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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경영공시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2015년도 ‘우수공시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의 통합공시 성실이행의무와 관련하여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된 2015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 311개의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등을 점검하고 우수기관과 불성실기관을 각각 선정하였다. 그 결과,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무벌점 우수공시기관으로 지정된 것이다. 우수공시기관으로는 진흥원을 포함하여 준정부기관 8개 기관, 공기업 3개 기관, 기타공공기관 5개 기관 총 16개 기관이 지정되었으며,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2015년도 우수공시기관으로 게시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대국민 서비스 진작을 위해 정부3.0 가치에 입각한 투명경영을 적극 실현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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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정보 다드림(林)’ 더 나은 서비스로 새단장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인들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고 2016년 3월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개선된 서비스로는 온라인 웹을 통해서 임업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요청 빈도가 높은 8가지 컨설팅 유형에 대해서는 산림정보 자동안내 서비스를 통해 전화 상담을 받지 않고도 컨설팅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어 ‘산림정보 다드림(林)’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정부3.0 정책과 부합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현장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위치의 산림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1:1 문의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카톡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주요고객인 임업인과 일반국민에게 보다 편리한‘산림정보 다드림(林)’서비스와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하여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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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한국임업진흥원,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에 서울대 신규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월 25일,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필요한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과 교육 기반연구 확대를 목적으로 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공고를 통해 모집된 대학(원)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하고, 서울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된 서울대는 지정된 해부터 5년,(협약기간) 연간 최대 1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받으려면 매년 연구 성과 및 인력양성 등의 평가에 부합되어야 한다.  한편, 선정된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의 과정은 △교과목3개 이상 이수 및 논문1편 이상 게재하는 전문인력, △교과목 1개 이상을 이수하는 기초인력으로 나눠 양성한다. 또한, 향후 도입·운영 예정인 산림탄소관리사제도에도 활용 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제30조에 근거하여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지원·운영하는 전담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파리협정으로 기후변화체제의 전지구적 전환점을 맞은 시점에서 탄소흡수원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 및 교육의 수요는 점차 증대 될 것”이며, “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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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전문 예찰‧모니터링으로 잡는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일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예찰‧모니터링으로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대전 서구 둔산동 위치)’ 개소식을 가졌다. 모니터링센터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으로 재선충병 예찰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견고히 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내에 신설됐다. 앞으로 센터는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조기발견, 방제사업장의 품질관리, 방제인력의 교육훈련 등을 전담한다. 아울러, 선제적‧맞춤형 방제 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 예찰과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첫째, 정보통신기술(ICT)과 무인항공기 등을 이용한 원격탐사 광역예찰, 조사 전문 인력에 의한 지상정밀 예찰, 빠르고 정확한 감염목 진단으로 이어지는 과학적 예찰 시스템을 구축한다. 선단지와 주요 핵심 보전지역을 7개 권역으로 나누고 총 47만ha에 대해 우선 집중예찰을 한다. 또한, 지역별 핵심 관리지역에 NFC 예찰함을 2000개소에 설치해 정기 예찰을 통해 해당 지역의 피해 고사목을 조기 발견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또한, 자체 현장조사에 의한 시료와 전국 지자체 의뢰 시료 등 연간 3000건 이상의 시료를 진단하고, 산림병해충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 후 3일 내 빠른 회신을 하는 등 신속한 방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둘째,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전략을 제공하는 등 피해 안정화에 주력한다. 전국 80개 시‧군‧구 175개소(350ha)에 대해서는 주기적 재발생률을 조사해 과학적 피해발생을 예측하고 효율적 방제예산 수립과 방제평가지표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품질평가 표준매뉴얼을 마련해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실시간 해당 지자체와 산림청으로 보내 방제사업장의 품질을 개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셋째, 방제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과 함께 재선충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앞으로 센터는 관련 공무원, 예찰‧방제단, 방제업체 등 연간 2000여명의 방제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재선충병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환기시키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학습용 교재‧카드뉴스 등)를 제작·보급한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라며 “모니터링 센터는 앞으로 선제적‧맞춤형 완전방제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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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한국임업진흥원, 가짜 산양삼 뿌리 뽑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양삼에 대한 유통 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지난 한 해 동안 146회의 강력한 산양삼 불법유통 점검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점검 활동은 정부의 4대 사회악 척결(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고, 국정감사에서 이종배 국회의원(새누리당, 농해수위)의 불법 산양삼 유통에 대한 지적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한‘가짜 산양삼 근절 및 산양삼산업 활성화 국회토론회’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불법유통 점검은 한국임업진흥원 단독으로 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각 경찰관서 등과 협업을 통하여 전국의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전통시장, 보따리상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특히 중국 장뇌삼을 밀수입하고 인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판매한 김모씨 등 산양삼 불법유통업자 47명을 단속하였다. 단속에 적발된 중국 장뇌삼 불법유통 사례를 살펴보면, 한 악덕 불법유통 업자가 인천항을 통하여 보따리상들이 밀수입한 중국 장뇌삼을 헐값에 구매하여 국내 깊은 산속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산양삼으로 둔갑시키고,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발행된 품질검사 합격증을 위조하여 파치 인삼에 붙이는 등 양질의 산양삼으로 속이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하였다. 이들은 소비자들이 국내 산양삼과 중국 장뇌삼 및 인삼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이러한 가짜삼의 불법유통 행위를 근본적으로 뿌리 뽑기 위해 그동안 통신판매업체, 대형마트, 전문판매점, 전통시장 위주의 단속에서 전국 5일장 및 각종 축제장까지 확대하여 전국 경찰관서 및 각 지자체 등 담당 공무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산양삼 협회 등 관련단체 등과 적극 협조하여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교육은 물론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올바른 산양삼을 알리는 등 사전 예방 ․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산양삼은 식재부터 생산단계까지 생산적합성조사, 생산과정확인, 품질검사를 거쳐, 합격한 산양삼에 한하여 합격증을 발급하도록 법률로 규정되어 있으므로, 소비자들이 산양삼을 구매할 경우 포장 상자에 부착되어있는 합격증을 꼭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양삼의 해외 수출 등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회 이종배 의원실 및 유관 부처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등 국민 건강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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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유통활성화 자문회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25일(목요일), 백화점・쇼핑몰・홈쇼핑에 종사하는 유통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임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판매를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임업인의 소득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산물 유통관련 사업과 품질관리제도・차별화 전략 등 기관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하고, 임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문제점과 해결과제, 품질관리제도 활용방안,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정한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를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현업 유통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에 따라 이런 자리를 더욱 자주 마련하여 임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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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한국임업진흥원, 첨단 산림정보기술 국제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24일(수), 필리핀 앙헬게스에서 열리는 2016년 아시아-태평양 산림주간(APFW, Asia-Pacific Forest Week)에서 우리나라의 최신 산림정보 수집 및 활용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세계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경험과 ITC 기술, 드론활용, 정부3.0등 산림분야의 최신기술과 경향을 소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적 최신기술은 한국임업진흥원이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개발한 드론 기반의 산림병해충 탐지 기술이다. 드론과 영상취득장치를 통해서 넓은 면적의 산림을 빠르게 조사하고 병해충, 산림자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산림정보 다드림 서비스, 전자야장시스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 사례 등 첨단 산림기술과 동향을 집중 소개했다. 한편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리까르도 깔데론(Ricardo Calderon) 필리핀 산림청장과 별도의 면담을 갖고, 필리핀의 산림모니터링, 기후변화 대응 등 산림자원의 산업화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워크숍이 우리나라 산림기술의 해외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첨단 융복합 기술과 창의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림선진국의 역할을 공고히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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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02-25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건축물의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작년 말 파리에서의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온실가스감축목표 설정에 따라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탄소흡수능력이 떨어지는 장령목을 벌채하고 재조림하여 지속가능한 탄소순환 체계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탄소저장체인 국산목재는 어떻게 쓰여지고 있을까? 산림청 목재수급계획에 따르면 2014년 국산목재 벌채량은 약 520만m3으로 그 중 약 80% 정도가 보드, 바이오매스연료, 펄프 원료로 쓰인다고 한다. 국산목재 자급률은 약 17% 정도이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지고 보며 느낄 수 있는 국산목재는 매우 드물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집이나 직장에서 생활하는 공간 주변을 살펴보면 책상, 의자 등의 가구나, 건축물 내외장재 등 생각보다 목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대부분이 수입목재가 이용되고 있다. 임업선진국을 보면 목재산업이 임업의 근간이며, 대부분 구조재, 가설재, 공학목재, 가구재 등 건축용재로 먼저 이용되고 제재부산물이나 폐재 파쇄를 통한 2차 가공 또는 연료재로 최종 이용된다. 이것이 기후변화대응협약에서 이야기하는 목재의 순차적 이용체계(cascaded use)이다. 우리나라 임업이 나아가야할 방향도 결국 목재의 선 용재 – 후 연료재 이용체계를 갖추어 나가야 한다.  2012년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목재이용법)』과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탄소흡수증진법)』의 가장 중요한 취지와 목적은 더 많은 국산목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국산목재를 효율적으로 보다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건축용재로서의 수요 확대이다. 건축용 목재의 소비시장을 키워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를 하고자 하는 목표와 노력은 이미 산림청 목재이용종합계획에도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저품질의 국산원목, 생산기반시설 미비, 고층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 등 목재와 건축을 연결하는 것은 국내 현실에서는 매우 어렵다는 시각이 많다. 과연 그럴까? 저급목재로도 고층아파트의 건축이 가능한 기술들이 목재이용 선진국에서 이미 적용되고 있다. 그 것이 바로 CLT라 불리는 공학목재이다. 교차집성판 또는 CLT(cross-laminated timber)라 불리는 공학목재의 개발과 상용화는 목재를 이용한 다층건축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건축물로부터 발생되는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서 세계적인 목재이용의 혁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CLT란 제재목 층재를 합판처럼 서로 교차하여 접착⋅집성한 구조용 목재제품으로 첨단 목재가공기술과 건축구조공학이 융합되어 목조건축물을 고층화 및 대형화시킨 혁신적인 공학목재제품이다. CLT 생산은 소경간벌재 등 저품질 원목의 이용이 가능하며, 규격화된 제재목(층재)의 대량생산을 통하여 국산원목의 가격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목재활용방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CLT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나, 도입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 같다. 과연 그럴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제도적, 법제적인 체계 구축 노력이 조금 늦었을 뿐이라 생각한다. 먼저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활성화 법제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 주요 골자는 건축용재로 목재를 좀 더 많이 이용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기술개발, 시장 확대를 제도적으로 지원을 하자는 것이다. 목조주택, 한옥, 통나무집과 같이 순수한 목조건축방식으로 공공건축물을 짓자는 개념이 아니다.  아래의 왼쪽 사진은 화천에 세워진 목재문화체험장 건물이며 오른쪽은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법을 시행하고 있는 캐나다의 주민센터 건설현장이다. 화천 목재문화체험장은 구조용집성재를 골조로 한 목조건축물이다.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촉진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순수 목조건축물을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러한 목조건축물은 도심 내에서는 기존 건축물과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고 건축법의 내화규정을 통과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이에 비하여 캐나다의 주민센터 건물은 콘크리트, 철골, CLT, 구조용집성재(glulam) 모두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골조로, 공공건축물 목재이용법에 따른 대표적인 건축방법이며, 대부분의 건축물 용도에 적용가능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목조설계는 고도의 목재가공기술과 건축설계·시공 기술을 필요로 한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하이브리드 목조건축기술을 지닌 외국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과 투자로 기술개발이 되었으며, 건설, 임업, 환경 등 관련부처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정책방향 설정과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우리나라의 건축문화 특성상 북미식 목조주택이나 한옥을 통한 국산목재이용 활성화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규격화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집성재나 CLT용 층재 생산이 국산목재 이용의 최적 방법이라는 것은 국내⋅외의 많은 연구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이에 구조용 집성재와 CLT 제품은 국내 다층 건축문화와 잘 어울릴 것이다. 최근 국내 건축분야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목질자재이다.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설비 고도화와 효율성 향상으로 생산을 늘려나가듯이, 국산목재의 건축용재 소비를 정책적으로 활성화시켜 나간다면, 임업기계화, 임도확충, 보속생산 체계 등의 임업선진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목재산업의 첨단고도화 및 미래를 위한 건축기술개발 등 산업연관효과도 클 것이다.  목재자원은 없지만 온실가스배출 저감에 적극적인 영국이 왜 대형목조건축의 대명사 되었고, 캐나다 정부는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두 배나 되는 소나무딱정벌레 피해목 처리를 위해 목재우선법을 시행하고 CLT 공장 건설을 적극 지원하였는지? 그리고 가까운 일본에서도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법』을 시행하고 중장기 CLT 생산설비 확충 로드맵에 따라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는 이유를 면밀히 검토해 볼 때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산림청, 국토교통부,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부처간 협업과 소통을 통하여 공공건축물 목재이용활성화 법제화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논의할 때가 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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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02-22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멘토 50인 위촉식’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9일(금), 경북 영주의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임업멘토 50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공유하는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임업멘토 50인에 선정된 임업인은 초보 임업인이나 임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 성공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뜻을 가진 전문임업인들로 지난해 임업관련 협회에서 추천을 받아 현장면담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에서는 임업멘토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통해 임업멘토들의 핵심경영노하우 사례집을 지난 1월에 발행했고, 유관기관 및 임업단체를 통해 임업인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임산물교육센터, 산양산삼 산약초 홍보교육관 등에 비치해 이용객들이 구독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임업멘토 50인은 금년 한 해 동안 임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임업인 대상 교육사업과 컨설팅 사업에 전문강사와 컨설턴트의 자격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증가추세에 있는 귀산촌 희망자들의 안내자 역할도 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업멘토 50인은 임업이라는 어려운 산업환경 속에서 꿋꿋이 임업의 길을 걸어오며 실패에서의 교훈과 성공의 노하우를 축적해 오신 분들”이라며 “임업인의 꿈과 희망 실현을 이끌어 주실 임업멘토 분들의 다양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2-19
  • 한국임업진흥원,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기부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8일(목요일), 본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늘푸른나무복지관(강서구)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신비한 나무 세계’를 실시하였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재활기관으로 매년 장애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정부3.0 패러다임을 따라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는 늘푸른나무복지관과 협력하여 장애 청소년들에게 맞춘 목재와 관련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는 지난해 소아암백혈병 환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흥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써 ‘신비한 나무 세계’를 지적ㆍ자폐성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용을 재구성 하였다. 프로그램은 나무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흥미를 갖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기부는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써 나무에 대한 관심과 과학적 소양 향상은 물론 진로체험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2-19
  • 한국임업진흥원, 영암군 떫은감 임업인 현지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8일(목),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영암군 금정농협』에서 임업인 현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떫은감 재배 임업인을 대상으로 생산량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 토양관리 이론 △ 떫은감 재배관리 및 부가가치 증대 사례 등 이다. 또한 나양기[(前)전남농업기술원] 박사를 초빙하여 현지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과정 중 임업멘토의 현실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재배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이론교육의 한계점을 해소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의 의견까지 경청·수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앞으로도 임업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맞춤형 교육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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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02-18
  • 한국임업진흥원,‘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5월31일(화)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본 사업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업인·임산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 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비용을 지원하여 임업 기술의 부가가치 제고와 안정적 권리 확보 등 기술실용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업 및 임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준 정부기관으로 기술사업화를 위해 지난해 기술거래기관 지정(산업통상자원부), 국유특허 처분·관리 수탁기관 지정(특허청) 등 임업분야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임업분야에서 처음 시행되는 본 사업은 임업분야 기술발전, 임업현장 적용, 기술사업화 가능 여부를 심사하여 출원 비용의 80%(최대 10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인들의 보유기술에 대한 권리 확보와 우수기술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본 사업의 최종 목표인 기술사업화를 통해 임업인 소득증대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2-17
  • 한국임업진흥원, 2030모여라! 한국산림인증제도와 함께 청춘 응원 이벤트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20-30대 청년층을 응원하고, 제도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13일(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광장에서 한국산림인증제도와 함께하는 청춘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인증 받은 종이로 나만의 명함 만들기, 추억의 뽑기로 응원의 메시지와 인증 목재로 만든 USB증정, 이벤트 현장사진을 SNS에 올리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불법 벌목을 금지하면서 산림관리, 임산물의 가공 및 유통과정에서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하는지에 대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제3자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으로 구분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 자리인 동시에 지속가능한 한국산림인증제도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보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2-1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2016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1회씩) 두 번시행하고 있으며,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접수처 및 지정발표는 다음과 같다.   가. 신청기간 : 2016. 2. 15. ~ 2. 29 (18:00까지)   나. 신청방법 : 직접 또는 우편   다. 접 수 처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    ※(07570)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신흥빌딩(3층)   라. 지정발표 : 2015년 5월 중순 예정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 부처형 통계(2015.12월말) 전체 109개중 25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도시 및 농산촌지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주체들을 발굴·지정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2-12
  • 한국임업진흥원, 홍성군 표고버섯 임업인 현지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9일(금),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업인 현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표고버섯 재배 임업인을 대상으로 생산량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품질관리방안교육으로 주요 교육내용은 △ 표고버섯 재배관리 이론 △ 표고버섯 부가가치 증대 사례 등 이다. 또한 황성태(천안황금표고버섯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 현지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과정 중 임업멘토의 현실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재배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이론교육의 한계점을 해소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의 의견까지 경청·수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앞으로도 임업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맞춤형 교육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2-02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생산임가의 목소리를 듣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양삼산업의 실질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고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산양삼 품질검사자를 대상으로 생산·유통현황을 조사를 실시하였다. 산양삼은 2011년 7월 25일 『임업진흥법』이 개정된 이후에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산양삼은 최근 청정임산물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산양삼 재배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산양삼 재배면적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조사를 통해 얻어진 산양삼의 연근별·지역별 가격 및 유통현황 등은 산양삼 재배자 및 소비자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재배자의견 등 건의사항은 사업화 검토를 통하여 2016년도 사업에 반영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양삼 산업을 함께 이끌어 가는 생산자의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정책 방향이 수립되고 실효성 있는 제도의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9
  • 한국임업진흥원, 설명절 맞이 우수 임산물 특별판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설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사이버거래소 마트, 11번가, CJ몰, 옥션)을 통해 가평 잣, 상주 곶감, 보은 대추 등 6품목의 임산물을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특별히 선보이는 상품들은 특정지역 우수 임산물에 지역명을 표시하는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과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제품들로써, 한국임업진흥원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자체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수 임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우수 임산물 특별판매를 통해 좋은 임산물과 가공상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aT에서 직영하는 사이버거래소 마트 또는 종합쇼핑몰(11번가, CJ몰, 옥션)에서 상품 검색창에 임업진흥원(또는 Kofpi)을 검색하면 특가로 판매되는 해당 품목을 확인 및 구입할 수 있다. 특별판매를 위해 설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좋은 상주곶감 세트, 청도 반건시 세트, 선물용 가평잣 세트, 보은대추 가공품 패키지, 문경 오미자 음료 패키지 등을 엄선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산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명절마다 대형유통업체를 활용하여 현장조사와 무농약검사를 통과한 고품질의 임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는 이마트 전 지점에서 청정한 산림에서 생산한 고년근 산더덕 세트,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농부로부터’ 매장에서 7년근·10년근 산양삼와 표고 5종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국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을 쉽게 접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임산물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9
  •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4주년 기념 봉사활동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월 22일(금), 창립 4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복지시설(등촌9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개원 4주년 행사의 일환이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자 노사공동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직원들은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에 식사용 반찬 직접 전달하고, 노인 우울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데이케어 프로그램 활동 보조를 하였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행복모금함」에서 저소득층 난방비 후원금 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 관심과 작은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장은“새해를 뜻 깊게 시작하는 의미로 어렵게 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봉사를 하며 사랑을 나누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앞으로 지속적이고 대표성을 갖는 사회봉사활동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8
  • 한국임업진흥원, 겨울방학 교육기부‘신비한 나무 세계’성황리 종료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1월 28일(목),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서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15 겨울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2차를 끝으로 교육기부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기부활동은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진로체험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금번「2015 겨울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에서 진흥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신비한 나무 세계’는 나무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설명 하고 이에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총 2차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앞으로 교육 수혜대상을 일반 학생에서 교육 취약계층으로 넓힐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올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신비한 나무 세계’는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진로체험으로 그 방향을 전환하고 수혜대상을 다양화하여 임업 꿈나무를 발굴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8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제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는 2015년 4월부터 목재산업계의 제조기술 향상과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기술과 차별화되는 품질, 생산성, 시공 방식 등에 대해 신청기술의 신규성, 진보성, 친환경성 및 현장적용성을 평가하여 신기술로 지정하고 있으며, 다음의 절차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다정하이테크(대표 송미선)가 목재업계 최초로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을 받았다(2015.12.01.).    - 기술명 : 목재데크의 상호연결과 부분교체가 용이한 조인트바 시스템    - 내용 : 데크에 직접적이 피스 시공을 하지 않고, 수리 및 교체 시 필요한 부위만 분해하여 수리 및 교체를 할 수 있는 조인트바 시공 기술 신기술 지정을 획득한 기업은 정부3.0의 일환인 부처간 협업을 통해 타 분야의 신기술과 동일한 신기술 지정 마크를 사용한다. 또한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을 때, 신기술 통합 인증요령에 따라 부처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도록 고시되어 있다. * (산림청) 신기술 통합 인증요령 [시행 2013.11.5] [산림청고시 제2013-73호, 2013.11.5, 일부개정] 제8조(지원) 정부는 이 요령에 의하여 신기술인증을 받은 자에 대하여 금융·조세·인력·구매 등을              지원할 경우 인증부처나 인증대상에 따라 차별하여서는 아니된다. 신기술로 지정되면 국가 및 공공기관의 구매에 우선구매가 되며, 우수 조달제품 선정·정부 R&D사업 신청·정부인력지원사업 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목재제품 신기술의 신청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신청기간은 분기별 시작월(1월, 4월, 7월, 10월) 1~20일까지이다. 신청서류는 신규성 진보성, 친환경성 및 현장적용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기술에 관한 요약서 및 설명서이다. 신청서 작성 요령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  접 수  기술 분석  심의ㆍ결정  지정서 발급 신청인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청 (목재이용위원회)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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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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