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수)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누리집 새단장, 접근성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을 새단장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통합 포털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첨부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컴퓨터(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와 연계 기능도 확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추가 개편을 통해 산림정책과 산림휴양복지 콘텐츠를 정비·보강하고, 영문 누리집도 개선해 외국인들을 위한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정책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지역주민과 상생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이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덕유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한방특화형 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대에 617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며, 총사업비 827억원(국비 662억, 지방비 165억)이 투입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산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운영 방향과 기본구상안 등을 안내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특산물 유통, 지역관광, 일자리 창출, 인재 육성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을 산림치유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진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함양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지 현장점검 나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리산을 포함한 관할 지역 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에 대해서 이달 말까지 집중점검 한다. 이번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채취 마을은 함양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이며,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산122 등 관할 국유림 31개소(6,196ha)에서 산촌주민들이 474,521ℓ, 561백만원 상당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도록 허가함으로써 산촌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지의 불법·무단채취 단속하고, 수액 집수통·호스 등 생산·보관 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특히 위생과 직결된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연결선)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로쇠수액 채취 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채취가 되도록 하고, 유통시장 질서 확립에도 기여하겠다.”며 “고로쇠수액 채취 주민은 책임의식을 갖고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12
  • 정읍국유림관리소,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개원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올해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통매산 유아숲체험원을 3월 11일부터 추가로 운영하여 산림교육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통매산 유아숲체험원은 숲속교실, 등반체험장, 나무동서남북, 나무밧줄타기 등의 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자기주도적인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긍정적 정서가 함양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소외계층(특수아동 등)에 대한 산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발달을 자극함으로써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소장은 “이번 유아숲체험원 추가 운영으로 산림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지속적인 숲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발달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11
  • 서부지방산림청, 국토부 합동 건설현장 목재제품 합동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건설현장의 목재제품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서부지방산림청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합판, 성형목탄 등 목재제품의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와 사전에 규격 및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국토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건축공정 및 권역에 따라 점검 대상지 중 위험도가 높은 3∼4개소를 선정하여 공사전반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적정하게 공사가 진행 중인지 점검한다. 이번 합동단속으로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재제품 중 부적합 사항들이 확인되면 사용제품에 대하여 판매 정지 등 행정조치가 취해지며 해당업체는 관련법(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지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전반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목재제품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부처간 협업을 통해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11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일자리 혁신회의' 주재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상황실에서 산림청 간부공무원 및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산림일자리 혁신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청장은 '18년 산림일자리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층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19년 일자리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1
  • 최북단 민통선 내 DMZ펀치볼둘레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우리나라 최북단 민통선 내 위치하고 있는 “DMZ펀치볼둘레길”을 오는 3월 11일부터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그동안 동절기 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으로 숲길탐방을 전면 중단하였으나, 이른 봄을 맞아 숲길을 걸으며 건강을 찾고, 산림 내에서 휴식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숲길을 탐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게 되었다. “DMZ펀치볼둘레길”은 2011년부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북단 민통선 내에 위치하고 있는 숲길로 평화의 숲길 등 4개노선 73.22km가 개설되어 있으며, 예약탐방 가이드제로 1일 2회(오전 9시, 오후 1시)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탐방이 가능하며, 미확인 지뢰지역 등 안전의 문제로 하루 200명만 탐방이 허용된다. 숲길을 탐방하고자 하는 국민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komount.kr/) 또는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033-481-8565)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1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1
  • 산림청 누리집 새단장, 접근성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을 새단장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통합 포털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첨부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컴퓨터(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와 연계 기능도 확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추가 개편을 통해 산림정책과 산림휴양복지 콘텐츠를 정비·보강하고, 영문 누리집도 개선해 외국인들을 위한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정책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1
  • 제4회 ‘흙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흙의 날’ 기념식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흙의 날’은(매년 3월11일)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으며, 금년도는 네 번째로 맞이하는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기념식을, 오후에는 ‘건강한 흙·건강한 농촌가꾸기’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토양 형성과정 전시와 화분분갈이 체험행사 등도 제공한다. ‘흙의 날’ 기념식은 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선언문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박준홍 연구사 등 20명은 건강한 흙을 가꾸기 위한 연구개발, 농업인 교육 및 홍보 등 그간의 토양환경보전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농식품부장관, 농업인 대표 등 9명이 단상에서 점토 흙에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통해 농업생산의 근간이자 우리 삶의 터전인 흙을 잘 가꾸고 보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또한, 농업인 대표의 흙 가꾸기 선언문 선포를 통해 물, 공기와 함께 지구환경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면서 생명창고의 원천인 건강한 흙을 후손에게 물려주어 항구적인 농업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심포지엄은 건강한 흙을 보전하기 위한 관리전략과 이를 통한 건강한 농촌가꾸기의 실천사례 등을 발표하고 소비자, 농업인, 언론인, 학계, 정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내용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엄 발표는 경상대학교 김필주 교수의 ‘건강한 흙 가꾸기를 위한 합리적 양분관리전략’ ,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연합회 박영범 회장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그린뉴딜’ , 지역활성화센터 이정화 이사의 ‘주민 스스로 흙과 물을 보호하는 농업활동의 실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 자운마루 김승중 대표의 ‘흙-건강-생명을 품은 자운마루의 전원일기’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토양 형성과정 등 전시회와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화분분갈이 등 체험행사도 개최하여 소중한 흙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토양의 형성과정과 토양환경보전 성과를 담은 영상물, 토양의 기능(수질정화, 재해예방 등)을 보여주는 모형, 건강한 농촌마을 특성화 도모를 위한 마을경관 및 공간계획 및 기타 관련자료 등을 전시하고, 적정 비료사용을 위한 토양분석 과정도 시연한다. 비료업계는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생산력 향상에 필요한 상토, 유기질비료, 무기질비료 등 농자재를 전시하고 기능과 효과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울러 상토, 인공석 등으로 작물이식과 화분 분갈이 체험행사도 진행하여 식물생육에 필수적인 흙의 고마움도 알린다. 산림청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흙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건강한 농촌 가꾸기의 기반이 되는 건강한 흙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보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 김재현 산림청장,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8일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때 기념식수한 소나무 생육상태와 판문점 복원사업지를 점검한 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찾아 관계자들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 동부지방산림청, 건설현장 목재 품질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합판 등 목재제품에 대해 관계부처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등과 합동으로 3월 8일부터 22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에서는 강원도 내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합판, 성형목탄 등에 대하여 목재제품의 규격 및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 사전에 규격 및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목재생산업 등록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건설현장의 목재제품 중 부적합 사항들이 적발 될 경우, 불법으로 유통한 업체에 대해 판매 정지 등 행정조치가 취해지며 관련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지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불량 목재제품으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목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계부처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8
  • 숲해설·유아숲교육 무료서비스 신청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가 올해 산림교육 참여기관 신청을 받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림복지전문업체에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숲해설은 사회소외계층, 자유학기(년)제 청소년 등 참여를 희망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17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숲해설가 자격을 갖춘 24명의 전문상시인력이 ‘찾아가는 숲해설’을 제공한다. 유아숲교육은 초등학교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용인, 과천, 수원 등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3개 유아숲체험원(장)에서 운영되며,  유아숲지도사 6명이 각 교육 장소에 상주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참여 신청은 운영기간(3월∼11월) 내 수시로 위탁운영업체에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08
  • “입산자의 작은 관심이 산불예방의 첫걸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8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지방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40여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으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수통골)에서 산불예방홍보 및 산불조심 서명운동,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김경목 청장은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알리고,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08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9년 첫 나무심기 행사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3월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산160-1번지 일원에서 지역 주민,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울산, 동부경남 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나무를 심는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역주민의견, 환경여건을 고려한 수종을 선별하여 식재한다. 수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헛개나무, 고로쇠나무, 가시나무, 백합나무, 호두나무로 18.2ha, 46,800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또한 식목일 이전에 탄생목 심기, 나무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식목일 행사를 마련해 국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 도시 열섬·폭염, 수자원 고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한 상황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의 경제적 자원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공익적 자원이 되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8
  • ‘2019년 산림교육·복지 참여단체 간담회’ 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7일「산림교육·복지 참여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산림교육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구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내 중학교, 사회단체, 군부대 등 담당자를 초청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산림교육의 발전 방향 및 더 나은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유아의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푸르미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국군 장병들의 힐링을 위한 ‘푸른병영 숲체험원’, 독거노인의 고독감 해소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초록빛 숲속 노치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석범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유관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들에게 최상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08
  • 산림청 인사(2019년 3월 11일자)
      □ 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김원중(金元中) ▲운영지원과                       주요원(朱曜元) ▲산림교육치유과                최규로(崔圭魯) ▲산지정책과                       윤평화(尹平和)   □ 기술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관호(金觀鎬)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명종(金明鍾)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대훈(金大訓) ▲운영지원과                      인천(金仁天) ▲도시숲경관과                   김진아(金珍我) ▲산지정책과                      황성태(黃成泰) ▲산사태방지과                   이영선(李永善) ▲산림병해충방제과             박동신(朴東晨) ▲목재산업과                       김용진(金龍振)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 구미국유림관리소, 2019년 숲해설·유아숲체험 서비스 개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019년 3월부터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의 고용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전문단체와 위탁 계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유아들의 숲 체험활동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지적발달 장애인, 노약자, 보호관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교육을 받은 수혜인원 47,411명이며 만족도 설문조사에 응한 청소년 1,482명 중 90%가 프로그램 만족도 등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숲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8
  • 산림청, 괴산·울진·인제·진안·평창군과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경북 예천군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괴산군, 울진군, 인제군, 진안군, 평창군과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과 잠재자원을 연계시켜 순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협력함으로써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이차영 괴산군수, 전찬걸 울진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최성용 진안군 부군수,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림자원의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발굴 및 사업 도출, 국·공유림 등 특화된 산림자원과 다양한 지역 잠재자원의 공간적 연계 및 활용, 귀산촌인 등 지역 인적자원의 발굴·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분야 중간지원조직 및 사회적경제 육성, 권역 피디(PD, Project Director)단의 활동에 대한 행정적 지원, 국·공유림 활용 규제완화 등 제도개선 과제 발굴이다. 이날 6개 기관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자는 데에 동의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실무협의를 통해 협약내용에 대한 세부과제를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8월 시범사업 대상 시·군을 선정하고 심포지엄, 지역별 워크숍 등을 통해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은 산림자원 육성에서 사람과 공간 중심의 산림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면서 잘 가꿔온 산림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산림자원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