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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2019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27개소 신규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0일(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27기업을 신규 지정하며, 지정서 교부식 및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지정기업들은 2019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통해 지정된 기업들로 총 27개소가 신규 지정되었다.   - △유전리산촌생태마을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관령송암버섯 △숲노리누리협동조합 △주식회사 참둘레길(charm) △울산산촌임업희망단사회적협동조합 △천년관솔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성산조경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곡 △농업회사법인 오대산 휴주식회사 △주식회사 채움숲 △(사)충주숲 △(주)감성숲길 △협동조합초록잎담뿍 △느티나무힐링사회적협동조합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한국숲교육협회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행복한버섯 △이상상사회적협동조합 △주식회사 생명바이오텍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제이티푸드솔루션 △생활예술협동조합 △더옳은협동조합 △더세종문화관광 주식회사 △그린굿스 주식회사 △행복한 삶을 주는 협동조합 △주식회사 섬도 △(주)어반정글 대표자 교육은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직원이 알아야 할 사회적경제 기본 소양 교육 및 인증 사회적기업 요건, 사회적 가치 지표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화이통협동조합 양승우 대표가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사례를 소개하며 선배 기업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지난 차수 보다 약 2배 이상의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히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민간영역에서 다양한 산림 특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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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데이터를 통해 미래 시장을 엿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3일(금) 티마크호텔 명동, 티마크홀에서 ‘2019 산림분야 4차 산업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데모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의 4차 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스마트 포레스트 및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 제고와 예비 창업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데모데이 행사는 사전에 산림분야 빅데이터 활용 창업 기초교육 및 심화교육 수강생을 포함하여 8개 팀의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팀은 ‘스마트팜, 스마트 포레스트’와 ‘산림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 하에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8개 팀은 각각 산림분야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 아이디어를 설명하였고, 평가위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에 대한 발전방향, 문제점 등을 제시하여 실제 스타트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데모데이 뿐 아니라 일반 참가자들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팜, 산림분야 빅데이터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주원 교수(경북대학교), 조만호 대표(스마트팜 센터), 곽경민 대표(부자농부) 등의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구길본 원장은 “본 데모데이를 통해 산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타트업 발굴의 현재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다”며, “산림 분야의 새로운 산업 원동력 확보와 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 분야 데이터의 생산과 데이터 생태계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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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스마트 산림대전(드론 Tech-Day) 개최
    <연무 방제드론 시연(주식회사 드론포그 농업회사법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청과 함께 오는 19일(목)부터 20일 까지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2019스마트산림대전(드론 Tech-Day)’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산림의 확산을 위해 산림분야 4차산업기술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특강과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튿날에 진행되는 ‘산림드론 Tech-Day’에서는 드론기술 중 이미 사업화되어 현재 산림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을 공개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야외에서 시연하여 4차 산업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진다. 테크데이에서 소개되는 드론기술은 △산림병해충 예찰(JY시스템) △산악지형 자동경로비행자율방제(FM웍스) △연무활용 산림방제(드론포그) △수소전지를 활용한 장시간 비행(두산DMI) △스테이션&멀티비행(아르고스다인) 등으로 모두 험준하고 넓은 산악지형에 적용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본 행사에 참여하여 산림기술의 발전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분야와 4차산업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참가비(숙박 : 6만, 비숙박 : 4만)를 지정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행사 참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드론조사실(☎042-381-51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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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전문강사 역량 강화 교육’ 성황리에 마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임업분야 우수강사 및 선도 임업인 대상으로 강사 역량개발을 위하여 12.10(화)부터 12.11(수)까지 1박 2일간 집중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대상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우수강사, 임업・경영재배기술교육센터, 우수재배임가로 30세부터 76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임업분야 강사 40여명이 참석하였다.     해당 교육은 맞춤형 역량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임업 교육 분야 강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감성리더십, 흥미를 높이는 강의기법, 핵심내용을 강조하는 강의 노하우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간의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 및 귀산촌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하며 우수강사와 우수재배임가 모집하고 있으며, 2019년 51명의 임업분야 우수강사를 위촉하고, 17곳의 우수재배임가를 지정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소득증대와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임업분야 강사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수적이다”라며, “강의만 요청하는 것이 아닌 강사의 능력개발을 지원하는 상호협력하는 혁신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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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산촌학교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18(금)부터 11.29(금)까지 6주 동안 실시한 산촌학교의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귀산촌 계획 공유와 함께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    산촌학교란 귀산촌 준비자를 위한 귀산촌 계획 수립 과정으로,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약 2개월(6주)간 매주 실시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보고, 산촌이주 전/후에 대한 계획을 직접 작성하여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촌학교를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보면 산촌학교를 통하여 산촌에서의 삶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응답이 66.7%, 그 다음으로 귀산촌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응답이 63.3%로 높았다(중복 응답 가능)     ‘산촌학교를 통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요?’에 대한 다른 응답으로는 귀산촌 지원정책 43.3%, 정보공유 및 인간관계 형성 (30.0%), 귀산촌 지원정책 43.3%, 귀산촌관련 창업 20% 등이 있었다. 산촌학교는 2020년도 수도권, 광주, 부산을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교육일정은 2월초에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임업교육알리미 밴드를 통하여 공지되며,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관심, 체험, 정착 단계) 연계 과정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1일부터 최대 2개월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시간은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인정된다.     그 중 산촌학교는 교육생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기존에 실시되던 단방향의 강의식, 체험식 교육 형태를 탈피한 혁신적인 교육 형태로 볼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수도권에서 실시된 산촌학교에 많은 성원과 호응을 보내준 덕분에 내년부터는 광주, 부산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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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개발 하반기 기업세미나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1일(수),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기업, 관심기업 그리고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해외산림자원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산림자원개발의 다변화를 고려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파라과이 용재수 조림현황과 사업 초기 자금 조달을 위한 펀드 활용방안, 2020년부터 향후 5년간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 추진방향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투자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필요한 목재자원의 83%를 수입하고 있는 국가로, 목재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는 정책지원 범위가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높은 열의와 관심을 나타냈다. 구길본 원장은 “2021년 세계산림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산림청의 국제산림협력에서 이룬 많은 성과에 힘입어 민간기업 해외산림투자 활약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촉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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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한국임업진흥원, ‘제1회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대회’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일(수) ‘제1회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행사로 다양한 사회적경제 영역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공적이 뛰어난 공공기관에 수여된다. 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근간으로 중간지원조직인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산림비즈니스 경영체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지역 지역주민 1,149명이 참여하는 지역 그루경영체를 133개 발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시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사업을 수행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영광스러운 수상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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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임산부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임산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청정숲푸드의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하여 오는 12월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청정숲푸드와 함께하는 임산부 강좌’를 오픈한다.  진흥원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청정한 숲에서 키운 임산물을 검증하는‘청정숲푸드' 지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청정임산물은 일반 농산물과 구분 없이 시장에서 혼재되어 소비자들이 믿고 사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에서 자연이 키운 임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검증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청정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청정숲푸드 지정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신생 브랜드인 청정숲푸드의 주요 타겟층을 청소년과 주부층으로 구분하고 이 둘을 공략하기 위하여 소비타겟별 마케팅도 벌이고 있다. 우선 2019년도는 주부층 중에서도 임산부에게 좋은 국내 임산물 체험 및 청정숲푸드를 소개함으로서 향후 구매로 이루어질수 있는 마케팅을 벌이며, 이를 위하여 12월부터 시작되는 전국의 임산부 대상 롯데마트 문화센터 강좌와 함께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호두, 혈액순환 및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대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밤, 청정숲푸드 지정임산물 3종세트로 임산부를 공략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체험행사를 통해 청정숲푸드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청정숲푸드를 통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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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한국임업진흥원, 임신부가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저출산 문제로 인해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 임직원이 출산·육아 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진원은 직장 내에서 임산부 직원을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관장 및 간부급(상임이사, 임신부가 있는 부서장)들이 직접 임산부 체험을 하여 물리적 고층을 경험하며, 임산부에게는 전자파 차단 담요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전용 명패와 사원증 제공을 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밖에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최소 1년 이상 의무적으로 신청하는 ‘모성보호패키지’제도를 도입하여 임신한 직원이 육아휴직을 보다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이밖에 일과 가정의 양립, 출산·육아 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 △굿모닝·굿이브닝데이 △For-rest데이 등 다양한 선진적인 유연근무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임신부터 출산·육아 등 다양한 캠페인 및 제도 실행을 통해 보다 선제적으로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한다”며, “나아가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일조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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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한국임업진흥원,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11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인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생산성본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사회적 책임 실현으로 사랑받는 경영문화 확산의 공적이 뛰어난 기관에 수여된다.  임진원은 기관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사회적 가치·혁신 추진전략을 연계하여 ‘임업가구 소득 증가, 임산업 규모 증가, 지속가능산림 조성’이라는 성과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수상으로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노력과 임업의 사회적 편익을 나누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기반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과 국내 임업의 경쟁력 강화,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영광스러운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임업을 선도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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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한국임업진흥원, 유사제도 연계로 고객 서비스 지원 혁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9일(월),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해 수입업체 및 목재생산업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민원  통합 안내서를 제작했다.  본 통합 안내서는 부서 소관 민원이 아닐 경우 처리시간 지연 및 떠돌이 민원으로 인한 고객 불편 우려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유관부서 업무연계를 위한 업무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하여 목재산업육성실, 해외산림협력실, 목재품질·안전관리실, 운영지원실의 상호 협업 하에 통합안내서를 제공하고 있다.  유관부서와의 업무 연계를 통해 민원처리 소요시간이 줄어들어 업무  효율성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문의절차 간소화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민원처리를 보다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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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도 소나무재선충병 우수 예찰방제단 표창 수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4일(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2019년 재선충병 과학적 예찰체계 구축」사업 최종보고회 및 우수예찰방제단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예찰활동 실적이 우수한 충북산림환경연구소·산청군·봉화군 예찰방제단에게 한국임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예찰방제단 표창은 우수예찰사례를 소개하고 예찰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현재 NFC 전자예찰함을 운영하는 전국 127개 기관 대상 종합적인 예찰활동을 분석하여 올해 가장 성과가 우수한 3개 기관 예찰방제단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이처럼 표창 수여를 통한 예찰활동 독려로 전년도 대비 우수한 예찰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더 많은 예찰방제단에게 표창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표창수여기관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표창 수여식과 동시에 진행된 「2019년 재선충병 과학적 예찰체계 구축」사업 최종보고회에서는 NFC 전자예찰함,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성과보고 및 사업 개선, 확대를 위한 산림청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사업운영부서인 한국임업진흥원 예찰분석실에서는 도출된 개선사항을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훌륭한 예찰활동을 수행해주신  3개 기관 우수 예찰방제단께 감사드린다”며, “재선충병 저감을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기관들의 동반성장 계기가 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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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12-11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시설물 셀프진단 매뉴얼 배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2월 23일(월), 국민이 스스로 목재시설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재시설물 셀프진단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 최근 건축용재로 목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목재건축물 및 시설물 설치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목재시설물 유지 및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이 없어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진흥원은 2013년부터 꾸준하게 목재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해 선도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목재시설물 진단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재 전문가가 아닌 일반국민도 쉽게 목재시설물의 썩음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목재시설물 셀프진단 매뉴얼’을 제작하였다. 진흥원은 목재시설물 안전진단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시키고 서비스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목재시설물 셀프진단 매뉴얼’은 목재시설물 썩음의 주요 원인과 현장에서 대상 시설물을 눈으로 확인하고 두드려보고, 만져보기를 통해 썩음을 판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써, 누구든지 쉽게 대상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본 매뉴얼은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본 매뉴얼은 목재시설물의 자체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들의 생활 안전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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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은·동 총 6관왕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성과 중 우수기술 6선을 발굴하여 11월 27일(수)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을 통해 금상 1건, 은상 3건, 동상 2건 등 총 6점을 수상하였다.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과 통합하여 개최되는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행사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94점의 우수 발명품과 27개국에서 출품된 발명품 600여점이 대거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상한 6선의 기술은 모두 산림청 산하 소속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성과로, 금상을 받은 ▲분자표지자를 이용한 은행나무 암수나무 식별방법(10-1395343)은 은행나무 열매 악취와 거리오염 문제 발생을 해결하고자 암나무와 수나무의 유전자 차이를 탐색하는 DNA분석방법으로 열매악취가 나는 암나무를 선별하여 수나무로 선별식재에 활용할 수 있다.   은상인 ▲아토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10-1634737)은 편백 잎 정유의 유효성분을 이용한 아토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조성물로, 진피층의 비만세포수를 감소시키고 아토피 피부염 유발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 ▲무궁화 꽃잎 추출물의 제조방법, 무궁화 꽃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및 멜라닌 색소 과다 침착 질환의 예방 또는 개선용 약학 조성물(10-2018-0079354)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미백 효과나 멜라닌 색소 과다 침착 질환을 예방·개선하는 조성물을 발명한 사례이다 ▲목재난연제 조성물, 난연목재 및 그 제조방법(10-1597986)은 붕산·인산 등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난연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화재에 대하여 안전하고 환경에 부담을 줄이면서 난연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동상을 받은 ▲산불취약성 지도를 생성하기 위한 장치 및 그 방법(10-2003355)은 전국 산불 취약지도를 제작하여 맞춤형 산불예방대책 수립 및 효과적인 진화체계를 구축하고자 발명한 기술로, 산불발생밀도·침엽수림과의 거리·인구밀도·건물밀도 등을 반영하여 시·군·구별 산불취약위험을 A, B, C, D의 4단계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있어 산불방지시설 및 자원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 ▲정금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멜라닌 저하성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10-2019-0091150)은 티로시나아제의 발현이 아닌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촉진시켜 멜라닌 합성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는 기술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산림과학기술분야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는 국가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 산림연구기관의 성과도 발굴하여 우수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 및 실용화 되도록 촉매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 수탁기관,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과학기술 R&D 연구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기술실용화 및 사업화를 위하여 기술수요 발굴·보급확산·사업화 컨설팅 등 산림과학기술 R&D사업의 전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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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2019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 최종 보고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3일(화)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청, 중간지원조직, 컨설팅사 등과 함께 「2019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2019년도 20개 지원마을에 대한 컨설팅 성과에 대하여 보고하고 일자리·소득 창출, 사회적 가치 구현 등 마을 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또한,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을 비롯하여 향후 산촌 공동체 발전 방향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실무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 발굴·육성을 통해 산촌 공동체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산촌 공동체 육성을 통해 고용 창출 및 공익 서비스 제공 등 산촌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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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의 축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가 11월 27일(수)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9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박종호 산림차장님의 축사와 구길본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날 대회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산림청 관계자,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자문단, 35개 지역 그루매니저와 133개 그루경영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은 <숲과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국내외 산촌 공동체의 성공사례를 이야기하며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의 2019 활동성과 보고와 함께 지난 1년간 그루경영체의 발굴과 육성 현황을 그루매니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루경영체들이 창업 아이템을 갖고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소개하고 나누는 그루경영체 생산품 자랑대회가 열려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 되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의 <숲, 공동체가 희망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공익적 가치가 큰 자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 숲에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루경영체들이 사업 아이템으로 꿈꾸고 있는 “임산물”, “산촌자원”, “목재목공”, “산림복지”라는 4가지 주제별로 관련 전문가들과 그루경영체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 4월에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꼭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숲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꿈을 찾아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발전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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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조성 워크숍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26일(화), 최신 해외산림자원조성 트랜드 공유 및 자문단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해외진출기업 현장기술 자문단, 국민참여혁신단 등 내·외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의 해외산림사업 육성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해 기획된 행사로, 최신 트랜드 정보 뿐만 아니라 현장기술 자문위원의 출장 경험 공유 등을 통해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국민참여 혁신단원은 “해외산림자원 조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사항이 많이 공유되었다”며, “이런 소통기회가 확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해외산림투자에 대한 높은 열의와 관심을 나타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워크숍과 같이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해외산림투자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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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11-29
  •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등급평가사는 같이 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는 올해 처음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목재등급평가사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목재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목재등급평가사 양성에 기여하였다. 목재등급평가사는 목재제품(제재목, 집성재)에 대하여 목재제품의 결점, 함수율, 휨탄성계수, 치수, 수종 항목에 대하여 규격·품질검사를 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특히 목재등급평가사는 자격 취득 후, 현장에서 목재제품 품질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목재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종전에는 국내에서 제재목과 집성재에 대한 규격·품질검사는 법정 검사기관인 진흥원이 수행했으나, 현재는 진흥원과 목재등급평가사 모두가 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품질검사를 하고 있다. 이는 진흥원과 목재등급평가사가 모두 목재산업에서 동반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산업에서 목재등급평가사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전문가 양성 및 현장진출을 지원할 것이다. 이를 통해 목재산업과 진흥원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진정으로 국내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바로잡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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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11-28
  • 숲이야기로 가득한 축제의 장 열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오는 27일(수)과 28일(목)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9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숲이야기를 담는 사람들」 주제로 35개 지역 그루매니저와 133개 그루경영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은 전국대회에는 <숲과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특강이 진행 후, 지난 1년간 그루경영체의 발굴과 육성 현황을 그루매니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루경영체들이 창업 아이템을 갖고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소개하고 나누는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날은 그루경영체들이 사업 아이템으로 꿈꾸고 있는 “임산물”, “산촌자원”, “목재목공”, “산림복지”라는 4가지 주제별로 관련 전문가들과 그루경영체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 4월에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산림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조직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과 재정투자에 의한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난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꼭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창업 후 지속 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길본 원장은 “전국대회를 통해 사람중심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목적으로 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그루경영체가 서로 소통하며 역량이 강화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숲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꿈을 찾아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발전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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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11-27
  • 목재마루재 조달검사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을 통해 납품되는 제품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최근 검사 품목을 확대하여 검사기관으로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4년 목재판재, 목재각재, 합판, 집성목재에 대한 조달물자 전문검사기관 지정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방부목재를 추가, 최근 목재마루재까지 검사품목을 확대하였다.  조달물자 전문검사와 더불어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시험·분석 등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년 관급으로 납품되는 목재제품의 품질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목재산업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검사·시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들이 목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목재제품의 검사 확대와 품질관리를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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