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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국립수목원, 「수목원·식물원 운영전문화 워크숍」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개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25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을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DMZ자생식물원의 준공과 개원(2016년 예정)을 앞둔 시점에서 DMZ* 산림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 DMZ(Korean Demilitarized Zone) : 한반도 비무장지대, 남북의 경계인 군사분계선에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 범위로 설정되어 있다. 이 날 발표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DMZ 일대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온대지역에서 인위적인 간섭이 최소화 된 채로 60년 이상을 유지해 온 248km의 생태벨트로서, 국제 사회에서도 세계 유일의 특수 환경으로 인식하고 자연환경, 역사, 문화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으며, 비록 전쟁과 분단이라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2차림*으로서 반세기 역사를 가진 생태지역이므로,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해야 할 것임을 입을 모아 강조하였다.     * 2차림 : 간벌이나 산불 등 자연적, 인위적 원인에 의해 원래의 산림이 훼손된 후 자연적으로 재생한 숲 내년 국립DMZ자생식물원의 개원과 함께 선보일 War Garden, Dry Garden, 암석원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조성 기법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War Garden은 단순히 전쟁을 표현하는 조성을 넘어서서 북방계 식물의 보존과 역사, 문화를 담은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며, Dry Garden은 건조한 기후 조건에 맞게 최소의 관리로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정원으로 국립DMZ자생식물원은 물론 많은 수목원‧식물원에서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조성 기법이 될 것이다. 암석원은 고산식물에 최적화된 전시원으로서, 풍혈*의 원리를 이용한 기법으로 이 또한 최소의 유지 관리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국립DMZ자생식물원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전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풍혈(風穴) : 산기슭이나 시냇가 같은 곳에서 여름이면 서늘한 바람이 늘 불어 나오는 구멍이나 바위틈. 국내 산림식생 연구의 전문가인 강원대학교 박완근 교수, 신구대학교 김인호 교수, 녹색연합 서재철 국장, 강원대학교 최정기 교수, 가천대학교 김주환 교수, 국립수목원 권영한 연구관이 참석하여 DMZ 일원의 산림생물자원 보존 전략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북방계 식물자원 보존을 위한 전시원 조성 기술에 대해서는 그린컬쳐조경설계사무소 정문순 소장, 한화 제이드가든 김종근 부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신구 연구사 등 전시원 조성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와 기법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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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7-17
  • 산림청 국립수목원, 능소화 유해성 연구결과 발표... 꽃・잎・줄기 등 독성 없어 안전
    대표적인 여름 꽃인 능소화의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 위험이 있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능소화(Campsis grandiflora K. Schum, 능소화과)는 예로부터 담벼락이나 큰 나무 밑에 관상용으로 즐겨 심어 왔으며, 최근에는 도시의 건물이나 아파트, 도로변에 벽면녹화용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덩굴성 목본식물이다. 최근 능소화 꽃가루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어린이들이 많은 학교 주변이나 집안의 정원에 심어도 되는지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 일부 문헌에 따르면 “능소화 꽃가루의 미세구조가 갈고리 모양이어서 피부나 점막에 닿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염증을 유발하며, 눈에 들어가면 결막염, 백내장 등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나와 있어 그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능소화 꽃가루와 관련된 논쟁에 대한 진실을 구명하기 위해 능소화 꽃가루 형태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관찰하고 조사한 결과, 능소화의 꽃‧잎‧줄기‧뿌리 등에는 세포독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능소화 꽃, 잎 등 부위별 추출물을 농도별로 24시간 처리하였을 때 모든 농도에서 99.0%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보였다. 즉, 꽃‧잎‧줄기 등에는 독성이 없어 약용으로 섭취해도 안전하다. 이는 한약재로 쓰이는 감초, 고삼, 백선피 추출물을 동일한 조건으로 실험했을 때보다 세포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익모초, 헛개나무 등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다만, 꿀샘에서 분비되는 꿀(화밀, 花蜜)의 경우 24시간 처리했을 때는 세포독성이 없으나, 48시간 이상 장시간 처리한 경우에는 일부 세포독성을 나타내는 것이 확인되어 오래된 꿀을 먹거나 장시간 피부 노출시에는 주의를 해야한다. 또한, 능소화 꽃가루는 표면에 가시 또는 갈고리와 같은 돌기가 있는 형태가 아닌 매끈한 그물망 모양을 하고 있어, 바람에 날리기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는 사람의 눈에 들어갈 확률이 낮고, 들어간다 하더라도 피부나 망막을 손상시키는 형태적 구조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은 바람에 의해 꽃가루가 날리는 풍매화가 대부분이나, 능소화 꽃가루는 꿀벌, 뒤영벌, 호랑나비 등의 곤충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는 충매화로 확인되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일반적으로 능소화과(科) 식물 중에는 화밀에 페놀 수지(phenolics), 이리도이드 배당체(iridoid glycosides) 등의 독성성분이 소량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하지만, “피부 접촉 시 알레르기 또는 피부염증을 유발하거나 몸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심어 사용하기에 크게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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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7-09
  • 산림청 국립수목원, 관람정보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받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7일 스마트폰으로 수목원 관람코스와 다양한 식물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비콘(Beacon) 기반의 '모바일 생활정보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을 말한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스마트폰을 휴대한 관람객은 누구나 수목원 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재 자신이 위치한 장소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콘이 설치된 장소를 지나가면 사용자 주변에 식재된 식물의 상세한 정보를 문자, 음성, 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주제별, 체험별 방문 목적에 맞는 코스 뿐만 아니라 산소 소모량, 이동거리 등 다양한 안내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중 처음으로 국립수목원에서 비콘 기술을 시범 적용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으면 전국 식물원, 박물관 등 관람시설에서도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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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7-07
  • 산림청 국립수목원, 모바일 생물정보 콘텐츠 품질 공인 받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7일 국내 최대 생물정보시스템인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모바일웹(http://m.nature.go.kr)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2조에 의해 온라인 콘텐츠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든 웹사이트가 품질인증 대상이 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평가위원회 평가와 임의로 선발된 이용자 평가단에 의해 서비스 기술, 서비스 기반, 고객 관리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바일웹'은 식물, 곤충, 버섯, 조류, 포유류 등 국가생물자원 관련 14종류의 콘텐츠, 5만여 점의 자료가 탑재된 국내 최대 모바일 생물정보시스템이며, 환경교육용 콘텐츠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통해 국립수목원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바일웹이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검증된 것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김상용 연구관은 "이번에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이트로 선정됨에 따라 모바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는 교육․연구기관, 민간업체 등 다양한 정보수요자에 제공되는 국가 핵심 데이터인 만큼 정확도와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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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7-03
  • 산림청 국립수목원, 생물자원 수집과 이용 연구 활성화 물꼬 터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6월 3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과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에서 국가생물자원의 수집과 보존 및 활용 분야 상호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야생버섯의 수집 및 분류 연구를 중심으로 협력적 관계를 이어왔으며, 원활한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2015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체결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국가생물자원의 수집·보존 및 이용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농산촌인의 소득을 증진하고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 분야는 ▲유용생물자원의 공동 수집 및 활용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전문 인력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정보 교류, 공동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에서 수집하여 보존된 국가생물자원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인․임업인의 소득을 증진시키는데 두루 쓰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국립수목원에서는 국가생물자원(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의 수집․보존연구 등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원예작물(버섯, 약용작물, 인삼, 화훼, 과수 등)의 재배 및 육종 분야 등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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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6-30
  • 산림청 국립수목원-국립문화재연구소, 장수하늘소 계통분류학 공동 연구
    장수하늘소의 공동 연구를 위해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손을 맞잡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와 장수하늘소(Callipogon relictus Semenov)에 대한 계통분류학적·보전학적 연구를 공동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수하늘소는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문화재청이 1968년 11월 22일 곤충 종으로는 처음으로 천연기념물 제218호로 지정하여 서식처를 보존하고 보호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양 기관이 장수하늘소라는 공통의 주제에 대하여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연구를 하게 된 것이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라는 한 종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한 서식처로 알려진 광릉 숲(경기 포천)에 대한 연구와 실태조사를 해왔으며,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천연기념물(제11호 크낙새, 제218호 장수하늘소) 서식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의 형태학적 연구를 위하여 곤충연구가 홍승표씨의 기증 표본들을 국립문화재연구소로부터 연구 목적으로 대여하여, 광릉 숲 내에서 문화재연구소와 공동 서식실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의 출현시기인 7월부터 9월까지 광릉 숲을 매년 집중적으로 조사해 오고 있다.    - 2006년 8월 국립수목원 내 전시원 일대에서 암컷 1개체 발견 된 후 8년 만인 2014년 8월 수컷 1개체가 발견되어 광릉 숲이 장수하늘소의 서식처로서 안정성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장수하늘소 공동 연구는 정부기관 간 협업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부3.0 정책방향에 따라 양 기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곤충 종 다양성에 대해 알리면서, 동북아시아산 장수하늘소에 대한 지속적인 분류 및 생태학적 공동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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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6-29
  • 산림청 국립수목원, 양치식물을 알면 식물의 진화가 보인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양치식물을 알면 진화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과 양치식물전시원에서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 간 개최한다.국립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 양치식물의 식별과 진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고사리사랑(일반인 연구모임)’과 함께 연다.「양치식물을 알면 진화가 보인다.」전시회는 ①‘진화로 만나는 양치식물(특별전시실)’과 ②‘재미있게 알아가는 양치식물(양치식물 전시원)’ 2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진화로 만나는 양치식물’에서는,우리나라 양치식물 32개과 45종을 계통에 따라 배열하여 양치식물의 진화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즉 양치식물 각 분류군은 ‘분경1)’과 ‘자생지 생태사진’, ‘증거 표본2)’을 한 세트로 식물 진화 과정에 따라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원시분류군과 파생분류군을 알 수 있다.      1) 분경(盆景) : 식물을 심어 자연의 풍경을 만들어 관상할 수 있도록 만든 화분      2) 증거 표본(Voucher specimen) : 어떤 식물종이 분포한다는 증거가 되는 표본, 식물도감에 수록된 식물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표본‘분경’을 통해 살아있는 양치식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자생지 생태사진’을 통해 실제 생육지에서 살아가는 양치식물의 모습을, ‘증거 표본’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기록을 갖는 식물 종 표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특히 양치식물의 종이 새롭게 만들어진 잡종인 거미꼬리고사리의 사례를 실제 식물의 전시를 통해 진화의 산물을 볼 수 있다. ‘재미있게 알아가는 양치식물’에서는,‘양치식물 셀프 관찰 가이드 at 양치식물원’ 관람코스를 통해 식물 종을 식별하는데 중요한 형질인 잎, 포막3), 인편4)의 다양한 형태와 포자낭군5)의 위치가 각기 다른 양치식물(음양고비 등 60여 종)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또한 잎의 모양에 따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바위손 등 12종을 관찰할 수 있다.       3) 포막(indusium) : 양치식물 고사리류의 포자낭군을 덮어 보호하고 있는 기관      4) 인편(scale) : 양치식물의 잎자루에서 주로 관찰되는 비늘처럼 보이는 작은 조각      5) 포자낭군(sorus) : 양치식물의 잎 뒤에 생기는 홀씨주머니가 여러 개 모여 있는 구조전시회 안내책자의 그림을 통해 양치식물의 식별 형질, 분류, 번식 방법, 생활사, 생육환경 이외에도 양치식물에 대한 궁금한 점은 ‘묻고 답하기’ 형식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국립수목원 진혜영 임업연구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양치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계속 양치식물을 연구하는 장소로 양치식물 전시원이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일반인 연구자와 함께 협업하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과 양치식물 전시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11
  • 산림청 국립수목원, 많아진 ‘황다리독나방’의 수, 천적으로 조절한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황다리독나방(Ivela auripes (Butler))’의 기생 천적 곤충 총 14종을 새로이 밝혔다. 이로서 ‘황다리독나방’ 제거를 위해 농약과 같은 화학적 방제기술을 사용하지 않고도 천적에 의한 새로운 생물학적 방제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게 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로 인한 고온 현상으로 개체수가 급속히 증가하는 등 이상 번식 현상을 보였던 ‘황다리독나방’이 올해 6월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황다리독나방’은 나비목 나방류에 속하는 곤충이지만 보통의 나방과는 달리 낮에도 활동하고 나는 모습이 나비와 비슷하여 흰나비로 착각하기 쉽다. ‘황다리독나방’의 애벌레는 유난히 층층나무의 새순과 잎을 갉아먹으며 특히 그 섭식량이 많아 층층나무에 큰 피해를 입혀 산림피해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수목원은 ‘황다리독나방’의 생물학적 방제1)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천적 곤충을 조사하여 왔다. 지금껏 알려진 기생천적은 국내 1종, 일본 4종에 불과하였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황다리독나방’의 미성숙단계(알, 애벌레, 번데기)에서 가해하는 새로운 기생천적으로 알기생벌2) 1종, 유충기생벌3) 7종, 번데기기생벌4) 6종 등 총 14종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국내 ‘황다리독나방’ 기생곤충은 ‘나방살이납작맵시벌(Pimpla disparis Viereck)’ 등 총 15종으로 기록되는 것이다.     1) 생물학적 방제(Biological control) : 살아 있는 생물 또는 생물 유래의 물질을 이용하는 방제법. 화학적 방제(chemical control)에 비해 환경파괴나 공해가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2) 알기생벌 : 곤충의 알에 기생하는 벌     3) 유충기생벌 : 곤충의 애벌레에 기생하는 벌     4) 번데기기생벌 : 곤충의 번데기에 기생하는 벌 ‘황다리독나방’의 발달 단계별로 주로 기생하는 기생곤충을 살펴보면,   ◦ 알 단계      1종의 알기생벌을 발견하였는데, 알좀벌과로 학명은 Trichogramma  kurosuae이며,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확인되어 곧 논문 투고를 통해 한글 이름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 기생벌은 몸 전체 길이가 1mm 정도로 매우 작고 노란색을 띈다. 다른 알기생벌들과는 달리 애벌레 상태로 겨울을 나고, 나방과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황다리독나방’의 알만 공격한다. 이 단계에서 기생곤충에 의해 공격당하는 비율은 조사된 알의 약 20%에 달했다.   ◦ 유충 단계      고치벌과의 Cotesia sp. cf. melanoscela이 주로 기생하며, 이 또한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밝혀져 곧 논문 투고를 통해 한글 이름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 단계에서 기생곤충에 의해 공격당하는 비율은 조사된 유충의 21%에 달했다..   ◦ 번데기 단계      맵시벌과의 ‘나방살이납작맵시벌(Pimpla disparis Viereck)’과 기생파리과 1종이 이 단계에서의 주요 기생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단계에서 기생곤충에 의해 공격당하는 비율은 조사된 번데기의 46%에 달했다. 국립수목원 김일권 임업연구사는 “이번 연구 결과로 고온 현상으로 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황다리독나방’을 제거하기 위해 농약과 같은 화학적 방제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활용하여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다리독나방’의 알, 애벌레, 번데기 단계에 모두 적용할 수 있어 생물학적 방제 기술 개발에 좋은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10
  • 산림청 국립수목원, 녹색연합과 DMZ생태문화지도 사상 첫 제작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녹색연합(공동대표 유경희 등)이 DMZ1) 일대의 ‘동물’과 ‘역사 문화’에 대한 정보를 엮어 이야기로 풀어 쓴 「DMZ 생태문화지도」 ‘동물편’과 ‘인문편’을 오는 10일 출판한다.    1) DMZ(Demilitarized Zone) : 비무장지대, 즉 군사 시설이나 인원을 배치해 놓지 않은 지대를 뜻하는 말. 주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를 일컫는다. 한반도 비무장 지대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 남북의 경계인 군사분계선(MDL)에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의 범위로 설정되어 있다.이는 국립수목원과 녹색연합이 DMZ 일원의 고유한 생물자원 및 역사문화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몇 년간 DMZ 일대를 탐색하여 제작한 결과이다.DMZ라는 특수한 환경이 국내·외 관심을 모으는 현 시점에서 DMZ의 ‘생태문화’에 집중하고 고민하여 연구한 자료를 국민 모두가 함께 펼쳐 볼 수 있도록 그림 이야기책으로 제작하였다는 것이 DMZ 생태문화지도의  의의이다. 또한 이 결과물이 DMZ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DMZ의 자연 생태계보전에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된다.또한 DMZ 일대의 나무와 풀꽃을 소개하고 DMZ의 마을 이야기를 전하는 DMZ 생태문화지도 ‘식물편’과 ‘마을 이야기편’이 2016년에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 기관은 DMZ일원의 산림생물자원 및 북방계 식물자원을 연구하는 곳으로써, 한반도의 횡축인 DMZ일대의 고유한 생태계를 보전하며 국제적 수준의 연구기지로 나아감은 물론 생물다양성에 기반한 남·북한 및 국제 평화협력의 거점기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더불어 녹색연합은 2001년부터 DMZ 일원의 자연환경, 문화, 환경 현안 등을 다양한 이슈를 모니터링하고 그와 동시에 보전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반도 3대 생태축으로서 DMZ 일원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난개발로 인한 훼손을 최소화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10
  • 산림청 국립수목원, ‘2015 귀농귀촌 농식품 일자리 박람회’에서 정원 선보여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모두에게 꿈을 줄 수 있는 ‘맛있는 숲 속, 「사랑방 정원」’을  ‘2015 귀농귀촌 농식품 일자리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이 정원은 국립수목원이 그동안 ‘귀농귀촌인’을 위해 선 보였던 ‘마을정원’, ‘정원놀이터’ 등에 이어 4번째이다. ‘맛있는 숲 속, 「사랑방 정원」’ 은 ‘평상정원’과 ‘놀이마당’으로 구성된다. ‘평상정원’에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산나물이 가득한 맛있는 숲속에 편안한 평상과 책이 있다. 이 정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은 대화를 통해 서로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면서 협력하고 성장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다. ‘놀이마당’은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이주지역의 또래 친구와 어울려 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로 친구와 함께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체험을 통해서 우정을 쌓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감성을 키울 수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사랑방 정원」이 어른에게는 담소를 나누며 사랑을 베푸는 공간으로, 아이에게는 자연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정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이 조성하는 ‘맛있는 숲 속, 「사랑방 정원」’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 3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05
  • 산림청, 독초와 산나물 헷갈리면 안돼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독초와 산나물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나물을 채취할 때에는 산나물과 독초에 대한 명확한 형질 파악 후 채취하여야 한다.   ○ 곰취(식용)와 동의나물(독초)     - 곰취는 뿌리를 약용으로 쓰고 잎은 식용으로 쓰는 대표적인 산나물이다. 잎은 전체적으로 둥글고 아랫부분이 갈라지는 형태를 가지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는 두 줄의 적갈색 선이 있다. 반면, 동의나물은 곰취에 비해 잎이 두껍고 가장자리 톱니는 둔하며 잎자루에 적갈색 선이 없다.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하나 독성이 강하여 직접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잎자루 : 잎과 줄기를 연결하는 부분, 이것이 없는 식물도 있다.   ○ 참당귀(식용)와 개구릿대(독초)     - 참당귀는 향이 짙고 약용과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식물이다. 잎은 여러 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작은 잎들은 대부분 서로 연결되어 떨어지지 않는다. 꽃은 여름에 피며 자주색으로 공 모양으로 여러 개가 달린다. 반면 개구릿대는 독초로 참당귀에 비해 갈라진 잎이 서로 떨어져 있으며 꽃은 흰색으로 핀다.   ○ 산마늘(식용)과 은방울꽃(독초)     - 산마늘은 부추와 유사한 식물로 냄새를 맡으면 부추향이 나며 부추에 비해 잎이 넓고 두 장씩 나오며 부드럽다. 반면, 은방울꽃은 잎이 산마늘과 유사하나 보다 두껍고 뻣뻣하며 냄새가 나지 않는다. 뿌리에 독성이 있어 잘못 먹으면 위험하다.   ○ 머위(식용)와 털머위(독초)     - 머위는 우리나라 산과 들판에 해가 잘 드는 곳에 자라며, 꽃이 핀 후 잎이 나오며 호박잎과 유사하여 잎이 부드럽고 잔털이 있다. 반면, 털머위는 독초로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주로 자라며 잎은 상록성으로 늘 푸르고 두꺼우며 윤채가 나고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 우산나물(식용)과 삿갓나물(독초)     - 우산나물은 펼친 우산의 살처럼 한 곳에서 여러 개의 잎이 돌려나는 특징이 있으며, 잎은 두 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도 톱니가 있다. 반면, 삿갓나물은 잎이 우산나물과 유사하나 갈라지지 않고 톱니도 없다.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나 잎과 함께 독성이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산나물이나 약초를 채취할 때는 반드시 산주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독초와 산나물을 잘 구별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라며, ‘정확한 식물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식용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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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6-04
  • 산림청, 숲교육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숲교육 어울림’ 열려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2015. 6. 9. ~ 6. 11.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에서 ‘제2회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숲교육의 직접 체험을 통해 산림교육의 홍보와 시민 참여를 도모하고, 숲교육 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숲교육 어울림’은 숲의 가르침을 깨닫는 지혜의 숲, 모험의 공간인 탐험의 숲,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의 숲, 숲교육 전문가들의 지식을 키우는 소통의 숲 등 4색 4숲 테마로 운영된다. 행사에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 등 숲교육 관련 11개 협회와 기관이 참여한다. 총 40여 개의 테마별 전시와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료는 무료 또는 소액(1~2천 원)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국립수목원의 1일 수용 인원은 5,000명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숲교육 어울림 누리집(letsgofores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이 지닌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발견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숲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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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4
  • 산림청 국립수목원,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플랫폼 역할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츠쿠바에서 ‘동아시아 기후변화 모니터링’ 이라는 주제로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5개국 1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국립수목원은 2014년 생물다양성협약 제 12차 당사국총회에서 발족한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EABCN)의 구체적인 공동연구과제 이행 위해 제 2회 국제 워크숍을 일본 삼림총합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동아시아 기후변화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 한국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각 국에서 추진 중인 기후변화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장 워크샵을 실시한다. 워크샵 대상지인 츠쿠바산은 해발 871m로 저지대 상록수림과 고지대 낙엽활엽수림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1961년부터 일본삼림총합연구소 기후변화 장기 생태 모니터링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전체 모니터링 대상지 20ha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해발 600~700m 사이에 분포하는 상록수림의 분포면적이 1961년 ha당 2500㎡에서 2005년 4500㎡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저지대에 분포하는 상록수림대의 세력이 점차 위쪽으로 확대함에 따라 고지대에 자생하는 낙엽활엽수림이 분포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현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국립수목원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의 적응 및 보전을 위해 2009년도부터 생물계절 모니터링, 현지외 보존원조성, 잠재 분포 예측, 신규 자생지 탐사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자료를 구축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 대응 전략을 넘어 동아시아 지역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하여 5개국 6개 기관이 참여하는 EABCN을 구축하였으며, 본 국제 워크샵을 통해 기후변화 취약종 모니터링 공동연구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목원 산림자원보존과장(이철호 박사)은 생물다양성협약(CBD)  공통 이행 과제 지구식물보전전략 2020 (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2020)의 한국 이행 담당관(National Focal Point)으로서 동아시아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립수목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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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4
  • 산림청 국립수목원, 도시 속 생물다양성 밝혀 갈 ‘바이오블리츠 서울’ 참가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3일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개최하는 ‘제1회 바이오블리츠 서울(BioBlitz Seoul)' 행사에 국립수목원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과 의의를 함께 나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이 2010년 경북 봉화를 시작으로, 각 분야 최고의 생물전문가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24시간 동안의 과학참여 행사인 바이오블리츠(BioBlitz)를 한국에서 개최하여 지난 5년간 이어왔다. 그동안 경북 봉화, 강기도 가평, 강원도 대관령 및 청태산 등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하다가, 지난해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도시 속 녹지공간인 서울숲에서 서울시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를 계기로 서울시(시장 박원순)도 도시숲의 생태계 보전과 활용을 통해 시민을 위한 산림생물다양성 체험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바이오블리츠 서울’을 열게 되었고, 국립수목원이 그 시작을 돕는다. ‘바이오블리츠 서울’의 첫 개최지는 서울에서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서울의 동쪽 끝 강동구 일자산도시자연공원과 길동생태공원 일대로, 23일 오후 2시부터 국립수목원의 전문가는 물론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 전문가들이 모여 탐사를 시작한다. 제1회 바이오블리츠 서울은 ▴Walk 프로그램 ▴Talk 프로그램 ▴생물다양성 한마당으로 진행되며 24일에는 이틀 동안 찾은 최종 생물종수 계수를 완료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바이오블리츠 서울’이 탄생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도시 속 자연에서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하며 “곧 있을 ‘바이오블리츠 코리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BioBlitz KOREA)는 오는 6월 13일 울산 태화강에서 국립수목원과 울산시 공동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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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3
  • 산림청 국립수목원 주변 예술가들, 광릉숲 보전에 동참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편의시설 확충사업의 공사장 가림막을 아트펜스로 재탄생시켜 편의시설이 완공되는 2017년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 단장하는 아트펜스는 공사장이 주는 삭막함을 걷어내고자 “숲의 소리”라는 주제로 국립수목원의 사계와 식물, 곤충, 동물 등 다양한 숲의 모습을 담게 된다. 펜스 디자인은 포천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책임지는 작가들과 의해 꾸며졌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숲과 문화,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작품으로 탄생된다. 특히, 5월 8일에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국민들과 아트펜스 일부를 함께 채색하는 자원봉사를 사전에 모집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립수목원 직원과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아트펜스 프로젝트를 통해 방문객센터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가 들어서 광릉숲 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국립수목원 편의시설이 착공에서부터 완공 때까지 숲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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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산림청 국립수목원, 광릉숲의 상징 ‘광릉요강꽃’ 활짝 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이 자생지에서 활짝 핀 광릉요강꽃(학명: Cypripedium japonicum Thunb. ex Murray)의 모습을 공개했다. 광릉요강꽃은 대표적인 희귀식물로서 광릉숲의 상징이다. 국립수목원이 광릉숲 내의 광릉요강꽃 자생지를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해와 대비하여 개체수1)는 35%p, 개화 개체수2)는 6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수목원의 지속적인 보호활동과 자생지 관리를 통해 지난 5년간 개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 개체수 : 지상부 위에서 관찰된 모든 개체수   2) 개화 개체수 (성숙개체수) : 꽃이 핀 개체수로 생식이 가능한 개체수 광릉요강꽃은 광릉숲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붙여진 난초과 식물로, 꽃과 잎의 형태가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주로 깊은 산 낙엽숲에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광릉숲을 포함하여 경기,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자생한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요강꽃의 안정적인 보전과 복원을 위해서 광릉숲 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자생지에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요강꽃의 보전을 위해 자생지 환경특성, 인공증식, 유전특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중이며, 향후 자생지 복원을 위한 인공증식법 개발 등 기초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릉요강꽃이 활짝 핀 모습은 오는 16일까지 국립수목원에서 열리는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시회에서 볼 수 있다. ☞ 광릉요강꽃 - 학명 : Cypripedium japonicum Thunb. ex Murray - 등급 : 멸종위기(CR_Critically Endangered) - 분포 및 서식환경 : 경기도, 강원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깊은 산 낙엽수림 아래에 해발 600~1,100m에 주로 자란다. - 위협요인 및 보전활동 : 꽃과 잎의 형태가 특이하고 아름다워 사람들의 남획(상업적 이용)의 영향으로 자생지에서 급격히 개체수가 사라져 가고 있는 식물이다.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자생지인 광릉숲을 포함하여 10여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주요 자생지는 국립수목원이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남획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5-11
  •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 희귀․특산식물의 타임캡슐
    기후변화, 국토개발 등 서식 환경의 변화로 많은 식물종이 사라지고 있어, 서식지 외 보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나라의 희귀․특산식물*의 현지외 보전*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전체 희귀식물 400종류(70%), 특산식물 157종류(44%)를 수집해 저장과 증식을 통한 현지외 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 고유의 희귀․특산식물의 멸종을 사전에 대비하고, 이들 유전자원을 미래에 전달하기 위한 타임캡슐(time capsule, 기억상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귀식물은 개체수와 자생지가 감소되고 있어 특별한 보호·관리가 필요한 식물로 571종류, 특산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식물로 360종류가 있다. 국립수목원은 국가 산림생물종 전문 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고 있다. 특히, 국가 희귀․특산식물을 직접 수집, 확보하여 현지외 보전시설(보존원, 종자은행*)에 저장한다. 또한, 이들의 증식법 개발 등의 현지외 보전 연구는 국가 희귀식물 보전을 위한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들이 지구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나고야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2020*이 채택됨으로써 각 국은 2020년까지 자국의 희귀․멸종위기식물종의 75%를 현지외에서 보전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올해 현재까지 국가 희귀식물의 70%를 현지외 보전에 성공함으로써 GSPC 2020의 국가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앞으로도 국가 희귀․특산식물의 현지외 보전 활동 뿐만 아니라 현지내 보전과 연구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현지 외에서 보전 중인 주요 희귀‧특산식물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희귀·특산식물 특별 전시회를 열고 있다. ☞ 용어 설명 1) 희귀식물 : 자생식물 중 개체수와 자생지가 감소되어 있어 특별한 보호․관리가 필요한 식물로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식물 2) 특산식물 : 자생식물 중 우리나라에만 분포하고 있는 식물로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식물 3) 현지외 보전(現地外保全, ex-situ conservation) : 희귀 및 특산식물과 같은 생물다양성의 구성요소들을 그 자연 서식지 외에서 보전하는 것 4) 종자은행(Seed bank) : 우리나라 산림야생식물 및 희귀․특산식물종자의 장기 저장을 위한 필수시설 5) 지구식물보전전략(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2020은 2010년 10월 나고야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CBD)회의에서 채택, 2020년까지 식물보전을 위한 전 세계적인 차원의 정치적인 틀이다. GSPC 회원국 각 정부는 16개의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의무가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5-07
  • 산림청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시회 개최 (5월 5일~5월 16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5월 5일부터 16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우리 땅에서만 볼 수 있고 사라져가는 우리 식물’ 이라는 주제로 희귀‧특산식물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국립수목원에 수집 및 증식되어 보전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주요 희귀‧특산식물을 주제별로 전시하고 이들을 지키기 위한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연구 및 활동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희귀‧특산식물은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되어 있으며, 희귀식물은 개체수와 자생지가 감소되고 있어 특별한 보호‧관리가 필요한 식물로 571종류, 특산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식물로 360종류이다. 이들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채취로 자생지에서 급격히 사라져 가는 희귀 난초과 식물과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특산식물, 그리고 섬이나 고산, 석회암 지대, 습지, 해변 등 특정한 지역에서만 살아가는 다양한 희귀‧특산식물들의 실제 모습뿐만 아니라 자생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사라져 가는 희귀‧특산식물을 알리고 보전하기 위한 연구 및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특히 미래의 멸종에 대비한 현지외 보전*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립수목원에 현지외 보전 중인 다양한 희귀‧특산식물들을 직접 만남으로써 이들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현지외 보전(現地外保全, ex-situ conservation) : 희귀 및 특산식물과 같은 생물다양성의 구성요소를 그 자연 서식지 외에서 보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을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16일까지 전시기간 중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된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서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5-04
  •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한국임업진흥원, 연구성과 보급과 산업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4월 30일 한국임업진흥원과 임업진흥 및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를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립수목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연구성과를 효율적으로 보급, 산업화하여 산림생물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구성과의 보급·산업화, 산림생물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인적자원 교류 및 임업관련 시설과 공간 등의 공동 활용과 지원 ▲연구보고서, 간행물, 출판물 및 기타 소장 자료 상호 교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발굴이다. 이 협약을 통해 연구성과의 최신정보 수집으로 신속하게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업인을 위해 종자, 식물 등 신품종 보급으로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신기술 교육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를 임업인들에게 한 걸음 더 빨리 전할 수 있는 물고를 텄고, 국립수목원의 식물자원과 연구가 산업 분야에 두루 쓰일 수 있도록 국가 ‘곳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국립수목원이 유전자원보호부터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품종개량 등 보급, 확대하는 것이 국가 기관으로서의 역할”이라며 “연구자들의 노력의 산물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발 빠른 전달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산림생물종에 대한 조사·수집·분류 및 보전, 희귀 특산식물의 보전 및 복원,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탐사 및 이용기술의 개발, 전시원의 조성 및 관리, 산림생물종과 숲, 산림문화 등을 소재로 한 산림환경교육 서비스 제공, 산림문화 사료의 발굴 및 보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기술 보급 및 확산, 목재제품 품질관리, 임산물 품질 관리, 산림정보서비스, 기후변화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업 활성화 촉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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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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