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산림산업
Home >  산림산업

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 통합워크숍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5(월) 대전 KW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산촌활성화 방안 토론을 통해 산촌의 발전을 위한 공유의장을 마련하기 위해‘산촌생태마을 전국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촌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특강·토론회 등 산촌생태마을 간에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마을 간의 협력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최/주관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산림청 박종호 차장이 참석하고, 산촌생태마을 협의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산촌을 활성화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장상,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 회장상을 포상했다. 또한 ‘지역마케팅 전략’, ‘산촌마을 희망 만들기’의 주제특강 후에는 전국 8개권역의 산촌생태마을 위원장, 매니저 등 19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촌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와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산촌생태마을을 활성화시키고, 취약계층 기회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8
  • 산림교육원, ‘사회적경제의 이해’ 교육과정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3월 4일부터 5일까지 산림청 및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의 이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신규창업자와 기존 산림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해 2018년 120개소에서 2022년까지 400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산림자원과 산림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산림형 기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사업을 추진 중으로 2018년 5개 지자체에서 25개의 경영체를 발굴했으며, 2022년까지 대상지역을 50개소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정책 소개, 채종원과 인접마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협동조합 구성 사례 등 국내외 사례, 자원조사를 통한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 산촌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산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산림형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을 추진해야할 일선의 담당공무원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 추진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9-02-28
  • 한국임업진흥원,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7일(수), 서울시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가족사랑 사회공헌 부문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지난 2011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기관, 기업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저출산 문제로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직원이 출산 친화 직장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관장 포함 경영진의 임산부 체험으로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임산부 배려 문화를 조성하였다. 예비맘 푯말‧사원증, 전자파 차단 담요 등 임산부 KIT와 기관장의 임신 축하 과일바구니 선물로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성보호제도 패키지 시스템 도입 등 육아 친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산휴가 신청 시 육아휴직을 자동부여하고 직종별로 상이했던 육아휴직 기간을 일괄 3년으로 확대하는 등 눈치 보지 않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육아시간 특별휴가 및 자녀돌봄휴가 신설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통하여 2018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WP)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구길본 원장은 “노사소통으로 다양한 근무혁신 제도 도입을 통해 여성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구현 등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8
  • 국립산림과학원, 찾아가는 정책컨설팅 통해 현장과 소통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기술경영 분야의 주요 연구성과를 알리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산림시책 이행과 연구성과의 현장화 등 산림사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 26일(화)과 27일(수) 양일간 「2019년 산림기술경영 연구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9년 산림기술경영 연구성과 설명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의 주최로 산림청 산림자원과를 비롯한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림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별 맞춤형 현장 기술 컨설팅’과 ‘문제 해결형 실용연구 강화’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원주)과 남부지방산림청(안동)에서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경기도 포천 광릉수목원로)는 지난해「경제림 조성·육성과 국산재 저비용 생산·공급 기술 개발」연구사업을 통해 산림자원 및 목재를 통한 산림기술경영 분야의 산림정책 현장 이행에 필요한 여러 성과를 도출해 왔다. 첫째,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묘목생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첨단 스마트 양묘 시설을 구축하였고, 소나무 천연갱신의 경영 효율성이 인공조림에 비해 우수함을 밝혔다. 둘째, 생활권 주변 산림관리를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숲가꾸기 기준을 마련하였고, 어린나무의 정상적인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셋째, 목재수확의 고성능 기계화를 위해 다목적 집재장비의 기능을 개선해서 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혔고, 벌채 후 버려지는 부산물을 에너지화 하기 위해 민-관-연 MOU를 체결하고 연료재 생산·공급 체계 실증 사업을 추진하였다. 넷째, 부족한 임도를 대체하기 위해 임산물 운반로의 임도화 기술을 개발하여 토공량 약 15.4%, 시공시간 약 19%의 절감 효과를 구명하였고, 임산물 운반로의 지속적 활용을 위한 노선 선정 및 안정처리 방법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작업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산림사업의 중대재해 발생 현황을 분석하였고, 작업안전 체크리스트와 응급처치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기술경영 분야별 주요 연구성과 소개 및 현장 적용 방안을 다룬 6개의 발표와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분야별 상호 협력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 현장화 및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국유림 산림사업 담당자들은 산림정책의 차질 없는 현장 이행을 위한 기술 지원을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산림시책의 차질 없는 현장이행을 위해서는 적합한 기술 지원 및 효율적인 정책 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림정책을 선도하는 연구성과 창출과 산림사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서 정책의 현장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2-28
  •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구길본 원장)은 2월 27일(수)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예찰·방제사업의 전반에 관한 문제점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산림보호, 목재, 병해충, 방제약제, 수목 병해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국민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임진원에서 2018년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18년도 모니터링센터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페로몬 활용 재선충병 매개충 방제, 매개충 나무주사 합제 개발, ICT활용 재선충병 관리 시스템, 재선충병 예찰 기술 현장실증 결과, 예찰‧모니터링 인공지능 분석기법, 재선충병 매개충 살충 드론 방제 현황 발표 등 재선충병 현안사항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임진원은 효과적인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사항들을 재선충병 예찰‧방제 컨설팅, 산림청 방제지침 개선 건의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이라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8
  • ‘알쓸산잡(JOB) 현장캠프’통해 전공 대학생 녹색직업 직접 체험 나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4일(목)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알쓸산잡(JOB) 현장캠프*(이하 현장캠프)’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양산)에서 진행했다. 현장캠프는 학생들이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산림병해충분야의 직업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전공 대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으며, 산림분야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소개, 나무의사, 소나무재선충병 검경‧진단원, 산림병해충 분야 드론조종사, 산림병해충 예찰‧조사원 등 산림병해충 분야의 다양한 직무분야를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 현장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다양한 경험과 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를 결심했다”며, “특히 직접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미리 접해봄으로써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었고 전국 산림관련 학과 친구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산림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7
  • 100년 전 일본에 의해 보고된 우리 미선나무, 보전과 활용가치 발굴은 우리 손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목적인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함과 관련하여 우리 민족과 시대를 함께 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보전과 활용을 통한 미래를 전망하기위한 심포지엄을 국회의원 연구단체인「나무심는 사람들」과 함께 금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2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미선나무를 중심으로 한반도 특산식물의 역사와 보전, 활용을 위한 전문가들의 학술 발표와 함께, 산림청·괴산군 등 정부와 지자체, (사)한국식물분류학회와 (사)한국자원식물학회 등 학계 및 산업계에서 특산식물에 대한 정책, 연구, 활용에 대한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에 앞서 27일 국회도서관 앞 “숲속도서관”에서 미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나눠주기 행사가 1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미선나무와 같은 한반도 특산식물은 우리나라가 식물주권을 가지는 매우 중요한 식물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이 끝나고 나서야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었고, 산림청에서는 2012년부터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산식물로 보호하고 있다. 미선나무가 가장 처음 발견된 “충북 진천군 용정리”의 자생지는 1962년 천연기념물 14호로 지정되었으나, 무단채취로 보존가치를 잃어 1969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으며, 현재는 괴산군과 부안군, 영동군의 자생지 5개소가 천연기념물로 관리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미선나무 자생지 모니터링 등 정밀 조사와 분석을 통해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멸종위기종(Endangered species)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지난 100년간 많은 역사적 고초를 우리민족과 함께 겼어왔으며,  국립수목원은 이러한 우리 식물 종의 특성과 분화·기원시기를 규명하는 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정원소재·식품·약품 등 자원으로서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나무심는 사람들」 박완주 대표의원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미선나무를 비롯한 국내 특산식물의 가치 보전 및 활용 방안 발굴을 위한 좋은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식물주권 강화를 위해 법·제도·예산 등 국회차원에서의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2-27
  • 국립산림과학원, 국내산 약용소재 표준 데이터 ‘천연물지도’ 만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 대표적 약용자원인 참당귀와 일천궁에 대해 재배지역별로 생육환경에 따른 유용 성분의 함량 차이를 분석하여 약용소재의 고품질화와 천연물의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천연물지도를 작성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비롯한 국내산 약용소재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고기능성 약용소재 자원을 발굴하고자 2017년부터 주요 약용자원을 대상으로 천연물지도 작성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천연물지도란 국내에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산림약용자원을 대상으로 지역과 시기, 식물체 부위와 토양 특성별로 유용물질인 지표성분의 함량을 분석한 전국 천연물 분포도를 말한다. 최근 천연물의약, 건강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글로벌 천연물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맞춰 천연물 원료소재의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용소재에 포함된 지표성분 혹은 유용성분은 원료소재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으로서 규격 한약재의 경우 지표성분이 일정 함량 이상 함유되어야 한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참당귀는 봉화, 평창을 비롯한 전국 13지역의 재배지와 자생지를 대상으로 항산화와 항암 등의 약효를 포함한 지표성분인 3종(노다케닌, 데쿠르신, 데쿠르시놀 안겔레이트)의 총함량을 분석한 결과 3.54~8.42%로 재배지역에 따라 크게는 2.3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또한 자생지의 야생 참당귀는 재배지보다 평균 1.5배 이상의 높은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천궁은 영양과 봉화를 비롯한 6개 재배지를 조사하였으며, 주요성분인 3종(리구스틸라이드, 클로로겐산, 페룰산)의 총함량을 분석한 결과 0.13~0.51%로 크게는 3.9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기상요인, 토양특성 등 재배환경이 유용 성분의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고품질의 우수한 약용소재 생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크다. 천연물지도 작성 연구는 원료소재 단계에서부터 유용성분의 표준화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여 국내 약용자원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함으로써 원료 소재 수입 대체 및 경쟁력 확보하고, 국내 시장에 머무르고 있는 천연물 소재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최근 잦은 기상이변과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약용자원의 재배, 생산 및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안정적인 고품질의 약용소재 생산과 재배적지 구명 등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천연물지도 작성 대상 품목은 시장수요, 생산량, 시급성, 산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향후 독활, 산수유, 작약, 산겨릅나무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천연물지도를 작성해 나갈 예정으로, 약용소재의 유용성분 함량은 기상과 재배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주요 재배지를 기반으로 향후 5년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주요 약용소재를 대상으로 한 천연물지도 작성을 계기로 국내산 약용소재 품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고부가 산림약용자원의 발굴 및 산업화 활용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성분, 환경요인, 기능성 구명 등 체계적인 연구수행를 통해 산림약용자원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국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2-26
  •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 희망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5일(월)부터 3월 15일까지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2019 상반기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제도’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는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신청 희망기업 중 기술보완 및 자문이 필요한 기술을 대상으로, 신기술 취득 관련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자문 및 구비 서류에 대한 행정 자문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코디네이터 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서 ㈜엠에스티통상은 ‘철물 보강 기둥 및 삽입형 목재난간 제조기술’은 신규성과 진보성, 친환경성과 현장적용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되었다. 신청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공고 내 참가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특허등록원부, 시험성적서 등)를 이메일(khkim@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를 통해 많은 기업이 신기술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아가 목재 산업계의 신기술 기반 혁신성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2
  • 한국임업진흥원, 美 LACP 비전 어워드 금상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일(목),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이하 LACP)이 주최하는 2017/18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LACP 비전 어워드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에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임진원은 2016/17 VISION AWARDS 은상 수상에서 한 단계 나아가 금년도는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뿐만 아니라 출품된 보고서 중 세계 29위로 선정되며 Global Top 100 Report에도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2015년부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매년 지속가능한 임업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역대 보고서는 기관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구성과 창의성, 정보전달력 등이 우수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지속가능임업 성과를 공유‧확산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1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 운영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카드) 대상자에게 심야 영화관, 도자기 컵 만들기, 호랑이 숲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인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형과 1박2일형으로 운영될 산림복지 서비스 프로그램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은 3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란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들이 산림청으로부터 발급받은 10만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카드)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의미한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산림 복지는 국민 누구나 행복하고 공평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2-21
  • 영암군, '배 화상병 방제대책 협의회' 개최
    전남 영암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배 화상병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제약제, 공급방법, 방제 시기, 예찰 홍보 등을 협의했다.   국가검역 병인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주요증상은 잎, 가지,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병증이 심한 경우에는 나무 전체가 고사해 폐원해야 한다. 군은 화상병 미발생 시군으로, 월동 후 발아기에 예방 차원에서 전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군은 250여 농가, 416㏊를 방제대상으로 확정하고 3월 상순까지 해당 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해 화상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화상병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공급된 약제를 발아기에 맞추어 적기에 살포하고 화상병 발생지역 전정사의 관내 작업 금지 등 농작업 주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화상병 의심주를 발견한 농가는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2019-02-21
  • 한국임업진흥원, 대보름맞이 임업 협․단체 교류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2월 18일(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임업분야 협․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대보름맞이 임업 협․단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등 21개 단체 협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임진원은 산촌마을 활성화,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육성, 목재제품 수입검사, 임산물 판매 활성화 등 임진원에서 수행하는 주요 임업인 지원사업 20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임업현장의 고충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회에서 제안된 임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임업인 지원사업을 발전시키고, 임업소득 증대와 임업의 산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류회에 참여한 임업협․단체 관계자는 “임업인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임업인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한데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과 미래세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임업인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것을 당부 한다”며, “앞으로도 세미나 등 지속적인 논의와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하여 임업인의 뜻을 한데 모으고 임업 부흥과 개선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21
  • 상주 느타리버섯, 더 이상 로열티 걱정없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에서는 전년도 버섯신품종 관련 도비를 확보,『국내육성 버섯신품종 종균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 국산 신품종 느타리버섯 보급을 완료했다. 국내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팽이·느타리·양송이 등 버섯품종의 절반은 외국산인데,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협약에 따라 2014년에는 버섯의 로열티 지불액이 약 50억 원(농촌진흥청, 2013) 가까이 된다. 로열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내 느타리버섯 재배 농업인과 협력하여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에서 개발한 국내육성 느타리버섯 신품종 ‘곤지 7호’를 보급했다. 느타리버섯 ‘곤지 7호’ 품종은 기존 느타리버섯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량이 많고, 저장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어 느타리버섯 재배 농업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금년도에도 버섯신품종 관련 도비를 전년대비 두 배 이상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에 맞는 신품종 보급으로 로열티 절감과 상주 버섯농가 소득에 이바지 할 것” 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2019-02-20
  • 100년 전 일본에 의해 보고된 우리 미선나무, 보전과 활용가치 발굴은 우리 손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목적인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함과 관련하여 우리 민족과 시대를 함께 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보전과 활용을 통한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나무심는 사람들」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2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미선나무를 중심으로 한반도 특산식물의 역사와 보전, 활용을 위한 전문가들의 학술 발표와 함께, 산림청·괴산군 등 정부와 지자체, (사)한국식물분류학회와 (사)한국자원식물학회 등 학계 및 산업계에서 특산식물에 대한 정책, 연구, 활용에 대한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에 앞서 27일 국회도서관 앞 “숲속도서관”에서 미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나눠주기 행사가 1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미선나무와 같은 한반도 특산식물은 우리나라가 식물주권을 가지는 매우 중요한 식물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이 끝나고 나서야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었고, 산림청에서는 2012년부터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산식물로 보호하고 있다. 미선나무가 가장 처음 발견된 “충북 진천군 용정리”의 자생지는 1962년 천연기념물 14호로 지정되었으나, 무단채취로 보존가치를 잃어 1969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으며, 현재는 괴산군과 부안군, 영동군의 자생지 5개소가 천연기념물로 관리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미선나무 자생지 모니터링 등 정밀 조사와 분석을 통해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멸종위기종(Endangered species)으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지난 100년간 많은 역사적 고초를 우리 민족과 함께 겼어왔으며, 국립수목원은 이러한 우리 식물 종의 특성과 분화·기원시기를 규명하는 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정원소재·식품·약품 등 자원으로서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나무심는 사람들」 박완주 대표의원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미선나무를 비롯한 국내 특산식물의 가치 보전 및 활용 방안 발굴을 위한 좋은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식물주권 강화를 위해 법·제도·예산 등 국회차원에서의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2-18
  • 2019 제1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4일(목)부터 2월 24일까지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2019 제1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경제 제도파악, 소셜미션 기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및 크라우드 펀딩, 2019년 노무 개정사항 및 회계관리 등의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본 과정은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유형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기회로, 교육 이후에도 사회적경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이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체가 올바른 사회적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과 사후관리를 진행할 것이다”라며, “이번 아카데미 모집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8
  • 2019 수목장실천회 정기총회 개최
    2019년 2월 14일(목) (사) 수목장실천회 정기총회를 2019년 2월 14일 서울 서초동 소재 용수산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서 김성훈 명예회장(전 농림부장관), 이부영 고문(전 국회의원),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 고문, 전진표 공동대표(한국임우회 부회장), 변우혁 이사장(고려대 명예교수) 및 이사진 등 20 여명이 참석하여 수목장실천회의 발전 방안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녹색자금으로 추진하는 하늘 숲 추모공원 및 산림조합 수목장 현장 연찬회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권고하였다. 아울러 금년 총회를 기점으로 그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협회가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산림산업
    2019-02-15
  • 상주시 모서면, 기해년 고사리생산의 신명나는 첫 걸음
    모서농협 산골고사리 작목반(반장 길중고)은 2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전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임원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작목반은 모서면을 대표하는 고사리 재배 단체 중 하나로 50여명의 고사리 재배 농가가 땀 흘려 생산한 고사리를 공동 출하함으로써 고품질 고사리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길중고 모서 산골고사리작목반장은 이날 총회에서 “2018년이 기상이변으로 농업경영에 힘든 한해였던 만큼, 2019년 기해년에는 회원들이 힘들여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품질 고사리 생산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당부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개별농가 단위의 고사리 생산기술을 지양하고 법인농가 중심의 일률적인 병해충 방제기술 및 농산품 생산기술을 적용해 품질과 맛이 균일한 고사리 생산을 바란다”며 “작목반에서는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유통과 홍보에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산림산업
    2019-02-15
  •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업무 관계자 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29일(화), 강서구 본원에서 KS인증심사의 원활한 운영을 논의하기 위해 ‘KS인증업무 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S인증위원회 위원들과 KS인증심사원들이 참석하여 KS표준 개정에 따른 KS인증심사기준을 개정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이를 위한 관련 전문가 의견수렴을 진행할 것이다. 이 외에도 공장심사과정의 애로사항, 외주가공 공장심사, 1년 주기 사후관리 등에 관한 내용들도 논의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5년에 목재․제지분야 KS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2016년부터 치장 목질 마루판, 목재 플로어링 보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 등 31품목에 대한 목재․제지분야 KS제품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KS인증업무를 개선하여 목재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와 품질불량 제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5
  • 산림산업을 주도할 융복합 전문 인재양성 시동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8일(금)부터 3월 11일까지 ‘2019년도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공모되는 신규 연구개발과제는 ‘산림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16억원)’, ‘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사업(12억원)’,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11억원)’등 총 44억원 규모이다. 특히, 임진원은 올해부터 산림산업의 미래 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청년 첨단융합기술 전문인재 양성 및 국민 아이디어 기반의 산림·도시숲·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문제의 해법을 찾아가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형 혁신사업모델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산림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우선, 우리 산림의 미래를 선도할 사람을 키우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재양성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과제 공모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임진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응모 접수는 산림과학기술정보서비스시스템(FTIS, https://ftis.fores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산업분야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의 국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며, 젊은 청년이 산림을 터전으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