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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수목원 기사

  • 천리포수목원, 2018년 숲 체험 교육 성황리 종료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2018년 한 해 동안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숲 체험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숲체험·교육 사업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은 공익사업으로 당초 2,320명 계획이었으나 최종 2,633명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올해 진행된 교육은 ‘나를 찾아 Dream’과 ‘숲에서 미래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과 만나다, 바다와 만나다, 힐링 탈 만들기, 내 나무 갖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를 찾아 Dream’은 사회적 약자들(저소득층, 장애인 등)이 정서적으로 안정하고 심성순화, 삶의 질을 향상하는 등 보편적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하반기 2회에 걸친 교육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숲 체험 교육 후 숲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70%에서 96%로 증가했으며, 참가자의 96%는 스스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숲에서 미래를!’은 청소년들이 산림 분야 정보를 제공받고 진로 탐색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진로체험 교육이다. 만족도 조사결과 참가자들의 93%가 진로체험에 유익한 경험이라고 답했다. 이현미 교육팀장은 “숲 체험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94%로 높게 나왔다”며 “올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2019년에도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2월부터 3,160명을 대상으로 ‘건강이 최고林’ 및 ‘자연아 친구하자’ 등의 숲체험·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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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8-11-22
  • 천리포수목원, ‘마음 식히기’ 힐링캠프 진행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하는 ‘마음 식히기’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음 식히기’ 힐링캠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긴장과 스트레스가 가득한 마음을 식히고, 식힌 마음을 다시 평온함과 사랑으로 따뜻하게 데우고자 기획됐다. 이번 힐링캠프는 소통전문가로 활약 중인 한국소통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이 전 일정을 함께하며 ‘소통’과 ‘치유’로 힐링캠프를 이끌 예정이다. 힐링캠프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천리포수목원 일원(공개지역, 비공개지역 등)에서 12월 8일~9일, 15일~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차(12월 8일~9일)와 2차(12월 15일~16일) 각각 30명씩이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단,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캠프는 취소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김대현 소통전문가와 함께 마음 들여다보기, 숲속·바다 산책(노르딕워킹), 지친 몸 풀어주기(요가), 명상, 공연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속에서 심리적인 안정과 정신적인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담당자인 최수진 기획홍보팀장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리포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북돋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힐링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천리포수목원 안내소와 기획홍보팀(041-672-9982 내선610~613, 634~63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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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8-11-21
  • 천리포수목원, 식물표본 15,000점 기증받아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 최기룡 교수로부터 식물표본 15,000점과 표본장 20개를 기증받아 지난 19일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식은 기증자·기증자료 소개,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꽃가루 이야기’를 주제로 한 최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최 교수는 일본 동북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한국생태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울산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기증식에서 “국내 최다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이 식물표본을 더욱 가치 있는 곳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양의 표본을 흔쾌히 받아준 천리포수목원에 감사하다”고 기증 소감을 밝혔다.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은 “이번 기증을 토대로 천리포수목원의 주요 5대속 식물과 서해안 일대의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식물표본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멸종위기식물과 희귀식물표본 제작에도 힘써 식물자원 연구 및 교육을 선도하는 표본실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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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8-11-20
  • 천리포수목원 전통 추수 체험가져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6일 밀러가든 내 오리농장에서 천리포수목원 임직원을 비롯해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모항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방식으로 추수를 했다. 황금색으로 무르익은 오리농장은 지난 5월, 30명의 모항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모내기를 했던 곳이다.   580㎡(175.4평) 면적의 논은 토종벼인 조동지를 비롯하여 10종의 다양한 벼가 어우러져 피아노 건반모양을 나타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자연생태교육과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한 이번 추수에는 소원풍물단의 풍물공연과 함께 낫으로 벼 베기를 한 뒤, 전통탈곡기인 호롱기를 이용한 탈곡 체험이 더해졌다. 또 현장에서 직접 떡메치기 후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도 진행해 학생들과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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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8-11-06
  • 천리포수목원, 산림청 국비지원 ‘새내기 가드너’ 모집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2019년도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1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수목원을 효율적으로 조성·관리·운영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산림청의 국비 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2019년 2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10개월간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교육받으며, 교육 동안 숙식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원예·조경·산림자원·생물학 등 식물 관련 학과 전공자, 4년제 대학 2년 이상 이수자(전문대 졸업자, 4년제 휴학생, 졸업예정자 등), 농과계열 고등학교 졸업 후 실무경험 2년 이상인 자, 수목원·식물원 원장 또는 식물 관련 농장 대표의 추천을 받은 자, 관련 단체·업종 종사자(NGO, 조경회사, 종묘회사 등)이다.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한국수목원관리원(백두대간수목원, 세종수목원, 새만금수목원)과 천리포수목원 지원 시 가산점이 적용된다. 1990년에 처음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천리포수목원은 2002년 산림청으로부터 수목원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총 306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다. 수료자는 국·내외 수목원·식물원과 조경회사, 산림·녹지 공무원 등 관련 분야에 진출해있다. 2019년도 교육생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23일까지로, 지원서와 필수 서류를 접수 기간 내 천리포수목원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 마감일까지 우체국 소인에 한해 유효).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교육팀(041-672-9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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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8-10-30
  • 국립수목원, 베트남과 공동으로 「베트남 북부 나무도감」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10일 베트남 생태생물자원연구소(INSTITUTE OF ECOLOGY AND BIOLOGICAL RESOURCES; IEBR)와 함께「베트남 북부 나무도감」(Woody Plants of Phia Oac-Phia Den National Park in Vietnam)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열대식물연구 및 열대 종 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베트남 생태생물자원연구소와 함께 협력연구를 오랫동안 추진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2008년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열대식물에 대한 연구 기반을 만들고 열대식물자원의 가치에 관심을 갖고 식물원 차원에서 국제적인 보전,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등 중요한 열대식물자원의 현지외 보전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베트남 생태생물자원연구소와는 2011년부터 업무협력 MoU를 체결하여 베트남 식물 연구에 임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2011년부터 충남대학교, 베트남 생태·생물연구소(IEBR)와 지속연구로 2014년 베트남 남부 자생식물 도감인 ‘Hon Ba Nature Reserve’ 발간하였고, 북부지역까지 연구를 확대하여 2018년도에 “피아오크-피아덴 국립공원”의 수목 식물의 60과 139속 200분류군에 대해 2개 국어(영어·베트남어)로 발간되었다. 이번 국립수목원과 충남대학교, 베트남 생태·생물연구소(IEBR) 공동연구를 통해 베트남 남부의 혼바 및 북부의 피아오크 지역에 만 서식하는 4종의 신종과 4종의 미기록종을 발굴하는 성과도 얻었다. 금일 10월 10일에 베트남 하노이(Hanoi)에서 국립수목원과 베트남 생태생물자원연구소의 협력사업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생태·생물연구소장 등 현지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베트남 북부 나무도감 발간으로 베트남 자생식물의 보전과 분류학적 연구의 발판을 마련하고 동남아시아 열대식물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10-10
  • 국립수목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 숲을 품은 정원’ 조성
    월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서울피크닉’ 주제로 ‘숲을 품은 정원’ 조성을 선보인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이라는 주제로「숲을 품은 정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공공정원의 확산과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지속적인 정원 연구와 다양한 유형의 정원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정원박람회 참여가 4회째로서 그동안 ‘버려진 땅의 정원’, ‘선의 정원’, ‘정원 한 스푼’ 등을 선보여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황춘 이번 조성되는「숲을 품은 정원」은 금회「2018 서울정원박람회」 주제인 ‘서울 피크닉’ 모티브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숲속 피크닉을 재연하고자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양치식물, 비비추 등 자생식물(약 90종)을 활용하였고, 도심 속에서도 야생화를 즐길 수 있게 정원을 기획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개발한 자생식물 비비추, 원추리 품종과 증식연구에 성공한 양치식물인 가지고비고사리, 설설고사리 등을 식재하여 우리나라 자생식물도 정원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음을 알리고자 하였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 출원 품종 중 정원에 식재되는 품종은 비비추속(아스파라거스과)의 ‘늘푸름1’, ‘용문1호’, ‘월출’과 원추리속(백합과)의 ‘황춘’ 등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여의도공원에 조성된「숲을 품은 정원」으로 국립수목원의 정원 연구결과를 국민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며,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고 조성할 수 있는 정원모델로서 가치를 갖게 되길 바란다 하였으며, 더불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가꾸는 도심의 숲속 소풍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10-02
  • 국립수목원, 우리나라 식물 종자의 실체를 밝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국 최다종(1,500종)의 종자 실체를 하나로 집대성한 야생식물 종자 기준 서적「Seed Atlas of Korea, 한국야생식물 종자도감」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종자은행은 씨앗의 ‘타임캡슐’ 로 우리나라 희귀 및 특산 식물을 포함하여 아시아의 야생식물 3,302종의 종자를 보전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야생식물 종자도감(Seed Atlas of Korea)은 발간하게 되었다. 본 도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종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여러 보전 연구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 되었으며, 우리나라 희귀식물 307종과 특산식물 139종을 포함한 자생식물 1,500종의 식물 식별이 가능하도록 종자 간의 형태적 분류key와 종자의 다채로운 모양과 선명한 색, 독특한 표면 무늬 등 제시하고 있다.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Seed Atlas of Korea)」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고, 자생식물 종자의 모습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2018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식물의 열매와 종자의 모습을 9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나라 자생 식물 종자의 미세한 차이는 식물을 식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며, 종자는 생명의 근원이자 농업발전의 주춧돌로 생물다양성의 안정적인 보전 활동과 자원의 이용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27
  • 추석을 맞이하는 천리포수목원의 피아노 논
    가을비가 내린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리포수목원 내 오리농장에 피아노 모양으로 심겨진 벼가 아름다운 황금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목원 중심부에 위치한 580㎡(175.4평)면적의 논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으로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지키기 위해 매년 천리포수목원에서 전통 방식으로 모내기와 벼베기를 하고 있다. 올해는 영남대학교 박의호 교수로부터 벼품종(밥쌀용: 일품, 새일미, 청품, 통일, 화성, 조동지/ 혼반용: 보석흑찰 / 관상용: 자도, 황도 / 총체사료용: 영우)을 기증받아 잎 색이 짙은 자주 색을 띠는 ‘자도’를 포인트로 피아노 건반을 형상화하여 색다른 논 경관을 연출했다. 오는 11월 6일에는 전통방식으로 소중한 가을걷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무휴로 운영되며, 전통한복 및 개량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입장객에 한하여 무료입장을 허용한다. 또한 9월 23일~26일까지 수목원 내에서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의 전통민속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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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8-09-27
  • 산림청 국립수목원, 추석명절 「독버섯 주의보」 발령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에서는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독버섯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하였고,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야생버섯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를 위해 산이나 들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경우 폭염이 끝나고 잦아진 강우와 갑자기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야생버섯의 발생이 급증한 상태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에는 송이, 능이를 비롯해 뽕나무버섯, 개암버섯, 느타리, 싸리버섯, 큰갓버섯 등과 같은 식용버섯과 모양이 비슷한 독버섯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용버섯과 유사하다고 하여 무조건 채취하여 먹는 행위는 사망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최근 버섯은 건강식품 또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본인만의 지식이나 일반 도감 등을 보고 산에서 야생버섯을 채취하여 먹곤 한다. 그러나, 도감의 사진은 버섯의 특징이 잘 나타난 사진을 위주로 실리기 때문에, 변종이나 색깔이 빠진 버섯들은 동정이 쉽지 않고 특징도 잘 나타나지 않기에 조심하여야 한다. 국립수목원은 지속적으로 독버섯 섭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버섯 형태가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운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구분방법 등을 수록한「책으로 보는 독버섯 바로알기」를 발간하였고,「독버섯 바로알기」스마트폰용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책으로 보는 독버섯 바로알기」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고,「독버섯 바로알기」스마트폰용 모바일 앱의 경우 핸드폰(안드로이드용)의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 검색하여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책으로 보는 독버섯 바로알기」에는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독버섯 80종의 특징과 사진을 수록하였으며, 이름이나 증세에 따른 독버섯을 찾아볼 수 있고 각 형태적인 특징(색깔, 주름, 대주머니의 유무 등)을 선택하여 자신이 찾은 버섯과 쉽게 비교해볼 수 있다. 「독버섯 바로알기」스마트폰 앱은 주요 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을 비교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독버섯의 발생시기와 각각의 독버섯의 형태적 특징을 검색하여 볼 수 있다. 만약 야생버섯을 섭취한 후 메스꺼움, 구역질, 구토,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먹은 음식물을 토해내고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독버섯들은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독소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물질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에 먹고 남은 버섯을 가져가야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버섯분류연구실 김창선박사는 “독버섯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검증된 재배하여 판매되는 버섯을 구입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야생버섯은 되도록 먹지 않은 것이 좋고, 식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정확히 특징을 아는 버섯만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21
  • 국립수목원,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에코부문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마케팅협회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에코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수목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수목원으로서 1999년 개원 이후 생물종을 연구, 보전하며 축적된 지식과 자원들을 확산하고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국립수목원을 통해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고, 학문이 발전하는 식물과 세상이 만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또한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광릉숲은 약 540여 년간 훼손되지 않고 잘 보전되어 전 세계적으로 온대북부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온대활엽수 극상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숲이며, 우리나라에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인정되었기 때문에 2010년 6월 2일 광릉숲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으로서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보전하고 연구하는 중요한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미래지향적으로 아름답고 잘 사는 국가를 만들어 가는 기반이라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국민과 숲이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20
  • 산림청 국립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 공동 개최
    복사앵두나무 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공동으로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한반도에서 사라져가는 식물의 열매와 종자를 알리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종자”라는 주제로 「한반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희귀특산 식물보전 연구의 매카인 국립수목원과 아시아의 노아의 방주 백두대간수목원이 한반도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한반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은 한반도에서 사라지면 지구에서 없어지는 식물(적색목록 식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생지나 개체가 감소하고 있어 쉽게 보기 힘든 우리식물의 열매와 종자의 최다 종류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사라져가는 희귀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은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의미 있는 보전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하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생물의 원천 자원인 종자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종자은행과 씨드볼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이라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18
  • 세계 최초‘제주도 자생 왕벚나무’유전체 완전 해독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명지대학교(교수 문정환)와 가천대학교(교수 김주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야생 목본 식물인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의 전체 유전체를 완전 해독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립수목원의 식물연구팀에서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확보 및 희귀·특산식물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이며,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명지대학교와 가천대학교 연구팀에서「한반도 특산식물의 종분화 및 기원 연구」의 일환으로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var. nudiflora)의 전체 유전체를 완전 해독한 것 이다. 왕벚나무 유전체 해독 결과는 유전체 분야의 세계적 저널인 「게놈 바이올로지(Genome Biology)」9월호에 “유전체로부터 확인한 야생 벚나무류의 잡종화를 통한 왕벚나무의 형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야생 수목의 유전체를 완전하게 해독한 첫 번째 사례로서 우리나라의 식물 유전체 해독과 정보 분석 능력이 세계 최상위 수준임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를 이끈 명지대학교 문정환 교수는 “이번 자생 왕벚나무 유전체 해독을 통해 왕벚나무를 둘러싼 원산지와 기원에 관한 논란을 마무리할 수 있는 해답을 얻은 셈”이라며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의 특산 자생식물인 왕벚나무의 우수한 유전자원을 선발하고 보존하는데 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유전체 연구를 통해 특산식물의 종분화 및 기원시기를 규명하고, 유전학적 특성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특산식물의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13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재단법인 환경재단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재단법인 환경재단은 9월 12일 환경재단 서울 사무소에서 ‘산림생물자원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환경재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산림생물자원에 대한 가치 확산과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산림환경 및 생물자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하며 환경재단의 문화 캠페인을 활용하여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보존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고취 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교육 관련 공동의 프로젝트를 위한 상호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12
  • 우리 숲에는 얼마나 많은 산림생물이 살고 있을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산림생물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6일에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행사인「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체험교육행사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우리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진행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며, 평소 학생들이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 그리고 국립수목원의 역할,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을 비롯한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등 보다 자세한 안내는 누리집(http://www.wooririm.info)을 통해  9월 12일부터 확인 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국립수목원이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확산하는 연구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지속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생물에 관심 있는 모든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함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11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에서 메뚜기와 놀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9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폴짝폴짝, 메뚜기’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폴짝폴짝, 메뚜기’ 프로그램은 수목원에 서식하는 메뚜기를 채집하고, 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체험 학습을 통해 곤충의 구조와 숲에서의 역할에 대해 학습한다.  메뚜기 관찰 그림 그리기, 메뚜기 게임, 마인드맵 발표 등을 통해 곤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관찰 후 메뚜기는 다시 자연에 다시 풀어주며, 이러한 행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산림 보전의식을 높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https://www.bdna.or.kr)이나 전화문의 (교육사업실 : 054-679-068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초등학생들이 산림생물에 애정을 갖고, 학생들의 환경감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11
  • 천리포수목원, 네팔 작가 꽃 그림 전시회 개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10일부터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네팔 수채화 작가 N.B. Gurung의 꽃 그림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네팔의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 이근후 공동대표의 도움으로 기획됐다. ‘네팔 작가 꽃 그림전’은 한국 식물을 네팔 수채화 작가 N.B. Gurung의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된다. N.B Gurung은 NAFA(Nepal Academy of Fine Arts)에서 주최한 다양한 주요 국가 미술전람회와 네팔 수채화 작가 전시회에 참여했고, 터키의 IWS(International Watercolor Society Art Contest)에서 수채화 전문가로서 심사위원을 한 경력이 있다. 갤러리에는 본 전시에 도움을 준 이근후 대표의 네팔 우표책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1982년부터 30년 이상 네팔에 의료봉사와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10월 8일까지이며, 다음 전시는 10월 19일 천리포수목원 열매전시회와 함께 운산요 김선미 작가의 도예전이 있을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10
  • 국립수목원, 남원시와 업무협약 체결하기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9월 7일 남원시청에서 산림생명자원 이용 활성화 및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생물다양성에 관한 협약 부속합의서인 ‘나고야의정서’발효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수목원 소속의 유용식물증식센터와 남원시 출연기관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간의 실무 전문가들이 관련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보다 견고한 교류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업무협약(MOU)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인적·물적 자원과 관련 정보의 교류를 통해 산림생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하기 위한 가치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향후 국립수목원과 남원시의 협약식을 계기로 국립수목원은 남원·지리산권 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천연화장품 소재와 원료 등 실질적인 연구와 기술지원으로 산림식물자원의 연구와 보전 뿐 만 아니라 식물을 활용한 가치 창출부문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원장은 “양 기관은 관련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면서, 우리 식물이 국내 화장품원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화장품 원료재배산업의 토대를 다질 뿐만 아니라 재배생산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06
  •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단기 기술연수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중앙아시아 4개국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 15명을 초청하여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분야 단기기술연수”를 9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5년부터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및 보전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연구, 보전이 가능하도록 현지외보존원을 조성하고, 현지워크숍, 단기연수, 우수인력 초청 기술연수 등 다양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분야 단기기술연수는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 차가 되며 지금까지 카자흐스탄 등 60여명의 현지 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석한 행사로서 식물자원의 보고인 중앙아시아의 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현지 전문가의 능력배양을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식물의 현지외 보전 및 재도입’을 주제로 국립수목원 본원과 국립수목원 소속인 유용식물증식센터, 신구대학교식물원을 방문할 예정이며, 주로 식물의 현지외 보전 기술, 증식 방법 등에 관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전 및 증식에 필요한 시설들을 견학하고 실습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외 보전 시설의 중요성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현재 설립중인 서울식물원(서울 마곡지구)도 방문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단기연수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생물다양성 연구과 보전을 위한 현지 인력의 능력 배양하고, 이를 통해 지구적 수준의 식물다양성 보전과 분류·보전 연구 역량 강화를 달성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05
  • 국립수목원, 『희귀식물 복원 가이드라인』 실무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9월 5일부터 3일간 희귀식물의 안정적인 보전 활동 선도를 위해 희귀식물 복원(재도입) 가이드라인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아시아 지역 희귀식물 보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2020 목표 달성을 위해 아시아 지역 식물 보전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워크숍에는 국내 20개 기관의 식물 보전 연구 실무자들과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미국식물보전센터(Center for Plant Conservation)와 미주리식물원(Missouri Botanical Garden)의 희귀식물 복원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관련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 희귀식물 복원(재도입) 대책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실무 워크숍에 대하여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아시아 지역의 희귀식물 복원 연구 분야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특히 현장에서 복원 연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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