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구미국유림관리소, 입목벌채사업장 일제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월 2일(목) 여름철 집중호우기간 산림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구미국유림관리소 입목벌채사업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2017년 입목벌채가 완료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산물 운반로 토사유출 피해예방 조치 및 복구 실태, 산물정리 실태, 친환경벌채 제도 이행 상황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피해우려지는 응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산목재 자급율 제고 및 불균형한 영급 구조개선을 위해 입목처분 사업을 2016년에 175ha, 2017년 230ha 시행하였고 금년도에 450ha의 입목처분을 계획하고 있어 관내 입목벌채사업장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년도부터 새롭게 개정·고시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을 입목벌채 사업장에 적용하여 산림 내 생물종다양성을 유지하고 야생 동·식물 생육환경 변화를 최소화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3
  • 화북면, 물놀이 및 캠핑장 안전캠페인 실시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들이 화북면을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8월의 첫날 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관광객들의 물놀이 및 캠핑장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화북에는 장각폭포와 문장대야영장에 휴가철 1일 평균 5~6백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물놀이 및 캠핑, 트레킹 등의 안전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화북면에서는 면 직원, 사회복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10여명이 장각폭포와 문장대야영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관광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요령 등을 지도하였다. 한편 이날 캠페인을 추진한 서동욱 화북면장은 “화북면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매일 수백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시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다하고 있으며, 관광객분들도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 올 여름 최고의 피서지 화북에서 좋은 추억 남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함안 칠북면, ‘반짝반짝 착한등’ 설치…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나서
    함안군 칠북면과 관내 사회적기업이 지역 내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반짝반짝 착한등’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북면은 ‘함안군 건강한 사회적경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짝 반짝 착한등이 켜졌어요’ 사업을 추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통한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따라 관내 사회적기업 ㈜이세이빙에서 제작·기부한 태양광 LED등을 ‘반짝반짝 착한등’으로 활용,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중 10개소에 설치하고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반짝반짝 착한등’은 낮 동안 저장한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해 야간에 발광하는 친환경 조명장치로, 야간에도 주변을 환하게 밝혀 한 사람의 무단투기로 인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으로의 변질을 막는데 기여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물거나 야간 등 단속이 어려운 시간이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돼 왔다. 칠북면은 이번 반짝반짝 착한등 설치 후 환경 개선 효과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결과에 따라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종건 칠북면장은 “‘반짝반짝 착한등’ 설치 사업은 함안군과 사회적기업이 함께 추진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업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으로 깨끗한 칠북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세이빙(대표 안문상)은 지난 2010년 설립 후 취약계층을 고용해 전기 콘센트와 LED 전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함안군에 에너지 절약형 멀티탭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대구시, 도로 물뿌리기 늘려 폭염 장기화에 대응
    대구시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재난수준의 폭염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온도를 낮추고 여름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요 간선도로 물뿌리기를 확대 강화 추진한다. 대구시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올 여름 폭염이 유례없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심열섬 완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하여 도로 물뿌리기 작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물뿌리기 차량 임대를 크게 확대한다. 현재 구·군에서 차량 14대를 임대하여 물뿌리기를 하고 있으나 13대를 추가 임대하여 총 27대를 투입하여 도로 물뿌리기를 시행한다. 또한 지역 군부대의 협조로 물뿌리기 차량 11대를 지원받아 폭염상황 종료시까지 도로 물뿌리기 작업에 총력을 다한다.   ※ 군부대 11대 : 50사단 4대, 제2작전사령부 4대, 공군 11전투비행단 3대 도로 물뿌리기는 뜨겁게 달구어진 아스팔트 도로를 순간적으로 약 20℃ 정도 낮추어 도심열섬 현상을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보행자에게 시각적인 청량감을 주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제거로 대기질 개선, 열기로 인한 아스팔트 도로 변형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도로 물뿌리기를 통하여 도심열섬 현상을 저감할 뿐 아니라, 무더위 쉼터, 쿨링 포그 운영, 쿨루프 시설 확대 등으로 여름철 폭염을 극복하고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내 집 앞 가로수 물주기, 우리 모두 함께 해요!
      포항시는 31일 관내 죽도동 일원에서 시민 및 단체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내 집 앞 가로수∙녹지대 물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죽도동 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주위 상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가로수 물주기 행사에 동참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시민들은 빈 페트병, 양동이, 물뿌리개, 물바가지 등 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에 물을 담아 나무의 뿌리 부분에 물주기 작업을 실시했고, 폭염과 가뭄으로 고사 위기에 있는 가로수를 살리는 데 동참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의 공익적 기능과 필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하영길 환경녹지국장은 “도시의 환경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가로수와 녹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범시민적인 관심과 실천이 절실하다”며 시민의 협조를 부탁하고, 이번 캠페인의 취지가 폭염에 지친 가로수와 녹지대의 활력증진과 더불어 도심 속 녹지공간에 대한 인식 자체를 전환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큰 나무 1그루는 광합성을 하면서 대략 하루에 2리터 페트병 500개 정도의 물을 발산하여, 도시의 온도를 떨어뜨리고 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   포항시는 내 집 앞 가로수 물주기에 대한 범시민적인 홍보를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며, 페이스북을 통하여 내 집 앞(사무실 앞, 학교 앞) 가로수와 녹지대 물주기 인증 샷 올리기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적조주의보’ 경상남도 전체 해역으로 확대 발령...초기 확산 방지 활동 총력
    경상남도는 7월 31일 17시를 기해 ‘적조주의보’가 도내 전체 해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초기 확산 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처음으로 남해군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일조량 증가와 고수온의 영향으로 적조생물의 발생 해역이 점차 확대됐고, 7월 31일 17시를 기해 도내 전체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경상남도는 적조주의보 확대 발령에 따라 연안 시군에 초기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작업과 양식어장에 대한 지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양식어장 주변 적조예찰을 강화하고 전해수황토살포기 등 공공용 방제선단을 적조발생 해역에 긴급 투입해 초동 확산 방지를 위한 황토 살포작업을 실시한다. 또 어장별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어장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7월 24일 남해군 해역에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부터 적조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박 37척과 인력 257명, 방제장비 59대를 동원해 남해군과 고성군 해역에서 황토 294톤을 살포했다.    적조예찰과 어장관리 지도 등 적조피해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도내 전체 해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적조 발생상황을 SMS, 밴드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양식어장에 대한 산소공급, 사육 밀도조절, 조기출하, 사료공급량 조절 등 어장관리 지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바다 수온이 적조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24∼26℃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적조생물의 발생해역이 점차 확대되고 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업인 스스로도 어장관리와 액화산소 등 개인별 대응 장비를 가동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상남도에서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조방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시장 황천모)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30분 왕산역사공원에서 개최한다.  8월 4일과 5일은 영화음악을 주제로 강산밴드,상주통사모,비너스,허만성,최윤식 등이 출연한다. 11일은 오락가락 가요제가 열리며 1,2위 수상팀은 연말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된다. 12일은 돌담 곁에 이끼‧커피밴드‧박상호가 출연하고, 18일에는 현대무용‧줌바댄스‧재즈 댄스 등 춤판을, 19일은 금빛 두드림 난타팀‧퓨전국악밴드 다은의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상주시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힐링콘서트 오락가락’과 ‘거리예술제’로 별도로 진행하던 행사를 상주왕산썸머페스티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부터 ‘왕산 썸머 페스티벌’로 통합해서 개최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상주의 역사가 깃들어있는 왕산역사공원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성주봉휴양림 HOT 페스티벌 2차 공연 보러 오세요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송주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성주봉 휴양림 HOT 페스티벌을  7.27 ~ 8.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성주봉휴양림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8월3일(금)에는 색소폰연주회, 커피밴드,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핫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4일(토)에는 인기가수 박주희, 한가빈과 더불어 전자현악합주단 미켈, 오은영의 매직쇼까지 더해져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 행사에는 새상주로타리클럽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과 함께 즉석이벤트와 노래자랑까지 준비하고 있어 휴양객들과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새상주로타리클럽 윤동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위를 식혀주고 휴양객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3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잣’ 양여 추진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오는 8. 6.부터 8. 10.까지 인제 관내 국유림에 대하여 2018년도 잣종실 양여를 위한 대상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잣종실 등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산촌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림보호활동을 적극 수행하는 지역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제도로서, 채취금액의 10%는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마을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인제읍 하추리 등 18개 마을의 국유림 1,560.3ha에서 37,862kg의 잣을 양여하여 약 2억원의 소득을 창출,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양여사업은 지역주민 소득증대 외에도 적극적인 산림보호 참여유도 등 긍정적인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잣종실 채취 활동 중 주의사항 숙지, 안전 장비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03
  •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는 어떤 무궁화일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무궁화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개의 분화가 출품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단체 부문에서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7점을, 개인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8점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분화 1000여 점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무궁화 전국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 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3
  • 숲사랑소년단, 몽골 사막에 나무 심으러 떠나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선도하는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숲사랑소년단, 2018년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구성하고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몽골로 숲탐방을 떠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대원과 지도교사 50여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몽골 울란바타르와 테를지를 방문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기후변화 현장을 탐방하면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또한, 숲사랑소년단은 글로벌 그린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몽골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별자리 관찰, 아리야발 사원 트레킹,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숲탐방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3만 명에 달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3
  • 산림청, ‘2018년 무궁화 문화작품’ 선정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7월 25일까지 공모한 무궁화 소재 문화작품 3,132편 심사 결과 그림 12편, 사진 4편 등 총 우수작품 16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림 일반부 대상은 ‘우리땅 우리꽃 무궁화’(김정아)가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중·고등 학생부 대상은 ‘나라꽃, 무궁화’(최지윤)가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초등 학생부 대상은 ‘아름다운 무궁화! 대한민국 파이팅!’(문다혜)가 선정되어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무궁화 그리고 나라사랑’(박기숙)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10일부터 15일까지 무궁화 전국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역 9번 출구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은 축제 기간 동안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국민들이 무궁화에 애정을 갖고 문화작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2
  • 영암군,「숲속의 전남」만들기
    영암군(군수 전동평)은「숲속의 전남」만들기 2019년 주민·단체 참여숲 조성을 위해 이번달 10일까지 공모로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 전남도「숲속의 전남」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단체가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숲을 조성·관리하며 군민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남도는 공모사업 기본방향을 크게 개선하여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사업대상지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는데 신청자격은 5인 이상의 주민모임과 비영리 단체이며, 대상지는 국·공유지 및 공공성격을 갖는 사유지로 5년 이상 토지사용 승낙이 가능한 민간소유 토지도 포함시켰다. 또한 그동안 소규모 단순사업 위주에서 벗어나 지역 대표숲을 조성하기 위해 권역단위 마을가꾸기와 노후공원 재생사업도 포함하며, 주민쉼터 조성을 위한 시설비율을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개소당 5인 이상 주민모임은 1백만원에서 5백만원까지이며, 비영리단체는 5백만원에서 5억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방법은 주민 단체는 묘목과 장비를 지원 받아 숲을 조성·관리하고, 행정에서는 계약 및 기반조성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은 민간단체 참여 의지, 사업계획의 적합성 및 사업비 편성의 적정성 등을 영암군 협의회 1차 심사와 전남도 숲속의 전남 협의회 2차 심사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아름다운 영암 만들기를 위한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주민주도 참여숲 조성 참여의사가 있는 경우 사전에 문의하면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 ”며 주민 단체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2
  • 보성군, 옻나무 클러스터 산림청 공모사업 50억 원 선정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산림청이 주관한 50억 규모 옻나무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민선7기의 공약사항인 농산·귀산촌인 농가 소득향상에 임산물 생산 기반 구축으로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옻나무 클러스터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벌교읍 일원 공유림 100㏊를 활용하여 연차적으로 옻나무를 지속 생산할 계획이며, 지역 학교 및 연구소를 연계한 지자체 주도의 교육·체험단지, 연구개발센터, 가공유통시설 등 옻나무 산업화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옻 벽지, 옻 창호지, 옻 의류, 옻 염색, 한옥 방부도료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옻 관련 건강 음식도 개발·연구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옻나무 클러스터 사업이 보성 옻나무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수매·가공·판매·유통의 통합적 생산관리 체계를 구축으로 옻나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간 8,612명의 신규 산림 일자리 창출로 5060세대, 귀산촌인,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양봉농가들의 밀원(蜜源) 채취가 어려운 실정을 감안하여 옻나무 생산단지에 밀원 채취장 등을 조성하여 양봉농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2
  • 여름철 폭염 대비 평창양묘사업소 공사현장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금년도 실시하고 있는 평창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실태를 점검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자는 오전 11시까지 작업 후 폭염이 절정인 시간(12~16시) 대는 휴식을 취하고, 16시~18시 작업 재개하고 있다. 평창양묘사업소 양묘시설 현대화 공사는 약12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동화 연동온실과 야외생육시설, 다목적 작업장 등의 시설을 하는 사업이다. 한편, 평창양묘사업소는 2018년 3,026천본의 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중 1,357천본(ha당 3천본 식재기준 530ha분량)을 2019년 조림사업용으로 수급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대응요령 등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02
  • 류광수 산림청 차장, 산림헬기 안전점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2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 산림헬기 운용현장을 방문했다. 류광수 차장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 마린온) 추락사고 이후  산림헬기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수리온 헬기를 이용한 야간산불진화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산림청 수리온 헬기는 5월 19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 실전 배치된 후 7월 17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 마린온) 추락사고 직후 운항중지 됐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 발표될 해병대 헬기 추락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부탁드린다.” 며 “야간산불진화는 수리온 헬기 비행 안전성과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달라” 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02
  • 여름철 불법행위 10건 단속 과태료 110만원 부과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객 증가에 따른 불법 야영,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8월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생태관리원 등 단속인원을 주요 산간 명소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단속기간 동안 불법소각 1건 및 산림 내 쓰레기 투기 9건을 적발, 1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했으며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여름철 불법행위 단속 및 우리 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 중 7∼8월 2달간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보호 인력을 집중 투입해 재해 우려지, 대규모 훼손지, 야영장·주택·창고 등의 개발지를 우선 단속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02
  • 산간계곡 내 산림정화 활동 및 숲사랑 운동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지난 8월 1일(수)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일대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및 숲사랑 운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하여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내용을 중점 홍보하고 산림 내 오물투기의 예방·감시와 함께 산간계곡 내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인 우리 숲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림을 찾는 이용객 모두가 산림보호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2
  • 이대로는 안 된다. 폭염피해 예방법을 교육에서 찾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21명)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를 위하여 지난 7월 27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례 없는 폭염으로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의 온열질환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판단하여 담당자를 강사로 폭염피해 예방법과 산림 내 각종 해충피해 예방방법, 응급 처치 요령 등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전교육 실시 담당자는 “산림분야 사업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열사병 및 각종 산림해충에 의한 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경각심과 반복적인 주의 관리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기적절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재해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재해 없는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2
  • 영덕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숲길 안전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휴가철 숲길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2018년 7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등산로 및 트레킹길의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칠보산, 동대산, 울련산, 검마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난청, 범람, 폭염 등 안전 취약지역 현황 및 시설물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과정에서 위험요소 발견 시에는 응급복구 현장조치와 보수·보강을 신속하게 실시하여 숲길 탐방객의 안전 관리 및 쾌적한 산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산행을 하면 온열 질환의 위험성이 높으니 등산할 경우 충분한 양의 물과 휴식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자”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