가 어우러져 하나의 큰 소나무 모양을 그리고 있다. 이는 선도수련 도인들만 갈 수 있다는 11천도계를 가리키는 것으로 공생과 상생을 의미한다. 십일천송은 악양면 노전마을 입구 어귀에서 재앙을 막는 당산나무로 1900년도에 식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령 신포숲은 ‘마을 동쪽을 가려야 좋다’는 풍수설에 따라 조성된 숲이다. 숲을 이루는 소나무와 참나무 등의 수형이 우수해 경관이 아름다우며 숲속에는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곳의 풍광을 즐기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사시사철 이어지고 있다. 횡성 오원리는 지난 1936년 8월 수해가 크게 일어나 이듬해부터 3년간 사방사업을 수행하고 1939년 다시 3차 계획으로 사방공사를 실시했다. 이곳은 사방공사를 시작한 이래 제일 큰 사방사업을 실시한 곳으로 사방시설 유적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안면도 소나무숲에 식재된 소나무는 적송으로 줄기가 통직하고 수고가 높아 수려한 미를 자랑한다. 특히 우산 모양의 수형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충청남도에서는 이곳을 1978년부터 ‘소나무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추가된 5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46건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 계속 산림문화자산을 발굴·보존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의 숲에 얽혀있는 유·무형의 산림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우리 산림은 나무나 바위와 같은 자연물이 있는 터일 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해 온 문화가 있는 삶의 현장”이라며 “국민이 우리 전통산림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하고 보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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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2-12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안전의날 행사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2019년 2월 11일 제1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항공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수행으로 지속적인 안전비행을 실천하고자 공중진화반 역량강화 및 사고수습매뉴얼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숙희 소장은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의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올해도 안전관리에 충실하여 무사고 16년 기관달성을 넘어 무사고 20년을 달성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11
  •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재해분야 대응태세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재성)은 2월 11일 영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와 함께 산불예방대책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 등을 점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영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산불예방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산불상황실 운영사항,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등을 점검하였다. 더불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봉화‧울진군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선단지 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 및 의견수렴과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 및 현황을 점검하였다. 최재성청장은 “올해는 건조특보가 잦아 어느 해보다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각별한 산불예방활동과 완벽한 대응태세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뿐만 아니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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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9-02-11
  • 제5대 김광석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 부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제5대 소장으로 김광석 항공사무관이 2월 7일자로 새로 부임하였다고 밝혔다.  김광석 소장은 오랜기간 헬기정비 분야의 안전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지원, 산악인명구조 등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을 역임하고 2019년 2월 7일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부임하였다. 김광석 소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기본과 원칙을 토대로 항공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히고 “안전을 기본으로 재해·재난상황에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위기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중심의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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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9-02-11
  • 장흥군, 홍매화 활짝…‘봄이 오고 있다’
      지난 7일 장흥군 하늘빛수목정원에서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열었다. 봄의 전령이라고 불리는 홍매화는 겨우내 차갑게 말라 있던 가지에서 환한 붉은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매화가 만발한 하늘빛수목정원은 2015년 수목원·정원법 제정 이후 전국 22번째,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으며 승마 및 튤립축제, 봄꽃 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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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9-02-11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 재난 방지 활동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조기 모집하여 서류심사, 체력검증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진화대를 10개월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기계화진화시스템을 통해 접근 난이도가 높은 도시화재·국가 주요시설 등 신속한 산불 진화가 필요한 곳에 대하여 우선 진화업무를 수행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하여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 향상 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1
  • 모두 다 한마음 “ 안전사고·산불 Zero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2월 1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 2019년 산림사업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1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산림사업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문과 산불방지 결의 및 낭독 선서를 통해 무재해 달성 의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종 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23억 원의 예산으로 나무심기 141ha, 숲가꾸기 1,285ha를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김용진 소장은 “관리소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2019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1
  • 위성사진 활용해 백두대간 불법훼손지 모두 찾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관내 백두대간 보호구역 667필지에 대하여 불법훼손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조사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사무실에서 불법 훼손 의심지를 정밀 판독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불법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연접한 택지, 분묘, 농경지, 벌채지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으로 불법 훼손자는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연초부터 정선·영월 지역 72필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심지 11개소 중 4개소가 불법 훼손된 것으로 확인되어 조사 후 사법처리,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적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불법훼손을 근절하기 위해 강릉(210필지), 평창(153필지), 양양(105필지), 삼척(37필지), 태백(90필지)관리소 순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훼손 행위를 근절하고 소중한 산림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실태조사 및 단속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불법행위 및 훼손지 발견 시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1
  •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 함께 혁파 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분야 국민체감도가 높은 규제 발굴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사업 관련 설명회 및 협의회, 각종 캠페인과 연계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특히나 올해는 네거티브* 규제의 적극 발굴로 국민편익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48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19건을 선정하여 산림청에 제출하였으며, 그 중 4건이 수용 되었다. 수용된 과제는 산지일시 기간 연장에 대한 별도 규정 필요, 입목처분 위탁사업 설계용역 자격기준 완화, 토석채취 현장관리업무담당자 교육이수 기준 완화, 소규모 토석 매각의 경우 감정평가업자 평가 완화 등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이 불편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산림분야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1
  • 김포시, '유아숲 체험원 시설물 정비' 실시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3월 초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시설의 내구성 향상과 안전을 위해 관내 유아숲 체험원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모담산 유아숲 체험원을 시작으로 산림교육서비스의 수요증가에 따라 매년 1개소의 유아숲 체험원을 추가 조성했으며 올해는 유아숲 체험원 4개소와 산림교육지원센터 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목재시설물의 내구성 향상 및 미끄럼 방지를 위한 재도장, 기존 수목을 보호하기 위한 수목 보호대 설치, 보수가 필요한 목재 및 로프 시설물을 정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유아들이 안전하게 숲 체험을 할 수 있고 안전에 대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올해도 유아숲 체험원(가칭 양곡행복 숲 체험원) 1개소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매년 점진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유아숲 체험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2-0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부산,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2월 11일부터 3일간 부산광역시 및 경남 소재의 산림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BELL206L-3 소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부산, 경남지역 17개 군·구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면적은 65,751ha이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기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각 지자체와 합동하여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이 매우 용이하다. 각 지자체 공무원과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이 헬기에 탑승하여 GPS장비를 활용하여 공중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지역의 위치를 정확히 조사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조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하였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비행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공예찰이 되도록 담당직원들에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08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7대 이성관 소장 취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7대 이성관(48세·사진)소장이 7일 부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성관 소장은 2000년 1월 산림항공본부 항공정비사로 입사 산림항공본부  18년을 근무했다. 2018년 산림청 항공사무관 채용시험에 합격해 제4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근무했고, 8일 제7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취임했다. 이 소장은 직원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며, 무사고 안전비행을 당부하였다. 이성관 소장은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소통과 공유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좋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08
  • 완주군, 미세먼지 대책 팔 걷었다
      완주군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완주군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사업비 25억2천6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017년도에 고산면사무소에 1억9천500만 원을 들여 대기오염 측정망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대기오염 측정망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과 더불어 풍향, 풍속 등을 24시간 측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은 즉각적인 대응관리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전기차 지원,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전기이륜차 보급,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추진 등을 통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대한 줄인다. 지난해 완주군은 전기 자동차 총 50대를 지원했으며 노후경유차 폐차에는 총 106대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도로 노면 청소와 대기오염 및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수시점검,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만큼 올해부터는 저감 지원과 홍보 활동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공약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며 "올해 그 사업을 강화할 예정으로 자체 사업뿐 아니라 정부와 타 시군과의 협조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08
  • 산불없는 설 연휴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설’ 연휴기간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월 2일(토) 남구미 톨게이트(차량진입로)에서 설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일반 국민들의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산불방지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가 합동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주요원인 70%이상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되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이번과 같은 산불방지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불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2-08
  • 동부산림청, 올해 양묘사업소에 근로자 휴게시설 만든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58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곡, 평창, 정선양묘사업소에 각 1개소 씩 상시근로자 5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묘사업소 근로자들의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근로자 수요에 맞춘 휴게시설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2월 12일 연곡양묘사업소에서 개최한다. 최근 언론에서는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휴게시설의 규모가 작거나, 화장실 같은 부적절한 공간을 휴게시설로 사용하는 등의 문제점을 집중보도하였으며, 특히 휴게기설을 창고로 사용하거나 폐쇄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자재와 휴게시설 구조 등 의견을 청취하여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운영가이드”에 준해 근로자 1인당 1㎡ 이상의 휴식공간 제공과 기자제를 설치 할 계획이다. 과거에는 그늘막이와 비가림 시설 등 최소한의 휴식장소만 제공하였으나, 이번 휴게시설 조성으로 근로자들이 여름철 폭염 및 질병예방은 물론 업무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자재 등을 휴게시설에 반영하여 근로자의 편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08
  • “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30km)를 한시적으로 개방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9.02.02.부터 2019.02.06까지 ‘설’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여 운영계획으로,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 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운행시 안전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이 불가하니 도보로 이동하시어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으로,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2019년 산림재해방지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1월 30일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참여한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예방 등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가지며 산림재해방지에 대한 사명의식을 가졌으며 또한,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방법, 산불감시 및 진화방법 등 산림재해방지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재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켜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봄철 산불제로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또한, 소나무재선충 등 산림병해충의 피해가 큰 상황이므로 산림보호를 위하여 “산림인접 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무단 소나무류 반출금지 등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우리의 푸른 숲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30만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무단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한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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