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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양산국유림관리소, 공직사회 갑질 제로화 도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1월 26일(월)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갑질근절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림청 갑질근절 종합대책 시행에 따라 소속 직원들의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갑질 제로화 도전 및 민간분야로의 확산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공정한 직무수행, 직원 간 상호존중,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부당한 요구 금지 등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실천 서약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양산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의 갑질근절 의지 표명과 부패비리익명신고 시스템 소개와 더불어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한 갑질관행을 바로잡고 이를 민간영역으로 확산을 위하여 갑질근절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공직사회 갑질근절을 위해 소속 직원들이 모범을 보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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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11-23
  • 태백국유림관리소, 전통사찰 주변 이격공간 조성사업 추진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2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인화물질 사전 제거단을 투입하여 전통사찰 주변 산불방지 이격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격공간 조성 사업 대상지인 장명사(長明寺)는 태백시 장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목조 석가여래 좌불상이 있으며, 1953년 남한 최대의 무역탄광인 삼척탄광의 개발이 시작된 후 산업재해로 늘어나는 순직자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유래 깊은 사찰이다. 작업 방법은 목재 건축물(사찰) 처마 끝으로부터 산림방향으로 수평거리 20∼25m의 관목·낙엽·하층식물 및 지피물을 제거한 후 외부로 반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이렇게 조성된 완충지대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산불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임정규 보호팀장은 “가을철 산불 취약시기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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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11-22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악인명구조훈련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11월 22일(목)에 관리소 계류장 일원에서 산악인명사고 발생에 적극 대처하고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공기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항공기를 이용하여 응급상황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요구조자 탐색,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 운용 및 레펠을 중점적으로 훈련하였으며,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미끄럼사고와 낙상사고는 물론 저체온증에 대비한 응급처치 훈련도 병행 실시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22
  • 산림청, 충주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K-water), 충청북도와 22일 충청북도 충주댐 인근 숲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험행사지인 충주댐 지역은 산림이 수자원을 확보하는 ‘녹색댐’ 기능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댐유역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등 숲가꾸기의 공익적 효과를 알림으로써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을 실시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한그루 한그루 정성들여 가꾸어 주면 앞으로 이 편백나무가 잘 자라 가뭄과 홍수를 막아주고 수질을 정화시켜주는 등 산림의 녹색댐 기능이 증진될 것”이라며 “숲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2
  • 실천(實踐)없이 산불예방은 없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이성관 단풍이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가족, 친구, 동호회, 직장동료들과 함께 단풍구경 산행을 가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등산 인구 1,500만 시대,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난 만큼 산불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어릴 적 유치원생 때부터 산불예방 교육을 받습니다. “산불예방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라고 질문받는다면 누구나 대답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발생 현황(산림청 산불방지과 통계)을 살펴보면 1위 입산자 실화(51%), 소각(18%), 담뱃불 실화(7%), 건축물 화재(3%)로 대부분의 산불원인이 사람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행동들을 실천하지 않아 매년 소중한 우리 산림이 재로 변하고 있습니다. 한번 산불피해를 입은 산림은 숲이 복원되기까지 30년, 산림 토양은 100년이 걸립니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126조. 산림이 보유하고 있는 양의 물을 댐을 지어 모으려면 댐 건설 비용만 20조 2천억원, 물을 깨끗하게 하는데 드는 정수비용은 6조 5천억원이 듭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가치의 산림을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로 지켜낼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멋진 일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의 산림을 지켜내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실천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밭두렁을 태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등산 시 화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등산 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속담에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10년의 실천이 큰 힘이 된다. 20년의 실천은 두려울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의 실천은 역사가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지킨 오늘의 작은 산불예방 실천들로 산림강국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22
  • 춘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사전 품질검사 등 집중 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2월말까지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이행 실태 여부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건축용 제재목과 집성재,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목탄,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단속반은 목재제품에 대해 사전에 품질검사를 받고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에 품질표시를 했는지 여부, 목재생산업에 등록했는지 여부와 등록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한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해당 업체도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제도를 준수해 안정적인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22
  • 산림청,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본청 및 소속기관 혁신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산림정책 혁신 성과를 발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등 정부혁신 가치를 잘 구현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부서 간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각산불 없애기 방안, 산악기상정보 공유·활용체계 강화, 떫은 감 자조금 조성을 위한 민·관 협업 추진, 기관 간 협업으로 산림에 버려진 수목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 둥 15건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4점 등 총 10점을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산림정책의 혁신이 현장에서부터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림정책 정부혁신으로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2
  • 구미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단속 대상 품목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목재펠릿·방부목재·목탄 등 15개 품목이다. 단속 방법은 담당 공무원이 사전검사, 품질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품질 기준 적합 여부를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지난 8월 22일부터 시행된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와 2021년 1월부터 발효되는 제재목 일반용재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 집중 홍보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목재산업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수렴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2
  • 산림청, 제7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 출범, 첫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제7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과학기술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 연구개발(R&D), 국가 R&D 정책, 신기술, 기술사업화, 임업인ㆍ임산업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5명이 포함되었다. 이번 민간위원들은 현장 및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산업계 분야 및 여성 등을 고려해 구성되었으며, 산림분야 외에도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정책, 산업계 등 타 분야 전문가까지 포함되었다. 이들은 2020년 10월까지 산림과학기술 주요 정책수립 및 조정, 예산투자 계획,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성과 관리 등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박종호 산림청 차장) 주재로 열렸으며, 위원 위촉장 수여 후, 산림과학기술 정책방향 및 위원회 운영 규정 등을 심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주요업무 현황 공유와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산림분야 R&D의 중요성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 입장에서 현장 눈높이 R&D 추진방안 등 산림과학기술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2019년도에는 소속 연구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초ㆍ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미래기술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국민생활 문제 해결형 연구 등 산림과학기술 R&D에 총 1,11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임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16억원),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사업(45억원),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농림위성) 개발사업(35억원), 정원산업 기반 구축 연구사업(18억원) 등 신규사업에 114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산림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R&D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신규 R&D사업 추진 시 임업인ㆍ임산업체 참여 비율 및 과제선정 평가단 참여를 확대하고, 연구과제 참여시 가점 부여 등 ‘현장 눈높이 맞춤형 R&D’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호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이번 회의는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연구 성과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2
  • 서부지방산림청, 정부혁신 발돋음 하다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의 실효성 있는 혁신, 사회적 가치 기반 조성 및 신뢰받는 정부를 만들기 위한 혁신 토론회를 11월 20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부지방산림청 혁신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조직내부에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혁신토론회로 산림분야 규제 혁신을 위하여 제출된 과제 검토 및 규제 발굴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불필요한 업무, 수직적 조직문화, 국민 체감이 낮은 업무처리 방식, 법령·제도상의 갑질 유발 요인 등 버려야 할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날 규제 혁신을 위하여 발굴된 과제 목록으로는 마을기업 구성 요건 중 출자자의 기준 완화, 공·사유림 매수 시 입목조사 방법 개선, 산림사업 참여 자격 제한기준 완화 등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및 규제로 인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들로 선정되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분야의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 발굴, 갑질 근절 등 지속적인 혁신 토론회를 통해 신뢰받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1-22
  •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설계 의견수렴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1월 21일(수) 산림분야 전문가들과 이해관계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내년도 공익림가꾸기 실행을 위한 설계용역 심의회를 개최 한다. 이번 심의회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일대 국유림에 대한 숲의 적정밀도 조절과 하층식생 발달 유도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어, 산림휴양객들에게 화려한 경관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최근 강조되고 있는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높이는 방향과 설계의 현지 부합성, 임내정리 방안, 선목방안, 세부 품셈적용의 적정성 등도 함께 논의될 계획이다. 김영환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제는 목재생산을 위해 산림을 관리하기 보다는 국민들이 산림의 이로운 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기능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숲을 가꾸고 있는 추세”이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2
  • 김재현 산림청장, 청년들의 생각 직접 듣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청년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문청답’은 김재현 청장이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 초부터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1회 강원권(춘천), 2회 수도권(서울), 3회 경상권(대구)에 이어 마지막 차례인 이번 행사는 전라권인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이날 김 청장은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직접 산림일자리를 소개하는 특별강연을 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어 청년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산림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이 취업준비, 직장생활 등의 노하우를 전하고 조언을 해주는 ‘선배들과의 잡담(Job談)’ 코너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취·창업, 귀산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기관에서 1:1 맞춤형 상담부스도 운영했다. 또 산림청은 누리집(www.forest.go.kr)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석자들에게 「숲에서 일하는 100가지 방법」 등 산림일자리 관련 책 2권을 증정했다. 김재현 청장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산림일자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라며, “지역별로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내년에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1
  • 목재제품 품질단속 강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관내 목재제품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품질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속 대상 제품은 목탄, 목재펠릿, 합판, 제재목, 섬유판, 파티클보드 등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상 규격·품질 검사 대상(15개품목)이다. 품질단속은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 등 품질검사기관에 의뢰하여 해당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이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품질검사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는 업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생산·유통·수입업체의 계도를 통하여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21
  • “숲가꾸기로 숲을 건강하고 활력있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 진)은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숲가꾸기 기간’에 맞추어 11월21일(수)에  보은군 이평공원에서 마을주민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산림 내 나무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로 가꾸기 위해 가지치기 및 비료주기 등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산불예방활동 및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진 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정성들여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는 등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1-21
  • “덩굴류 제거로 숲을 건강하고 활력있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 진)는 산림생태계와 경관의 보전함과 지역경제 일자리 해소를 위해 “덩굴류 등 제거단”을 모집하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숲 가장자리 덩굴류 제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보은관리소에서 추진하는 ‘덩굴류 등 제거단은 중장년 실업자 고용을 통해  조림지, 도로변, 생활권의 덩굴류를 제거하고 관리하여 생활권의 경관미를 제고하고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 진 소장은 “국민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이 최대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하는 덩굴류 제거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숲 가장자리 덩굴류 제거“를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1-21
  • 나무심기, 숲가꾸기 담당자 모두가 전문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2018년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산림자원조성 분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추진성과와 내년도 세부추진계획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모인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직원 약 50여명은 소속기관 별 2018년도의 주요성과 및 반성, 2019년 조림과 숲가꾸기 추진계획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동부지방산림청의 숲가꾸기 우수사업장을 방문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조림정책에 부응하고자 213만본의 묘목을 생산하였으며,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인 가치 증진을 위해 940ha의 면적에 나무심기를 완료하고 6,874ha의 숲에 대한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 외에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교육, 다양한 조림수종 검토를 위한 활엽수조림지 현장토론회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관리소의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를 청취하였으며 워크숍을 마치며 “올 한해 달성한 산림자원조성 분야의 성과에 대한 공유를 통해 잘한 점은 더 잘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내년에도 산림사업의 기본이 되는 산림자원의 조성을 통해 숲 속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21
  • 규제개선, 감정평가 “자격” 확대됩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16개의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 하나인 공·사유림 등 매수를 위하여 감정평가 자격이 ‘평가법인’에서 ‘평가업자’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에는 감정평가법인만 매수가격을 결정하였으나 일자리창출 및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감정평가업자도 자격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완화된 것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의 규제를 적극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밝히면서 “올해 75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등 국유림 확대 및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유림매도를 원하는 산림소유자는 보호·관리팀(☎033-560-5521)로 연락달라”고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21
  • 북부지방산림청, 불법산지전용된 국유림 모두 찾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불법산지전용 행위에 엄중히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9. 1.∼10. 12.(6주간)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 13명과 산림보호지원단 34명을 현장 배치하여 관할지역 내 국립자연휴양림 연접지의 불법산지전용 및 산림피해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기·강원영서 지역 내 12개소 국립자연휴양림과 연접된 국유림을 중심으로 산림휴양객을 대상으로 한 상업시설과 펜션 등의 불법산지전용 행위에 대해 무인항공기(드론), 정사영상분석 등 IT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단속을 하였고 총 42건을 적발하여 사법 처리 및 산림복원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불법산지전용 사건처리건수가 전년 56건, 금년 72건으로 전년대비 약 38%나 증가했다.”며 “최근 산림휴양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업시설, 펜션들이 허가없이 산지전용을 하거나 무단점유 등으로 산림을 훼손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있다며 아름답고 울창한 산림으로 후대에 물려주려면 시민들의 산림보전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21
  • 산림청,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본청 및 소속기관 혁신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산림정책 혁신 성과를 발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등 정부혁신 가치를 잘 구현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부서 간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각산불 없애기 방안, 산악기상정보 공유·활용체계 강화, 떫은 감 자조금 조성을 위한 민·관 협업 추진, 기관 간 협업으로 산림에 버려진 수목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 둥 15건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4점 등 총 10점을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산림정책의 혁신이 현장에서부터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림정책 정부혁신으로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1
  • 춘천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와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강원·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조짐에 따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피해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강원․경기지역 (가평군, 춘천시, 화천군)약 300ha에 대해 고사목제거 및 예방나무주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조기발견을 위해 드론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피해확산 우려가 있는 춘천관리소 관내(경기도 가평, 강원도 춘천·화천·철원)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예찰을 실시한다. 김만제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소나무류의 불법이동 및 재선충 감염 의심목 발견 시 해당 지자체나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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