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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인증심사원 양성과정 합격자 총 17명 배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0일 산림인증심사원 양성과정을 진행하여  산림경영(FM)인증 심사원 9명과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심사원 8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FM인증심사원은 산림을 환경·경제·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경영하고 있는지 여부를 심사하여 인증서를 발급한다. CoC인증심사원은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비목재 임산물이 생산·유통과정에서 일반 산림에서 나온 임산물과 섞이지 않는지를 평가한다 산림인증심사원은 FM인증심사원 양성과정과 CoC인증심사원 양성과정으로 구분된다. 합격생은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 한하여 교육 종료 후 시험평가를 통해 배출된다. 교육이수는 추후 인증심사원으로 등록하기 위한 필요조건 중의 하나이다. 산림인증심사원 양성과정은 지난 `17.01.16.~01.19.(4일간)과 ‘17.02.06.~02.10.(5일간)에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중회의실(2층)에서 예비 산림인증심사원을 대상으로 CoC인증 심사원 양성과정과 FM인증 심사원 양성과정을 진행하였다. 김남균 원장은“민간 인증기관 및 인증심사원과 협력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활성화시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산림인증심사원 양성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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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한국임업진흥원,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일제 예찰조사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2월 13일(월)부터 28일(화)까지 산림청 주관, 모니터링센터 총괄로 지방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일제 예찰조사(이하 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조사는 방제사업장 내 피해고사목 누락 유무 확인, 자연확산 가능성이 높은 선단지 및 인접지역 예찰, 인위적 확산이 우려되는 파쇄장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 주변 예찰을 통해 고사목 색출 등 선제적 예찰 대응으로 상반기 방제시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추진된다. 금번 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담당자 및 예찰방제단 등 가용인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실시한다. 예찰조사시 발견된 고사목은 시료채취 후 검경을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게 되고, 감염이 확인된 고사목은 집중 방제기간 내에 방제가 완료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및 인접 시․군․구 예찰조사로 한 본의 고사목도 놓치지 않고 찾아내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전방제와 정부 3.0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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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한국임업진흥원, 신임 상임이사 2인 임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0일(금), 신임 상임이사(산업총괄본부장, 자원총괄본부장) 2인을 임명했다. 신임 상임이사인 산업총괄본부장에는 황효태 전(前) 한국임업진흥원 기획운영본부장(‘15.10~’17.2)이 임명되었으며, 자원총괄본부장에는 이윤희 전(前) 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이 임명되었다.   황효태 신임 산업총괄본부장은 1958년 경남 출생으로 방통대(법학과) 및 국립경상대학교(법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1990년 산림청에 입사하여 국제산림협력추진단 국제협력팀장,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단 기획팀장 등을 역임하고 산림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이윤희 신임 자원총괄본부장은 1960년 전북출생으로 전북대학교(임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산림청에 입사하였으며, 1996년부터는 LG그룹에서 전략사업개발단 과장, LG재단 부장, ㈜서브원 부장 및 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산업총괄본부장은 기획운영본부, 임업소득본부, 목재산업본부 등을 총괄 관리하며, 자원총괄본부장은 산림정보본부, 해외사업본부,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을 관리하며 상임이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 9일까지 2년 간 이다. 금일 산림청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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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을 위한 첫 걸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2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사(이하 ‘등급구분사’) 본격적인 양성을 위해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2016년 12월 30일 목재제품 품질표시 15개 품목 중 마지막 품목이었던 제재목에 대한 고시가 공포되었고 10월 1일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품질표시제도 시행 10월 전까지 전문성을 갖춘 등급구분사를 다수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등급구분사 시범교육은 품질표시제도 내용을 포함하여 객관성 있는 평가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목 생장과 품질 및 국내·외 품질표시제도, 목재의 육안식별,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시행방침 등 이론 강의 및 구조용재와 수장용재 등급구분 등 실습 강의가 포함된다. 김남균 원장은 “등급구분사 시범교육은 등급구분사 양성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첫 걸음”라고 강조하며, “본 교육을 통해 등급구분사를 안정적으로 배출하고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조기 정착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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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한국임업진흥원-11번가,‘정월대보름 음식’모음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1일(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SK플래닛 오픈마켓‘11번가’와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 모음전> 을 연다. 이번 ‘정월대보름 음식 모음전’은 12일(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www.11st.co.kr)를 통해 산나물, 부럼, 약밥 재료 등 임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지리산 자락에서 길러 전통 방식 그대로 장작불에 삶아 말린 건취나물, 건고사리와 연한 잎을 따서 깨끗하게 말린 곤드레나물, 곰취나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 봉씩 뜯어 요리하거나 먹을 수 있는 가평 잣, 부여에서 유기농법으로 기른 밤 등 약밥 재료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부럼은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음식이다. 해발 600m 고지대에서 길러 고소함이 진한 호두, 예산에서 생산된 국내산 은행, 화학비료 없이 기른 유기농 알밤도 이번 정월대보름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대보름을 맞아 두뇌발달과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견과류 선물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남균 원장은 “몸에 좋은 대보름 음식을 가족,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한 지혜로운 전통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더불어 우리 임산물을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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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3일(월)부터 “2017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 MOU체결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총 2회에 걸쳐 수행된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선행기술조사 4건, 산업재산권 9건 출원을 비롯하여 시제품제작지원 3건 등의 지원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비용 지원에서 우수기술의 해외 출원비용(특허, 신품종)을 지원하는 사업까지 확대하였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업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과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임업분야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참가신청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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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 신규발생지 합동예찰 컨트롤타워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2월 6일(월)부터 파주시 적성면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피해 발생지 일원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예찰은 지난 2일 ‘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 대책회의’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는 긴급 예찰․방제 활동에 대한 컨트롤  타 워 역할로 예찰·검경 내역 총괄, 피해현황도 및 선단지 획정 도면 작성 등을 총괄하기로 하였다. 신규 발생지인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 감염목 반경 2㎞ 및 주변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인접 지자체 재선충병 발생 정보를  토대로 4개 시․군, 11개 읍․면, 46개 동․리, 26,895ha가 이번 조사범위로  설정하여 기관별 담당 구역을 설정하여 예찰에 철저를 기하기로 하였다. 현장조사는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경기산림환경연구소, 서울국유림관리소, 파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6개 기관이 담당구역별로 실시하며, 항공예찰도 병행하여 추진된다. 합동예찰과 검경 결과를 실시간 공유하여 피해선단지 관리 및 방제   기본자료로 활용하여 신속한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초기에 관련기관 및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정부 3.0을 실현하고, 철저한 예찰과 방제로 조기에 방제가 성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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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교육센터·홍보교육관 교육생 모집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소득증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6일(월)부터 2월 17일(목)까지 임산물 교육센터,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임산물교육센터 및 홍보교육관 교육은 6개월 이상의 장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산양삼 기초과정(영주평창남원) 및 산림복합경영반(부여), 산양산삼단기임산물 CEO리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임업인들에게 이론교육, 실습교육, 현장견학 등을 통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3월 중순부터 10월까지로 과정별 차이가 있으나 월 1∼2회씩 총 11~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과정별 정원 25명 내외로 이메일·팩스·우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습중심의 교육을 통해 임업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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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한국임업진흥원, 놀고 있는 고향땅, 단기임산물로 돈이 되는 땅으로 탈바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2월 28일(금)까지 ‘산림정보 다드림(林) ’ 서비스의 단기임산물 재배적지정보를 기존 36품목에서 52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정보 다드림(林)은 다양한 산림정보를 필지 단위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국민 정보서비스이다. 기존 단기임산물 재배적지정보를 36품목에서 52품목으로 확대하는 것은 최근 청정한 산림에서 재배되는 단기임산물의 생산 임가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단기임산물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임업인, 귀산촌 희망자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이번 품목 확대가 진행되면 잣, 구지뽕나무, 도토리, 음나무 등 16품목의  단기임산물 재배적지 정보를‘산림정보 다드림(林)’에서 추가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품목 확대로 인해서 현재까지 원하는 단기임산물의 재배적지정보가 없거나, 부족하여 활용하지 못하던 일명 고향의‘노는 땅’이 소득을 창출하는 땅으로 탈바꿈이 가능할 것이다.김남균 원장은 “임업인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방치되어 있던 고향의 산에 적합한 작물을 재배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단기임산물의 재배적지정보를 확대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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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 산림청 및 임업진흥원,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에 모집ㆍ공고 중이다. 2017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상·하반기(1회씩) 두 번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도부터는 기존의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의 변경으로 접수방법을 잘 숙지한 후 신청해야 한다.      1. 신청기간 : 2017. 2. 1. ~ 2. 17 (18:00까지)   2. 접 수 처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   3.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http://www.seis.or.kr)) 후 사본 2부를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서비스단으로 송부해야 함.       (우 07570)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등촌동)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 공지 게시판 참조 현재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40개(인증11개, 예비29)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타분야 달리 청정 이미지로 차세대 블루오션 산업으로 급부상할 수 있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산림치유, 산림문화, 미래 먹거리 등을 소재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일자리는 물론 임산업으로의 경제적 가치 창출도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우리가 앞장서서 청년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힘을 주는, 평생(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서 제공해야한다”고 강조하며,“지난해  우리가 창업 시킨 기업들을 (예비)사회적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양한 주체 발굴과 지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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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한국임업진흥원, 설맞이 청정임산물 행복박스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월 25일(수), 등촌1동 주민센터(동장 이동식)에서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청정임산물 70박스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Daum 스토리펀딩 임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청정임산물(밤, 대추, 표고버섯 등) 행복박스를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행복박스는 임업 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지역가정 3곳 외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이웃 67가정에 전달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정기적으로 행복모금함을 운용하여 지역가정, 기아대책본부, 산림과학고에 후원을 하고, 1사1촌 마을 지원,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며 사랑을 나눌 것”이라며“지역과 상생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2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해외진출의 첫 걸음은 해외산림인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4일(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16년 해외산림인턴 수료자를 대상으로‘산림청 해외산림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6년 해외산림인턴은 총 19여 명으로 산림분야 해외조림기업 및 국제산림기관의 직장체험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파견되었다. 또한 참여인턴들에게는 해외 조림사업 현장과 국제산림 협력기구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재비와 항공료, 비자발급비 등이 지원되었다. 해외산림인턴들은 지난해 3월부터 각각 4∼8개월간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말레이시아에서 LG상사,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국내 기업의 해외조림현장조사, 조림지 관리를 경험했으며 UNCCD, ITTO, 한-몽  그린벨트사업단 등 국제산림기구에서는 산림협력 관련 자료 조사 및 행정업무 지원 역할을 하며 개인 업무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해외에서의 인턴 기회를 제공해 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이들이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등 참여인턴들 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다. 김남균 원장은 “힘든 해외조림 현장여건에도 불구하고 인턴생활을 성실히 마치고 건강히 귀국해서 기쁘며, 인턴경험이 해외산림 전문가로 나아갈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25
  • [신년사]“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반 확대할 것”
     쉼 없이 달려온 2016년을 뒤로 하고, 이제 가슴을 활짝 열어 정유년(丁酉年) 새해의 햇살을 맞아봅니다. 생명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붉은 태양처럼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해 4월 18일 설립을 시작으로,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조직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하여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올해 저희 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와 제도적인 관리체계 등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대전․춘천․나주 3개소의 신규 숲체원은 각각 지역의 환경과 여건에 맞게 특화하여 조성을 하고, 전문업 등록 및 서비스제공자 지정을 확대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또한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 및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효율적인 전문가 자격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의 효과 분석을 통해 이용객에 대한 신뢰감을 확보하고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운영하게 되는 국립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험프로그램 접목 등으로 새로운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등 회귀년 산림복지서비스 영역에도 업무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올해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객 중심으로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테마 프로그램 개발 등 특성화 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셋째, 국민들이 산림복지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 산림복지진흥원이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녹색자금을 활용한 맞춤형 숲체험교육사업을 통해 수혜인원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권 나눔숲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발급을 확대하고 온라인 지원시스템의 기능개선을 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산림복지 공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끝으로 올 한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24
  • 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상반기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목재산업체와 소통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월)부터 2월 24일(금)까지 2017년 상반기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개최한다.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 24조에 기반하여 목재생산업 운영자 또는 일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며, 목재생산업 등록 업체에게 요구되는 의무교육이기도 하다.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 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따라서 해당 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공통교육과 1종(절삭·제재), 3종(방부목재, 합성목재), 4종A,B(목재칩, 목재펠릿, 목탄·목초액)과 같은 특화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교육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대전에 위치한 후인원이라는 외부사설연수원 시설에서 진행되며, 교육 접수기간은 1월23일(월)부터 2월 10일(금)까지이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생산업 교육을 통해 업체들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정부3.0패러다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목재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23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R&D관리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3일(월), 대전정부청사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림분야 R&D사업의 관리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자원법’ 제34조에 의거하여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관리‧평가 및 성과 활용에 관한 업무를 관리‧대행하는 것이다. 기존에 임업분야 기술사업화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MOU 체결로 산림분야 연구 성과의 DB구축 및 신속한 활용이 가능해 기술사업화 촉진에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균 원장은 “연구개발사업 및 연구개발성과의 통합적 관리와 활용을 통해 현장(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임업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23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임산업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0일(금),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임업·임산업 발전 방향 및 입업진흥원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임업진흥원의 출범 5주년(1.26)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임업·임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미래상을 진단․검토하기 위한 행사이다.  행사에는 산림청장(신원섭)을 비롯하여 산림청, 임업기업 및 단체, 임업인, 일반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주요 참석자: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강원선 대한목재협회장, 마상규 한국임업기계화협회장,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 前원장, 안용덕 산림교육원장 등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2030 중장기 전략과 산림탄소사업의 발전방향, ICT와 IoT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임업관련 미래기술, 임업과 산촌 발전방향 등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전방향과 임업과   임산업 미래성장동력에 관한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진행 되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서 “지난 반세기 동안의 산림정책은 그 근간이 ‘자원 육성’이었고 그 성과로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어려운 ‘녹화의 기적’을 일구어 내기고 했으며, 이제는 지난 50년간 잘 가꾼 푸른 숲은 적극 활용할 때” 라고 전하며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전방향과 임업, 임산업의 미래를 다 같이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남균 원장은 “2017년은 개원 5주년을 맞아서 지난 5년간의 성과와 과오를 되짚어보며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다가올 새로운 5년, 또는 10년을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모색해야 하는 시점” 이라고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은 임업 및 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층있는 토론과 관계자 및 국민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서 진흥원과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20
  •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0일(금),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임업·임산업 발전 방향 및 입업진흥원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임업진흥원의 출범 5주년(1.26)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임업·임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미래상을 진단․검토하기 위한 행사이다.   행사에는 산림청장(신원섭)을 비롯하여 산림청, 임업기업 및 단체, 임업인, 일반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2030 중장기 전략과 산림탄소사업의 발전방향, ICT와 IoT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임업관련 미래기술, 임업과 산촌 발전방향 등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전방향과 임업과 임산업 미래성장동력에 관한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임업 및 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층있는 토론과 관계자 및 국민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서 진흥원과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이다.” 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18
  •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검증받은 산양삼만 유통․판매 할 수 있어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3일, 한국TV홈쇼핑협회 및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산양삼 유통체계의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산양삼 유통관리 책임자와 각 협회 광고심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심적인 산양삼 재배자의 소득 향상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산양삼의 품질관리제도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흥원과 한국TV홈쇼핑협회 및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유통하고자 하는 산양삼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교환하고, 상호 협의를 통해 불량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양질의 산양삼을 구매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에서는 우수재배자를 추천하여 우수한 제품이 광고 방송을 통하여 공정하게 유통 될 수 있도록 재배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방송 및 재배자, 유통업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 ․ 협력을 통하여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산양삼 산업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18
  • 한국임업진흥원,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18일(수) 한국임업진흥원 다드림홀에서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원장 이강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 미래세대의 성장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을 목표로 산림·임산물·목재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행사 지원, 목재이용과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과제 추진을 포함한 업무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구체적인 업무협약 이행을 위하여 어린이대공원에서 목재체험 프로그램이나 임산물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상호교환하여 녹지활용 공간조성이나 공원관리에도 정부3.0 협업 가치 이행을 위해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간의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에 필요한 사업이 이루어져 상호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 범위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18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은 우리가 책임진다 !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1월 12일(목),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대전 서구) ‘재선충병 예찰·시료채취 전담반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선충병 예찰·시료채취 전담반 운영 협의회’는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신설(2016.3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리로 9개 도 산림환경연구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산림분야 최대 현안과제인 소나무재선충병의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달성하고 소통과 협업의 정부 3.0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이다.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 자리에는 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를 위해 산림청, 9개 도 산림환경연구원(소) 및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이하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협의회에서는‘18년 소나무재선충병의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 달성을 위해 피해발생 사각지대와 주요 소나무림보호지역 등에 대한 합동 지상예찰 및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 예찰 강화와 발생정보 공유 등 상호 협조체계를 확고히 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된 예찰방제단 등에 대한 예찰요령과 시료채취 방법, GPS 장비활용, 좌표취득·관리 등 현장교육 강화하여 효과적인 예찰을 도모하고 재선충병 피해 확산저지 및 완전방제 달성을 위해 기관 간 협업 강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특히, 9개 도 산림환경연구기관과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기관 간 합동예찰 및 전담반 예찰활동을 통해 광역단위 누락목 색출과 예찰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를 포함한 산림분야 전체 연구기관이 모이는 본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완전방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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