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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진흥원 기사

  • 산림복지진흥원-시각장애인 '한빛예술단' 문화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7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예술단의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콘서트 ‘일 더하기 We’와 연계한 문화행사로,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향상과 장애인 인식개선, 나눔 문화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립춘천숲체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숲에서 시각장애인 연주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며,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진흥원 유튜브 채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생중계를 통해서도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진흥원과 한빛예술단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에서 정기 콘서트를 개최하고 숲에서 느끼는 치유와 즐거움을 전파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등 공동 문화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숲을 통한 행복과 인식개선이 국민의 마음에 깃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와 한빛예술단의 문화공연을 통해 긍정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빛예술단은 지난해 11월 장애인 인식개선과 시각장애인의 심리회복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제1회 산림문화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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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통간담회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청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진흥원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산림청 정책 방향인 ‘산림 르네상스’의 현장 실행력 강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위원과 노동이사 등 임직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흥원 주요업무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점검 추진실태와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있어 산림복지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라며 “많은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을 벗어나 철저한 안전 점검·조치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산림의 가치 발굴과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자원으로 활용 해야하는 과제가 있다”라며, “진흥원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 국민건강 증진, 탄소중립 실현, 산림복지소외자에 대한 지원 등 삶에 깃든 사회임업 분야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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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청도 지역문제해결 첫 삽 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11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육성하는 청도 그루매니저 및 그루경영체 4개소와 산림서비스 기반 청도군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포함해 다양한 산림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경영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 기관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숲체원과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그루경영체‘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도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청도 숲속 놀이 학교”라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체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도군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시작하는 지역경영체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도숲체원과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힘을 합쳐 청도군의 지역문제해결 방안으로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숲체원은 개원 이래로 부울경 권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경영체 육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청도 지역 내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할 경영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9월에 청도군 제1호 산림복지전문업인“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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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 고객도 ! 마을도 ! 치유의숲도 ! 모두가 좋은 농 ․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 성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조성열)은 ‘국립김천치유의숲 – 옛날솜씨마을 연계 농‧산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노인 인구 비중 증가와 노인 일자리 감소 ▲치유의숲 방문객의 마을 체류 및 소비 기회 부족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고객 수요 등 3가지 문제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김천치유의숲은 산림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증산면 소재 ‘옛날솜씨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윤남)’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손잡았다. 그 결과 농‧산촌 체험에 산림치유를 접목한 프로그램 「수도산 힐링 나들이」를 기획해 지난 5일 경상북도 관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김천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웰니스 테라피’에 참가해 산림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고, 옛날솜씨마을에서는 마을 주민이 직접 길러낸 농산물을 활용한 ‘산채비빔밥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우울감 해소, 마을 체류 인원 증가에 따른 소득 증대, 프로그램 다양화로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연계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과 동반성장 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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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국립하늘숲추모원, '나만의 수목장림 명패 창작 공모전'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친환경 장묘문화인 수목장림의 홍보를 위해 25일까지 ‘나만의 수목장림 명패 창작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명패에 남기고 싶은 그림이나 짧은 글귀를 작성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수목장림에 관심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현장 접수나 우편(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 또는 전자우편(yejii@fowi.or.kr)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 기준에 따라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선착순 접수자 60명에게는 간식 쿠폰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점(진흥원장상,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상 2점(진흥원장상, 온누리상품권 10만 원)   *입선 7점(온누리상품권 5만 원)   *참가자 선착순 60명(이디야 커피&너츠 간식쿠폰 1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목장림 문화와 임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친환경 수목장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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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적극행정으로 상생의 길을 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적극행정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일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해 산림복지시설 최초로 지역화폐 결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원칙적으로 진흥원은 현금 취급이 불가하기에 지류형 상품권으로 시설 이용료를 결제할 수 없으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사전컨설팅을 통한 적극행정을 적용하여 지역화폐 ‘영주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박후성 감사실장은 공공기관의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편리하고 창의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제약이 따를 수 있다며, 기존 관습에서 벗어난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진흥원은 적극행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임직원 대상 적극행정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으며, 변호사, 교수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원을 지원하는 적극행정 면책을 3건 결정하기도 했다.  적극행정 대표 우수사례는 ▲지역화폐 결제 도입을 통한 할인제공 및 편의 증진(국립산림치유원) ▲소상공인 자립 지원 One-Stop 서비스를 통한 초기창업기업 매출 200% 향상(국립대전숲체원) ▲메타버스 활용 내 나무갖기 캠페인 및 산불피해지역 복원사업(경영기획본부) 등이다.  남태헌 원장은 “2020년 6월부터 올해까지 총 80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했다”라면서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적극행정이란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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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1
  • 도심숲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해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국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도심 숲으로 시민들을 초대해 「놀면서 성장하는 우리 동네 숲놀이터」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참여형 숲놀이 활동은 춘천시문화재단의「난데없이 등장하는 도시가 놀이터」 사업의 하나로 미래세대를 위한 UN(유엔)이 지정한 지속가능한발전 목표(SDGs)기반으로 기획되었다. 도심 숲에 사는 (무) 생물들이 들려주는 눈으로 보는 숲해설 이야기 퀴즈 10종과 자연물 중심의 흙 탑 쌓기. 나무에 물 주기, 햇볕 쬐기, 열매 까기, 새소리 듣기 등 자율형 체험 10종을 사전접수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약 300여 명의 시민이 활동에 참여하였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도심 숲에서의 산림교육을 통해 시민문화와 산림교육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시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생태 감수성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0
  • 산림복지진흥원, 제6회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2년 제6회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국립청도숲체원(경북 청도군 운문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우수 산림복지 프로그램 발굴과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사례발표와 현장 시연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산림교육’, ‘질병 예방 및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산림치유’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그린비기너(국립대전숲체원) ▲슬기로운 치유생활(국립산림치유원)이 각 분야별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산림교육 분야 최우수작인 국립대전숲체원의 ‘그린비기너’는 초등생 대상 그룹 미션 활동을 통해 탄소 흡수원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산림치유 분야 최우수작인 국립산림치유원의 ‘슬기로운 치유생활’은 산림 지형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 운동 및 족욕 등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건강생활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은 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의 프로그램 사전·사후 효과검증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고, 전문가 자문 등 개선을 통해 산림복지 프로그램 표준모델로 활용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숲 생태놀이, 자기연민명상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최재성 부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각 기관의 역량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등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신규 콘텐츠 발굴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의 건강증진 효과를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으로 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진대회 주요 수상작은 진흥원 산림복지 프로그램 사례집을 통해 산림복지전문업 등 민간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배포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ISO 14001 인증 취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산림복지시설에서 환경 유해 요인을 최소화하고 위험요소 관리를 체계화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지난 9월 28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은 기관의 환경 유해 요인을 조사하고 고객에게 친환경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국제 규격이며, 조직상황·리더십·기획·지원·운영·성과평가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부적합 사항이 없는 경우에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본원과 소속기관 전체 18개소에 대해 환경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폐기물, 청소용 화학약품, 온실가스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저감하기 위해 환경경영 매뉴얼 1개, 절차서 8개, 지침서 16개를 마련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산림복지시설 전체에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남태헌 원장은 “전문화된 환경경영체계를 통해 국민에게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탄소중립 프로그램 확대, 산지정화 캠페인 등 환경보전 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8
  • " 보행약자에게 산에 오를 자유를 선물합니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립양평치유의숲에 총 길이 790m의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1월 4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일반적인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약자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근 국민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여가 자원으로써 숲의 가치를 주목하면서, 숲을 찾는 국민이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숲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에게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실행하는 장애인 실태 조사 결과에서도 장애인의 51.1%가 야외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인 중 40.8%가 장애인 편의시설의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보다 다가가기 쉬운 숲을 만들고자 매년 전국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숲체원, 치유의숲 등 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산림복지시설에도 2020년 장성숲체원, 2021년 청도숲체원, 곡성 치유의숲에 이어 올해는 양평치유의숲에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했다.  양평치유의숲은 수도권에서의 우수한 접근성 등으로 연간 약 8천 명의 국민이 찾아오고 있으며, 이중 약 2천 명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이다. 이번 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보다 많은 보행약자가 불편함 없이 양평치유의숲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장애나눔길 2016년 최초 조성을 시작하였으며, 2022년까지 7년간 전국 120개소의 숲에 119.9km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은 국민의 심신을 달래주는 최고의 여가자원이며,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국민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장애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8
  • 국립대전숲체원 자모원에 「찾아가는 숲태교」 및 출산·육아용품 기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시 대덕구 자모원에 입소해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은 임신부가 입소해 있는 기관의 특성상 외부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찾아가서 진행되었다. 임신부들은 햇빛·바람·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적 인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태어날 아기를 위해 편백나무로 만든 나무놀잇감과 태명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참여자 김OO 임신부는 “오늘 자모원에서 진행한 숲태교 프로그램은 지치고 힘든 심신을 상쾌하게 해 주었고 기부받은 물품들은 출산 후 아기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사회적약자나 소외계층에 있는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은 가치있는 일이다.” 면서 “앞으로도 숲태교를 통해 안정된 임신기간을 보내고 튼튼한 아기의 출산과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3
  • 국립대전숲체원, 아이들과 함께 나무 심으며 탄소도 지키고 청렴도 실천하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가족단위 유아숲교육 참가고객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들은 지난 6월부터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미니 칼림바 만들기, 플로깅 등의 활동으로 실생활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마지막 활동으로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나무심기를 통해 4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캠페인은 유아·어린이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체험프로그램의 형태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는 국립대전숲체원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고려해 유실수인 블루베리를 심고, 숲체원에서 자란 아기 소나무를 활용해 만든 “청렴 소나무 수태볼”을 선물해 가정에서도 탄소중립 실천과 늘푸른 소나무의 청렴함을 닮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대전숲체원을 찾아 블루베리 묘목을 심은 참가자 임은미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나무를 심고 목재를 사용하는 등 체험을 통해 우리가 조금만 실천하면 탄소중립에 기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다른 참가자 유수아 어린이는 모든 숲에는 주인이 있고, 국립대전숲체원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오늘 우리가 심은 블루베리 열매도 버섯이나 산나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면 안되는 것처럼 함부로 따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도 “탄소지키미”로서 숲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겠다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 들이 숲이 갖는 공익적인 기능에 대해 잘 알고, 그 숲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31
  • 산림복지진흥원, '윤리·인권경영의 날'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윤리·인권경영의 날’을 맞아 25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모·자회사 갑질 근절 공동 선언문'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은 갑질 행위, 인권침해, 직장 내 괴롭힘, 부정부패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진흥원장, 근로자 대표, 자회사 대표가 합동으로 갑질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진흥원에서는 이날 선포식 외에도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 인권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조직 내 발생 가능한 인권침해 현안 사항을 도출, 개선하는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모·자회사 갑질근절 합동 선언을 통해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경영진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8
  • 나주숲체원, 가을 단풍과 함께‘숲속 음악회’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문화가 있는 목요일을 맞이하여 숲속 음악회 ‘숲, 풍류 한가락’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나주시 문화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지역 복합문화공간인 나주정미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공연은 10월 27일(목) 14시부터 국립나주숲체원 내 숲다원 전망대에서 나주 청년 국악인인 이승호, 이유진이 대금과 판소리로 전통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숲체원 방문객 및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가을의 정취에 걸맞는 단풍철에 문화재생사업기관인 나주정미소, 청년 국악인들과 첫 산림문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교류를 통해 나주만의 특색있는 산림문화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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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8
  • 산림복지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 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대전・세종 지역 5개 공공기관*이 모여 구성한 ‘공공협업네트워크’를 통해 지난 26일 대전 중구 서대전공원과 사회복지시설 루시모자원 일원에서 노사공동 지역 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공공협업네트워크가 체결한 ‘ESG경영 공동실천 협약’에 따라, 공원 주변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복지시설 내 환경정비 활동 등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공공협업네트워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미니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해 제작된 친환경 집게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한 공공협업네트워크 소속 임직원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협업 네트워크는 지난해 10월 구성돼 ‘수해피해지 복구 활동’, ‘지역환경 개선 활동’ 등 지역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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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8
  • 건강한 숲속 걷기, 산림헬스케어 웨어러블 시스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6일 산림헬스케어 웨어러블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과 관련해 숲길 걷기 운동 시연회를 국립예산치유의숲(충남 예산군)에서 개최했다.  산림헬스케어 웨어러블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은 「2021년 농림해양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공주대학교 산림과학과와 사물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주)엘센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숲 활동 플랫폼 개발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대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숲길을 걸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신체 반응 측정 장비를 활용한 운동량을 측정하고, 이용자 맞춤형 운동 추천 알고리즘이 알맞게 설계됐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도시숲과 녹지공간을 활용한 일상 속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해당 플랫폼은 더 많은 사용자에게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재성 부원장은 “더 많은 국민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를 공유,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7
  • 나주숲체원, 반부패·청렴 확산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지난 10월 18일(화) ~ 23일(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추진된 ‘2022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프로그램 체험, 기관 홍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및 의지 표명 ▲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및 국립나주숲체원 홍보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반부패·청렴 확산을 위하여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투명한 공직문화에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7
  • 나주숲체원, 「꿀벌 귀환 캠페인」밀원수 식재행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 (사)평화의숲(대표 김재현)과 함께하는 ‘꿀벌 귀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24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안내판 제막식과 기념식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등으로 꿀벌의 개체수가 급감함에 따라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통하여 숲의 활력을 되찾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부터 일반인 모금에 한국농어촌공사 기부금을 더하여 히어리, 산수유 등 밀원수종 약 400여그루를 오는 11월 중순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벌통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중 국립나주숲체원에 밀원 숲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7
  • 의료원 직무 스트레스 저감,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20일 영남대학교의료원(원장 김종연)과 의료원 종사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도숲체원은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5회차에 걸쳐 의료원 종사자 280명을 대상으로 숲케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으로 긴장 상태를 늦출 수 없었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숲속 해먹체험, 생활목제품 제작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양 기관 종사자의 건강 증진을 모색하고 상호협력 아래 복지 기반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의료원 종사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숲체원 종사자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의료원 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저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숲체원에서의 체험 경험이 종사자들에게 의료현장에서의 업무집중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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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7
  • 산림복지진흥원 '제3회 온(溫)포유' 행사 성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제3회 온(溫)포유(Forestaurant for You) 행사’를 진행했다.  산림청 주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의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개최한 ‘포레스토랑 산림치유음식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작 중 4가지 요리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시연 요리는 ▲향기가득 표란치니와 복분자크림소스(산림치유밥상) ▲감걈브라우니(산림치유간식) ▲산내음듬뿍도시락(산림치유도시락) ▲산더덕 어묵(산림치유일품식)으로, 밀키트 형태로 제작해 각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참가자에게 사전 배송됐다.  최재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청정하고 건강한 산림치유음식을 선보인 기회가 됐다”라며 “조리법 표준화와 보급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영상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유튜브 채널(산림복지TV)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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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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