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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진흥원 기사

  • 산림복지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응원 ‘포이’ 이모티콘 배포
    국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숲의 요정 포이(FoWI)’ 이모티콘(그림말)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6일 오후 2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관 공식 캐릭터인 ‘포이’ 이모티콘 (16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모티콘 사용방법은 유튜브 영상(https://youtu.be/fdU9lCZzmOA)에 접속, ‘구독’과 ‘좋아요’를 누른 뒤 본문 주소창에 들어가 관련 영상을 15초 이상 시청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스티콘(스티커 이모티콘) 16종으로 산림복지 캐릭터인 ‘포이’와 친구인 ‘마리(Mari)’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산림치유로 국민들이 면역력과 건강을 회복하자는 진흥원의 의지를 담아 개원 4주년을 앞둔 16일부터 진행되며, 90일간 사용 가능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작은 응원의 힘을 더하고 싶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산림치유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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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공모에 ‘숲속 작은도서관’ 최우수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진행한 국민 참여 복권기금 녹색자금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리 동네 숲속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박천영, 경기 화성)’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발굴과 국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총 104건의 제안서가 접수돼 심사(1, 2차)를 거쳐 10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결과 도심 속 일정 공간에 숲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이용 가능하도록 목조형태의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인 ‘우리 동네 숲속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이 최우수상(산림청장상, 100만원)에 선정됐다. ‘실내스마트가든 조성사업’과 ‘취약계층 산림전문가 양성사업’은 우수상 (산림청장상, 각 50만원)에 뽑혔다.  장려상(진흥원장상, 30만원)에는 ‘산림복지 헬스 케어 공간 조성사업’과 ‘실내·외 향기정원 지원사업’, ‘건널목 숲 조성사업’ 등 모두 10건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과 지속성 등을 고려해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신규 사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산림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셨다”면서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더욱 유익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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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코로나 극복·건강한 우리 아기 탄생을 위한 식목행사 진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제 7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탄생목 심기 행사를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북구 보건소와 함께 코로나 19 극복,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태아와 그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태명이 걸린 탄생목 사진과 영상을 이메일과 문자로 받아보게 된다. 이 탄생목들은 내년에 참가자들이 직접 치유의숲에 방문해 이식 할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보성양묘사업소와 영주시 산림조합에서 식재 수목을 지원하였다. 치유의숲 송재호 센터장은 “코로나19에 맞서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들이 모여 탄생목도, 태아도 안전한 환경에서 튼튼하게 자라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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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산림복지진흥원, 코로나19 여파 녹색자금 시행자 경영안정에 ‘팔 걷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 복권기금녹색자금 공모사업 시행기관·단체의 경영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진흥원은 올해 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기관·단체의 사업비 중 내부인건비(약 2억 원, 112명분)를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집행여건을 개선했다. 이를 위해 각 사업시행 기관·단체로부터 내부 인건비 사용 신청액을 접수받아 이달부터 코로나19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안정적으로 집행할 방침이다. 진흥원의 이 같은 방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사업비 집행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녹색자금 관리규정의 개정으로 사업시행자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코로나19로 실업과 고용불안 등 위기를 맞은 사업시행 기관·단체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의 경영과 민생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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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대관령치유의숲,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나무심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제7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식목행사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유의숲과 강릉지역 산림복지 전문업 포!레스트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산림의 치유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자작나무 30주, 이팝나무 50주를 지원하여 총 130주를 식재하였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장갑 착용, 체온측정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점검한 후 이뤄졌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헐벗었던 우리 산림이 이토록 푸르게 자라날 수 있었던 것은 먼 역사부터 현재까지 국민여러분의 노력이 컸다”면서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며 코로나 극복의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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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UCC 공모전’ 개최, 총 상금 620만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8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제2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 나눔길’에서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모습,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숲체험·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이다. 시상은 2개 분야(동영상, 사진)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 등 총 6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녹색자금관리팀(042-719-40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복권기금 녹색자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에 관심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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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지역 기반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자, 민간공모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역 기반의 산림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0년도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운영 민간 공모전’을 추진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관 주도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주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산림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산림복지전문업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예정인 개인, 기업, 단체 참가 희망자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주요 콘텐츠로 역사·문화·먹거리·체험거리 등을 융합한 산림관광 콘텐츠 및 상품을 기획하여 전자우편(tourforest@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6개의 운영자를 선정하여 운영자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사업수행 능력, 콘텐츠 우수성, 사업추진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오는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기획팀(042-719-4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수한 산림관광 콘텐츠 발굴을 기반으로 대국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3
  • 제천치유의숲, 청풍리조트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센터로 활용되는 청풍리조트(충북 제천)에 위로물품(한방차, 다과 300인분)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로물품은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인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원활한 회복을 돕기 위해 23일 전달됐다. 김창휴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환자들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코로나19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3-24
  • 공공기관 협력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산림복지시설 및 국립휴양시설에 전·현직 공무원 등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공무원연금 대상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및 휴양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시설과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 기여, 협약기관 시설(산림복지시설·휴양림·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추진 및 은퇴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산림복지 활성화와 침체된 국립휴양시설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복지와 산림휴양시설에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약기관과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3-24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휴양시설 이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3월 2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무원연금공단과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하늘숲추모원 등 특화된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최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6년 4월에 개원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전·현직 공무원 및 그 가족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 노후생활 보장 등을 위해 연금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1982년 2월 설립된 인사혁신처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주중 이용객 확대 및 은퇴 공무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공동이행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에서는 ▲산림복지시설 및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설제공 ▲은퇴 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기관 보유시설(산림복지시설, 자연휴양림, 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은퇴 공무원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고, 그들의 재능을 사회공헌과 연계해 산림 분야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20
  • 대관령치유의숲, 어흘리 어르신 걱정에 ‘마스크·손세정제’ 기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릉시 어흘리 노인회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질병감염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의숲 ‘대관령 포이 봉사단’을 통해 전개된 이날 활동은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점검한 후 이뤄졌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국민들과 특히 정보전달과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활동처럼 작은 도움이라도 지역주민과 함께하여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3-12
  • “강릉지역 산림복지를 혁신합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강릉지역 산림복지전문업 포!레스트(대표 이효숙)와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전 국민에게 강릉지역의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 관련 사업의 발굴과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강릉지역의 특색을 살린 산림치유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산림복지 분야의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업이 협력함으로써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강릉의 산림이 가진 특색을 살려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3-04
  •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확대할 것”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 강화에 앞장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9일 정부대전청사 통합기자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올해 소외계층 산림복지 이용 편의성 확대와 일자리 정보플랫폼(운영체제) 구축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등 3가지 주요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제공 첫째, 장애인 전용객실과 나눔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확충해 소외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특히 산촌 연계 숲체험·교육사업과 숲여행,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지역)식단의 도입 등을 추진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의 사용절차를 간소화하고 발급대상을 확대해 지난해 3만 5,000명에서 올해 4만 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사업으로 산림텃밭을 직접 운영해 임산물을 활용한 치유음식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 ◆ 고객 중심 안전한 산림복지 환경 조성 둘째, 올해 새로운 형태의 산림교육시설 2곳을 강원 춘천과 전남 나주에 개원, 고객 중심의 안전한 산림복지 환경을 조성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도시민의 활동적 여가수요를 반영한 모험의 숲, 글램핑장(고급화된 야영장) 등 산림레포츠(산림을 활용한 여가운동) 특화시설로 운영한다.   국립나주숲체원도 산업종사자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숲다원, 차(茶)밭 등 산림문화 특화시설로 조성된다. ◆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 셋째, 산림복지 서비스․일자리 정보플랫폼을 구축해 산림복지 전문업의 서비스 판로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를 구축한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 민간분야의 자립기반 확충과 혁신기술의 개발·보급으로 산림복지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립기억의숲(충남 보령) 건립 공사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기본설계를 수행해 국가 단위 산림복지 전문종합교육기관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올해 계획된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지난해 진흥원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산림복지 기반(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올해는 더 많은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더 큰 행복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2-19
  • 국립청도숲체원, 대국민 교육·복지서비스 위한 협의체 발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대국민 서비스 공동추진 협의체 서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정이수 사무국장, 국립청도숲체원 김영기 원장,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홍영철 단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은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단장 홍영철), 청도군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정이수)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대국민 교육·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대국민 교육·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 등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필요한 관련 정보 교류 및 협력 △ 대국민 교육·복지서비스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상호 협력 △ 소외계층 대상 또는 기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 그 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김영기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2-14
  • 산림복지진흥원, 홍보담당자 공동연수
    홍창원(앞줄 좌측 일곱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경영기획 본부장이 10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재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홍보 담당자 공동연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홍보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홍보전략 수립을 통해 진흥원 인지도를 제고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담당자들이 10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재 국립제천치유의숲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담당자 공동연수’에서 충주시 홍보담당관실 김선태 주무관에게 SNS 홍보기법을 듣고 있다. 이번 연수는 홍보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홍보전략 수립을 통해 진흥원 인지도를 제고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2-10
  • “즐겁고 보람있는 일터는 우리가 만든다”
    이창재(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5일 대전 유성구 원촌동 스마트풋살장에서 열린 FC포이 축구동호회 정기 모임에서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즐겁고 보람 있는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동호회 활동(20개, 240명)을 진행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2-06
  • 국립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 설 연휴 지원 확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설 명절을 맞아 국립 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추모객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사전 완료하고 ▲연휴기간 운영시간 연장(08:00∼18:00) ▲셔틀차량 운행(양동역~추모원) ▲추모관(실내제례실, 휴게실) 개방 ▲고객 소리함 운영 ▲안전 관리 인력 추가배치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 참고하거나 하늘숲추모원 안내센터(031-775-6637)로 문의하면 된다.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국립수목장림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립수목장림을 찾는 고객의 안전과 이용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23
  • “명절 증후군은 숲에서 날리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   ◆ 설 연휴 특별 체험 프로그램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해 조성된 대규모 산림복지 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설 연휴(1.24∼27)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여주는 ‘우리가족 힐링 톡톡(Talk Talk)’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도 편리하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마실치유숲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숲을 걷는 ‘나를 아는 숲’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을 위한 스파(Spa)와 열치유실을 갖춘 수(水)치유센터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넘실넘실 행복풀(Pool)’ 등의 가족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횡성숲체원 전경   청소년인증수련활동 최우수상에 빛나는 국내 최초 산림교육센터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은 설 연휴기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일축하 이벤트’와 함께 ‘숲속 보물찾기’, ‘숲속 해시태그(#)’ 이벤트를 비롯해 연휴기간(1월 24∼27일, 15시)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숲속 영화관’을 운영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칠곡숲체원 (경북 칠곡)도 설 명절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칠곡숲체원 전경   머리핀·브로치, 가방장식, 스트링아트 등의 체험키트를 제공하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공기놀이 등을 체험하는 ‘한마음 전통놀이’와 함께 ‘선착순 사진찍기’와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심과 가까운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대전숲체원 (대전 유성)도 설 연휴기간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레는 설, 설레는 국립대전숲체원’이라는 주제로 소망을 담은 씨앗공을 만들어 뿌려보는 숲해설 프로그램인 ‘소망숲나들이’, 자연물을 활용한 연 만들어 날리기,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등을 준비했다. 국립대전숲체원 전경   ◆ 명절증후군 극복 프로그램 대운산의 청량한 계곡에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은 오는 29∼31일까지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총 6회)은 명절 노동으로 생긴 근육통을 치유해주는 ‘이완운동테라피’, 마음을 치유해주는 ‘요가명상테라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테라피’가 제공된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이완운동테라피   ◆ 겨울철 숲으로의 초대··· 동절기 특별 프로그램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온열치유실, 명상움막 등 다양한 치유시설을 가진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달 29일까지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박변이도 검사 (HRV),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한 건강 측정을 실시하고 핀란드식 사우나를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온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양평치유의숲 동절기 전경   100년 된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다양한 산림치유 공간이 마련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은 숲에서 겨울철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내용은 온열치유, 아로마테라피, 수분크림만들기와 겨울숲 경관 감상, 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온열치유 프로그램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 금수산에 위치한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은 3월까지 겨울철 실내 상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매일(3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측정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한방온열족욕과 마사지, 지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재 원장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겨울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면서 “설 연휴 산림복지 시설을 방문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제천치유의숲 전경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22
  • 명절스트레스 어디서 날리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오는 1월 29일∼31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상대길 225-92)에서 설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명절스트레스 날려버리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근육통의 해소를 돕는 ▲이완운동 테라피,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요가명상 테라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테라피로 구성된다. 운영일정은 1월 29일(수) ∼ 1월 31일(금),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인원은 프로그램 회차당 최대 8명으로 만약 참가를 원한다면 서둘러 접수하기를 권장한다.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신청: 052-255-9800∼2)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대안책으로 산림치유를 알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재호 센터장은 “명절 끝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치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분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21
  • 2020년 제8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2020년 제8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치러진 18일 수험생들이 고사장인 대전 서구 문정중학교로 들어서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며, 1급 411명과 2급 674명 등 총 1,085명이 접수했다.     ‘2020년 제8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치러진 18일 대전 서구 문정중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 배치표를 확인하고 있다.     ‘2020년 제8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치러진 18일 대전 서구 문정중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격려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년 제8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치러진 18일 대전 서구 문정중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며, 1급 411명과 2급 674명 등 총 1,085명이 접수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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