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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수원국유림관리소 조림용 대부지·분수림 설정지내 사유입목 매수계획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 설정지를 반환 받아 직접 경영·관리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하여 조림용 대부지 등에 있는 사유입목을 매수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9년도에는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5㏊의 조림용 대부지 등에 있는 사유입목을 매수할 계획이다. 조림용 대부지와 분수림지의 경우 경제력 부족이나 자금회수 어려움 등 투자 기피로 인해 정상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아 산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른 조치다. 이에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리가 부실한 조림용 대부지나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을 매수해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매수한 산림은 국유림 경영계획에 따라 공익을 증진시키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유입목의 매수 절차는 사유입목 매도승낙서 접수, 입목수량 산정, 감정평가 2개 기관의 산술평균 가격 사정 순서이며, 감정평가 시 소유자는 감정평가 1개 기관을 추천할 수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사는 “사유입목 매수를 통해 국가의 경영임지를 확보하고,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 및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05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 본격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산림교육문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구암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하여 충청권역내 10개의 장소에 61명의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산림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숲 교육은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다양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숲 속에 만들어진 체험·놀이 교육공간으로, 숲속모험 놀이터, 모래마당, 탐방로, 생태연못 등 다양한 시설에서 산림교육을 운영한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업체에 위탁하여 산림교육이 진행되며, 산림교육 운영은 유아, 초ㆍ중ㆍ고등학생, 일반 국민, 소외계층 등 다양한 세대ㆍ계층에게 맞춤 숲체험ㆍ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산림교육 운영·위탁사업을 통해 양질의 민간전문 일자리와 관련 전문업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05
  • 산림청, 공공산림가꾸기 참여자 1,400명 기술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부터 5월 3일까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자원조사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참여 근로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산림가꾸기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들의 산림기술 등 현장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업교육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기수별로 1~2주 동안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참석자들은 공공산림가꾸기 세부 사업 유형에 따른 실무 이론과 산림 사업장 내 안전작업 요령 등 강의를 듣고 숲가꾸기, 임업장비 사용 및 정비, 현장 산림조사, 등목기술 등을 실습한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교육은 집재장비 운용인력 양성을 목표로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위한 임업기계장비 활용, 기계톱 사용, 벌목작업 및 집재기술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민유림 숲가꾸기 담당 일선 시·군·구 산림공무원의 업무를 보조하는 숲가꾸기자원조사단은 산림자원 조사, 위성항법 시스템(GPS) 활용 산림측정 등 숲가꾸기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위한 시스템 관리 교육을 받는다.   위험목 제거 등 생활 속 산림민원을 처리하는 숲가꾸기패트롤은 기계톱 및 등목장비 사용 실습, 안전벌목 요령, 등목 후 벌목기술 등 안전작업 요령 숙달 교육을 실시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현장위주 맞춤형 기술교육으로 전문화된 임업기능인을 양성할 것”이라면서 “공공산림가꾸기 참여 근로자의 대다수인 농·산촌 취업취약계층이 산림사업법인, 산림조합 등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4
  • 삼척국유림관리소, 2019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삼척·동해시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삼척국유림관리소-삼척시-동해시 합동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하여 3. 12.(화)까지 진행되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감염목 이동 유무와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소나무류의 이동 시 생산확인용 검인 또는 생산확인표를 소지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감염목 등 입목의 이동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확인용 검인 또는 생산확인표 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경우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생산·유통과정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발견 및 기타 문의사항에 대하여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 관리팀(☎033-570-5220∼6)으로 연락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4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 Zero, 안전한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019.2.1.~5.15일)을 맞아 오는 3월5일(화) 금정총림 범어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위하여 “봄철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관계자 50여명이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금년 부산광역시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방화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10여건 발생하여 산림당국은 긴장 속에 24시간 산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부산지역 올해 강수량은 30mm미만으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특보 등이 자주 발령되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 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봄철 산불예방 활동을 벌려 “안전 대한민국 산불 Zero”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4
  • 산림청, 제29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제29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Korea Green Ranger)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8년간 72만5천여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지도교사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4
  • 고성군, 3·1절을 맞아 각종 캠페인 전개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3.1절을 맞아 관내 행사장을 찾아 봄철 산불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1절 행사장을 방문해 산불 경각심 고취를 위한 피해사례 사진전시와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성군, 산림청, 고성소방서, 고성군산불진화대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자원 보존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이경일 군수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차량과 마을회관 앰프방송을 이용해 매일 2회 이상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하고 있으며 향후 산불예방 거리캠페인으로 산불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제275차 안전전검의 날을 맞아 같은 장소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성군과 고성소방서, 고성군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캠페인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민간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홍보와 함께 ‘해빙기 생활주변 점검‧정비’,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고성군 생활안전‧자전거보험’ 등을 집중 홍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박귀태 안전교통과장은 “봄철을 맞아 산불과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4
  • 김재현 산림청장, 오대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일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 입구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열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에서 등산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산불예방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4
  • 강릉국유림관리소, 2019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저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소나무류 적재 이동차량 대상으로 2019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강릉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속을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할 예정이며,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생산 유통에 관한 자료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이동차량에 대하여는 생산 확인표나 검인찍기 실행 여부 등을 단속 할 예정이며, 재선충 미감염 확인증이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 취급업체 유통자료 미비치, 생산확인표나 검인찍기 없이 불법 유통하는 이동차량, 감염지역으로부터 무단으로 땔감을 취급하는 화목농가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추세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이번 봄철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인위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무단이동을 단속하고자 하며, 지역 주민에게 소나무재선충병 홍보 계도 등을 통하여 경각심을 알리며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4
  • 100주년 3.1절 건강달리기 대회장에서 산불방지 캠페인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동부청 관내 10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0주년 3.1절 기념 건강달리기대회에 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행사장에는 동부산림청을 비롯하여 강릉국유림관리소․강릉산림항공관리소ㆍ강릉시ㆍ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3.1절 시민 건강달리기를 통해 강원도민의 화합을 기원하고, 시민 분들에게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는 소각행위 등을 하지 말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4
  •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입목벌채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8일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과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해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마을회관에서 목재생산(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가을 들판의 곡식을 수확하듯이 벌채는 수확이다”라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써, 주민들과 벌채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벌채는 나무를 모두 베는 것이 아니라 수림대(樹林帶)를 적절히 배치하여 벌채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영향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산림청의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벌채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로 하고 내년 3∼4월경 나무심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기용 산림경영․복지팀장은 “산림사업 추진 전 마을주민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4
  • 김재현 산림청장, '노령산맥권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간담회'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8일 전남 장성군 장성군청에서 유두석 장성군수,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령산맥권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서 산촌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8
  • 평창군과 공동으로 3.1절 건강달리기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 계승과 150만 강원인의 화합을 기원하는 제100주년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대회가 열리는 평창군청 광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 없는 청정 산림수도 평창 만들기 목표달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지휘차 전광판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하여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홍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하며, 각종 산불방지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평창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산불조심 깃발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건강달리기 대회에 출전하여 산불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성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특히 산림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의 푸른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군민들 스스로 화기물소지 입산금지, 산림주변 쓰레기, 논․밭두렁 소각금지, 담배꽁초 투기금지 등을 생활화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기계화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산불위험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충남, 충북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2월 28일(목) 공중진화대원들이 기계화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이번 진화훈련은 봄철 산불 기간 중·대형 산불에 대비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을 위한 자체훈련으로 충남, 충북 지역 주·야간 산불발생 시 기계화진화장비와 산림무인기 효율적인 운용을 통한 산불진화능력 및 야간산불현장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숙달 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심태섭 소장은 “2월부터 시작한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통해 산불발생 즉시 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원들을 현장투입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산불도 중·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을 찾을 등산객들은 인화물질은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거나 각종 생활쓰레기를 태우는 관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상시 운영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3.01.(금) 강릉시민건강달리기 대회가 펼쳐지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날 ‘3ㆍ1절 100주년 기념 강릉시민건강달리기’를 위해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산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해 산림청에서는 임산물재배 산지이용 기준(개간) 제한을 완화하고 목재제품 규격ㆍ품질검사 자격기준을 완화하는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국민생활현장에서 더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용진 소장은 “열린 마음으로 국민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국민편익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8
  • 산림청, 국민 눈높이에 맞춰 조직진단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대국민 수요에 맞는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 조직진단은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이 직접 업무현장을 방문해 기관에서 수행하는 업무추진체계를 체험·청취하고 제도 개선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시작으로 산림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조직진단의 취지와 추진방향을 국민참여단과 공유하기 위한 사전 워크숍을 갖고 첫 각오를 다졌다. 앞으로 국민참여단은 국민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대응 분야와 삶의 질 향상 및 여가문화와 관련된 자연휴양림 관리 분야를 진단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조직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조직진단은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산림청은 조직진단 결과에 대해 관련부서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참여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참여와 공감을 토대로 산림행정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8
  • 김재현 산림청장, '미선나무, 100년을 통해 본 우리나라 특산식물' 심포지엄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선나무, 100년을 통해 본 우리나라 특산식물'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8
  • 산림청, 경남 하동에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28일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전국 사방사업 실무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감리·시공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참석자들은 재해 예방, 수자원 관리, 경관 조성 등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산림유역관리사업지(경남 하동군 옥종면 일원)를 견학하고 발전방안도 논의한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사방사업 기술공유를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일 것”이라며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 및 국토보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8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운영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금년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실시 중인 공동산림사업에 대해 2019년 상반기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산림사업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등을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는 기존의 지방자치단체·산림조합·대학 등에서 금년부터 사회적기업·사회적 협동조합·마을기업까지 확대 실시된다.   공동산림사업은 주민들이 국유림을 교육 및 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자연휴양림 및 레포츠 사업과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산약초마을을 조성하는 등 4가지의 사업종류를 토대로 각각의 특징을 살려 시행하고 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11곳의 공동산림사업(산림소득개발 2개소, 산림공익시설 6개소, 산림연구사업 2개소, 산림관광·레저 1개소)을 추진 중이며, 국유림 면적은 192ha로 2018년 산림소득개발 분야에서 약 32백만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공동산림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향상시켜 지역주민과 국민들에게 경제적·사회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북부지방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28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특별 이동단속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에서는 최근 전주시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함에 따라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를 소나무류 특별 이동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화목사용 농가 일제단속”을 시·군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사용하고 있는 취급업체, 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운반차량 등이며, 3월 6일까지는 사전 안내 및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이후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제1항 및 제10조의2제1항에 따라 위반사항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 받게 된다. 이 소장은 “소나무류 취급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번 단속은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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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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