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를 대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고, 올해는 설과 청명․한식, 총선 등 징검다리 공휴일이 많아 등산객과 휴양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어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12개 시․군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순찰 및 산불진화에 주력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하여 발생한다”며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하지말 것”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로 따뜻한 설명절 보내세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에서 실시하는「2016년 설명절 사랑의 떌??나누기 행사」를 정선읍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가구당 5ton 씩 화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o 지원기간 : 2016. 2. 3. ∼ 2016. 2. 4.          o 지원대상 : 정선읍 관내 취약계층 2가구          o 지 원 량 : 10ton(가구당 5ton) 국유림 산림사업 실행지에서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하여 금년 11월 말까지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선관리소는 숲 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취약계층에게 화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이번에 실시하는「2016년 설명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이웃의 난방걱정을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와 더불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이기 때문에,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1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안전´이 최우선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작업장이 산악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산림재해 위험성이 높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2월 2일과 2월 18일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의 협조로 이동식 안전교육차량을 거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으로 이동하여 방제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산림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1
  • 남부지방산림청, 제32대 김현수 지방청장 취임
    남부지방산림청은 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32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김현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를 나와 기술고시(27회)에 합격하고 1993년 공직에 입문했다. 그 동안 산림청내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뿐만 아니라 산림현장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취임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2017년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의 방제를 위해 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를 위한 국유림경영, 산림복지공간 확충과 산림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0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청에서 사유림을 매수합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에서는 영월지역 내 공·사유림 가운데 경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야를 3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매수하여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을 안정적으로 확충 할 계획이다. 매수 대상지는 국유림의 확대 및 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 국유림에 접해 이어져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입지여건 상 집약적인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제한 산림 등이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극대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개)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되며, 감정평가 시 1개 기관은 토지소유자가가 선정할 수 있다. 매도문의 및 서류 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FAX로 감정평가법인의 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가격으로 매도하겠다는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산불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1. ~ 5. 15.)이 도래됨에 따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불비상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대형 3대, 중형 2대) 100% 가동률과 골든타임인 30분 이내 산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대형헬기의 초계비행 및 지상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산불발견 즉시 초기 진화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예방 임무에 만전을 기했다. 최근 산불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2010년 282건(피해면적 297ha)에서 →  2013년 296건(피해면적 552ha) → 2015년 623건(피해면적 418ha)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입산자 실화 및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소각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산불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및 응급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119또는 가까운 시청․군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광양시, 여수시, 구례군)  -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29
  • 서부지방산림청, 설 명절 연휴기간 임도시설 개방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실정에 맞게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7일간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주로 산림의 경영·보호·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일반 도로와 달리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 구간이 많아 낙석 등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설 명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 통행이 가능한 임도이며, 묘지 관리를 위하여 주변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폭설 및 강추위로 인하여 임도 결빙구간이 많을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유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반드시 도로 가져와서 산림환경을 보전해 줄 것과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행위 등을 절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1-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설레는 헬기 체험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오늘(29) 울산 비둘기유치원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산림청헬기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헬기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산림청 산불진화 주력기종으로 산불진화 및 인명구조 임무 등을 수행하는 대형헬기(ka-32t)와 항공방제와 산불감시 등을 담당하는 중형헬기(bell206l-3)를 견학하였다. 헬기와 직원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헬기에 탑승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비행 조종사의 꿈도 키웠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정부3.0 산림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리 숲 지킴이가 되고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헬기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헬기체험 현장학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을 산불조심기간 외에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분야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의 밑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2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사무보조원’모집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 자조성팀에서 산림행정3.0의 일환으로 함께 근무할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 1명을 모집한다. 근로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0개월 이내로 ‘산림통합관리시스템 관리’,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 각종 대장 정리’, ‘산림사업이력관리 정리 및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2.1.(월)부터 2.11(금) 18시까지 영월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으로 등기 우편이나 직접방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응시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며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로 컴퓨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혹은 영월군청 홈페이지(www.yw.go.kr)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영월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33-374-2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1-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2월1일~5월15일까지 진화헬기 4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도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지역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4대(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지역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산불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도내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될 경우 산불취역지역에 집중적으로 대형헬기(KA-32T)를 투입하여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산불발견 즉시 진화할 수 있도록 초동진화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4.13 선거 등 사회불만자들의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야간산불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를 하는 등 야간 진화에도 만전을 기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와 산림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하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다"고 말하면서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서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논ㆍ밭두렁소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자재하여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전북도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2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 24시간 운영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24시간 산불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2명, 산림보호지원단원 12명을 선발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하였다.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4월에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산불취약지 감시인력 확대 및 야간 산불감시대 편성 운영 등 동원 가능한 가용인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요즘처럼 바람이 많고 건조한 날씨에는 불씨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작은 산불이라도 발견 즉시 119 및 산림관련기관(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0∼5)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1-29
  • 서부지방산림청, 남원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아이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전북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에 1억 4천만원을 들여 6월 말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오고 있다. 서부산림청은 인위적 시설은 최대한 줄이고 숲 속 나무와 풀, 계곡 등 자연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시설할 계획이다. 또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공간을 위해 설계부터 유아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물을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서부산림청에는 전주 완산칠봉, 무주 덕유산, 순천 봉화산, 통영 미륵산, 함양 지리산 등 5곳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관내 유아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연간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을 여가와 힐링의 공간, 교육문화 창출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1개소 이상씩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유아들이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1-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2016년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가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2016년 봄철산불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초동진화체계 구축, 산림헬기의 진화역량 강화와 안전성을 추진전략으로 삼아 봄철산불예방과 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민속명절 설날을 앞두고 건조한 날씨속에 산불발생이 클것으로 판단하여 전국 10개관리소에 비상대기근무를 지시하여 산불 및 산악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29
  • 북부지방산림청, 설 명절 전후 수도권 및 강원영서 국유임도 1,820km 개방
    북부지방산림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정부3.0의 서비스 정부 구현의 일환으로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도권 및 강원영서지역에 분포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임도 387개 노선 1,820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선제적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방기간은 설 명절 전후인 2월 6일부터 12일까지다. 다만, 적설 및 결빙된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지역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o 춘천국유림관리소(☎ 033-240-9960) - 강원 춘천, 화천, 철원, 경기 가평지역   o 홍천국유림관리소(☎ 033-439-5541) - 강원 홍천, 원주, 횡성지역   o 서울국유림관리소(☎ 02-3299-4521) - 서울, 인천, 경기북부(김포, 고양, 양주,                                         포천, 연천, 파주, 강화, 남양주) 지역   o 수원국유림관리소(☎ 031-240-8921) - 경기남부(수원, 안산, 과천, 광주, 양평,                                         화성, 용인, 이천, 여주, 평택, 안성) 지역   o 인제국유림관리소(☎ 033-460-8031) - 강원 인제지역   o 양구국유림관리소(☎ 033-480-8532) - 강원 양구지역 성묘객들은 묘지관리를 위한 진입로 개설 및 주변의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산주 동의 없이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 산림환경을 쾌적하게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1-29
  • 중부지방산림청, 한파 녹이는‘훈훈한 온정’나눠...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운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전기장판 등 생필품을 공주시 의당면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생필품은 의당면 주민센터와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위주로 선정하여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였으며, 온정의 손길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까지 미치도록 하기 위해 지역실정을 잘 아는 주민센터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이번 생필품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위로의 손길로 전해지길 바라며,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1-2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뿌리 뽑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최근 배낭 도보 여행(일명 백패킹)이 활성화되면서 평창 선자령, 인천 웅진군 굴업도, 울산 울주군 간월산 등 백패킹 명소로 알려진 장소에서 불을 피우거나(취사) 오물을 버리는 등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사전차단하기 위하여 2016년 산림피해 예방·단속계획을 수립하고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이는 현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선정된 ‘산림 내 불법훼손 행위 근절’과 연계 추진되는 것으로 영월군·영월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단순 계도 차원이 아닌 위법행위에 대해서 ‘일벌백계’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보호팀장을 총괄반장으로 4개로 8명의 단속반과 산림사법경찰관(리)로 지정된 4명의 산림공무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수사대상은 ▲산지 내 택지·산업단지·건축 등 산지전용지 경계 밖 훼손행위 ▲진입로 개설 등 사전 협의 및 허가 없이 산지전용 행위 ▲숲가꾸기, 벌채지, 산림병해충 방제지 등 위법행위 ▲무단 벌채, 임의벌채 위반행위 ▲언론보도 및 주민 신고 된 위법행위 의심지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한 희귀식물, 약초 판매, 불법 동호활동 등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 제16조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산림 내 임산물(수목이나 야생화)을 불법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1-29
  • 산림청 인사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종건(李種建)      □ 고위공무원 전보 ▲ 남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金賢秀)      □ 과장급 ▲ 운영지원과장            김형완(金炯完)      ▲ 창조행정담당관          안병기(安炳岐)      ▲ 국유림관리과장          염종호(廉鍾鎬)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1-2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016. 2. 1∼5. 15)을 앞두고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하여 지난 1월 28일 단양눈썰매장 인근에서 산불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산불상황 발생시 비상연락망 체제가 제대로 가동되는지, 진화대 반편성에 따른 임무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각종 진화장비는 제대로 작동되는지 등을 점검하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올해는 봄 가뭄이 심할 것으로 전망 되므로 어느해보다 대형산불의 발생위험이 높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초동진화에 역점을 둔 기계화 진화대의 산불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매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의 대부분이 논·밭두렁 소각이나 산나물 채취자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불조심기간내 입산통제구역을 허가없이 입산하거나 라이타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됨을 유념하고, 국민 모두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보전 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1-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전자비행가방(EFB) 도입 완료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을 위해 국가기관 중 최초로 전자비행가방(EFB : Electronic Flight Bag) 시스템 채택, 도입하기로 하고 시범테스트를 완료하여 모든 조종사에게 태블릿 PC를 배포하였다.   EFB(전자비행가방) 시스템은 태블릿 PC를 조종사용으로 개발한 조종실 개인용 컴퓨터로서 비행교범, 임무 매뉴얼, 항로 차트, 항공기 성능 계산 등 방대한 항공정보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로써 무거운 종이문서 대신 가볍고 적은 부피로 인한 사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가독성 증가, 각종 항공정보 수집 등 조종실 내에서 신속한 업무 처리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EFB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항공기 성능 및 무게 중심 점검 등이 가능해져 조종사 인적 오류를 보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GPS를 활용한 복잡한 항공방제 구역을 재단하여 더욱 효율적인 임무 비행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항공기에 필수적으로 탑재해야할 종이 인쇄를 대체하여 약 5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항공기 무게 절감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부가적인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29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힘찬 도약을 위한 전문가 뭉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월 27일 ’16년 지리산둘레길의 힘찬 도약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 첫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지리산의 자원과 가치를 다양한 문화와 작품으로 표현하는 지리산프로젝트, 이음단 운영계획,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분기별 자문회의 일정 등 올해 현안 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지리산둘레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특히, 작년에는 지리산둘레길 곳곳에 숨어 있는 유․무형의 보석같은 자산을 발굴하여 브랜드화 시키기 위하여 4차례에 걸쳐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지리산둘레길 구간을 현장 답사하여 열띤 토론을 실시하여 효율적이고 의미 있는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고 공유하였다. 이번에도 남원시 운봉읍 양묘장에서 회덕마을 구간을 답사하여 다양한 문화컨텐츠 발굴 및 지역 마을과의 협력방안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도 실시하였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자문회의는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견을 나눈 소중하고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숲길을 대표하는 지리산둘레길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의 고견을 듣겠다.” 면서 “자문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볼거리 제공 및 대국민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1-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