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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1월 20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향후 임업·임산업 발전 방향 및 임업진흥원 미래방향 설정을 위한 심포지엄을 산림청, 학회, 대학, 임업인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개원 5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방향 모색하며 미래사회변화에 따른 임업분야의 미래상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6차산업, 미래기술, 탄소상쇄 등 임업분야 미래 성장동력을 검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포지엄 주제와 관련한 특별강연으로는 기후변화대응과 관련한 국내외 경제·정책 현황과 향후 우리사회 및 임업분야에 미칠 시사점 등의 특별강연이 있으며 임업의 6차산업, 임업관련 미래기술, 산림탄소 등 임업 및 임산업미래성장 동력과 관련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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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한국임업진흥원, 겨울방학을 신나고 알차게‘신비한 나무 교실’로 모여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18일(수), 한국임업진흥원 등촌동 본원에서 수도권 및 서울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연계하여 교육기부 프로그램 ‘신비한 나무교실’을 실시한다. 2017년 첫‘신비한 나무 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18일(수), 1차 수업을 시작으로 1월 19일과 2월 16일 총 세 차례 진행된다. 본 교육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개원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주요 구성 내용은 진흥원의 역할소개 및 목재에 대한 기초상식과 임업 관련 진로와 직업 소개, 목공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진흥원의 교육기부는 진흥원 홈페이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기부포털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1월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기부포털과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과학 수업의 진행으로 자율학기제 도입에 따른 직업·진로방향 제시를 통해 공부와 진로는 물론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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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6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품질검사 합격증 개정 발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새해부터 산양삼에 대한 품질검사 합격증을 새로 개정하여 발급한다.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산양삼에 대한 품질검사합격증을 변경(’16.12.29.)하였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품질검사를 받아 합격한 산양삼은 반드시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발급해주는 새로운 품질검사합격증을 부착하여야만 판매가 가능하다.   새로 개정된 합격증에는 산양삼의 생산이력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전자적표시(QR코드)를 도입하였으며, 불법유통 근절을 위하여 복사방지 및 홀로그램을 추가하였다. 기존에 발급받은 품질검사 합격증은 유효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국내산과 수입산에 따라 합격증의 색상과 문구표기를 다르게 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하였고, 산양삼의 불법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소비자의 신뢰 향상과 산양삼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의 재배시작, 과정,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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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3
  • 한국임업진흥원 등 8개 협업기관,‘정부3.0 우수사례 성과공유회’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등 정부3.0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는 12월 23일(금),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본관 세종실에서 성과공유 및 확산을 주제로「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는 11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부3.0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농림수산식품분야에 특화된 유관기관의 식품 관련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해 농림축수산업의 발전과 국민 행복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11월 결성되어 다방면에서 협업을 하고 있다.      *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8)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간사),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임업진흥원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정부 및 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 등 대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기관별 1:1 컨설팅 및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스마트한 고객맞춤형 산림정보 서비스’에 대해 발표·공유를 하고 공공데이터 개방·민간활용 부분에 대해 노하우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금년 11월부터 결성된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의 활동으로 기관 간 아이디어 공유와 성과의 교류가 활발해 졌다”면서 “업무추진에 있어 한정된 인력과 예산문제를 유관기관을 통한 긴밀한 협업으로 극복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8개의 정부3.0 협의체는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제시된 우수사례들이 다른 협의체 기관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우수사례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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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인증심사원 양성 교육과정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내년 2017년 1월부터 산림인증심사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산림인증심사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올 하반기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인증심사를 수행할 산림인증심사원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심사원 양성과정(`17.01.16.~01.19.)과 산림경영인증(FM) 심사원 양성과정(`17.02.06.~02.10.)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심사원 양성과정은 내년 1월 11일까지, 산림경영인증(FM)심사원 과정은 2월 1일까지 각각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여 교육 수강 신청을 받는다. 이번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 종료 후 소정의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합격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 합격증은 추후 인증심사원으로 등록하기 위한 필요조건 중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민간 인증기관 및 인증심사원과 협력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활성화시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기여하겠다”고 전하며 “산림인증심사원 양성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림인증심사원 교육과정은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산림탄소인증센터 6층), FAX(02-6393-2649), 또는 이메일(windy5545@kofpi.or.kr)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및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www.kfcc-cert.kr) 내 공고된 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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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3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최종 공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2일(목),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을 심의 의결한 후 최종 공표했다. 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 확립을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더욱 힘쓰고” 아울러 “한국산림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말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5), 표준류(4)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www.kfcc-cert.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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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한국임업진흥원,『국가산림자원조사 국제심포지엄』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1일(수요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국내·외 산림모니터링 및 평가』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가산림자원조사 국제심포지엄’에는 6개국에서 참가한 100여명의 산림조사 전문가들이 각국의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및 경험을 공유하고, 조사결과의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신 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산림자원조사의 미래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이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개념이 확산됨에 따라 미국, 캐나다 등 임업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산림환경정보 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조사체계로 개편되었으며, 우리나라도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06~’10)부터 국제수준의 산림통계 생산이 가능한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하여 현재는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16~’20)가 진행 중에 있다. 본 심포지엄에는 베트남의 국가산림자원조사(베트남 Dr. Manh Tuong Ho)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 NFI를 이용한 산림생장모델 구축(고려대학교 이우균 교수) ▲ 캄보디아의 국가산림자원조사(캄보디아 Dr. Phin Sopheap) ▲ 필리핀 산림자원조사 모니터링 발전방안(필리핀 Dr. FelicianoG.CaloraJr.) ▲ 일본 국가산림자원조사의 데이터 수집과 경영방법(일본 Mr. Yusuke Yamada) ▲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를 활용한 산림자원평가 및 모니터링(국립산림과학원 임종수 박사) ▲ 네팔의 국가산림자원조사(네팔 Dr. Rajendra K.C)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그동안 국가산림자원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신기술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급변하는 산림자원조사 기술과 산림자원평가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국제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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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한국임업진흥원-11번가 '임업멘토' 기획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http://www.11st.co.kr)에서 우수 임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임산물 장터‘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 기획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산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인 임산물은 재배․보관이 까다롭고 소량 생산되어 산지 위주로 소비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양질의 임산물을 구입하기가 힘들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온라인 오픈마켓 기획전을 통해 양질의 임산물을 직거래로 구입 할 수 있는 기획전을 열었다. 무엇보다 기획전에 참여한 ‘임업멘토’는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검증하는 우수 생산자로 믿고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에 참여 중인 대표적인 제품은 상주곶감, 한방대추, 가평잣, 공주 맛밤, 무농약 목이버섯 등이 있다.    경상북도 상주 청정지역에서 완숙된 감만을 직접 골라 떫은맛이 전혀 없고 부드러운 '행복한 감나무' 곶감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처음부터 곶감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둥시' 품종으로 당도와 빛깔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소백산 끝자락에 자리잡은 쑤안에서 자연건조 시켜 안전하고 깨끗하다. '경산에 영농조합법인'의 농식품 브랜드'자연정원'은 경산 한방대추 및 가공품을 판매한다. 경상북도 경산에서 한방약초를 거름으로 사용하여 가꾼 완숙과로만 수확 및 가공해 당도가 높고 자연친화적이다. 건대추, 대추칩, 대추진액, 발효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개최한 ‘2016년 수출 유망 청정임산물 발굴대회'에서 경산한방대추선물세트를 출품, 대상을 수상했다. '축령산잣협동조합'은 울창한 잣나무숲 청정휴양림‘축령산’에서 채취한 가평잣 세트를 판매한다. 전국 잣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가평군은 잣나무 생육에 가장 적합한 북위 38도상에 위치하고 있어  고품질 잣 생산지로 유명하다. 두성은행영농조합법인은 충청남도 예산에서 생산한 피은행을 판매한다. 충남 예산군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해양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한서의 차가 커 은행 생산의 최적지로 꼽힌다. 직접 기른 은행과 약초를 이용한 발효효소를 퇴비로 사용해 은행을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공주알밤농장에서는 100% 국내산 천연 맛밤인 '공주맛밤'을 판매한다. 밤나무가 자라기에 적당한 토양과 기후조건을 갖춘 충청남도 공주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다. 완전히 익어 자연스럽게 떨어진 밤만을 수확하여 첨가물 없이 생산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인증을 받았다. 경기버섯연구소는 국내산 참나무에서 자란 무농약 목이버섯을 판매한다. 무공해 지역에서 수확직후 자연건조를 한 친환경 목이버섯으로 식감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이다. 공중에 매달아 생산하는 방식을 적용해 이물질이 묻지 않아 깨끗하다. 25년 동안 버섯을 재배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톱밥봉지재배 방법을 개발, 한국형 목이재배기술을 완성한 경기버섯연구소에서 재배했다. 무농약인증, GAP인증, 햇살드리 인증을 받았다.     그 외에도 김천 호두, 정읍 도라지청, 문경산 오미자 레드초, 지리산 표고, 남양주 조복 산양삼 등 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임업멘토'는 임업을 오랫동안 연구한 석․박사 들이 직접 발로 뛰어 조사․분석하고 산림분야 전문 기관 관계자들이 정량, 정성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9개 카테고리(산림경영, 휴양림, 수실류, 산나물류, 약용류, 약초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수목부산물류)로 나눠 선발된 50인의 생산자다. 또한 청정하지만 거친 숲속 재배 환경에서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고, 자신만의 경영방식으로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김남균 원장은 “숲속 재배 환경에서 재배되는 먹거리는 재배규모가  적고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가 쉽지 않다"라며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정보의 공유 및 소통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양질의 임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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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12-21
  • 한국임업진흥원, 연말을 맞아‘찾아가는 신비한 나무 교실’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7일(토), 연말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고려인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신비한 나무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신비한 나무 교실’은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수행하기 위해 (사)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와 협력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을 수혜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이번 교육기부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장애인 대상, 지역 아동센터에 이어 네 번째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수혜 신청이 어렵고 진흥원으로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재구성 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와 관련된 기초과학 상식과 관련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흥미를 갖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 “연말을 맞아 한국임업진흥원의 직접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통해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는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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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12-17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투자기업 워크샵 개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12월 15일(목), 산림비전센터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투자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산림청(신원섭 청장)과 함께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정책 및 사례발표, 투자유망 대상국 사전환경조사 결과 공유, 기업 애로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샵은 3부로 나뉘어 1부는 우리나라 해외산림자원개발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 그리고 많은 해외산림투자 기업들의 정책융자금 한계 극복 요청에 대한 방안으로 산림자원개발 펀드 조성 및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수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전사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 조사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에 대해 2개 민간기업의 결과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발표자 및 토론자들로 구성된 패널토론이 이루어졌으며, 많은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의 장이 마련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샵은 해외산림투자 민간기업을 위한 정부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최신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워크샵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및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7
  • 한국임업진흥원, 다문화가정 대상(고려인문화센터) 교육기부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7일(토), 연말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고려인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신비한 나무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신비한 나무 교실’은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수행하기 위해 (사)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와 협력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을 수혜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이번 교육기부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장애인 대상, 지역 아동센터에 이어 네 번째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수혜 신청이 어렵고 진흥원으로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재구성 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와 관련된 기초과학 상식과 관련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흥미를 갖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 “연말을 맞아 한국임업진흥원의 직접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통해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는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7
  • 한국임업진흥원,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3일(화),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매년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미래 인재육성에 노력한 기업, 기관, 개인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이번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은“교육기부 꿈과 끼를 찾아주는 행복교육의 출발”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신비한 나무세계’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총 74개의 기관 및 개인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공공기관은 17개의 기관이 수상하였다. 진흥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나무 관련된 직업 설명 및 이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위주 교육이며, 나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 및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해 왔다. 일반 초등학생들은 물론 소아암백혈병 환아, 지적․자폐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혜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신비한 나무세계’는 학생들의 직업․진로방향 제시에 주안점을 두어 매년 내용을 보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진흥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4
  • 한국임업진흥원,“신기후체제 대응 신재생에너지 확보 공공기관들이 앞장선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김남균)과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김용진)은 12월 13일(화), 울산 한국동서발전(주)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목재바이오매스 조림 및 발전용 에너지 이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는 지난 11월 4일 발효된 ‘파리협정’에 따른 2020년「신기후체제」출범에 대비하여 신재생에너지 목재바이오매스의 확보 및 이용에 대해 산림부문의 공공기관과 발전부문의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을 시작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서로 다른 산업분야 간의 융복합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에 해외조림선진기지를 조성하여 속성수 목재바이오매스 에너지림 시험조림을 수행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약 1,500ha의 조림지를 조성하였다. 한국동서발전(주)은 우리나라 최초로 2013년에 강원도 동해시에 3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설치하여 가동하고 있으며, 2017년 1월에는 충남 당진시에 40MW급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경제성 있는 목재바이오매스 연료를 지속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의 목재바이오매스의 조림 및 가공에도 협력하기로 하고, 이 사업에 적합한 민간분야 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여 모범적인 조림-가공-이용의 민관협력 사례를 만들기로 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양기관의 협력사업은 임업과 에너지산업이 협력하는  최초의 융복합 사업이라는데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4
  • 한국임업진흥원,"산림분야 해외취업,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해외산림인턴을 내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산림 분야 글로벌 인재와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개모집하는 해외산림인턴은 총 30여 명으로, 해외 조림사업 현장과 국제산림협력기구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선발된 인턴은 올해 3월부터 4∼8개월간 국내 기업의 해외 조림 현장이나 재외공관 및 국제산림기구에서 해외 조림 현장조사, 조림지 관리, 국제산림협력 관련 자료 조사 및 행정업무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턴 참여자에게는 월 80만~140만원의 체재비와 항공료, 해외파견준비비(120만원) 등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 분야 전공자로서 대학(원)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나 5학기 이상을 수료한 재학생(휴학생), 산림 관련 고교를 졸업하고 산림 분야 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fpi.or.kr)를 참고하거나 진흥원 내 국제협력팀(02-6393-2778)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4
  • 한국임업진흥원,『파리협정과 아시아지역 황폐지 복원 경험의 한반도 녹화 적용방안 모색』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4일(수요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파리협정과 아시아지역 황폐지 복원 경험의 한반도 녹화   적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아시아 지역의  산림황폐지 복원 노력 및 핵심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한반도 산림복원에 필요한 정책적·기술적 노하우를 발굴하고 축적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파리협약에서 REDD+가 명시됨에 따라 북한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국가별 기여방안(NDC)에 산림을 활용계획을 표명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산림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심포지엄은 북한,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서 실시되었던 산림 황폐지 복원관련 프로젝트 성과를 통해 향후 한반도 생태통일 실현을 위해 접목할 수 있는 내용들을 파악하고 황폐산림의 복원 현장에서의 기술적 문제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실제적인 논의를 통해 향후에 필요한 준비 및 과제를 도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심포지엄에는 신기후체제와 산림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박현 과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 몽골 산림황폐지 현황 및 황폐지 복원 관련 정책 (몽골 국립대학교 Dr. Nyam-Osor Batkhuu 교수) ▲ 몽골 산림황폐지 복원 경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배상원 연구교수) ▲ 조림을 활용한 중앙아시아의 황폐지 복원 경험 (본 대학 개발연구센터, 現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Dr. Asia Khamzina 교환교수) ▲ EU의 북한산림지원 사업 : 혼농임업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스자이델재단 Dr. Felix Glenk 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그동안 캄보디아  산림황폐지 복원 ODA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중국 내몽고 지역 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지역의 산림복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심각한 피해 수준에 비해 낮은 관심을 받아온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의 사막화방지  건조지 복원, 국제 사회의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4
  • 한국임업진흥원, 2016년 산림 IT 컨퍼런스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산림 IT 컨퍼런스」를 12월 6일(화), 대전 썬샤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드론과 ICT산업 간 융복합 및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산림재해분야 공간정보 활용사례의 공유를 위해 산림청(산하기관 포함) 및 관련단체, 지자체 산림공무원, 민간기업 등 약 2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VR(Virtual Reality) 및 Open GIS 동향 및 활용 사례, 산불탐지 및 진화 사업에서의 드론과 ICT 산업 간 융합을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 지자체용 산림공간정보 포털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지고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용역관리시스템, 스마트 펜 등 산림 ICT 및 공간정보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산림환경 드론 사진공모전의 시상 및 전시가 진행되는데, 산림 IT 컨퍼런스와 연계한 드론사진 전시회를 통해 산림분야 무인기 활용 잠재력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드론으로 촬영한 아름다운 산과 숲,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2016년 11월 14일(금)부터 11월 21일(월)까지 였으며, 이 기간 동안 출품된 170개 작품들 중 주제적합성,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이 우수한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대상(1명)은 산림청장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고, 금상(2명), 은상(3명), 동상(4명)에게는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각각 50만원, 30만원, 15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더불어 숲’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출품한 정종혁 씨(강원도 춘천시)가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산림분야에서 드론 활용을 통해 임산업 발전과 임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07
  • 한국임업진흥원,공공개발지에서 자원을 발굴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8일(목)부터 공공개발지에서 발생되는 입목을 자원화하여 산업계의 원자재 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공개 매각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입목 매각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정부 3.0 패러다임을 적용하여 산림청, 국토교통부, 환경부가 정보를 개방하고 민간 전문가와의 공유 및 산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이끌어 낸 사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초 부처간 합의로 업무지침이 마련됨에 따라 구미(구포-생곡1), 울산(웅상-무거2) 지역을 시범적용 대상지로 선정하고 자원 조사 및 감정평가를 진행하였다.    * 정부3.0 패러다임 :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며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에 최대 역점을 둔 정부 운영 패러다임 입목자원의 공개매각은 12월 8일(목)부터 울산지역을 시작으로 인터넷 공개 매각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목재정보 다드림’ 웹사이트(wood.kofpi.or.kr) 및 ‘목재세상’ 밴드(BAND)에서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본 시범사업의 참여방법은 벌채를 위한 원목생산업 자격을 소지하고 있는 기업은 누구나 입찰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급변하는 국제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국산재를 활용한 목재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07
  • 한국임업진흥원, 2016년 산림 IT 컨퍼런스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산림 IT 컨퍼런스」를 12월 6일(화), 대전 썬샤인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드론과 ICT산업 간 융복합 및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산림재해분야 공간정보 활용사례의 공유를 위해 산림청(산하기관 포함) 및 관련단체, 지자체 산림공무원, 민간기업 등 약 2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VR(Virtual Reality) 및 Open GIS 동향 및 활용 사례, 산불탐지 및 진화 사업에서의 드론과 ICT 산업 간 융합을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 지자체용 산림공간정보 포털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지고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용역관리시스템, 스마트 펜 등 산림 ICT 및 공간정보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산림환경 드론 사진공모전의 시상 및 전시가 진행되는데, 산림 IT 컨퍼런스와 연계한 드론사진 전시회를 통해 산림분야 무인기 활용 잠재력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드론으로 촬영한 아름다운 산과 숲,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2016년 11월 14일(금)부터 11월 21일(월)까지 였으며, 이 기간 동안 출품된 170개 작품들 중 주제적합성,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이 우수한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대상(1명)은 산림청장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2명), 은상(3명), 동상(4명)에게는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각각 50만원, 30만원, 15만원을 수여한다. 대상에는 ‘더불어 숲’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출품한 정종혁 씨(강원도 춘천시)가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산림분야에서 드론 활용을 통해 임산업 발전과 임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06
  • 한국임업진흥원, 2016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2016년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의 후원기관으로 안전한 목재제품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2016년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는 산림청과 인천시가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목재산업체 및 관련기관이 모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재박람회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목재 제품 이용 확대를 위한 목재 제품 품질 표시 제도 및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제공 한다. 목재 제품의    시험·분석 업무를 바탕으로 규격품질 검사 제도의 활성화와 품질인증 및 KS인증  관련 홍보 등 지속적인 임업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장을 마련하고 안전한 목재제품을 이용하여 설계한 모형 부스를 통해 관련 제도를 설명한다.    김남균 원장은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한국임업진흥원은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와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성과를 드릴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라고 전했다.   업계종사자, 소비자를 포함한 관심 있는 일반국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보의 장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박람회는 ‘Wood is ECO & Health’를 주제로 목재이용의 정체성과 비전이 제시되고 목재사용의 다변화 유도 및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토대로 본 박람회는 목재산업과 목재문화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과 부스가 운영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03
  • 한국임업진흥원, 항공사진에 담겨진 우리 숲의 에세이를 만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우리나라 과거 50년간 산림의 역사를 보여주는 항공 화보집「하늘에서 내려다본 대한민국 숲 50년」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행된 항공 화보집은 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흑백항공필름 약 15만장에 대해 2004년부터 올해까지 13년에 걸쳐 DB화 한 결과물이다.   화보집은 산림녹화, 산불, 도시화, 도시숲을 주요 테마로 하여 산림녹화의 성공 역사,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숲의 이야기를 사진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늘 가까이에 있는 우리 산림이 가지는 가치를 일깨우고 산림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이번 화보집이 산림의 역사를 담은 기록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임업 및 환경, 재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우리 생활 가까이에 산림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내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걸어온 지난 50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발간된 항공 화보집은 지자체, 주요 대학 및 시·도립 도서관 등에 배포되어 산림·환경·재해 정책 수립, 교육 분야 등에도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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