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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의 조달물품 전문검사 첫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8월 14일(금), 목재판재에 대해서 조달물품 전문검사를 처음 실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해 12월에 목재전문시험기관으로서 조달품질원으로부터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검사품목은 합판, 목재 판재, 목재 각재, 집성목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검사기관으로서 목재 관련 업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검사의 신청 업체는‘삼원목재(경남 김해시)’로 부곡온천테마산책로 조성사업에 쓰이는 목재판재(멀바우)에 대한 현장제품검사 및 시험결과를 종합하여 검사 결과서를 제출하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우리 진흥원은 목재판재에 대한 조달물품 첫 검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목재에 관한 검사 품목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전문적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 및 검사기간 단축 등 업체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철저한 검사를 통한 목재시험 전문기관으로서 공신력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유통시키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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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3일(목),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과 서울 서초동의 시험연구원 본사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 간의 업무협약은 목재⋅WPC⋅제지 산업분야에 대한 시험·인증·검사업무의 기술 협력 등을 통하여 관련 산업의 기술발전 향상은 물론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목재⋅WPC⋅제지 분야의 시험·인증 기술 협력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연구과제 공동발굴, 연구보고서, 정기간행물, 기타 정보의 상호 교환 등과, KS 인증기관 지정과 목재제품의 시험분석 전문기관으로서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간의 업무협약은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 등을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은 물론 목재⋅제지·WPC 산업분야의 진흥을 도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목재분야 KS인증기관 지정에 따른 인증제품 검사업무 협력 등 앞으로도 시험인증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소비자 뿐만 아니라, 산업체 지원  중심의 사업을 진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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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서비스 국민과의 소통으로 거듭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 및 임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기관 주요 서비스 및 활동의 개선방안 마련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기 ’kofpi 국민 모니터단’ 을 8월 10일(월)부터 8월26(수)일까지  모집한다. 'kofpi 국민 모니터단’은 정부 3.0의 핵심가치를 구현하여 임업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공유를 통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서  국민의 눈으로 직접 기관의 주요사업 및 서비스, 기타 대외활동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안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15명으로 2015년 9월부터 국민모니터단으로 공식 활동하게 되며 모니터단으로 선정된 ‘정부3.0 요원’들에게는 기관 주최 교육, 세미나 및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2기 국민 모니터단에게는 모니터링 활동에 관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기관장 명의 수료증과 우수 요원에 대한 표창과 상품도 수여된다. 모니터단 지원자격은 임업과 산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E-mail(kofpipr@kofpi.or.kr)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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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2
  • 한국임업진흥원, ‘맞춤형 조림지도 현장활용 교육’과학적 산림행정 기반 다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위한「맞춤형 조림지도 현장 활용」교육을 8월 6~7일(금) 양일간 대전과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50여 명의 전국 지자체 산림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리적인 경제림육성단지 관리 및 맞춤형 조림지도 현장 활용’에 관한 최신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산림청의 주요 산림정보인‘맞춤형 조림지도’를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정부3.0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정보를 개방·공유하기 위해 개발한‘산림정보 다드림(林)’시스템도 함께 선보여 현장 활용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맞춤형 조림지도’는 나무 생장을 결정짓는 토양, 기후, 지형 등의 자연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심고 가꾸기에 적합한 조림수종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지도이다. 현재 개인 산림을 포함한 전국 산림에 대해 용재수, 유실수, 약용수 등 38개 조림수종의 조림적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산림행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을 마친 참석자들은“그동안 어떠한 나무를 심어야 좋은지를 묻는 민원을 접할 때 마다 바로 답변을 드리지 못해 곤란했었는데, 맞춤형 조림지도와 산림정보 다드림 시스템을 통해 적지적수(適地適樹) 선택의 어려움이 대부분 해소될 것 같다.”고 밝혔다.    * 적지적수(適地適樹) : 기후, 토양 등 임목 생육조건에 맞추어 가장 적합한 나무를 골라 키우는 것 행사 주관처인 산림청(산림자원과)과 한국임업진흥원(토양정보팀) 담당자는 “앞으로 이러한 교육 기회를 보다 자주 마련하고, 관련정보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대표 자원 중의 하나인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있게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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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 초보자 대상 임산물 교육센터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6일(목)부터 8월 20일(목)까지 약 2주간 귀농·귀산촌 준비자 및 임업 초보자를 대상으로 임산물 교육센터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북 영주, 강원 평창, 전북 남원, 충남 부여 교육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각 지역 센터별로 25명씩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 산림정책 △ 지원제 △ 임업기초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육센터별로 특정 요일에 1일 6시간씩 약 2달간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식비(중식 및 다과)는 자부담을 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이메일, 팩스, 우편접수 등으로 가능하며, 제출서류 및 교육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전화(02-6393-2744) 문의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현장에서 임업 관련 기초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을 통해 살아있는 임업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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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한국임업진흥원, 실습 교육을 통해 내 아이디어가 임업현장으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분야의 젊은 CEO 양성을 위한‘창업교육’희망자를 8월19일(수)까지 모집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주요내용은 △임업분야 창업아이템 선정 및 검증 △ 정부 지원사업 △ 시장분석 △ 창업마케팅 △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이다. 특히, 창업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사업계획서 작성을 4주간에 걸쳐서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요소를 임업과 결합할 수 있는 기량을 배양하고, 나아가 정부 및 지자체 창업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전문 창업 컨설팅 회사인‘kim&lee 컨설팅’과 ‘투데이 미디어 그룹’의 창업대학원 출신 강사진들이 개인별 맞춤 주제설정과 사업계획서 작성실습을 주관하고, 평가를 통해 포상도 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임업분야 창업 관심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만 38세 이하로총 모집인원은 25명이며, 교육비는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전화(02-6393-2633)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임업인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젊은 임업 창업자 양성을 위해 더욱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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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한국임업진흥원, ‘제12회 함양산삼축제’현장 속 우수 산양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30일(목)부터 8월 3일(월)까지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함양산삼축제’ 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축제기간 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생산적합성조사 및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QR코드, RFID태그)의 현장 발급을 지원함으로써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했다. 더불어 일반 참가자 및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산양삼 재배를 위한 컨설팅 자료를 제공하는 등 임업전문기관으로써의 주요 역할을 했다. 또한 7월 31일(금)에는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산양삼재배자협회·산삼학회 등 관련기관들과 함께 ‘산양삼산업 제도개선 간담회’에 참여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양삼 품질관리업무와 현황을 소개하고, 산양삼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양삼을 지속적으로 연구·관리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산양삼에 대한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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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자체검사공장 최초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4일(화), 국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4개사를 대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공장(이하, 자체검사공장)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동화기업 3개 공장(파티클보드 1개소, 섬유판 2개소), ㈜대성목재공업 1개 공장(파티클보드), ㈜성창기업 1개 공장(합판), ㈜성창보드 1개 공장(파티클보드)등 으로, 총 4개 업체 6개 공장이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되었다. 자체검사공장 지정제도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자체적으로 검사하고 이를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표시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되는 공장은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관련분야의 석사 이상의 학위 혹은 임산가공기사 등의 자격을 갖춘 검사인력, 주요 분석 장비 및 검사실을 반드시 갖추어야 하며, 자격여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현장심사 및 비교검사, 최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자체검사공장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자체검사공장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3년 동안 자체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품질을 표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적정 자격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자체검사공장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목재업계의 자발적인 품질강화를 유도하고, 고품질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을 촉진시켜 소비자가 안심하고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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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한국임업진흥원, 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31(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산림작업안전을 주제로 홍문표 국회의원과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는⌜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산림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의 산림작업과 임업장비인증, 안전교육제도에 대한 현황인식을 통해 국내 임업장비인증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해외 산림작업과 임업장비 분야의 전문가인 독일 임업기술협회의‘라스 닉’(Lars Nick) 팀장, 일본 동경대학교의‘토시오 니타미’(Toshio Nitami) 교수, 오스트리아 국립산림과학원의‘니콜라우스 네메스토티’(Nikolaus Nemestothy) 팀장 및 홍문표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안전한 산림작업을 위한 방안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독일 임업기술협회 라스 닉 팀장은 “유럽의 산림작업자 보호장비 인증기준은 형태, 착용감, 내구성 및 관리방법이라는 4가지 주요항목을 평가하므로 장비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율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보장하여 고용주가 자발적으로 인증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경대학교 토시오 니타미 교수는 일본의 임업기계장비 품질기준 현황에 대해 소개하면서 “산림작업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를 현장에서 이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으로의 기술 보급 측면을 강조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산림의 높은 재해율을 저감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개최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의 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계장비 및 개인보호장구의 품질인증제도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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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2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8일(화),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정은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업진흥과 산림자원 가치제고를 목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임업 6차산업화를 위한 정보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협회 회원의 교육, 커리큘럼 개발, 전문교육 등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 산림작물 산업화를 위한 기술보급 지원, 지역별 산림경영 성공모델 정보공유, 산림·임업분야 전문 인적자원 교류 및 현장컨설팅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세부사항은 추후 구체적 협의를 통해 수행하기로 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및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림 및 임업분야 6차산업 기틀 마련을 위한 정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정보교환과 인적교류를 통해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업무협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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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한국임업진흥원, 희망 임업으로 가는 6차산업 발전방안 모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7월 22~23일(목)에 걸쳐 문경과 청도에서 ‘임업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진흥원장 및 총괄본부장 등 1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하였고 산림청, 문경시의회 의장, 지자체산림과, 경북농업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대학교수 및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날, 2014년 농업 6차산업 경진대회 ‘은상’ 수상마을인 ‘문경오미자밸리’ 의 현장을 방문하고 오미자밸리의 성공노하우 및 농업분야의 관련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둘째날, 2015년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공모사업 선정기업인 ‘청도감와인(주)’에서 폐터널을 활용한 와인관광 등 3차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형 사업적용의 방안 등 임업분야의 소득창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는 지난 2월 강원도 붓꽃섬 아트인아일랜드, 5월 가평 설곡산촌마을 이후 세번째로 실시한 6차산업 현장토론회로서, 앞으로도 김남균 원장을 필두로 전국의 6차산업 선도사업장을 직접 방문, 연속하여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의 추진성과를 공유, 학습하고 임업분야에 6차산업을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발전방향에 대해 창의적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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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5-07-29
  • 한국임업진흥원, 지난해 이어 지속적인 교육기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7월 28일(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15 여름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1차를 실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기부활동은 지속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2014 겨울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이어 네 번째 교육이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번「2015 여름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에는 823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진흥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신비한 나무 세계’는 나무의 기본적인 구조와 나이테 형성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나무의 세포 관찰을 통한 나무 이름 맞추기 ‣목공체험 등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한국창의재단 교육기부 매칭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총 3차(2차-8.11.화 / 3차-8.18.화)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강인애 팀장(시험평가팀)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매년 운영 중인‘신비한 나무 세계’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에 대한 관심과 과학적 지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교육기부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2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작업안전 주제로 '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31(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산림작업안전을 주제로 홍문표 국회의원과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산림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또한, 해외의 산림작업과 임업장비인증, 안전교육제도에 대한 현황인식을 통해 국내 임업장비인증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수립도 제시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해외의 산림작업과 임업장비 분야의 전문가인 독일의‘라스 닉’(Lars Nick, 산림작업·임업기술협회), 일본의‘니타미 토시오’(仁多見俊夫, 동경대 교수), 오스트리아‘니콜라우스 네메스토티’(Nikolaus Nemestothy,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참석한다. 독일에서 시행중인 산림작업자 보호장비 인증기준, 일본의 임업기계장비 품질기준 현황, 오스트리아 산림분야 안전교육 시스템 등 3개국의 사례발표를 통해 국내 임업재해 유형의 개선 및 방지대책마련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작업의 개선방향과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 제도의 시행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산업 재해율 2위라는 불명예를 씻는 방안이 마련 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인증팀 박수규 박사(선임연구원)는‘선진사례의  밴치마킹을 통한 한국의 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기계장비 및 개인보호장구의 품질인증제도 시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28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0일(월), 진흥원 1층 다드림홀에서‘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해 임산업의 소득원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10건 등 총 13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전통마을 숲 위치도 및 휴양림 고시 구역도(산림청)와 국가 자전거도로 네트워크(행정자치부) 데이터를 활용한‘자전거, 캠핑 여행객을 위한 쉼터 및 체험 프로그램’(이승준, 장우진, 정상원)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➀단기임산물 재배적지도(산림청)를 활용한‘상세 기후정보를 활용한 복잡한 산악지역의 산림정보 다드림 고도화 서비스’(김재철, 이종범)와 ➁위치 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산림사업 현장용 TOTAL GIS APP 수프로(SUPRO)’(김동균, 박승선, 이일형, 이창수)가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대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이 수여되었으며, 행정자치부에서 개최하는‘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높이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폭넓게 서비스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21
  • 한국임업진흥원, 거창군 사유림 대상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 시범사업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6일(목)부터 이틀간 거창군 북상임산 사유림 257ha를 대상으로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한국산림인증제도 시범사업은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인증)의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는데, 개인 산주가 관리하는 사유림을 대상으로는 유형열 모범독림가가 관리하는 거창군 북상임산이 최초로 실시하게 되었다. 유형열 북상임산 대표는 “35년 전 직접 산에 다양한 수종을 조림하여 손수 가꿔온 경험과 다양한 임산물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받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기존에 충분히 활용되고 있지 않고 있는 해외 산림경영인증과는 달리 한국산림인증제도 시범사업에서는 산림경영인증과 CoC인증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시범인증림에서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시키는 등 인증 취득에 대한 활용도를 제고시킬만한 기반을 확립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21
  • 한국임업진흥원, 2015년 임업통계조사 임가간담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함께 시청 및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통계조사에 참여하는 임업인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순천삼산도서관(7.22),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7.23)에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며 임업통계조사에 참여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임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고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임업관련 교육 및 산림청 지원정책 등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 교류를 통해 임업인과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임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임업인과 산림청 및 관련기관과의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임업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20
  • 한국임업진흥원, 신기술로 목재산업 새로운 길 열어야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에 활력을 주고 대외 경쟁력을 높여 우리 목재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제도를 접수·운영한다. 신기술 지정 제도는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기업이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업화하고 판매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로써, 목재분야에서는 2015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신기술 지정제도는 기술의 신규성, 진보성, 친환경성 및 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하며 지정되며, 목재분야의 어떤 제도보다도 인센티브가 많고 기업 활동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국가 및 공공기관 구매 시 신기술제품의 수의계약지원, 우선구매지원(산업통상자원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지정 지원(중기청), 우수 조달제품 선정 우대(조달청),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정부 R&D사업 신청시 우대, 정부 인력지원사업시 우대 등이 있다. 접수는 연 4회, 분기별 시작 월(1월, 4월, 7월, 10월)에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별도 제한이 없으며, 2015년 3분기 접수 기간은 2015. 7. 1. ~ 2015. 7. 31.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20
  • 한국임업진흥원, 내 아이디어가 임산업 소득창출에 기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6월 1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진행된‘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우수사례 13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대표적인 공공데이터 시스템인 산림정보‘다드림(林)’에서 제공하는 산림공공데이터(임산물통계, 임도망도, 맞춤형조림지도, 임상도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사례들이 공모됐다. 심사 기준(주제 적합성 40%, 독창성 40%, 활용성 20%) 에 따라 대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10건 등 총 13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으며, 7월 20일(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선정된 우수사례를 활용하여 임산업 분야의 소득원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정보‘다드림(林)’시스템(http://gis.kofpi.or.kr)은 다양한 산림정보를 누구나 필지 단위로 통합 조회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에 맞는 산림의 위치를 보다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17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과 임업인의 목소리, 적극 경청하고 공유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4일(화), 진흥원 1층 다드림홀에서 ‘2015년 임업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제1기 ’Kofpi 국민 모니터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Kofpi: 한국임업진흥원(Korea Forestry Promotion Institute) 이번 행사는 정부3.0의 핵심가치를 구현하고 임업정보의 개방 및 적극적인 소통·공유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임업인과 일반 국민이 함께하는 행사’의 형태로 공모전 시상식과 국민모니터단 수료식을 한 자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2015 ‘나의 인생, 나의 임업 도전기’ 수기 공모전은 임업인 및 귀농·귀산촌인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두 달간 개최되었으며, 전문 임업인 및 귀산촌 초보 생활자 등 많은 분들의 참여로 감동적이고 진솔한 5인의 임업 스토리를 우수작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제1기 Kofpi 국민 모니터단’ 은 국민의 눈으로 기관을 투명하게 관리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서 총 17명이 선발되었으며, 20대에서 70대까지 임업전공 대학생, 임업인, 주부, 모니터링 경력자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약 3개월간 공식 활동*을 해왔다.     *기관의 주요서비스 및 사업활동 모니터링, 기관행사 참석, 개선방안 제안 등 금일 행사의 주요 내용은 임업인과 함께하는 원장과의 대화, 공모전 (최수우, 우수, 장려) 시상식, 국민모니터단 수료식 및 우수단원 시상식, 국민과의 미니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의 현장 이야기를 담은 수기 공모전과 국민 모니터단의 활동은 산림 및 임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임업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임업인들과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적극 소통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제2기 kofpi 국민 모니터단’은 7월 말 모집 예정이며, 임업과 산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서 모집내용 확인 및 지원 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15
  • 찾아가는 시장조사, 목재제품 기업의 활동을 알려주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실질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고자 국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2012년부터 산림청의 총괄아래 진행되는 사업으로 목재제품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단계별 실태를 조사하여 단·중장기 목재산업 및 임업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7월부터 진행되는‘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전문조사기관에서 사전 전화안내와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의 공문을 지참한 전문조사원이 사전 방문 일정을 조율 후 관련 기업에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결과는 검증과정을 거쳐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목재제품 시장조사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2016년 1분기에 발행·배포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산업을 함께 이끌어 가는 생산·수입·유통 기업의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정책 방향이 수립되고 실효성 있는 제도의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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