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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휴양림관리소 기사

  • 해남 가학산자연휴양림, 맞춤형 숲해설로 산림가치 높인다
        해남군 가학산 자연휴양림이 단순 휴양시설을 넘어 산림가치를 높이는 전문 숲 해설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학산 자연휴양림은 올해 맞춤형 숲 해설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인문학 강사들이 참여하는 숲속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 5월 25일 김영란  광주보건대 지도교수(숲과 문화학교 교장)의 ‘숲길이 전해주는 이야기’와 인디언수니 노래공연 ‣ 6월 15일 황상민 WPI 심리상담코칭센터 대표(심리상담가)의 ‘숲속 심리콘서트’‣ 7월 9일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궁궐의 우리나무≫등 저자)의‘우리문화속의 나무이야기’‣ 10월 25일  강판권 계명대 교수(≪나무를 품은 선비≫ 저자)의 ‘나무... 자신만의 하늘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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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금강자연휴양림 숲속으로 초대합니다”
      충남도 금강자연휴양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수목원과 산림박물관 등에서 숲과 함께 하는 힐링 및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금강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일원에는 수많은 꽃과 나무 등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수목원 내 숲길에는 단풍나무와 목련나무 등에서 풍성한 잎이 돋아나 관람객의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금강자연휴양림은 이달부터 매표소를 이전하고, 무인주차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 입장 방법도 개선했다. 그동안 성수기 및 주말에 차량 대기 정체로 교통사고 위험과 입장 시간 지연 등 이용객 불편을 초래한 데 따른 조치다.이번 무인주차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입장 방법 개선은 금강자연휴양림의 질 높은 휴양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자연휴양림을 목표로 방문객에게 보다 향상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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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인생의 딱 한번,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한다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5월 26일까지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4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보다 특별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바른 결혼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숲을 ‘숲속 결혼식장’으로 개방한다. 숲속 결혼식을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리마인드 웨딩을 원하는 국민도 신청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개별면담과 선정위원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12쌍을 선정한다. 단, 선정 후 6개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예비부부 등이 우선이다. 선정결과는 5월 31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예비부부는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테마의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국내웨딩 컨설팅전문기관 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웨딩플래닝 뿐만 아니라 웨딩세팅?데코, 예식진행 혼구류 일체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개인 선호도가 다른 웨딩패키지(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청첩장 등), 피로연 식사(친환경 도시락) 등은 결혼 당사자가 준비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을 휴양림 숲에서 의미 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이 결혼식장으로 적극 이용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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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8
  • 괴산군, 성불산자연휴양림서 '숲 태교 교실' 운영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이영남)는 오는 9일 괴산읍 소재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임신부 20여 명을 대상으로 '성불산 명품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숲 태교 교실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뒀거나 관내 직장을 다니는 임신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문화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부족으로 태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엄마들에게 자연 친화적이고 유기농을 활용한 태교 프로그램을 제공해 줌으로써 임신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출산 후 좋은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숲 태교 교실은 지난해 실시한 임신부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 기존 1박 2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이 하루 일정으로 변경돼 운영된다. 이번 숲 태교 교실에서는 조선 시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를 기초로 한 올바른 태교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아기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임신부 요가, 유기농 간식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노을 지는 저녁 시간에는 야외무대인 동화마을에서 '피아노·바이올린·첼로' 3중주 연주회가 펼쳐지는 등 임신부들이 자연에서 태아와 교감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힐링과 교감'이라는 주제로 보건소 운동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숲 투어는 신선한 공기로 심신을 이완하고 행복감을 극대화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 참여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며 "관내 임산부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성불산 숲 태교 교실에 많이 참여해 평생 기억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 태교 교실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모자건강팀(043-830-2356, 2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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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3
  •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조경수 식재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지난 4월 29일 휴양림 일원에서 조경수를 심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휴양림내 숲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벚나무, 고로쇠, 서부해당화, 느티나무 등 조경수 50여 그루를 심었다. 권택희 휴양림 팀장은 궂은 날씨에도 조경수 심기에 나선 직원들을 위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숲을 잘 가꾸고 관리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림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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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가정의 달 5월, 자연휴양림에서 행복을 만들어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숲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 연휴기간(5. 4. - 5. 6.) 동안 경기도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 숲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숲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유년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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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30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원' 조성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에서는 유아들이 숲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신체적 ‧ 정서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내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공사를 착수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원’은 사업비 1억4800만원을 투자해, 2,000제곱미터(㎡) 부지면적에 숲속교실, 숲속 나무 놀이터 및 밧줄 놀이터, 숲속 관찰터 등이 조성된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최근 숙박시설 이용, 목공체험 등으로 방문객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숲속야영장 개장 및 무장애 나눔숲길과 유아숲 체험원 조성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 체험원 조성을 통해 유아들에게 보다 다양한 숲체험 혜택를 제공하여, 유아들의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발달 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뛰놀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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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영양검마산자연휴양림, 영양 산나물축제 체험홍보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검마산자연휴양림이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영양군에서 개최하는 ‘영양 산나물축제’에 참여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년째 개최되는 영양 산나물축제는 영양 지역의 건강한 산나물을 국민께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콘서트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참여자들이 숲에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야생화의 생육환경과 재배방법에 대해 배워보고, 휴양림에서 직접 키운 다양한 야생화를 나무화분에 직접 심어보고 가져갈 수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숲 부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숲과 친근해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8개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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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축령산자연휴양림, 연분홍 철쭉 한반도 모양 '장관 연출'
    매년 5월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832m) 정상부근 1만3000㎡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 2018~2019년 2년간 총 4억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암석지 및 급경사 지역의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축령산자연휴양림에는 축령산 코스(5.73km), 서리산 코스(7.66km), 일주 코스(8.18km), 홍구세굴 코스(3.43km) 등 6개 등산로가 다양하게 있다.  등산객의 당일 건강상태, 등산능력, 여유시간 등 상황에 따라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 등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도권 등산객들로부터 연중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철쭉군락지를 즐기기 위해 가장 훌륭한 코스는 왕복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서리산 코스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제2주차장을 출발해 관리사무실 → 철쭉동산 → 서리산정상 → 헬기장사거리 → 전망대 → 서리산임도삼거리 → 제2목교를 지나 다시 제2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철쭉 개화기간에 지역 주민들이 축령산 일대에서 직접 재배·채취한 표고버섯, 잣, 취나물 등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특산물 구입 등에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체류형 휴양객을 위해 산림휴양관 1동(18실), 숲속의집 8동(8실) 등 9동 26실의 숙박시설과 30개의 야영데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최대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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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공주 목재문화체험장, 목재 체험교육 프로그램 풍성
    충남 공주시 휴양사업소는 다양한 목재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 목재체험에서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시민들이 목공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문교육 과정을 통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우선 지난 26일 대한민국 제1호 유석근 명장의 소목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시민들이 액자와 찻상, 서안 등의 소형 목조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목조주택 전문교육을 통해 9명이 수료식을 가졌으며, 수료생들은 실무 중심의 수준 높은 실습교육에 크게 만족하고 중급·고급 과정 개설 등을 건의했다. 또한 최근 개설한 어린이 대상 숲 해설 및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외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방문이 잇따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 해설 및 유아 숲 교육 예약 문의는 공주시 휴양사업소를 통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지규 공주시 휴양사업소장은 “목재교육과 숲 해설 및 유아 숲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양질의 목재교육과 체험, 휴양이 잘 어우러진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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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윤봉길 평화축제에 숲속 향기가 더해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7일부터 충남 예산군 충의사에서 개최되는 윤봉길 평화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 중 4.27∼28일 동안 숲이 주는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대나무 바람개비 및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윤봉길 평화축제는 27일 보부상놀이공연을 시작으로 윤봉길 O‧X퀴즈, 청소년 랩 경연대회, 뮤지컬 ‘윤봉길’, 28일, 번개맨! 윤의사를 도와줘∼, 평화윤봉길전국시낭송대회, 동북아평화페스티벌, 29일 윤의사 영정모시기, 의거 87주년 기념식, 충남국악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독립운동가인 윤의사의 4·29 상해 의거 87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다양한 산림프로그램과 함께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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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4
  • 산음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산음자연휴양림은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국내 '치유의 숲'의 대명사격으로 통하는 곳으로 2009년 처음 치유의 숲 개념을 접목시킨 이래 '국내 1호 치유의 숲'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연령별 및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당일형, 연속형 등 기획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다른 치유의 숲과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숲 해설 코스가 만들어진 곳으로 문화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관리되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지도사(4명)와 숲 해설가(3명)을 배치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숲해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매일 10시와 14시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치유의숲 031-774-7687, 매주 화요일 휴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강기래 과장은 “산음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때 묻지 않은 원시 숲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라며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휴양림 숲도 즐기고 힐링 프로그램도 참여하면서 일상탈출의 행복감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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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심화과정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되는 ‘산림치유 심화과정’ 참가자를 4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청태산 숲의 훌륭한 치유인자를 적극 활용한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건강한 삶의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교육과정 이수 또는 이수중인 국민, 그 외에도 산림치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7개 팀, 25명을 모집하는데, 유선전화(T. 033-343-821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한 팀 기준(최대 6명) 21만2천원(6박4일 숙박료)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아래,  만남(오감명상, 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아로마마사지),  챙김(자아성찰, 호흡명상).  변화(생태공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치유 심화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양성교육을 현장에 도입해, 실습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정 운영을 통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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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4
  • 하동군-소방서, 구재봉자연휴양림 인명구조훈련
    하동군은 최근 적량면 구재봉 자연휴양림에서 하강레포츠시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하동소방서와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최관용 과장을 비롯한 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17명과 최승환 서장 등 하동소방서 직원 14명 등 30여명이 참여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다양한 훈련을 했다.   특히 하강레포츠시설 상공에서 고립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구조하는 훈련과 함께 각종 시설장비 사용법,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에 대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성수기에 대비해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서와 함께 숙달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훈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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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안동시, 계명산자연휴양림 시설 보수 나서
    안동시는 길안면 고란리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의 시설 보수 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자연휴양림 개선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휴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숙박시설 내 화장실을 정비하고, 개별난방을 위한 공사를 시행한다. 가족 단위 휴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족구장 및 등산로 등 부대시설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산불 소화시설(수관수막설비)도 설치해 휴양림 시설과 산림자원 보호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5월부터 6월까지 공사 일정에 따라 일부 숙박시설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명산자연휴양림은 2001년에 개장해 20여년간 운영해온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휴양림이다. 2010년부터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 중이며, 17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29실)과 야영장(17면)을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 족구장 등 다양한 놀이 시설도 있어 연간 2만여 명 정도의 휴양객이 찾는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림의 효용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객 편의 프로그램 운영과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제공으로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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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문화가 있는 수요일, 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
    4월부터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여행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무료입장 대상은 ‘문화가 있는 날’에 각종 산림문화체험, 산책, 등산 등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들이다.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 체험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8개 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청춘마이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문화 공연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 마술 및 버블아트 등 청년예술가들의 참신한 문화공연을 깨끗하고 시원한 휴양림 숲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건전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휴양시설 및 체험의 질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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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용인시 "자연휴양림 3가지 숲 체험으로 힐링하세요"
    경기 용인시는 모현읍 자연휴양림에서 전문가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3가지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프로그램은 숲길체험, 숲 해설, 산림치유 등이다.   숲길체험 프로그램은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휴양림 내 등산로와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이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숲길을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20~30명의 단체 참가자나 3팀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2시간씩 진행되는데 1일 2회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가 동·식물의 생리를 설명하고 참가자가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도록 해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른 주제로 숲 해설이 이어지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교 근처의 숲을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휴양림 내 숲길과 야생화단지, 명상계곡, 트리하우스 등으로 인도해 숲과 교감하기, 이완하기, 산림체조, 오감체험 , 맨발걷기, 명상 등을 지도한다.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루 두 차례 상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임산부나 직장인, 갱년기 주부, 가족 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투어용인/숲체험)에서 프로그램별 내용과 일정을 확인해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도심과 가까운 숲에서 신체와 컨디션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17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에 '느린 우체통' 설치
    청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청주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옥화자연휴양림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옥화자연휴양림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하여 옥화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우편엽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매월 말일에 일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또한 옥화자연휴양림의 “느린 우체통”은 이번 기회를 통해 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작은 우편엽서가 가까운 지인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사랑하는 이에게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휴양림 관계자는 말하였다. 빠르고 간편한 것만 선호해 엽서를 직접 구매하고 보낸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요즘에 옥화자연휴양림의 “느린 우체통”은 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이용객들이 직접 인터넷 신청으로 이루어지는 숲 해설가분들과 동행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이용객들에게 “추억과 힐링”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 되었음을 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옥화자연휴양림의 우편엽서 서비스는 무료 배포로 월말에 일괄 보내지며 연중 내내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15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10주년 무료체험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갑일)은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10주년을 기념하여 숙박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행사를 5월 한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은 2009년 5월에 개장하여 금년 5월이 개장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휴양림이용 숙박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미션을 완수한 가족에게 가족당 1개의 도자기 무료체험권을 증정한다. 무료체험 미션은 건강증진과 숲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휴양림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가족 산책로” 포토존에서 가족 2인 이상이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매표소에서 무료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 체험 품목은 국립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나만의 컵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5,000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도자기를 완성시켜 가져 갈 수 있다. 김갑일 팀장은 “이번 행사로 휴양림 이용객 가족이 화목하기를 기원하고,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이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15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봄(春)을 맛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13일부터 ‘이색 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총 4개 휴양림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여자는 각 휴양림별 자생하는 다양한 식용 꽃과 두릅과 같은 여러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고, 이를 활용해 화전 등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해당 휴양림으로 전화예약 해야 한다. 휴양림별 1일 기준 선착순으로 20명(용현 24명)이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산림전문가(숲 해설가) 등과 함께 함께 숲을 탐방하며 숲 생태에 대해 관찰하고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 북부지역팀장은 “봄꽃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봄 여행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휴양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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