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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후포초등학교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10월 2일, 후포초등학교 48명을 대상으로 회의실 및 격납고에서 헬기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울진관리소는 학생들에게 산림청 헬기의 주요임무와 보유헬기(대형헬기 KA-32T, 소형헬기 AS-350)를 소개하고 직접 보고 만져보고 시간과 구조장비 체험, 지상 헬기탑승 체험, 모형헬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기관의 특수성 때문에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할 수 없지만 규제완화와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체험활동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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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8-10-02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으로 일자리 창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2018년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금회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18년 10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제군이어야 하고,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군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만34세 이하 청년계층 및 만 55세 이상의 장년계층,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며, 선발된 자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 된 현장업무 등을 담당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산림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모두의 푸른 산림을 지키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응시자들은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ㆍ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에서 신청서를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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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8-10-02
  • 영암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대상지 주민설명회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난 10월 2일 장흥군 부산면 금자리 관한마을 및 유치면 신월리 월암마을 회관에서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입목 벌채 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개최한다. 벌채 대상지는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활엽수림으로 생육이 불량하고 생태적 활력도가 떨어져 움싹갱신이 필요한 상태이고, ‘장흥지역 참나무림 숲가꾸기 및 움싹갱신 방안 기본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장기계획(20년)을 수립하여 매년 일정면적(30~40ha)을 벌채하여 장흥지역 표고버섯 생산농가에 표고자목으로 공급하여 소득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대상지이기도 하다. 또한 벌채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산림소생물권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를 적용하였다. 친환경벌채란 미세기후 변화 등 모두베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벌채지 내 원형 및 정방형의 수림대를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영암관리소 관계자는 “ 이전까지는 벌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많았지만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친환경벌채에 대한 의미를 알려 인식의 전환이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규제개선을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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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10-02
  •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울산119안전문화체험장에서 시범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행사, 산불예방홍보활동 및 숲체험교실을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산불진화대 체험 및 숲 체험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숲 사랑! 林자 사랑해',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하여 울창한 숲 지키기 실천 캠페인 활동과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림교육 재능기부를 통하여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初初心 프로그램)들에게 많은 교육적 효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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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10-01
  • 국유림 내 임산물(송이·능이버섯) 불법 채취자 적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9월 27일 양양군 서면 국유림 내에서 산행 중에 버섯류를 불법으로 채취한 A씨를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모씨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인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내 등산로에서 불법으로 송이버섯 및 능이버섯 총 7.35kg을 절취하며 산행하였고, 마을 주민 B모씨의 신고로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인계되었으며 현재 특별사법경찰관이 피의자 입건하여 수사 중 사법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 내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벌칙조항에 의거 7년 이하 징역형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9∼10월은 임산물 철을 맞아 지역 주민 분들의 신고가 특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기간이다. 산림 내 불법 임산물 절취는 과태료 부과대상이 아니라 처벌 대상이라는 점을 인지하여 각별히 조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01
  •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0월 1일(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 및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민형)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들은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해 소규모 개발지가 많아져 오히려 산림환경이 더욱 훼손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라면서 “일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골재수급을 원활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를 위해 국가 소유산지 내 공동채석 단지 지정·운영, 연접지역 토석채취허가 시 행정절차 간소화, 산지 복구비 산정방식 개선 및 산업계 의견수렴 의무화, 도로 등 기간 시설과 토석채취지역 간 이격거리 완화 등을 개선과제로 제출했다. 이외에도 광업·목재·산업로·유기질비료 등 다양한 산업의 중소기업 단체장 및 업계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해 국유림 산지 내 부수적 토석 처분방식 개선,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 의무비율 조정, 산림 가꾸기사업 부산물 활용방안 마련, 목재펠릿 난방기·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연장 요청 등 22건의 정책과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앙회장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산림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양질의 일자리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중소기업들이 골재 수급부족 문제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어, 이번 간담을 통해 골재 문제를 해소할 지혜로운 해법도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에 대해 “산림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 숲을 잘 보전하면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산림청과 중앙회는 「산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재·바이오·관광·목재산업 및 남북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파트너십)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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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10-01
  •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9월 27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18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시작일 기준 만 15세∼만34세인 청년층, 만 55세 이상의 장년층은 선발 시 우대가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되고, 주요임무로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01
  • 태백국유림, 태백시산악연맹과 연화산 일원에서 산림정화활동 전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와 태백시 산악연맹(회장 남종진)은 9월 30일 연화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백시산악연맹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이날 소속 산악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등산로 및 배수로 정비, 쓰레기 수거, 가지치기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는 산악연맹의 등산로 정비 및 산림정화 활동에 필요한 삽, 괭이, 낫 등을 지원하였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시 지켜야 할 예절과 안전 수칙에 대하여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활동으로 국민 의식 정착화 되길 바라며, 이용객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산림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01
  • 태백국유림, 고산지역 특용수종 우량종자 확보 완료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내년도 산림사업에 필요한 고산지역의 활엽수와 낙엽송 등 우량종자 약 300㎏를 채취하여 국유양묘장에 9월말로 인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태백지역은 고산지역 특성상 종자의 결실이 빠르고 여름 무더위로 결실 종자의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지난달부터 종자채취 대상지를 확보, 조기에 채취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번에 채취한 종자는 활엽수(박달, 자작, 피, 산벚나무 등)종자 60㎏와 낙엽송 구과 250㎏로 묘목생산 기관인 국유양묘장에 인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고산지역의 특용활엽수 위주로 종자채취 구역을 설정하여 결실 주기에 맞춰 우량한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 할 계획이며, 기상여건에 따라 10월말까지 추가로 종자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고산지역에서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28
  • 산림청 산림 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당 1.7명 불과
    산림청이 산불 진화를 위해 모두 46대의 산림 헬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비 인력은 76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산림 헬기 배치 및 정비 인력 현황 관련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본부(원주)를 포함한 관리소 12곳에 46대의 산림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정비 인력은 76명에 불과해 항공기 1대당 1.7명이 정비하는 꼴이다. 이는 헬기와 같은 항공기를 보유한 타 기관과 비교해도 가장 열악한 수준이다. 항공기 1대당 정비 인력은 경찰청 2.7명(항공기 18대, 정비 인력 49명), 소방청은 3.1명이고(항공기 26대, 정비 인력 81명) 해양경찰청은 4.9명(항공기 23대, 정비 인력 113명)에 달했다. 산림청의 1.7명도 단순 평균에 불과하다. 산림 헬기 정비 인력의 관리소별 배치현황에 따르면 항공기당 정비 인력이 1.7명에도 못 미치는 관리소가 대다수다. 본부(원주)와 제주는 각각 헬기 1대당 6.0명과 2.0명을 보유했지만, 나머지 10곳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1.3명 수준에 그쳤다. 박 의원은 "산림 헬기는 기동이 급격히 이뤄지고 위험성이 큰 산불진압과 방제 등에 투입되기 때문에 안전에 취약한 여건 속에 있다"며 "산림 헬기 정비는 항공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기령 20년 이상인 헬기가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성능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비프로그램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28
  • 땔감으로 전하는 따뜻한 사랑 받아가세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2018년 추석 명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에게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추석 전후로 한 가구당 5톤씩 총 75톤(15가구)을 지원한다. 국유림 산림 사업장에서 목재로써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하여 지원을 하게 되며, 숲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설원수 자원조성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정선 관내 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것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베푸는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28
  •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 일자리 재진입이 어려운 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불로부터 우리 산림을 지키는 ‘2018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참여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업무를 책임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9명을 2018년 9월28일∼10월8일까지 모집공고 중이며, 서류심사, 체력검증을 통해 최종선발 할 예정이고, 면접은 청렴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제외하며, 험준한 산악 이동 업무가 많아 체력검증 비중을 높였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세대별 재산이 2억원 미만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건강보험료 납부기준 기준중위소득 1인 가구 112%초과, 2인 이상 가구는 65%를 초과하는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반복 참여자 등은 배제된다. 모집분야별 상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채용 공고 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참여자를 조기에 선발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하반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28
  • 혁신성장의 날개, 드론 날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에서는 오는 10월4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산림항공본부(강원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소재)에서 산림청 드론 붐업 행사의 일환으로 ‘산림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드론산업 붐업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험’이라는 주제 아래 국민, 기업, 기관의 참여형 산림재난관리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행사에는 산림청공무원들을 비롯하여 관내 중·고생, 민간 드론동호회, KT스카이쉽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가하며, 합동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항공방제 등 각종 산림분야의 시연과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드론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위한 드론레이싱 시연, 무인기 시뮬레이터 체험 및 드론 조종, 모형항공기 퍼즐조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드론을 활용한 분야가 국내외적으로 급성장 중이며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 기반 마련과 선도화에 산림청이 앞장서겠다.” 또한 “신산업으로서 드론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행사계획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28
  • 함양국유림관리소, 반부패 청렴 캠페인 및 사유림매수 홍보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9월 21일 진주역, 산청시장, 거창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추석 귀성객을 맞이하여 ‘깨끗한 세상, 청렴한국’ 실천을 위한 반부패 청렴 캠페인과 사유림매수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국유림관리소는 기관 내 청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연중 청렴교육과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 등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행사 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대국민 홍보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 이날 캠페인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확충과 국유림 확대·집단화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사유림을 적극 매수하는 리플릿과 자체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이 곧 국가경쟁력인 시대에 청렴한 문화가 사회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27
  • 재활용 플라스틱 컵 들고 강릉커피축제로 오세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오는 10월 5일부터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강릉커피축제』행사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테이크아웃잔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나무 화분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축제가 10주년을 맞이하여 ‘친환경’축제를 표방하며 환경오염 줄이기에 동참하는 만큼 강릉국유림관리소도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컵을 재활용한 소나무화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무심코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하여 강릉을 대표하는 소나무를 심어 화분으로 재탄생 시킴으로서 환경의 보전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커피축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이니 만큼 소나무화분만들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재활용컵을 꼭 지참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27
  • 소나무 보호를 위한 재선충병 항공예찰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9월부터 10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실태 조사를 위해 경북 9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AS-350 (소형헬기)을 이용하여 울진군을 시작으로 282천ha의 산림을 각 시·군 산림녹지과, 국유림, 모니터링센터 직원 30명이 항공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방제 완료지와 선단지를 정밀 조사하여 고사목 발생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매년 전국단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점차 확산범위가 줄어드는 만큼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가 보호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27
  • 청옥산 인근 친환경 벌채 추진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전환하여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정선읍 회동리 산2-1(청옥산 인근) 지역에 친환경 벌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란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토록 하는 벌채 방법이다. 이 제도는 2015년 이후 본격 적용되었으며, 예전에 단목으로 띄엄띄엄 존치했었다면 현재는 군상과 수림대를 남겨 생태·경관유지·산림재해 방지 등 다양한 부문을 고려한 최적의 벌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친환경 벌채를 추진하기 전, 해당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20일 정선군 회동리 마을회관에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동안 훼손으로 인식하고 있던 벌채가 더 이상 “훼손”이 아닌 “수확”의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많은 주민들이 공감했고 호응했으며, 이로 인해 공익기능 상승과 더불어 산림분야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한편, 이번 친환경 벌채 대상지는 청옥산 8부능선 아래 48ha(벌채 23ha, 수림대 25ha) 규모이며, 10월부터 조사에 착수하여 내년 봄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김용진 소장은 “친환경 벌채를 통해 가리왕산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며 국산목재의 부가가치도 높이고, 산림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벌채를 적극 추진하여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산림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27
  • “허가 없는 임산물 채취, 불법인지 몰랐습니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가을철 본격적인 임산물의 수확기를 맞아 불법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잣, 송이, 산약초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로 인해 고갈되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임산물 양여 마을에 대한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특별사법경찰관·리(34명)와 산림보호지원단(34명) 등으로 구성된 인력을 동원해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경기·강원영서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과 병행하여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을 대상으로 보호활동과 채취에 대한 점검을 할 계획이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내 흡연 등 기타 위법행위도 함께 단속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위법행위 적발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무허가 입산을 하여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자 처벌 대상이므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27
  • 청탁 차단하고, 규제개혁 모색한다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최수천)은 지난 21일(금) 안동종합터미널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관한 귀성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탁금지법 준수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 가치증진에 따른 산림에 대한 전 국민 관심확대로 산림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해 귀성객에게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명절기간 관행처렴 여겨졌던 각종 선물제공 등 자칫 범하기 쉬운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에 대해 알기 쉬운 홍보자료가 담긴 물티슈를 배포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통해 산림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지역주민들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제 청탁금지법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평상시에도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27
  • 춘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올해 12.31까지 목재제품을 생산ㆍ유통하고 있는 관내(강원 춘천, 화천, 철원, 경기 가평) 16개 업체에 대하여 규격 및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며, 단속 공무원은 목재제품의 규격ㆍ품질검사 결과 통지서 확인을 비롯해 제품의 규격 및 품질표시 여부 확인과 동시에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기준 적합여부를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기준 미달 제품을 판매·유통하다가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 설 것이며,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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