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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역량을 개발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논문 제출은 5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산림과학, 야생생태계, 산림식물 생태 등이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연구주제의 연관성, 연구의 중요성·구체성·완결성, 분석방법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하고,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영어 논문 발표는 6월 셋째 주에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산림주간’ 국제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50만원, 장려(2명)에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10만원, 우수지도자상에 20만원 등 상장과 부상이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각국의 청소년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을 교류하고 국외 유학 또는 국제기구 취업 관련 정보를 얻는 등 이점이 있다. 2017년 제4회 논문 공모전에서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 팀이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ijfc.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13)로 하면 된다.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숲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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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12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재성)은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 중인 안동시 예안면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 대하여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적기 방제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실적, 방제방법별 적정한 방제처리 및 작업원의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그동안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안동시와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방제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방제품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최재성청장은 “현재 사업 중인 공동방제구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더불어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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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9-03-12
  • 봄철 소나무류 이동단속 실시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자체와 연계한 합동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3월 12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및 화목농가이며, 소나무류의 올바른 취급 및 생산확인표 발급 여부 확인, 화목농가의 경우 소나무류의 땔감사용 자제 계도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안내와 심각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의 경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인 4월경 화목농가의 소나무류 사용이 서식처 및 유인장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재선충병의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김진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주민들께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소나무류는 3월 31일까지 사용을 완료하여 재선충병 방제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2
  • “소나무류 유통·취급, 올바른 문화 확산 장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재선충병 발생이 높은 보령·청양지역의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비치 여부 확인, 취급 원목에 대한 재선충병 매개충의 침입·탈출공 여부 등을 단속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따른 재선충병의 확산이 빈번하므로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재선충병 피해지역에서는 불법으로 목재를 반출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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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9-03-12
  • 동부지방산림청,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3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6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을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 행위자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 15대를 활용하여 산림과 인접한 경작지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중 감시를 실시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원인의 대부분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 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금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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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03-12
  • 산림청, 목재 수입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합법목재 교역 촉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2018년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1년간 시범운영 중이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수출국 간의 협정에 따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가 2020년 제도 시행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수입유통업자와 「관세법」제242조에 따라 수입업무를 대행하는 관세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서울, 26일 인천, 28일 부산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전반적인 제도 소개와 더불어 그동안 목재합법성 입증이 어려웠던 부분을 중점으로 설명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앞으로도 목재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개선사항 등을 고려하여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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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누리집 새단장, 접근성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을 새단장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통합 포털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첨부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컴퓨터(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와 연계 기능도 확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추가 개편을 통해 산림정책과 산림휴양복지 콘텐츠를 정비·보강하고, 영문 누리집도 개선해 외국인들을 위한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정책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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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지역주민과 상생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이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덕유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한방특화형 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대에 617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며, 총사업비 827억원(국비 662억, 지방비 165억)이 투입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산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운영 방향과 기본구상안 등을 안내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특산물 유통, 지역관광, 일자리 창출, 인재 육성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을 산림치유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진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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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12
  • 함양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지 현장점검 나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리산을 포함한 관할 지역 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에 대해서 이달 말까지 집중점검 한다. 이번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채취 마을은 함양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이며,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산122 등 관할 국유림 31개소(6,196ha)에서 산촌주민들이 474,521ℓ, 561백만원 상당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도록 허가함으로써 산촌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지의 불법·무단채취 단속하고, 수액 집수통·호스 등 생산·보관 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특히 위생과 직결된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연결선)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로쇠수액 채취 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채취가 되도록 하고, 유통시장 질서 확립에도 기여하겠다.”며 “고로쇠수액 채취 주민은 책임의식을 갖고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12
  • 정읍국유림관리소,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개원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올해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통매산 유아숲체험원을 3월 11일부터 추가로 운영하여 산림교육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통매산 유아숲체험원은 숲속교실, 등반체험장, 나무동서남북, 나무밧줄타기 등의 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자기주도적인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긍정적 정서가 함양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소외계층(특수아동 등)에 대한 산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발달을 자극함으로써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소장은 “이번 유아숲체험원 추가 운영으로 산림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지속적인 숲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발달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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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9-03-11
  • 서부지방산림청, 국토부 합동 건설현장 목재제품 합동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건설현장의 목재제품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서부지방산림청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합판, 성형목탄 등 목재제품의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와 사전에 규격 및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국토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건축공정 및 권역에 따라 점검 대상지 중 위험도가 높은 3∼4개소를 선정하여 공사전반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적정하게 공사가 진행 중인지 점검한다. 이번 합동단속으로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재제품 중 부적합 사항들이 확인되면 사용제품에 대하여 판매 정지 등 행정조치가 취해지며 해당업체는 관련법(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지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전반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목재제품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부처간 협업을 통해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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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일자리 혁신회의' 주재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상황실에서 산림청 간부공무원 및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산림일자리 혁신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청장은 '18년 산림일자리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층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19년 일자리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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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최북단 민통선 내 DMZ펀치볼둘레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우리나라 최북단 민통선 내 위치하고 있는 “DMZ펀치볼둘레길”을 오는 3월 11일부터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그동안 동절기 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으로 숲길탐방을 전면 중단하였으나, 이른 봄을 맞아 숲길을 걸으며 건강을 찾고, 산림 내에서 휴식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숲길을 탐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게 되었다. “DMZ펀치볼둘레길”은 2011년부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북단 민통선 내에 위치하고 있는 숲길로 평화의 숲길 등 4개노선 73.22km가 개설되어 있으며, 예약탐방 가이드제로 1일 2회(오전 9시, 오후 1시)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탐방이 가능하며, 미확인 지뢰지역 등 안전의 문제로 하루 200명만 탐방이 허용된다. 숲길을 탐방하고자 하는 국민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komount.kr/) 또는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033-481-8565)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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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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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산림청 누리집 새단장, 접근성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을 새단장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통합 포털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첨부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컴퓨터(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와 연계 기능도 확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추가 개편을 통해 산림정책과 산림휴양복지 콘텐츠를 정비·보강하고, 영문 누리집도 개선해 외국인들을 위한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정책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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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제4회 ‘흙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흙의 날’ 기념식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흙의 날’은(매년 3월11일)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으며, 금년도는 네 번째로 맞이하는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기념식을, 오후에는 ‘건강한 흙·건강한 농촌가꾸기’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토양 형성과정 전시와 화분분갈이 체험행사 등도 제공한다. ‘흙의 날’ 기념식은 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선언문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박준홍 연구사 등 20명은 건강한 흙을 가꾸기 위한 연구개발, 농업인 교육 및 홍보 등 그간의 토양환경보전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농식품부장관, 농업인 대표 등 9명이 단상에서 점토 흙에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통해 농업생산의 근간이자 우리 삶의 터전인 흙을 잘 가꾸고 보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또한, 농업인 대표의 흙 가꾸기 선언문 선포를 통해 물, 공기와 함께 지구환경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면서 생명창고의 원천인 건강한 흙을 후손에게 물려주어 항구적인 농업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심포지엄은 건강한 흙을 보전하기 위한 관리전략과 이를 통한 건강한 농촌가꾸기의 실천사례 등을 발표하고 소비자, 농업인, 언론인, 학계, 정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내용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엄 발표는 경상대학교 김필주 교수의 ‘건강한 흙 가꾸기를 위한 합리적 양분관리전략’ ,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연합회 박영범 회장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그린뉴딜’ , 지역활성화센터 이정화 이사의 ‘주민 스스로 흙과 물을 보호하는 농업활동의 실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 자운마루 김승중 대표의 ‘흙-건강-생명을 품은 자운마루의 전원일기’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토양 형성과정 등 전시회와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화분분갈이 등 체험행사도 개최하여 소중한 흙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토양의 형성과정과 토양환경보전 성과를 담은 영상물, 토양의 기능(수질정화, 재해예방 등)을 보여주는 모형, 건강한 농촌마을 특성화 도모를 위한 마을경관 및 공간계획 및 기타 관련자료 등을 전시하고, 적정 비료사용을 위한 토양분석 과정도 시연한다. 비료업계는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생산력 향상에 필요한 상토, 유기질비료, 무기질비료 등 농자재를 전시하고 기능과 효과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울러 상토, 인공석 등으로 작물이식과 화분 분갈이 체험행사도 진행하여 식물생육에 필수적인 흙의 고마움도 알린다. 산림청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흙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건강한 농촌 가꾸기의 기반이 되는 건강한 흙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보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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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김재현 산림청장,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8일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때 기념식수한 소나무 생육상태와 판문점 복원사업지를 점검한 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찾아 관계자들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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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동부지방산림청, 건설현장 목재 품질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합판 등 목재제품에 대해 관계부처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등과 합동으로 3월 8일부터 22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에서는 강원도 내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합판, 성형목탄 등에 대하여 목재제품의 규격 및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 사전에 규격 및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목재생산업 등록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건설현장의 목재제품 중 부적합 사항들이 적발 될 경우, 불법으로 유통한 업체에 대해 판매 정지 등 행정조치가 취해지며 관련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지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불량 목재제품으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목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계부처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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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숲해설·유아숲교육 무료서비스 신청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가 올해 산림교육 참여기관 신청을 받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림복지전문업체에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숲해설은 사회소외계층, 자유학기(년)제 청소년 등 참여를 희망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17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숲해설가 자격을 갖춘 24명의 전문상시인력이 ‘찾아가는 숲해설’을 제공한다. 유아숲교육은 초등학교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용인, 과천, 수원 등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3개 유아숲체험원(장)에서 운영되며,  유아숲지도사 6명이 각 교육 장소에 상주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참여 신청은 운영기간(3월∼11월) 내 수시로 위탁운영업체에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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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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