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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강릉국유림관리소, ‘트리클라이밍 대회현장에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0월 13일 트리클라이밍 대회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아보리스트를 통한 산림레포츠 개발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일환으로 개최된 트리클라이밍 대회 현장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해 국민들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 수행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했다. 또한 산림청의 전반적인 규제개선 추진 성과를 산림사업 현장에 전파함은 물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특히 이번 트리클라이밍대회와 관련된 단체 및 협의체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관련 규제와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가 및 사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부분이 향후 전문적 일자리 개발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임업현장, 지역행사 등에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활성화해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남부지방산림청, 「가족과 떠나는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월 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3일∼14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구미지역 다문화 가정 26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떠나는 숲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및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업하여 구미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소망·나눔·기쁨을 주제로 가족 구성원 간 소통하고 유대감 및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산림교육이 이루어졌다. 소망나무 꾸미기를 통해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 카프라 놀이를 통한 자녀들의 창의력 및 협동심을 길러주는 시간, 실생활 또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 교육 등 다양한 놀이 위주로 나무와 숲, 자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팀 이수범 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5
  • 산림청, 14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 성료
    2018년 10월 15일 (뉴스와이어)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제2공원 일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목재제품의 사용을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제6회 목혼식과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목재 관련 퀴즈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목재로 만든 놀이 공간인 ‘키즈존(나무상상놀이터)’과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성과와 취지를 알리기 위한 사진·영상 전시회도 마련되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9월 30일까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사연을 검토해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등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청명한 가을 주말에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들이 많았다. 산림청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5
  • 「제17회 산의 날」 맞아 기념 체험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제17회 산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8일 해운대구 장산 대천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놀이 등 기념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의 날’은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고자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10월 중의 하루를 산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선조들이 1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에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 중의 하나인 등고(登高, 음력 9월 9일)에서 유래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용역업체인 사단법인 부모애숲,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가 주최하며,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들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에게 산림자원을 활용한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대천공원 일원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때죽나무 연필, 소나무 열쇠고리, 도토리 팽이 등 자연물 만들기와 단풍나무 씨앗 날리기, 도꼬마리 다트게임 등 다양한 생태놀이가 진행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제17회 산의 날」은 뜻깊은 날로, 국민들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보호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5
  • 태안 천리포수목원, 제4회 ‘열매전시회’ 개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밀러가든 일원에서 열매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이어온 이번 전시회는 식물의 시작과 끝인 열매의 가치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열매,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열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특강 등을 진행한다. 특별히 19일간의 전시 기간 중에는 단체를 제외한 태안군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천리포수목원 입구정원에서는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열매 사진과 아름다운 열매를 감상하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메인 포토존을 설치한다. 민병갈 기념관에서는 가을에 볼 수 있는 천리포수목원의 열매 60여종을 비롯하여 백두대간수목원의 도움을 받아 열매 속 종자에 색을 입혀 예술미를 극대화한 종자 사진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홍성 씨앗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매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패널과 오래도록 대물림 된 씨앗과 열매관련 소품도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23종류의 토종벼도 만날 수 있다. 밀러가든 갤러리에서는 열매를 유약으로 만들어 도자기를 빚은 운산요 김선미 작가의 도예전이 열린다. 밀, 콩, 들깨 등 김 작가가 직접 재배한 작물의 열매를 유약으로 활용해 식물의 일생과 자연의 순환이 담긴 고유한 그릇이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전시기간 동안 매주 주말에는 다양한 음악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농악, 색소폰연주 등과 더불어 열매 부산물을 활용한 열매 던지기, 열매 액자·악세사리 만들기, 가로세로 열매 낱말퀴즈, 열매를 소재로한 다도체험 등이 진행된다. 10월 23일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 에코힐링센터에서는 토종씨앗의 대부로 불리는 안완식 박사와 풀무고등학교의 오도 선생님의 토종 씨앗에 대한 무료 특강이 계획되어있다. 11월 6일에는 올해 초 전통방식으로 모내기를 함께했던 모항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을걷이에 참여하여 열매전시회의 마지막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가을걷이 현장에서는 소원풍물단의 풍물공연과 전통탈곡기인 호롱기 체험과 떡메치기 등도 함께 진행된다. 열매전시회를 기획한 최수진 기획홍보팀장은 “꽃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생명을 품고 있는 열매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 열매전시회기간 중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국화전시회가 개최되어 국화와 열매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열매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공식 홈페이지(www.chollipo.org) 또는 전화(041-672-9982 내선 610~613)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제작 공모전 결과 발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 제작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8. 27. ∼ 9. 26. 한 달간 실시하여 지역주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우수작품 1개를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7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관령 소나무의 우수함과 역사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산·하늘·바다와 우리나라의 4계절을 연상시킬 수 있는 색상배치를 통해 강릉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산을 넘어가는 길을 표현하여 대관령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을 제출한 응모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선정된 심벌마크를 활용하여 ‘대관령 소나무 숲’의 브랜드화 및 산촌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동부지방산림청도 ‘대관령 소나무 숲’을 잘 가꾸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고로쇠 채종림을 가꾸겠습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에서는 봄철 지역 임업인에게 연간 150억원의 소득을 주는 고로쇠나무의 묘목 생산을 위하여 채종림 환경개선 사업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05년 고로쇠나무 3.0ha 조림, ’16년 채종림 지정 이후 매년 고로쇠 채종목을 수형조절, 상층목 제거, 풀베기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고로쇠의 채종목 생장을 유도하였다. 향후 2025년부터 고로쇠의 종자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정선지역 뿐만 아니라 강원도 고산지대에 식재하여 국유림을 이용한 산림소득 창출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설원수 자원조성팀장은 “고로쇠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량한 종자 생산뿐만 아니라 향후 수액 양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진천산림항공, 충북대 산림학과와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10.12.(금).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재학생(35명)과 산림분야 및 산림항공분야 체험의 시간을 통해 우리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산불발생건수, 발생원인 및 산림헬기의 임무(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인명구조)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과 산림항공기 지상탑승 체험 및 승무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산림분야 및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해 주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인 인근 대학교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산림분야 진로체험 및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 성주군, 2018 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성료
    성주군은 지난 9일 2018 성주 가야산 황금들녁 메뚜기잡이 체험축제가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 및 관람객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성주군이 후원하고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10월 6~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10월 9일 하루 진행되었다.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성주군 친환경 황금들녘에서 펼쳐지는 메뚜기잡이 체험을 비롯한 고구마·땅콩캐기, 메기잡이, 승마체험, 사과낚시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허수아비, 바람개비, 짚으로 만든 20m 공룡전시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와 축제장에서 열린 각종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한편,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시, 판매, 홍보하는 자리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막걸리, 인절미, 뻥튀기, 군고구마, 메뚜기 튀김과 다양한 축산물 시식행사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A씨는 ‘메뚜기잡이체험, 고구마캐기 체험도 너무 재미있고, 무엇보다 공기도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힐링하고 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수는 ‘제25호 태풍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는데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메뚜기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수륜면을 넘어 성주군을 알리고 더 나아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2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12일 영암군 삼호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모형헬기를 조립하고 조종석에 직접 앉아 헬기 비행원리를 설명 들었다. 또한 산림항공 조종사, 정비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묻고 들으면 항공관련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2016년부터 「꿈길 자유학기제」와 연계되어 청소년들에게 산림항공관리소의 역할을 소개하고 조종사, 정비사 등 특성화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산림항공 직업체험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현장에서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겠다.” 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 함양국유림관리소, ‘믿을 수 있는 목재제품 위한 품질단속’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이 실현되기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해 목재제품 품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 목재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5조에 정하는 목재제품으로 15개 품목이다. 특히,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생산업(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와 목재제품의 규격·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22일부터 시행된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와 2021년 1월부터 발효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통해 목재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안정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생산·유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12
  • 강릉국유림관리소 실효성 높인 목재제품 품질관리단속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선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실시된 제재목에 대한 등급 구분과 품질 표시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올바른 유통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2
  • 영남알프스 억새만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남부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억새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천황산, 재약산 사자평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16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국민 의식개선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자평원 일원은 영남알프스 억새만발로 인해 밀양 얼음골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곳은 고산습지 및 희귀식물자생지로 현재 산림유전자보호구역으로 지정 특별 관리되는 지역이나, 방문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희귀식물 굴·채취, 경관지역훼손 등으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홍보와  ‘임(林)자 사랑해’ 동참 서명받기, 등산로 쓰레기 수거와 오물 불법투기 및 산지오염, 훼손행위에 대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사회적 관심·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보호 필요성이 대두되어, 산림 내 위법 행위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자발적 실천 확산”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2
  • 15년 무사고 산림헬기 조종사 포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10월 12일 15년 동안 한건의 사고도 없이 산림헬기 조종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해온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전경선 기장을 선발하여 ‘15년 무사고 안전포상’을 실시했다. 15년 무사고 안전포상은 크고 작은 사고 없이 15년 이상 근무하면서 2,00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달성한 조종사와 15년 이상 무사고로 항공기 정비 업무에 종사한 정비사를 대상으로 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이 상을 수여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56명의 조종사와 정비사가 상을 받았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15년 무사고 안전포상은 지난 15년간 철저한 자기관리와 원칙을 지켜온 결실”이라면서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악 인명구조 훈련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10일 관리소 비행훈련장인 울산 울주군 대곡저수지 및 밀양시 하남 훈련장 개활지에서 산악사고자 및 조난객 구조를 대비한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나 조난객 구조 요청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구조 능력향상을 위한 구조 탐색과 항공기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등 반복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산림내 우거진 수목과 협소한 공간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승무원의 고도의 제자리 정지비행 능력과 항공구조대원의 호이스트조작 능력,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의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훈련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항공구조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으며, 상시 출동대비 태세를 유지하여 산악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 서부지방산림청, 경영담당자 시스템 자체 실습교육 실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11일 서부지방산림청 3층 회의실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경영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자체 실습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림경영을 위하여 산림청에서 활용중인 국유림경영정보 (경영계획 수립 및 변경) 및 산림자원통합관리시스템(국유임산물 매각처리)과 모바일장비 실습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특히 모바일장비는 관내 국유재산도가 탑재된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어 사업지까지의 이동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스마트조사 전자야장을 활용하여 산림조사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전산화시킴으로써 일과 후 잔업 업무를 최소화하여 직원들의 업무과중을 줄이고 있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ICT(정보통신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국유림 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12
  • 백두대간 보호지역 일원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최근 백두대간 보호지역 일원 불법 산림형질 변경 행위 등이 발생되고 있으며, 가을철을 맞아 등산 인구 급증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 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백두대간 보호지역 위법 행위에 대한 일제조사 및 특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보호담당 직원과 합동으로 지상 예찰 및 항공예찰(드론)을 통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항공사진 GIS등을 활용하여 불법 산지전용, 불법 벌채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법행위 단속을 병행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태백국유림관리소․지방자치단체․유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범국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하여 백두대간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위법 사항에 대한 계도 등을 실시하여 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보호지역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하여 산림피해 상황 발생시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엄중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며,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2
  • 과학기술로 미세먼지 해결하자!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이하 R&D) 협의체(이하 범부처 협의체)는 10월 10일(수)∼11일(목) 2일 간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미세먼지 R&D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분야 과학자들이 모여 미세먼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다양한 과학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월 10일 1일차는 미세먼지 국가 R&D 주요 추진 현황, [세션2] 미세먼지 현상 규명 및 예측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요 과학적 대안들을 논의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세먼지 국가 R&D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요 미세먼지 연구 개발 현황을 공유하였다. 우선, 대표적인 미세먼지 범부처 사업인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주요 연구 내용을 미세먼지 사업단장이 발표하였다. 또한 정부 전체의 미세먼지 연구 활동 정보를 집대성한「미세먼지 기술개발 로드맵」을 통해 부처별 미세먼지 연구 현황과 향후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공유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  ‘미세먼지 현상 규명 및 예측’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 및 17건의 연구 주제를 공유와 패널 토론 등이 이어졌다. 우선,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영성 교수 및 광주과기원 송철한 교수의 미세먼지 발생 유입 및 한국형 대기질 예보모델 시스템 개발 관련 주요 연구 현황을 소개하였다.  주요과제 소개에 이어, 국내·외 미세먼지 오염원 추적을 위한 다양한 연구방법과 함께 해역 및 항만 등 지역 특성에 기인한 미세먼지 연구 대안도 논의되었다. 또한  동북아시아 에너지 소비 변화 등 한·중·일 사회 경제 환경 여건을 고려한 현상 규명 및 예측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밖에도 이동측정 차량을 활용하는 등 대기오염 공간 분포를 측정하고, 예보 개선을 위한 대기경계층 연구 제안들도 있었다. 10월 11일 2일차는, 미세먼지 집진 저감 기술, 미세먼지 생활환경 보호 기술, 미세먼지 건강영향 평가를 주제로 미세먼지 전문가 다양한 연구 주제들을 토론하였다.  세 번째 세션은 ‘집진 저감 기술’ 분야에 대한 10건의 연구 주제 공유 및 전문가 패널?청중 토론이 이어졌다. 친환경자동차 사업단 정병국 실장 및 서울과기대 전병열 교수의 친환경자동차 및 청정화력 기술개발 관련 연구 주요 과제 소개 후에, 도로시설물(중앙분리대 등)과 차량을 이용한 비산먼지 저감 연구와 지하철 공간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하철 바퀴에서 생성되는 금속 입자 제거 장치 개발 등 다양한 연구주제를 검토하였다. 또한 액상막 집진 필터나 인체에 무해한 음파 등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기술에 대한 새로운 연구 주제들도 논의되었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미세먼지 전구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의 저비용 고효율화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관련 촉매 기술 등 다양한 연구 대안들을 전문가 및 청중과 함께 토론하였다. 네 번째 세션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김민정 박사가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기술의 주요 과제를 소개하고, ‘생활환경 보호기술 분야’ 분야에 대한 14건의 연구 주제 공유 및 토론이 이어졌다. 생활환경 중 실내 환경의 미세먼지 노출 저감 기술이 주로 제안되었으며, 이를 위한 필터기술개발과 생물학적 미세먼지 제거기술 및 IoT 기반 미세먼지 관리기술이 새롭게 소개되었다. 또한 미생물과 관련된 바이오 미세먼지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도 논의되었으며 도로변 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응집기술에 대해서도 토론하였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은 서울대학교 홍윤철 교수의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주요 과제를 소개하고, ‘미세먼지 건강영향 평가’ 분야에 대한 8건의 연구 주제 공유 및 패널·청중 토론이 이어졌다. 미세먼지 독성원소 원인물질을 규명하는 연구와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한 인체 독성 평가 및 인체 노출 건강영향 평가를 위한 다양한 과학적 방법들이 논의되었다.  또한 신경계통, 호흡계통, 피부 세포계 등에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과 감소 방안에 대한 여러 연구 주제들이 제안되었다.  대토론회 시 논의된 과학적 대안들은 향후 미세먼지 R&D 관련 기관(11개)들과 공유하여 신규 사업 기획 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적 대안들을 제안한 산·학·연 분야의 다양한 연구자(약 90여명)들을 미세먼지 R&D 전문가 pool로 포함하여 미세먼지 연구개발 사업 기획 및 수행 시 자문위원 등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미세먼지 문제가 국민들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기여 할 수 있는 전문성 높은 다양한 대안들이 필요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미세먼지 분야 과학자들이 제안해 주신 다양한 과학적 대안들이 실제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활용 될 수 있도록 범 부처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2
  • 국유양묘장 자동화온실 도입으로 동절기 대책 이상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새로운 숲을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인 건강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관내 국유양묘장에서 올해 묘목 590만본을 키워 내년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온실정비 및 관정 보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산림청은 관내 4개 지역(강릉, 평창, 정선, 고성) 국유양묘장에서 성묘(2019년 공급가능한 묘목) 268만본과 유묘(2020년 공급가능한 묘목) 322만본 등 총 590만본을 생산하여 약 1,900ha의 새로운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평창과 고성지역 양묘장에 총 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묘목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인 자동화 온실(온도 자동제어)과 관정ㆍ관수시설을 보완하여 동절기에도 어린묘목이 우량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양묘장 기반시설 확대사업은 어린묘목의 생육환경 개선은 물론 나무 심기 시기에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함이며 봄철 가뭄 등 급격한 기상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북산림협력을 위해 올해 3년차 조성공사 중인 고성군 평화양묘사업소는 비닐온실 4동을 조성완료 하고 낙엽송 등 6만여본을 시범 양묘하여 기상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장 기반시설 확대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이므로 묘목생산 기반시설 확대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통해 우량한 묘목생산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2
  • ‘산림항공본부’ 소방합동 훈련 실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오는 11일(목요일) 「원주소방서 문막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 및 실질적 소방훈련 정착을 위하여 계획 되었으며, 본부 전직원 및 소방대원 등이 참석하여 실시했다. 훈련은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화재발생 상황에서 화재신고, 전파, 초기 화재진압, 대피 및 응급처치 등의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으며, 훈련 후에는 본부 전 직원과 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토론회를 실시하여 보다 효율적인 소방진화 체계 확립을 위한 방안모색을 통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재난 대응체계 확립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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