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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유용하고 편리한 정부3.0 서비스 모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17일(금), 지난 한 해동안 기관에서 추진한 정부3.0 BP사례를 국민들이 알기 쉬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설명한‘정부3.0 우수사례집’책자 발간했다. 이번 우수사례집에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정부3.0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한국임업진흥원이 그간 산림의 미래가치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지속가능 임업경영 및 정부3.0 사례를 다루었다. 정부3.0 사례로는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간 협업 및 투명한 정부 사례 총12건을 집대성하여 수록하고 있으며 주요성과와 추진과정을 스토리텔링 기법과 각종 디자인 및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하여 보기 쉽게 표현하였다.   특히, 한국의 선진적인 산림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스템 구축에 진출한 ‘산림정보 다드림’ 원클릭 서비스 및 전국 경도매 시장의 임산물 가격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 밴드’, 버려지는 공공개발지 폐목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및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다양한 우수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김남균 원장은 “유용하고 편리한 정부3.0 서비스와 우수사례들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꾸준히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고 전하며, “앞으로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4차산업 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환경변화에 발 맞추어, 2017년도에도 국민행복실현이라는 정부3.0 가치에 부응하기 위하여 전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례집은 정부3.0(www.gov30.go.kr) 및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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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경영 성공노하우 확산과 우수 임업인 지원을 위해‘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공모전을 진행한다. 임업멘토는 임산물 분야(40명), 임산업 분야(6명), 청년임업인 분야(4명)로 총 50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임업종사자로 임산물 품목 또는 임업분야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춘 임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접수기간 : 2017.3.6.(월)~2017.4.7.(금) 18:00까지    - 홈페이지 주소 : www.kofpi.or.kr  ○ 심사기간 : 2017.4.8.(월)~2017.6.9.(금)  * 서류심사와 방문조사 포함  ○ 결과발표 : 2017.6.30.(금) 최종 선정된 임업멘토는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교육・컨설팅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임산물 판로개척, 임업멘토 간 네트워킹,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 지원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임업에 성공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임업인을 임업멘토로 선정하여 명예와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며 임업멘토 모집에 임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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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한국임업진흥원, 2017 동경식품박람회 참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3.7일(화)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2017 동경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임산물홍보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 유수의 식품회사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80여개국 3000여개의 업체와 7만8000여 명의 식품 전문바이어 등이 참여했다. 임산물홍보관에서는 2016년도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 수상품목 8가지와 임산물수출특화지역에서 생산한 3개 품목이 전시되었으며, 수출상담과 요리 시연회가 있었다. 홍보관을 찾은 바이어들은 국내 임산물의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특히 대추와 감, 표고버섯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산에영농조합법인의 경산한방대추 발효초, 대추칩, 대추진액 등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있다는 점에 놀라워하며, 건강식품 유통업체들의 많은 수출 문의가 있었다. 청흥버섯영농조합법인에서 개발한 표고송이버섯의 경우,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일본 신선식품 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60개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수출상담액은 약 18억원에 달한다. 김남균 원장은 “일본사회의 노령화가 심화되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국내생산 임산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며 “친환경 인증 및 고급화를 통해 국내 임산물에 대한 청정·고급 이미지를 구축할 경우, 대일 임산물 수출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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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한국임업진흥원,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3월 10일(금)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산촌에 관심있는 국민(산주, 비산주, 임업인, 귀산촌 준비자 등)들을 위해 귀농․귀산촌, 산림경영, 산지이용 등에 관한 1:1 상담 및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귀산촌 정착지원사업, 청정임산물 밴드 등 귀산촌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알려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에 대한 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운영하는「임업인콜센터」와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귀농․귀어․귀산촌 박람회로 제2의 인생을 도모하는 50~60대 베이비부머들의 열정을 ‘청춘’이라는 키워드로 묶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산촌 맞춤형 현장상담,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 습득은 산촌에서 안정적인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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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한국임업진흥원, 빈틈없는 방제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10일(금), 전라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서남부권 재선충병 방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산림연구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2018년까지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실현하기 위해 서남부권 재선충병 발생지역의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방제구역 등에 대한 체계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산림청, 산림과학원, 시․군 관계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이하 모니터링센터)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는 서부지방산림청의 해당 관내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선단지 관리방안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를 통해 효율적인 방제와 확산방지, 선단지 관리 방안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기초자료와 지표 활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남균 원장은“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를 저감시키기 위해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상․항공예찰 결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정부 3.0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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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한국임업진흥원, 13명의 산림인증심사원 양성, 배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3월 3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다드림홀(1층)에서 한국산림인증제도 심사원 자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FM인증 9명, CoC인증 4명 등 총 13명의 산림인증 심사원을 최종 배출하였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난 1월에서 2월에 걸쳐 진행된 산림인증 심사원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시험에 합격한 인원 중 학력 및 실무경력을 갖추어 심의에서 적격자로 판정된 인원들을 산림인증심사원으로 지정하였다. 이들은 향후 산림경영인증 및 임산물 생산·유통인증의 심사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앞으로 한국산림인증제도의 활성화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 FM인증(산림경영인증, Forest Management) : 산림내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사업 등 각종 산림경영활동에 대한 인증  * CoC인증(임산물 생산·유통인증, Chain of Custody) : 산림경영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 등 임산물을 사용한 유통·가공·생산물에 대한 인증 김남균 원장은 “이번 산림인증심사원 양성은 현 세대 및 미래 세대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한국산림인증제도의 활성화 및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앞으로도 국내 산림인증제도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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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한국임업진흥원, 2017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6일(월),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의 모든 임직원은 자필로 서명한 서약서를 낭독하며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청렴 우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정부패와 청탁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약식 직후에는 청렴윤리 연구원의 김덕만 원장을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탁금지법 해설과 국가청렴도 재고를 위한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는 교육시간을 가졌다. 김남균 원장은 ‘임직원의 청렴마인드 고취를 위해 2017년도에는 보다 생활에 밀접한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 이행을 생활화하고 자정활동을 강화하여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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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7
  • 국립산림치유원, 장기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예천에 운영 중인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7일∼2개월로 구성된 장기 산림치유서비스를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숲이 지니고 있는 치유효과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스트레스(긴장)로 휴식이 필요하거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사람, 보호자의 도움 없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참여 및 식사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숙박·식사·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모든 프로그램은 당일형, 단기 숙박형(최대 3박4일), 장기 체류형(최대 두 달)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서비스(1인 기준 1주일(6박 7일) 38만 4,000원,  1개월(29박 30일) 185만 6,000원)의 주요프로그램은 산림치유문화센터·건강증진센터·수(水)치유센터·치유정원· 치유 숲길 등의 시설에서 기초건강 측정을 비롯해 숲길 산책, 풍욕, 다도, 명상, 텃밭 가꾸기, 지역문화 관광명소 탐방과 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입소 1개월 전부터 1주일 전까지 국립산림치유원( 054-639-3400)으로 예약 상담하거나 현장 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홈페이지(http://daslim.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숲에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장기 산림치유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청이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옥녀봉 일대 2,889ha 부지에 조성한 산림치유시설로 지난해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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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7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소득에 활력을 불어넣는 6차산업화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2017 산촌 6차 산업화 육성사업’ 지원마을 20개를 최종 선정했다.   산촌마을의 6차산업화 육성을 위해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16년 우수마을을 포함한 최종 8개도 20개 마을의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의 산촌진흥지역 내에 거주하는 단체 및 공동체가 산림의 유·무형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 6차산업화 사업 발굴 및 산촌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2014년부터 총 44개마을이 지원받았다. 최종 선정마을은 산촌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아 사업계획의 고도화를 거친 후, 마을사업의 추진역량과 6차산업화 사업계획의 평가를 통해 마을별로 최고 5,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 “산촌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로 높은 부가가치와 새로운 소득창출을 통해 우수모델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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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7
  • 한국임업진흥원, 9개도 산림연구기관 간 협업이 이룬 첫 성과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전국일제 예찰 조사 중  부여시 신규 발생지를 발견했다. 이번 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강길남 소장) 부여국유림관리소(안의섭 소장)와 함께 실시한 합동예찰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기관 협의를 통해 책임예찰구역을 구분하고, 정보공유 및 체계적인 예찰을 실시하는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월부터 산림청 지원을 받아 예찰․시료채취전담반 4명을 신규 배치하여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에서 채취한 감염의심목 소나무 4본을 진단하였다. 그 결과 감염목으로 최종 확인되어 9개도 산림연구기관에 배치된 예찰․시료채취전담반에 의한 신규발생지 발견이라는 첫 성과를 거두었다. 3월부터 도 산림환경연구기관 등과 협조하여 경기, 강원, 충남 등 확산 우려지역에 대한 드론예찰과 지상 정밀예찰을 병행하여 하늘과 땅에서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예찰을 통해 피해 고사목을 색출할 예정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피해목을 단 한 본도 놓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신속한 업무공유로 정부 3.0 구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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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7
  • 한국임업진흥원, 개도국에 한국의 선진 산림기술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27일(월),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2017년 산림분야 신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난 1월에 선발된 2017년 해외 신규장학생 6명  (인도네시아,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케냐, 에티오피아, 가나)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연구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림분야 해외인재 양성 장학지원 사업은 국내외 산림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개도국 산림분야 관계자들이 국내 산림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로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현재까지 총 22개 국가 65명을 지원했다. 장학생들은 졸업 후 귀국하여 진흥원과 연락망을 유지하면서 우리 정부의 산림협력사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기관의 해외사업 진출 및 수행 시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신규 장학생들에게는 왕복항공권, 정착금, 교재비 뿐만 아니라 2년간의 생활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수학기간 동안 각 나라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학업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본 장학사업을 통해 산림분야의 국제협력이 활성화되고 견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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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IT 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24일(금),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산림병해충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주)혜만테크, ㈜지오씨앤아이 IT 기업에서 보유한 ‘딥러닝(Deep learning)’인공지능 기술을 산림병해충 모니터링분야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를 빠른 시일내에 구현하기  위해 인공위성에서 수집한 산림병해충 영상자료 분류와 자료처리 사업에 조기 착수하기로 하였다.      ※ 딥러닝(Deep learning) :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하여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기계학습 기술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위성영상을 활용한 고사목 탐지 TF를 구성하고 위성영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병해충 모니터링를 추진한 바 있으나, 수작업 기술에 의존하는 위성영상 처리방법과 영상판독으로는 적시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남균 원장은“우리원은 위성영상, 항공사진, 임상도 등 다양한 공간정보 빅데이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앞으로 진흥원에서 보유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다면 산림병해충 모니터링 분야는 물론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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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한국임업진흥원,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사업에 적극 나선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 산하기관 중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개도국 기술 개발과 이전 지원을 위한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에 전문기관으로 지난 13일 가입했다.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는 개도국에 온실가스 적응 및 감축 기술 이전을 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13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기술수요를 조사하고   사업요청을 접수받고 관리하는 ‘기후기술센터(CTC)’와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Network)’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기관’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기후기술  개발과 이전이 가능한 과거 사업실적과 전문가를 갖춰야 한다. 한국  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조림사업,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기후변화관련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산림부문 전문기관으로 가입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전문기관’에는 에너지, 교통 등 15개 분야의 262개의 전문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나 이중 산림부문 전문기관은 6.4%(45개)에 불과하고 파리협약이후 개도국의 산림부문의 기술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진흥원은   ‘기후기술 센터-네트워크(CTCN)’를 통해 본격적으로 개도국에 기후변화대응과 관련한 우리의 산림기술 전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균 원장은“파리협정 이후 산림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진흥원이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노력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며,“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기관으로 앞으로 산림부문 기후기술이전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28
  • 한국임업진흥원, 사용자 편의성 개선한 다드림(林) 시스템 새단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27일(월), 산림정보 확대 및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산림정보 다드림(林)’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산림정보 다드림(林)은 다양한 산림정보를 필지 단위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국민 정보서비스이다.  새롭게 선보인 산림정보 다드림(林) 서비스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제공하는 산양삼, 임산물가격, 목재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또한 다드림(林)의 제공정보도 확대 되었다. 대표적으로 전국 248개 산촌생태마을 정보를 새롭게 추가하였으며, 단기 임산물 재배적지정보 52품목,   포인트 위치정보(지형, 방위, 좌표) 등을 추가 확대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산림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정보 다드림(林)’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임업인과 일반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산림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은 모바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27
  • 한국임업진흥원, 청정임산물‘표고버섯’생산량・산업화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3일(목),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표고버섯 생산량 및 산업화 확대하기 위해 임업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표시등록단체 및 청정임산물 표고버섯 재배  임업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 표고버섯 종균접종 이론, ▲ 표고버섯 종균선별, ▲표고버섯 부가가치 증대 사례로 황금표고버섯연구소영농조합법인 황성태 대표, aT농식품유통교육원 전문강사 고범수 대표 등이   발표했다. 특히 프로그램과정 중 밴드를 활용한 교육생들의 의견수렴과 임업 멘토의 현실적인 질의응답으로 소통의 장을 형성하여 현장 재배재들과 거리를 좁히고 임산물 고품질화&브랜딩화를 통하여 생산량・산업화 확대의   계기도 마련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표고버섯 재배   임업인들이 SNS 및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표고버섯 산업화 증대 사례와 재배관리기술(종균접종) 등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선진지 견학 및 맞춤형 프로그램구성을 통하여 임업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24
  • 한국임업진흥원,‘제 2의 인생설계’귀산촌 정착지원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3일(목),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귀산촌 정착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은퇴·퇴직자 및 귀산촌 관심자를 대상으로 산림을 기반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저금리·장기간 융자사업(귀산촌 창업자금 지원사업) ▲ 정부 지원정책, ▲ 귀산촌 관련 교육 프로그램 홍보, ▲ 선배 귀산촌인(명재승씨, 화천군)의 사례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과정 중 화천군 명재승 귀산촌인의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등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산촌생활 이야기(사례발표)로 귀산촌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설명회를 통하여 귀산촌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정부지원 정책, 교육사업과 연계하여 성공적인 귀산촌 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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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재배이력관리 강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양삼 생산신고 대상자(2011년도 및 2014년도)의 생산과정확인을 4월부터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생산과정확인은 「임업진흥법」제18조의3에 따라 생산신고 후 생산과정 중에 발생하는 행위(파종 및 식재 등)에 대한 기록을 관리하는 업무이며 농약이나 비료 사용유무 등을 확인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산양삼 생산과정 중에 발생하는 행위의 철저한 관리를 위하여 식재량을 파악하고 이를 위해 산양삼 생육기간 내(4월~9월)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양삼의 유통·판매를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품질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생산과정기록부 사본이 첨부되어야 한다. 매년 불법유통 산양삼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사후관리위주의 관리였다. 생산과정 중 발생하는 불법유통 산양삼의 방지를 위하여 생산과정확인업무를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재배지별 식재량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생산과정확인은 품질관리제도 중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재배자에게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생산과정기록부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았다. 올해 생산과정확인업무의 정비를 통하여 생산과정기록부 작성방법 등 교육을 제공하고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재배이력을 관리하는 산양삼 생산과정확인업무의 강화를 통하여 품질관리제도를 정비하고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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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한국임업진흥원, 본부장급 인사발령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20일(월), 기획운영본부장에 이승학 전(前) 임업소득본부장(위원 1급)을 임명하였다. 이번 인사발령은 기획운영본부장의 상임이사 임명(2.10)으로 기획운영본부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후속 인사발령이다. 또한 임업소득본부장에는 여진기 전 임업지식서비스단장을 임명하였다. <2017.2.20.자 인사발령 - 보직>   기획운영본부장    ←  임업소득본부장       위원(1급)   이승학   임업소득본부장    ←  임업지식서비스단장   위원(1급)   여진기 지난 10일에는 신임 상임이사 2인에 황효태 산업총괄본부장(前 한국임업진흥원 기획운영본부장)과 이윤희 자원총괄본부장(前 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을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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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7-02-17
  • 한국임업진흥원, 겨울방학 교육기부‘신비한 나무 세계’성황리 종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6일(목)에 2016년 겨울방학‘신비한 나무세계’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교육부와 연계하여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본원에서 수도권 및 서울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지난 2016년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8일, 1차 수업을 시작으로 1월 19일과 2월 16일 총 세 차례 진행하였다. 본 교육행사는 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개원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목재에 대한 기초상식과 임업 관련 진로와 직업 소개, 목공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기부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임업과 관련된 직업·진로방향 제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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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7-02-17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기술지원 자문단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과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16일(목) 산림비전센터에서 기업,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등에 소속된 해외산림자원개발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자원개발 현장기술지원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현장기술지원 자문단은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산림자원개발 추진에 기여하고,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그 동안 국내 기업들이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당면 과제들의 해결책 마련을 위해 많은 고심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자문단 위촉은 이러한 기업들의 문제점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자문단은 토양, 양묘, 조림, 가공, 물류 및 경제성 분야 등에서 실제로 사업을 수행했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대상지 적정성 판단에서부터 묘목생산, 조림, 무육·관리, 벌채·운송 및 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현장 밀착형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청은 올해부터 2개 기업을 시작으로 ’21년까지 해외에 진출한 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과 어려움 등에 대해 자문단의 현장조사 및 컨설팅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해외산림투자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며, 향후 자문단 풀을 이용 분야까지 확대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과 이를 이용할 최종 소비자(End User)인 타 산업 분야와의 연계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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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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