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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 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9월 25일(월)부터 남부조사실 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내 시군구 중 피해 정도에 따라 6개 표준지에서 재선충병 발생상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 조사는 11월 30일 마무리 될 예정으로 방제품질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역을 선정하며, 3개월 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표준지 내 재발생 정도를 알아보는 조사이다.   드론을 활용하여 고도 100~200m에서 촬영하여 면적 2~4ha 내 고사목 정보를 취득한다. 이번 조사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조사함으로써 시간과 인력을 최소화 하였다. 조사 결과 취득한 고사목 좌표 등을 도면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 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각 지자체와 공유하여 2017년도 하반기 방제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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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9월 26일(화) 추석맞이 임산물 적정 판매시기 정보 제공을 위해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서비스를 제작했다. 전국 7개 도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임산물 3년간 가격 정보를 분석해 추석 전 임산물 판매 가격 동향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추석 전 임산물 도매가격 비교를 통해 주요 임산물 4개 품목(밤, 대추, 표고, 도라지)에 다가오는 추석(10월 4일) 전 적정 판매 시기 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추석 전 주요 임산물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업인이 직접 판매 계획을 수립하고, 적정한 판매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생생도매가격 홈페이지(https://fps.kofpi.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임업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6)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임업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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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 “산림인재 전문교육으로 글로벌 취업 강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금), 진흥원 다드림홀에서 ‘산림인재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참여자 20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청 해외산림인턴사업’의 신설 과정으로 국내 산림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선진 산림교육과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 8월 30일 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국내 주요교육으로 산림분야  취업 컨설팅, 국제적 산림현황 및 임업 직무, 현장관리 실무 교육 등      - 9월 9일 부터 9월 18일까지 8박 10일간 산림 선진지 오스트리아 임업전문 훈련(Forstliche Ausbildungsstatte Ossiach)에서 오스트리아의 임업 및 목재 산업, 산림측정 및 계획적 활용 등 임업 전문교육, 연방 산림국 간담회, 양묘장 견학 등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프로그램 간 산림시장 발전을 주제로 조별 발표와 참여소감, 수료증‧우수상 수여, 진흥원 임직원과의 취업·진로 상담 등을 실시했다. 김남균 원장은 “국내‧외 산림 임업 전문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산림분야 전공자들의 국제적인 시각과 취업의 길을 넓힐 수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 실습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지원으로 산림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년 말 ‘2018년도 산림청 해외산림인턴사업’의 산림분야 해외기업 및 국제협력기관 인턴 모집‧공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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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이력관리로 믿고 구매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산림청은 9월 18일(월) 목재제품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이력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을 운영을 시작했다. 일상생활에서 직접 피부에 접촉하여 사용하는 목재제품은 안전한 재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소비자의 기준에 맞춰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목재 및 목재제품의 이력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원목생산업, 목재생산업, 수입유통업 등록기업은 9월 18일부터 목재자원관리시스템(https://kfpm.forest.go.kr)에 접속하여 이력정보 입력을 위한 회원가입과 이력정보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목재 및 목재제품의 이력정보 조회와 함께 국내에서 발생되는 국산재 매각 정보를 목재자원활용(목재자원매각정보)코너를 통해 주2회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이력관리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이용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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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한국임업진흥원, 진로선택을 위한 산림드론 기술 알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6일(화)부터 28일까지 3일간대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제46년차 전국 FFK 전진대회」에 참가한다. 진흥원은 이번 대회에서 전시부스운영을 통해 산림분야 드론활용 방안 소개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드론비행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산림병해충 및 드론관련 진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FFK(Future Farmers of Korea, 이하 FFK) 경진대회는 매년 14개 시도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전국 63개 농림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공경진, 과제발표, 실무능력 경진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우수 농업인력 양성과 학생 진로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FFK연합회, 한국농업교육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FFK 전진대회로 교육부 및 농림수산식품부 관련 인사들을 비롯하여 1600여명이 참여한다. 김남균 원장은 “학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분야 첨단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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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 KS인증으로 통합·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2일(금)부터 「목재이용법」에 의해 목재제품의 원활한 유통,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운영하던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 KS인증으로 통합·운영된다.      - 목재제품 품질인증은 2004년 목재제품 등 임산물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임산물 품질인증이라는 이름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시작됐다. 2012년 한국임업진흥원 설립 이후에는 목재제품 품질인증(KWood)이라는 이름으로 방부목재, 건조제재목, 목탄·목초액 등 7가지 품목을 생산하는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40여 건의 인증을 부여해왔다. 중복되는 인증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행된 범부처 국가인증 통합의 일환으로, 2015년 KWood 품질인증이 KS인증으로 흡수·통합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2017년 9월 22일 이후로는 KS인증으로 운영된다.      - KWood인증은 7가지 품목만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KS에서는 28개 품목에 대해 인증을 하고 있으며, 인증품목을 추가로 발굴하고 있다.    - KS인증은 인증제품의 우선구매, 입찰계약의 특례(지명경쟁입찰), 검사·형식 승인의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그동안 발급됐던 KWood 품질인증이 KS인증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효기간 내에서는 KWood 인증기업이라는 홍보 및 인증서 활용이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 “KWood인증이 KS인증으로 거듭나면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투명한 유통, 건강한 시장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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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조사 착수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9월 20일(수)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발생량 예측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전국 98개 지방자치단체(2017년 4월 기준)를 대상으로「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 조사」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용역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공동조사팀(40명)을 이뤄 재선충병이 발생한 전국 98개 시군구 1,350개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9월말부터 피해발생량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현장조사는 단순히 고사목 탐색에만 그치지 않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방법인 단목벌채, 소구역모두베기, 모두베기 등 벌채방식과 파쇄·훈증* 등 방제작업 방법별 재발생률 조사를 통해 방제 효율성 분석도 할 계획이며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지역별 재발생 현황 파악을 통해 방제인력의 배치 등 방제전략 수립 및 2018년 방제 예산 지원기준 및 2019년 예산편성에 적용에 활용할 계획이다.           * 파쇄 방제 : 피해고사목을 벌채한 뒤 파쇄기를 이용해 1.5cm 이하로 잘게 부수는 방제방법      * 훈증 방제 : 피해고사목을 쌓은 뒤 약제를 뿌리고 방수포(타포린)를 씌워 밀봉하는 방제방법 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 조사는 발생 지자체 방제사업의 품질과 방제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방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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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한국임업진흥원,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2일(금)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참가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양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 이번 축제는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2011년 2회에 걸쳐 세계인삼엑스포를 통해 46억 9100만원의 수익, 4,614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2011년 엑스포 기준) 이번 축제기간 동안 산양삼 홍보부스는 국립산림과학원(약용자원연구소)와 공동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2011년 특별관리임산물 관련 법령이 제정된 이래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통하여 관리된 산양삼의 생산현황 소개 및 약용자원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산양삼의 연구내용과 함께 주요 성과물에 대한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 아직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산양삼을 알리는 기회가 마련되며, 산양삼 시식코너를 통해 아직 산양삼을 접해보지 못한 많은 소비자에게 청정 산양삼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이런 축제를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과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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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한국임업진흥원, 밤나무 재배 분야 특화교육 공모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0일(수) 유망 유실수인 밤나무 재배를 활성화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하여「하반기 산림청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공모를 완료했다. 이번 하반기 산림청전문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에 지정된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의 우수한 강사진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밤나무 재배와 관련한 현장특화교육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신규 밤나무 재배자 및 보다 명확한 재배·관리·유통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임업인들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산림청 전문교육기관과 진흥원이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과정을 완성 할 계획이며, 진흥원의 전문강사들 및 임업멘토 등 임업에 특화된 강사진의 현장중심 강의를 통하여 밤나무재배의 기초에서부터 관리까지 종합적인 교육내용이 제공된다.  해당교육은 기존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만난 임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장 임업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내용으로 기획된 만큼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과 현장 임업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며, 실제교육은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추진하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주요 임업 소득 작물인 유실수·버섯에 대한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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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산업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15일(금) ‘2018 임산물 가공유통 공모사업’지원 임업단체 17개를 최종 선정했다.         - 임산물 주산단지 등 지역특화품목 위주의 경쟁력을 갖춘 사업주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타당성평가, 최종심의회를 실시했고, 그 결과 최종 8개도 17개 임업단체에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산지종합유통센터, 가공산업활성화)은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기반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로 대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임업단체 별 최대 10억원까지 차등 지원받게 된다. 본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기 용인의 농업회사법인 ㈜군자농원은 배지를 이용하여 연중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신선하고 저렴한 국내산 먹거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규모가 있고 전문화된 가공, 유통시설이 절실하여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 군자농원 윤용식 대표는 “규모가 있고 전문화된 가공, 유통시설의 도입으로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신선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공주의 공주금강 영농조합법인은 밤의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신시설로 교체하여, 작업 효율성을 제고하고 생산단가 역시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북 충주의 농업회사법인 ㈜유기샘은 임산물 가공전문업체로 국내산 대추, 호두, 잣 등을 혼합견과, 칩으로 가공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수입제품과 치열한 경쟁에서 국산임산물로 제품화하여 차별화하기 위해 연구전담부서를 두고 신제품을 개발, 납품하고 있으나 임대사업장의 한계와 현대화, 자동화시설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여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 유기샘의 임의수 대표는 “가공시설, 장비 지원을 통한 자동생산체계 구축 및 제품의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에게 우리 임산물 가공제품이 다양하고 좋은 제품이 많다는 알리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은 “임산물의 수집․저장․가공․유통체계 시설 지원으로 임산물의 높은 부가가치와 청정먹거리 산업화를 유도하여 임업인 소득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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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본계획 설계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15일(금) 전남 동부권(여수‧순천‧광양시)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방제사업장 대상으로「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용역사업은 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와 (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가 공동팀을 이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여수‧순천‧광양시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8월 말부터 피해발생량 현장조사 및 선단지 구획, 기본 방제방법의 효율성, 하반기 예찰계획 등 현장조사와 방제전략을 계획하여 진행한다. 전남 지역 재선충병은 97년 구례군에서 최초 발생하여 대한민국 청정지역 1호로 완전박멸을 하였으며, 전남 목포, 신안, 영암지역도 발생 후 10년 이내에 청정지역화 하였다. 이번 용역은 청정지역화로 가는 전단계로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을 위해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방제 사업장관리 실태 및 방제품질 점검 등을 토대로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발생량을 확실히 감소시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저감시키고 향후 3년간 관리를 통해 청정지역화로 만들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청정지역화하기 위해서는 예찰강화를 통해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으로 방제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재발생이 되질 않게 방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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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산촌 핵심리더, 산촌 활성화 앞장 다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29일(화)부터 산촌리더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산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7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2017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산촌생태마을의 핵심 인력인 마을대표와 관계자 등 산촌리더에게 산촌사업에 대한 정책을 알리고,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갈등관리 등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전국 8개도를 순회하며 11월까지 1박 2일로 진행하며 특히, 산촌 간 정보교류 및 방향 설정, 마을별 특색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별 토론을 통해 마을소득 증대 및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통해 산촌리더들이 산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상을 그려보며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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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무교육 및 협의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12일(화) 경남산림환경연구원(경남 진주)에서 산림청, 경상남도, 관련 시·군,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무교육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교육 및 협의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 하반기 방제 정책 교육, 재선충병방제 용역, 설계 감리 등 실무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보다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 생태, 예찰, 시료채취교육 등을 실시하며 방제전략, 기본설계, 방제기술 교육도 진행이 되었다. 앞서 교육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군별,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여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발생량을 저감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남균 원장은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별 체계적인 컨설팅과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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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한국임업진흥원, 전국 단위 전자예찰함 운영 컨설팅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부터 전국 100개 기관에 운영 중인 전자예찰함에 대한 설치 및 운영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전자예찰함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소나무와 잣나무가 밀집한 지역에 설치하여 정기적으로 예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잣나무에 발병하는 질병으로 감염이 되면 100%고사하게 되어 확산방지와 빠른 방제가 이루어져야하는 병해이다. 이번 컨설팅은 예찰방제단의 활동 범위 및 이동 동선, 전자예찰함 설치 위치, 조망권 등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미흡한 기관을 선정하여 직접 방문하여 실시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를 조기 발견하는 체계를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는 도로 및 등산로 주변에 설치된 전자예찰함을 발견 시에는 훼손하지 말고 주변 죽은 소나무, 잣나무가 있는지 유심히 관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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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판로확대에 적극 나선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9월 11일(월)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케이티하이텔(KTH)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정임산물 판로확대에 적극 나섰다.       -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산에서 난 우수 임산물을 전국 지역밀착 홍보망을 가지고 있는 우체국쇼핑과 국내 T커머스 시장 1위 채널인 K쇼핑에서 판매하게 된다. 특히, 선물세트 수요가 많아지는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쇼핑, K쇼핑과 함께 임산물 홍보·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우체국쇼핑(mall.epost.go.kt)에서는 ‘추석맞이 임산물기획전’을 열고 할인쿠폰행사, 후기 작성 이벤트 및 대량구매 경품이벤트 등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 K쇼핑은 임산물 홍보판매 프로그램인 ‘3촌의 名品밥상-산촌편-’을 편성해 방송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천하는 우수 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TV를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천연간식 ‘상주 자연건조 반건시 곶감’과 전통방식으로 참나무 원목에서 재배한 ‘장흥 표고’, 해발700m에서 자라 더 고소한 ‘덕유산 잣 선물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급변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구매패턴에 맞춘 임산물 판로개척 고민의 일환으로 K쇼핑, 우체국쇼핑과 함께 임산물 판매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유통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임업인 소득이 증진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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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한국임업진흥원, 하동군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정밀예찰 실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9월 12일(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우려가 있는 소나무를 찾아내기 위해 하동군을 중심으로 항공·지상 합동정밀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정밀예찰에는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항공예찰을 통해 지상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사목의 위치를 발견하고 지상예찰 으로 정확한 좌표정보 획득, 시료채취 등의 조사를 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지리산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서 국립공원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조기에 막기 위해 더욱 예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지상예찰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지기 위해 교차검경을 통해 신뢰성을 높이고 고사목 위치 등을 도면화 하여 관계기관 간 공유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각 시군의 경계지역, 지형 및 여건 등의 문제로 예찰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관련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최소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국립공원으로 유입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12
  • 소나무류 고사목 탐지능력 향상을 위한 드론 시범 예찰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12일(화) 소나무와 잣나무의 고사목 탐지 기술 개선을 위해 다중분광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으로 시범 예찰을 추진했다. 다중분광카메라는 물체에 반사되는 빛의 파장 중에 파랑, 녹색, 적색, 적외선 등 여러 파장을 촬영할 수 있는 최신 영상 분석 장비이다. 예찰 방법은 경기도 광주시 일대의 고사한 소나무나 잣나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다중분광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으로 촬영 후 영상을 분석하여 고사목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시범 예찰은 고사목 탐지를 위한 새로운 장비 도입가능성을 확인하고 시간 단축과 정밀도가 향상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12
  • 한국임업진흥원, 전남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9월 8일(금)부터 14일까지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합동으로 전남 주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와 확산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조사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와 조기에 고사목을 발견하여 하반기 방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수, 순천, 광양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상예찰을 통하여 고사목 및 감염목의 GPS좌표 취득과 시료채취를 하여 1차 검경기관 간 교차검경을 실시하도록 했다.      - 여수시 등 동부권 3개시에서 자체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방제하여 왔으나  박멸되지 못하고 8년간 피해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검경결과 감염목으로 판정이 된 고사목은 효율적인 예찰을 도모하기 위해 도면을 작성하여 관련 기관 간 공유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기관별 중복예찰을 막고, 구례, 곡성, 화순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가능성이 큰 청정지역의 울창한 소나무림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11
  • 한국임업진흥원“산림일자리허브(Hub)”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의 일자리 중심 성장정책에 발맞추어 “좋은 산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분야 민・관의 일자리허브 역할을 오는 9월 말부터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내에 ‘산림일자리허브센터(13명)’를 신설하고, 산림분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허브센터’(이하 일자리센터)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창업가 발굴・육성 및 창업지원, 일자리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와 자료 및 정보 수집공유, 대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 일자리센터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사업을 확대하여 산림형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 민간차원의 산림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운영 예정인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중간지원조직의 구심점 역할과 진흥원의 주요사업에서 산림일자리 창출 연계성을 찾아 성공요인을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도 수행한다.    * 주요사업 : 임업인 소득지원, 귀산촌 지원, 임산업 성장지원, 산림자원 활용 증진 등      - 지자체 및 일자리・창업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등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산림분야 창업・보육기능을 보완하고, 인력양성・교육컨설팅・사업화 지원 등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22년까지 약 5,600개의 좋은 산림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 산림형 사회적경제육성 분야 3,500개, 산촌마을 6차산업분야 600개, 임산업 분야 300개, 산림자원 활용분야 1,200개 일자리 중심의 체계적인 기관운영을 위해 일자리혁신책임관(황효태 산업총괄이사) 주재로 매월‘산림일자리 혁신회의’를 실시하고, 관련 사업을 점검할 방침이다. 김남균 원장은 “좋은 산림일자리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자원을 적극 받아들이고 산림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자리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산림일자리허브센터가 산림분야 일자리에서 중심이 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11
  •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주요지역 드론 예찰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주요지역 7만4천ha를 대상으로 드론 예찰을 추진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잣나무에 발병하는 질병으로 감염이 되면 100%고사하게 되어 확산방지와 빠른 방제가 이루어져야하는 병해이다. 이번 드론예찰은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점에 대한 확산예상지역을 구획하여 강원‧경북‧경남 지역 일대를 촬영한다. 촬영결과로 얻어지는 피해를 입은 소나무, 잣나무에 대한 위치 정보는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성을 확보하여 관련 지자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은 피해를 입은 소나무와 잣나무에 대한 위치 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함으로써 하반기 방제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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