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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태백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자투리 땅을 쌈지공원으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4일 청사 앞 자투리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하여 민원인 및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쌈지공원은 2017년 소나무와 연산홍 등 조경 수목을 식재하여 녹지경관을 조성하고, 올해는 태백시청의 협조를 받아 원목 파고라를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쌈지공원을 민원인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공공자원의 개방·공유가 중요해지고 있는 정책변화에 맞춰 시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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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7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9월 13일 2018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위탁운영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내(영양군, 포항시) 산림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중간성과 점검과 하반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이다. 금년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26,000여명의 국민에게 보다 폭 넓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뿐 아니라,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교육 운영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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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09-17
  • 중부지방산림청, 사방·임도분야 워크숍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에서 사방·임도분야 공무원, 외부전문가, 설계·시공업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해 안전성을 높인 우수한 기술을 선정하고 중부권에 적합한 산림토목시설 현장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제출한 사방·임도시설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신기술·신공법 및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최근 미국, 일본의 사방 및 임도시설 신설 및 유지·관리 등 국외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에 부합하는 사방 및 임도정책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토목사업 수준이 한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사방 및 임도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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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9-17
  • 보은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산림분야종사 지역주민 간담회, 현장설명회 등을 통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인 목재 제품 규격품질 검사 자격기준 완화, 소액의 대부료 일괄 납부 허용,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 단축 등을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배부하며 규제개선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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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9-17
  •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181km의 국유임도를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에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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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7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업 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3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국유림 일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는 고성능임업기계장비인HAM300을 비롯 스윙야더, 그래플쏘우등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실연과 숲가꾸기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방안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통한 목재생산 개선방향, 국유림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 및 토론회를 계기로 임업기계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4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에서는 가을철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수실류·버섯류·약초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행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 지원인력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급증하는 전문채취·상습행위·모집산행(인터넷, 모바일, 카페) 활동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통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아울러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국민의식 개선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무분별하게 임산물을 채취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으므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4
  • 산림청, 정책소통 담당자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전국 산림분야 홍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산림청, 산림교육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관별로 올해 소통 우수사례와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소통 동향, 추진경과 등을 논의한다. 언론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강연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기법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된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 정책홍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모둠별 토론이 진행된다. 김재현 청장은 “가깝게는 임업인, 임업단체와 막힘없는 소통을 하고 나아가서는 산림서비스의 최종 수요자인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담당자분들이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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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3
  • 추석연휴 전후 임도개방에 따른 불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전후 대국민 편의 제공 차원의 국유임도 개방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 도래와 맞물려 벌초 및 성묘 목적으로 산을 찾는 국민여러분들의 주의가 요망되며, 우리 관리소에서는 산림 내 불법행위에 해당하는 항목과 관련 처벌 규정을 명시한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는 등 홍보와 순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 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한 마을의 경우 마을 주민들이 보호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자 발견하여 우리 양양국유림관리소로 신고 시 보호팀 직원이 현장 출동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 관계 법령에 의거하여 산림 내 소각이나 흡연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행위에는 과태료 부과 처분하며,  불법 임산물(산나물, 약초, 버섯류 등) 채취, 도벌, 불법 시설물 설치 등 불법산지전용행위의 경우에는 행위자에 대하여 특별사법경찰관이 사법처리 진행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벌초나 성묘 등의 목적으로 산을 찾으실 때 산림 내 산나물이나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흡연, 소각하는 불법행위들은 관련 법령에 의거 과태료 또는 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을 꼭 알고 주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3
  • 동부지방산림청 조림·숲가꾸기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사업 품질향상 도모를 위해 오는 13일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분야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평창군 진부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조성분야 전문가 교육과 산림사업의 모범 및 잘못된 사례 공유·전파로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분야 담당자 50명의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공무원은 총 50명이며, 그 중 자원조성분야 3년 미만 공무원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교육 강사로 참여하여 신규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였다. 교육 강사로는 임업기계전문가인 전 임업기계훈련원 전석봉 차장과 숲가꾸기 설계·감리 및 사업시행 지침 제정에 참여하였던 전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이임영 회장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동부지방산림청 제37대 지방청장으로 재직하였던 곽주린 전 지방청장은 “산림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공직가치”라는 제목으로 국민을 위해 산림공무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제시하였다. 또한 2017년 산림청 숲가꾸기 우수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 청장은 “금회 개최한 워크숍에는 3년 미만의 신규 직원 20명이 참석하여 개인 직무역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산림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서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고 다시한번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3
  • 숲, 미래 세대를 대비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2일(수) 경북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일원의 국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산림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티나무 조림지에 대한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가 열린 중율리 산3-1번지 국유림은 2014년도에 느티나무 4만 그루를 심은 곳으로, 구역별로 식재수량, 식재간격, 비료주기 등을 달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범 조림을 실시한 곳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느티나무 시범 조림지의 생육 상황을 비교 분석하여 적정한 식재방법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느티나무와 같은 활엽수를 고급 용재로 키우기에 가장 효과적인 숲가꾸기 방안을 여러 각도로 논의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산림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여 대체 가능한 다양한 수종을 찾아내고, 이를 소중한 자원으로 가꾸어 가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3
  •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친구들과 떠나는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는 17일(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안동진명학교 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친구들과 떠나는 숲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의 산림교육을 통해 숲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정서함양 및 신체 활동력 향상 등 전인적 발달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심신안정, 스트레스 완화 및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테라피(DIY) 체험과 치유원 내 무장애데크로드를 걸으며 숲의 다양한 요소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산림치유 활동으로 진행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다양한 소외계층들이 숲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3
  • 중부지방산림청, ‘우수 산림복원 대전 장려상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9월 12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 대전 및 워크숍’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원 대전은 산림청에서 산림복원 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복원공법의 적절성·생태계 회복 정도 등을 평가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제출한 ‘산불피해지 산림복원’은 산불피해를 입은  유아숲체험원(충북 제천 고암동) 일원의 식생복원과 유아숲체험원 기능 회복을 목표로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복원 기반 조성, 유지·관리 매뉴얼 제작 등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한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복원은 훼손되기 이전 원상태로 회복되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도와주는 것이며, 사업이 완료되었어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13
  • 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10월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인력을 투입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불법산지전용, 임산물 양여지 내 불법채취, 송이, 잣종실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특별단속과 병행하여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고, 현수막을 설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계도·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와 임산물을 불법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 및 산림보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3
  • 장흥군 대덕읍 ‘추석맞이 확 뚫린 고향 길 풀베기’ 실시
    장흥군 대덕읍(읍장 이재천)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마을 진입로 및 주요 도로변 전역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성묘객 및 귀성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9개 마을 주민과 의용소방대, 농촌지도자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연지마을 김광조 이장은 “이번 풀베기는 고향을 찾는 향우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뜻깊고 보람차게 임했다”며 “평소에도 마을 가꾸기에 힘써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대덕읍 이재천 읍장은 “우리 대덕읍이 대덕천 고향의 강과 더불어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고향을 찾는 향우들을 위해 새벽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3
  • 임산물 무상양여로 지역주민 소득 향상 기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촌마을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 내 버섯류(송이, 능이 등)를 무상양여 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170개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ㆍ산지정화 등 국유림 보호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마을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양여하고 있다. `17년도에는 총 155개 산촌마을에 773백만원 상당의 임산물을 양여하였으며, 이 중 버섯류는 505백만원에 달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산림보호 참여로 산림청과 지역사회가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산촌마을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무상양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3
  • 밤·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꼼짝마”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가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밤·도토리·버섯·산약초 등의 임산물 불법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가을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카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임산물 채취자 모집과 불법 채취한 임산물 거래 등 관련 동호회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임산물 피해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또한 야간산행, 비박(텐트를 치지 않고 야외에서 숙박하는 것) 등 다양한 산행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행 중 취사행위를 할 경우에는 산불 발생까지 우려된다. 이에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과 협력해 1,3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단속에 나선다. 특히 산림청 산림사범수사대는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이 의심되는 모집산행 등을 중점으로 단속한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가을철 집중단속 기간 중에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을 개선하고 숲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는 산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는 산림절도에 해당되는 무거운 범죄행위”라면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3
  • 전국 산불방지 담당자, “산불피해 최소화” 다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원, 전국 지자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담당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 산불방지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방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불예방·진화·협업 등 산불방지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기관별 주제발표로는 봄철 산불대응 개선사항(충청북도 음성군), 산불방지 우수사례(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대형산불 대응사례(강원도청), 이동식 저수조를 이용한 효율적인 산불진화(산림항공본부) 등이 이어진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올봄에는 2월 최초로 대형산불(삼척)이 발생했으며 7~8월 여름철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지역별·시기별 산불 원인에 따른 철저한 예방활동을 벌이고 유관기관과 함께 초동진화 대응체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말까지 산불은 439건(산림 피해면적 825ha)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발생건수는 25%, 면적은 42%가 감소했다. 산림청은 9월말 추석을 전후한 시기 성묘객과 입산자의 부주의에 따른 산불발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3
  • 산림청,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제개선 교육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우선허용 사후규제) 전환 등 새로운 규제혁신 설계방식의 추진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헌법의 의미와 가치, 사회적 기업 지원제도 및 사례 등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힌 뒤, 규제개혁의 이해, 산림 규제개혁 실무, 규제비용관리제의 이해 및 사례, 소극·적극행정 등 실무 관련 강의 진행된다. 최근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 경쟁제한 규제혁신, 산림분야 신기술·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등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산물 정의에 포괄적 네거티브 개념을 도입하고 기업경영림의 사업 범위에 목재제품 신기술 적용 사업을 포함하는 등 산림분야 신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꾸준히 발굴·개선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공무원들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체계와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적극 감축할 계획이다. 권영록 법무감사담당관은 “성공적인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담당공무원의 규제혁신 마인드 함양과 능동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규제개선 교육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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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김재현 산림청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내외가 12일 대전 대덕구 사회복지시설 '평강의 집'을 방문,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들과 위문금을 전달한 뒤 원생들과 환담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내외가 12일 대전 대덕구 사회복지시설 '평강의 집'을 방문,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들과 위문금을 전달한 뒤 원생들과 환담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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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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