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산림산업
Home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실시간 산림교육원 기사

  •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역량교육 강화!
    산림청 산림교육원(재해방지교육과장 이순욱)은 3월 5일부터 4일간 지자체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도시숲 정책 담당자교육”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도시숲 확충을 통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그린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그린 인프라의 지속가능한 조성 및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숲 외곽 산림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도시숲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교육원에서는 도시숲 정책을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숲 정책에 대한 이해와 도시숲 조성체계 정립,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과 외곽 산림의 생태적 관리 등을 교육함으로써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산림교육원 이순욱 재해방지교육과장은 “이번 도시숲정책담당자 교육을 통해 도시지역의 그린 인프라 구축에 부응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2-27
  • 산림교육원“자기주도 참여형 교육”확대한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교육생 중심의『과목 자율선택 수강제』를 확대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를 수강하는 자기주도 참여형 학습생태계를 조성하여 산림분야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에 주력한다. 과목 자율선택 수강제는 같은 기간에 운영하는 2∼3개 과정교육에서 교육생이 필요로 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함으로써 자기개발은 물론 참여도 및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 참여형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43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 13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율선택 과목은 계절에 따라 실내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으로 구분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욱 재해방지교육과장은“산림교육원은 산림분야 공무원 전문교육기관으로써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무 전문성 및 소양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산림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2-27
  • “해외 산림의 밝은 미래, 우리가 만들어가요”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올해 2월 19일부터 8일간 해외산림인턴 선발자 17명을 대상으로 해외산림인턴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해외산림인턴 사업은 산림분야의 해외 직장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5개국 33개 기업과 기관에 219명이 파견되었다. 이에 산림교육원에서는 대학교 예비졸업생인 인턴들의 파견기관의 현지 적응력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2016년부터 5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해외교육연수를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산림청 해외인턴사업 연구용역’에 따른 열대림지역의 양묘, 조림 및 벌채와 경제성 분석 등과 함께 안전을 위한 파견국 상황과 응급처치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연수생들의 원활한 토론과 학습을 지원한다. 산림교육원(과장 이문원)은 “해외산림인턴은 산림부분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인재 대상인 미래의 인재인 만큼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2-14
  • 산림교육원, HRD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29일 ‘2018년 산림교육원 HRD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산림분야 창의·융합형“미래지향적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산림교육원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HRD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 HRD란 ‘Human Resources Development’의 약자로 인적자원 개발을 뜻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ㆍ관ㆍ학계의 외부 전문가의 강의와 산림교육원 직원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산림교육원은 산림분야 공무원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금년도는 사람중심 맞춤형 현장교육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보통신교육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직무 전문성 함양에 중점을 두어 총 109개 과정(221회), 연인원 18만여명을 목표로 운영 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안용덕 원장은 “본 워크숍을 계기로 다양한 HRD 역량 강화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산림교육 기반을 든든히 하고 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혁신성장을 위한 교육개혁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1-29
  • 산불재난, 지휘자 교육으로 철통 대비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산불대응능력강화를 위하여 2월에 실시하던 산불대응관계관과정을 1월로 앞당겨 산불현장지휘관 60명을 대상으로 1. 29 ∼ 1. 30(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산불현장지휘체계 및 산불진화대응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산불로 인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산불의 징크스로 알려진 짝수 해 임과 동시에 예년에 비해 산불건수, 피해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에 개최되고 6월에는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많아 더욱 철저한 산불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관련 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불현장지휘책임자를 대상으로 산불의 초기대응에서부터 유관기관 협조체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각산불 대응방안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진화지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해당 기관에서 직접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안용덕 원장은 금년 1월 산불현장지휘관과정을 시작으로 8개 과정, 연인원 1,460명을 교육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1-26
  • 미래지향적 산림인재 양성, 힘찬 날갯짓 시작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2018년 1월 18일 산림통계의 효율적 생산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임업통계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 교육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원은 산림분야 공무원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금년도는 사람중심 맞춤형 현장교육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보통신교육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직무 전문성 함양에 중점을 두어 총 109개 과정(221회), 연인원 18만 명을 목표로 운영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증가하는 일반 국민들의 귀 산촌 정착 교육수요를 충족하고 산림소득 관련 교육 및 정보 제공을 위하여 ‛유망유실수재배과정‛ 등 13개 과정(23회, 연인원 2천4백명)을 운영한다.   '2018년 교육훈련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1월중 산림교육원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산림교육원 안용덕 원장은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VR(가상현실), 빅데이터, 리모트센싱(원격계측) 등 ICT 기술과 연계한 산림분야 창의·융합형“미래지향적 산림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1-19
  • 산림교육원, 공공HRD콘테스트에서 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관“2017년 공공HRD 콘테스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33개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교육과정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 유공자에게 인센티브(정부표창, 포상금 등)를 부여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귀산촌 맞춤형 산약초재배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본 교육과정은 플립러닝 기법을 적용하여, 산약초 재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 사이버교육을 이수한 다음 현장실습과 토론 중심의 집합교육을 실시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 또한, 이번 교육의 특징은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중 귀산촌을 준비하고 있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산약초재배 전문가를 선임하여 산지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는 점이다. 컨설팅을 받은 강원도 홍천군 김○○씨 등은 지역특성에 맞는 산약초 선정 및 재배방법, 사후관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 받은 것은 물론, 귀산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며 산약초재배과정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산약초재배과정은 귀산촌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향후 산림소득증대, 일자리창출 등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2018년에는 보다 품질 높은 교육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11-27
  • 산림종자아카데미에서 가을산림을 만끽하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이달 30일까지 열린혁신 국민공감 서비스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산림종자와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신품종을 활용한 “2017년 산림종자아카데미”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산림종자 아카데미는 미래 숲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채종원·산림종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하는 차별화 된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산림종자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산림교육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3,000여명이 체험하였으며 현재도 활발히 접수 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 숲해설가의 안내로 하루 1∼2회, 90분∼120분가량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산림종자아카데미실(☎ 043-850-33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만의 차별화 된 우리 숲의 가치를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하고 마지막까지 전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11-01
  • “중남미·아프리카 공무원이 한국의 산림녹화 기술 배우러 왔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제12차 REDD+ 역량강화과정”을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3개국 10명을 대상으로 2017. 10. 23.∼ 11. 3.(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 REDD+ :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산림의 보전, 지속가능한 경영과 산림탄소축적의 증진활동을 포함하는 활동.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프리카 적도기니의 산림 공무원 10명은 한국의 산림현황과 녹화기술을 배우고, 산림재해관리시스템(산불, 산사태) 등 견학을 통하여 REDD+와 관련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국의 REDD+ 추진계획(액션플랜)을 작성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에서는 REDD+ 연수교육을 2012년부터 매년 운영하여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의 15개국 149명 참여하였으며, 내년(2018년)에도 10개국 5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원은 “내년에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가들과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REDD+ 역량강화과정’ 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10-23
  • “몽골 공무원, 한국 산촌 배우기에 힘 쏟아.”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에서는 몽골에 조성한 그린벨트 조림지를 몽골정부와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으로 이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몽골 조림관리 능력배양과정”을 2017.10.16 ∼10.20(5일)간 운영한다. 산림청에서는 2007년 한-몽 그린벨트사업단이 몽골 자연환경부 산하에 발족하여 10년간 고비사막 등 황무지에 3,000ha의 조림을 실시하였으며, 2016년  7월에는 ‘한국과 몽골 간 사막화 및 황사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몽골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 몽골의 중앙 및 지방공무원과 한-몽 그린벨트사업단 직원으로 구성된 연수생 12명은 우리나라의 산촌정책, 산촌발전사례와 더불어 지역 공동체 조직방안과 운영방법을 이해하고, 산촌개발사업 및 도시 숲 등의 선진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에서는 몽골 사막화 방지 및 그린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연수교육을 2010년부터 운영하여 왔으며 현재까지 127명이 참여하였다.   산림교육원장은 “몽골정부와 지역주민이 한-몽 그린벨트 조림지를 이관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몽골 조림관리 능력배양과정’ 등 몽골과 산림분야 교육 협력 사업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10-16
  • 산림교육원, 광릉 숲속, ‘판소리 공연’ 개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광릉 숲에 위치한 산림교육원에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협조하여 산림교육원 교육생, 지역 주민,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8.30(수) 13:00~14:30에 판소리 공연마당을 개최했다. 본 판소리 공연은 교육생들과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문화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우리 국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본 공연의 출연진은 판소리 명창 장원 출신의 전남대학교 전인삼 교수를 비롯, 판소리, 북, 대금, 아쟁, 검문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총 5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판소리의 정체성과 예술성’에서는 판소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판소리의 다섯 바탕에 담긴 가치를 살펴보았다. 2부에서는 판소리에 담긴 풍자와 해학, 시대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열사가와 춘향가(사랑가)를 공연했다. 3부에서는 판소리의 장르 분화를 살펴보고 구음시나위와 살풀이 공연이 펼쳐졌다. 4부에서는 시대를 리드하는 판소리와 미디어, 대중가요 속의 전통음악에 대해 조망해 보고 ‘배 띄워라’를 공연했다. 5부에서는 우리 소리의 중요성과 판소리의 나아갈 길을 전망해보며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와 ‘진도아리랑’ 공연으로 본 마당의 대미를 장식했다. 향후, 산림교육원에서는 산림교육원 교육생과 지역 주민을 위해 계기별로 수준 좋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8-30
  • 제11차 REDD+ 역량강화과정 개설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는 “제11차 REDD+* 역량강화과정”을 캄보디아(5명)와 미얀마(5명)의 산림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8.28 ∼8.31(04일간)을 운영한다.   REDD+* :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의 산림파괴와 산림감소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활동이다.   한국과 캄보디아 · 미얀마의 REDD+ 사업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REDD+ ODA 사업에 필요한 심화지식과 국제표준절차에 따른 사업계획서 작성 및 평가 등으로 편성되었다.   기후 · 군집 및 생물다양성 연합에 주관되는 자발적 탄소표준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 Wildlife Works Carbon(WWC, 미국)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산림교육원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REDD+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발도상국의 산림공무원을 초청하여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의 15개국 149명이 참여하였으며 내년(2018년)에도 8개국 30명을 초청하여 연수할 계획이다. REDD+ 역량강화과정을 수료한 연수생들은 귀국하여 REDD+의 개념 및 관리기술과 대한민국의 REDD+ 정책을 전파하고, 개발도상국과 대한민국 간 산림파괴와 산림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캄보디아·미얀마의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REDD+ 역량강화과정을 계기로 캄보디아·미얀마와 대한민국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8-30
  • 꽃 생활화로 스트레스는 뚝! 업무능률은 쑥!
    하루 8시간 이상 사무실에 있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서는 조그만 일에도 금세 짜증이 밀려오곤 한다.   하지만, 산림교육원 직원들은 요즘 들어 사무실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얘기한다. 바로 각 사무실에 놓인 꽃 때문이다.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화원을 돕기 위해 산림교육원이 이달부터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교육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 꽃을 배송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달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 싱싱한 꽃이 배송되는데, 출근해서 꽃을 본 직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교육생들의 좋은 평가와 더불어 “예쁜 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지, 다른 직원들과의 대화도 많아져서 일하는데 소통이 잘된다는 느낌이 든다”는 얘기도 들린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 화훼농가를 돕는다는 취지 외에도 스트레스 완화와 업무효율 향상이라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함께 누리고 있다. 대부분 선물․경조사용으로 소비되던 꽃을 생활 속 꽃 문화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8-28
  • “인생2막! 행복한 귀산촌에 도전하라!”
    사회 전반적인 소득증대와 산촌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이 부각되는 가운데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도시민들의 진정한 의식주 가치 충족과 산에서의 소득창출, 그리고 은퇴 후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현장중심 실습 위주로 2017년오는 9월22일부터 11월3일까지 제3기 귀산촌 교육을 실시한다. 귀산촌 교육과정은 9월22일부터~11월3일까지 천안시산림조합임산물센터에서 금요일 또는 1박2일(목~금)으로 7차수에 걸쳐 48시간으로 운영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국내최초로 2013년 6월20일부터~7월25일까지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매주 2회(목,금)10차수에 걸쳐 60시간으로 귀산촌교육을 실시한 바있다. 이번교육 내용은 귀산촌의 정책방향과 귀산촌을 위한 사전준비, 은퇴 후 노후 재테크, 산림소득을 위한 산림자원활용, 산나물과 산채 재배기술, 임산물 마케팅전략, 억대 임업인의 성공 전략, 산야초 가공과 유통, 귀산촌 준비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업방식은 임업현장에서 현장위주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강사진은 조연환 전.산림청장, 김근섭 익산산림조합장, 한귀정 농촌진흥청 과장, 노종현 산림버섯연구센터 과장, 허은선 지리산약초학교장, 박기윤 화천귀농학교 교장, 김원배 산채연구소 박사, 이문호 한국민간과수협회 부회장등 16여명으로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8-22
  • 가정의 달 맞이 10일에 이어 19일 광릉 숲체험 교육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에 이어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교육원 주변 인근 어린이집 유아들과 광동중학교 청소년을 초청해 숲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과 유아들이 숲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고 긍정적인 마음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단체 놀이를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만남의 숲(숲과 인사해요), 함께하는 숲(숲과 놀아요), 침묵과 감사의 숲(숲에서 쉬어요), 광릉 숲 알아보기, 새소리 느끼기, 숲 한걸음 더 친해지기(숲 빙고 게임), 숲에서 Dream(보기 위하여 눈을 감다)등이 예정되어 있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화해 자연과 소통하고 숲에서 치유받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5-16
  • 산림청 산림교육원, 산림교육! 신청부터 수료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산림교육 신청부터 수료증 출력까지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는 ‘산림교육정보시스템’을 이달부터 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일반인이 교육을 신청할 경우 산림청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뒤 산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육을 신청해야 하는 등 웹페이지를 옮겨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산림교육정보시스템(http://fotilms.forest.go.kr) 구축으로 한  사이트에서 교육 신청부터 수료까지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교육 신청을 하려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산림교육원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산림교육정보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회원가입 후 해당 사이트를 통해 교육 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개설 교육 안내, 신청과 등록, 납부, 강의실 배정, 생활관(기숙사) 사용, 과정 수료 여부, 수료증 출력 등을 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 편의를 높였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국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지속 점검·개선할 것”이라며 “올해도 산림교육원은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2-02
  • 산림청 산림교육원, 올해 최신 정보기술 활용교육 신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1월 18일 ‘교육훈련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산림 공무원 교육훈련 계획을 심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한국산림기술인협회 이임영 회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권병섭 회장 등 산림 전문가와 산림청 정책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올해 교육은 98개 과정 162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총 1만여 명이 교육받을 계획이다. 특히, ICT 트렌드에 맞춘 최신 정보기술 활용 교육이 신설된다. 신설되는 과정으로는 정보통신기술이해과정, 무인기기본교육과정, 산악기상교육과정이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을 이해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측․대비하고 재해가 난 후에는 무인기(드론)로 정확하게 조사하고 신속하게 분석함으로써 사후 대책의 완벽함을 기를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공무원으로서 처음 임용된 신규자를 위한 신임실무자과정은 올해부터 직렬간 교육기간 및 교과목을 차별 편성하여 직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과거에는 모든 직렬의 초임공무원을 같은 기간에 함께 교육시킴에 따라 직렬별 불필요한 교과목을 수강함으로써 학습 환경이 일부 저해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직렬에 맞는 교육을 운영하므로 전문성 강화, 현장실무에 필요한 실습 교과목 확대, 현업적용이 가능한 참여교육이 확대된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금번 교육훈련발전협의회에서 심의된 교육훈련계획이 확정되면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고, 또한 수시로 일반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관련기관․단체와 맞춤형 숲교육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1-16
  • 산림교육원, 산사태 위험! 국민과 함께 해결책을 고민해보자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10월17일~28일 2주간 일반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방공학전문가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 주는 산림교육원에서 이론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둘째 주는 포항시에 위치한 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실습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생활권 주변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2011년 서울 우면산 산사태 이후 일반국민들의 산림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교육과정은 산사태 발생원인, 예방방법, 친환경복구방법 등 국민의 요구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과 함께 보다 효율적으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재해발생에 대처할 수 있는 해결책을 고민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이는, 국민과의 협업과 공유를 통해 정부가 구현하고자 하는 개방, 소통, 공유, 협력하는 정부3.0 가치실현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산림 및 토목 관련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본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산림공학기술자 자격증을 받을 수 있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젊은층에겐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산림재해가 없는 녹색복지 국가를 지향하는 산림정책을 실천하고자 국민이 다양한 산림교육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6-10-17
  • 산림청 산림교육원, 산림공무원으로서 첫발! 역량교육부터 출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신임 9급 임업직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신임실무자과정 교육’을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산림교육원에서 실시한다. 대상자들은 산림청이 이달 초 채용한 9급 경력 채용자들로 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배치됐다. 6주간의 교육은 전원 합숙으로 이뤄지며, 신임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국가관·공직가치를 확고히 하고 청렴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헌법정신 이해·현충원 참배·안보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과 직무 전문성 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산림법규·해외산림협력·산림정책·산불방지·산불병해충·산사태방지 등 산림 전반에 관한 정책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대국민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행정 3.0’, ‘창조경제 실천과정’, ‘대국민 소통요령’, ‘규제개선의 이해’, ‘산림 고객감동 전략’, ‘소통과 갈등관리’와 같은 과목을 개설해 대국민 소통과 협력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신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와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교육원은 최신 교육기법 도입, 지속적인 교육콘텐츠 개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 산림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6-08-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안전한 숲길 힐링 체험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여름성수기(7월~8월)를 대비하여‘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주변 관리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은 이용 고객들이 전문 숲 해설가들의 숲길 안내를 받으며 도시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오감으로 느끼고 정서를 순화하는 한편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숲길 주변에 벤치, 보행육교 등을 자체 제작 설치하였으며 숲길 또한 풀 뽑기, 잔돌제거, 가지치기 등 노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조병덕)은“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을 체험하는 고객들에게 숲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숲길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이용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031-771-7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6-06-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