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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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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교육원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이 17일 산림교육원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훈련(가상현실·VR)을 시연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이 17일 산림교육원을 방문하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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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8-17
  • 산촌지역 주민소득 높여주는 국유임산물 양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송이․능이버섯 등 임산물 채취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영주시, 안동시, 문경시, 봉화군, 예천군) 80여 마을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유임산물 양여 정책에 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와 연계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임산물 채취요령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특히 임산물 채취권의 전매행위 금지 등 관련규정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날 설명회와 더불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개선 사례도 홍보하였으며, 더불어 산촌지역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관해 소개하기도 하였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를 통해 이 시기에만 약 3억 원 상당의 산촌 주민소득 증대가 기대된다”며, “지역주민들께는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등 적극적인 산림보호 활동이행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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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08-17
  • 보은국유림관리소, 폭염 ․ 가뭄 피해 농가에 급수지원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 및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화되어 피해 저감을 위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농․산촌 마을에 급수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급수 지원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진화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산불진화차량 등 가용 장비를 활용하여 농작물 및 밭작물에 물주기, 농업용수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급수지원은 해갈이 예상되는 8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가뭄 지속 시 급수지원 기간을 연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용 장비를 총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급수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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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8-17
  • 무단점유 패트롤로 신규 공공일자리 창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독자적으로 ‘무단점유 패트롤’을 운영하여 신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 피해 단속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산림은 한 번 훼손하면 돌이키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국유림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훼손한 부여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면적이 2012년 대비 2017년에 63% 증가하였다. 그동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청남도 전역의 국유림의 산림 훼손지를 단속하고 관리하여 왔지만, 넓은 관리구역에 비해 관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해당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극복하고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4월부터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2명을 배치하여 국유림 내에 불법 훼손된 무단점유지의 실태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무단점유 패트롤’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5개월에 접어든 8월 현재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중 33%를 실태 조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내년부터는 무단점유 패트롤을 확대 배치하여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산림피해 단속하고 복구하여 산림을 본래 공익목적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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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8-17
  • “ 강릉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영림단 간담회 개최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에서는 8월 17일에 2018년 숲가꾸기사업 등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숲가꾸기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리소장과 자원조성 담당자 및 국유림영림단장 등 12명이 참석하여 2018년 하반기 사업추진 계획 설명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기계화 작업 활성화 기반 구축 관련 등을 토론하여, 조림․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2018년도 숲가꾸기사업 등의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특히 최근 폭염에 따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했다. 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산림의 기능이 최적 발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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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8-17
  • 동부지방산림청, 드론 활용 스마트 산림재해 안전관리 박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온으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림재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에 접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2018. 8. 16.(목) 13시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커리큘럼에 따라 소속 직원 50여명울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한 산림현장 드론 활용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2018. 9. 19.(수)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2018년 산림청장배 드론 활용 경진대회” 참가 희망팀 중 드론활용 실적이 우수한 강릉․양양․삼척국유림관리소 등 3개 팀을 선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산림사업 적합지 선정, 불법 산림훼손지 확인 등 산림업무 전반에 드론, 위성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스마트한 국유림 경영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활용을 통해 운용 능력을 배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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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8-17
  •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을 통한 산림재해 예측력 향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강원도 춘천시 동면 느랏재 등 관내 10곳에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산악기상관측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악기상관측시설은 산사태,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예측기술 고도화를 위하여 기온, 습도, 바람, 강수, 지면온도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전송하는 시설로 전국적으로 213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관내(서울 경기․강원 영서)에는 51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악기상관측망 설치계획에 따라 설치사업의 첫 단계로 시설공사를 수행할 업체 선정 제안서 평가를 17일에 실시한다. 그리고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을 통한 국가산불위험예보, 산사태정보를 정확히 하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산악기상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악기상관측망은 산사태예측 정확도를 높여 산사태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평상시에는 레저, 휴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16
  • 인제국유림관리소, 폭염‧가뭄 피해 농민 총력 지원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16일(목)부터 이달 말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원에서 폭염과 가뭄으로 이중고를 격고 있는 농민들의 겹시름을 덜어 주기위하여 산불진화차를 동원한 급수지원을 실행 할 것임을 밝혔다. 본 급수지원은 폭염과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민의 시름을 덜어 주기위하여 추진되는 사항으로 우선 용수 공급이 어려운 밭작물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가 보유중인 산불진화차를 동원해서 급수가 필요한 농작물에 살포 및 물대기를 하고 일자리 사업에 고용된 인력을 가뭄극복을 위해 지원한다. 연일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되고 있는 금년 여름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으며, 특히 농작물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어 산불진화차를 동원한 급수를 실행하게 되었으며, 급수지원은 예년에 없던 지원 활동으로 하루 30,000리터(진화차 30대 분량)를 공급할 계획으로 가뭄이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시름하는 농민들의 아픔을 충분히 공감하며, 산림청은 재난수준의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16
  • 산림레포츠 활성화 및 산림분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6일(목)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 수목보호관리연구소(대표 김병모)와 산림복지 및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대관령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아보리스트 등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하여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되었다. 아보리스트(Arborist)는 안전한 방법으로 나무에 오르고, 나무 위에서 수목관리나 특수한 목적을 위한 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훈련된 전문인을 뜻하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이들 전문가를 활용하여 트리클라이밍을 산림레포츠 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아보리스트 활성화로 관련 산림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대관령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이 활성화 되고, 수목관리 전문기술인력들이 양성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이 숲과 함께 즐기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16
  • 동부지방산림청, 폭염 대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2018년 8월 14일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외 1개소의 산림재해일자리사업장에 대하여 일사병 및 온열질환, 뱀 물림․벌 쏘임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폭염 대비 상비약품 및 물․소금 등 구비 여부, 산불조심기간 외 산림사업장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 예방을 위하여 산림 내 흡연 행위와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여부, 각종 기계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장구 착용 여부, 산불발생 시 초동 대응태세 유지 가능 여부 등으로 미비점에 대하여는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운영에 있어서 산림과 연접한 주택 및 건축물, 사찰, 문화재 주변의 인화물질 사전제거와 산불발생 시 헬기 취수용 담수지 현황조사 등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 목적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불진화차량 및 동력펌프와 인력(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급수장비 및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지원 요청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16
  • 얌체 피서객으로 몸살 앓는 산·계곡 우리가 지킨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6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산간 계곡을 찾는 산림휴양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공무원 20여명과 산림재해예방분야 가용인력이 양산 배내골, 김해 대청계곡, 울주 대운산 등 행락객이 집중되는 곳을 위주로,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한 피서객을 대상으로 엄정한 법집행을 위해 과태료 부과 위주로 단속 중에 있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국유림 내 불법 야영․취사, 쓰레기․오물 투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을 위주로 단속할 계획이며, 자연석, 이끼류도  소유주의 동의와 허가 없이 무심코 채취하는 것은 불법행위에 해당된다. 특히 산간계곡 내에서 허가 없이 불법 취사행위 및 산림 내 오물,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하는 자는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 산림 내 불법야영시설은 관련법규에 따라 최고 징역 7년 또는 최고 5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허가된 야영장 외 취사 가능한 계곡은 단 한곳도 없으며, 산림 내 오물 투기 및 취사 등 불법행위는 산림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산림휴양객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위라며, 건전한 산림이용문화가 정착되도록 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16
  • 국립공원구역 합동 병해충 예찰 및 불법행위 단속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14일 동부지방산림청 및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오색분소 직원 총 15명이 설악산국립공원구역 내 산림 병해충 조기 발견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합동으로 예찰 및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악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공원구역은 대부분이 국유림으로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켜내야 하는 산림이다. 이번 합동 단속 및 예찰은 단속반과 예찰반 2팀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국립공원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및 휴양객 계도와 함께 산림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의 산림 병해충 예찰 결과 특이사항 없었으며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근래 들어 관내에서 발견되고 있는 돌발해충도 발생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립공원구역 내 산림훼손, 불법야영, 흡연 등의 불법행위 적발자는 「자연공원법」또는「산림보호법」의 벌칙 및 과태료 규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시어, 얼마 남지 않은 여름 휴가철 동안 가족 분들과 행복한 여름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16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8. 15.(수)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행사에 산림청헬기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시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러시아 까모프)1대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헬기 물투하 시범과 산불공중진화대원의 헬기레펠시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헬기를 착륙시켜 헬기관람 사진촬영 등 숲을 지키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숲사랑소년단(Green Ranger)이 주최하는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지구 너와 내가 함께 Green 지구를 만들자” 라는 의미로 녹색지구환경을 만들어 나갈 청소년 그린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산림체험교육을 통하여 배움과 나눔, 화합과 배려심을 키울수 있도록 한다.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초, 중, 고등학생과 교사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8.13.~8.15. 2박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16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및 상징숲 사진작품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휴가 시즌 남원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볼거리를 위하여 남원시 예촌 앞 광장에서 지리산둘레길과 상징숲 사진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원시가 주최하는 ‘남원예촌 한여름밤의 문화바캉스’ 행사로 2016년∼2017년 서부지방산림청의 상징숲과 지리산둘레길 사진 프로젝트 수행자인 ‘강병규’ 작가의 거리사진 전시회 및 북콘서트(지리산과의 대화), 놀이체험 및 버스킹 등의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약 50여점의 사진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지리산의 사계절과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 · 서부지방산림청의 조림과 숲가꾸기를 통한 우수 산림사업지 사진으로, 뜨거운 여름 녹색의 숲과 산의 사진을 보며 남원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산림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8-16
  • 화북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환경정비활동 실시
    휴가철이 막바지이지만 전국의 관광객이 화북면을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13(월)일 화북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회장 최윤철)에서는 관광객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화북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과 면 직원 등 20여명이 문장대야영장 상오지구와 용유지구의 곳곳에 산적한 담배꽁초 및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한편 이날 함께 구슬땀을 흘린 서동욱 화북면장은 “화북면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매일 수백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오늘 하루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16
  • 영덕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대처·대응 능력 향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8월 14일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와 대응능력향상을 위하여 관리소 소속 병해충예찰단, 보호지원단, 임도관리원 등 산림일자리 근로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직원을 초빙하여 산림작업 중 심정지 발생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약물·음식 등이 목에 걸려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하임리히요법과 같이 여름철 각종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조치 및 안전이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인별 실습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응급 대처법 교육을 지속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16
  • 산지전용허가 신청 절차 간소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에서는 불필요한 산림분야 규제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에서 지난해 6월 산지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ㆍ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까지 국유림 사용을 위해 산지전용허가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복구대상지에 대한 복구계획서를 제출하고, 이후 복구 시 복구설계서를 별도로 제출하여 두 번 승인을 받아야했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 산지정책과에서 산지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산지전용 허가신청 시 복구계획서 또는 복구설계서를 선택, 제출하여 허가를 받을 경우 복구 시 복구설계서 승인 절차를 갈음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 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업무 담당자는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산지전용 시 느꼈던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의 신속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원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귀담아 듣고 산림분야 규제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16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정밀예찰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산림청·지자체 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470여명과 산림청 헬기 15대, 지자체 임차헬기 3대가 투입된다. 대상지역은 전국 15개 시·도, 146개 시·군·구이며, 면적은 약 288만ha이다. 예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이뤄진다. 산림청은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중심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올해 발생 추이와 현황을 파악해 구체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적인 가을철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예찰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 발생지역뿐만 아니라 미발생 지역도 예찰을 강화함으로써 감염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청은 조사 결과를 지상 정밀예찰을 통한 선단지 획정, 방제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여 ’19년 상반기 매개충 활동시기(전국 3월, 제주4월) 전까지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하여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6
  • 광화문 광장, 5천 송이 무궁화로 물들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먼저, 다문화합창단에서 선보인 축하공연에서는 국경을 뛰어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무궁화를 통해 화합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이상봉 디자이너의 의상 또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산림청장과 역사 강사 최태성, 권해연 무궁화 박사가 함께한 토크콘서트는 재밌고 알찬 내용으로 시민들이 무궁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전국에서 선발된 1,200여점의 무궁화 분화들이 광화문 광장을 수놓아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며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광복절에는 시민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한지 무궁화 5천 송이로 한반도 지도를 완성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모처럼 나라꽃 무궁화를 가까이서 접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무궁화 전국축제가 다채로운 전시회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와 즐겁고 뜻깊은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앞으로도 활성화해 나라꽃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무궁화 전국축제를 통해 국민 모두가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8월 14일 무주읍 설천면 일원에서 여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분야규제개혁 리플렛을 배부하고 규제개선 중점 사례 중 “소나무 생산 확인 처리기간 단축”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으로 기존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서의 처리기간이 15일이었으나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개정된『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규칙』제5조에 따라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서의 처리기간이 10일로 단축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 소개 및 산림규제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며,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및 개선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개선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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