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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휴양림관리소 기사

  • 국립자연휴양림 2곳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해진다
    산림청은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동물 동반 금지에 대해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일부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규정의 개정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곳은 산음국립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검마산국립자연휴양림(경북 영양)으로 산음휴양림은 일반휴양객과 반려동물 동반 휴양객의 이용공간이 분리 운영되고, 검마산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등 전체를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안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장불가 견종 및 입장 가능한 반려견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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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0
  • 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감독상’ 수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감독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한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야행과 함께하는 숲 힐링’이라는 주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가장 높은 상인 ‘감독상(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기관은 396개 참여기관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감독상(2개 기관), 특별상(3개 기관), 최우수상(2개 기관), 우수상(4개 기관), 장려상(5개 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수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와 부합하도록 이색 조형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기관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체험관을 구성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공간을 구성하여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과 야영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숲체험 프로그램과 휴양서비스를 알리고 값진 상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국립자연휴양림을 몸소 체감하실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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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 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 여행 박람회’ 홍보체험관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4월 4일(목)부터 4월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휴양림 야행과 함께하는 숲 힐링’이라는 주제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과 야영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야(夜)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휴양림 야경을 표현한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현장에서 무료 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과 SNS 친구를 맺고, 홍보체험관 방문을 인증하는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편백나무를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권, 에코백, 미세먼지 마스크 등 알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박람회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과 휴양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께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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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2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새산새숲’을 선물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일(수)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사(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북로 21) 외부 주차장에서 열린다. 4월 3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에서 잘 자라는 유실수와 조경수를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나누어 주는 묘목은 블루베리, 대추, 앵두 등 유실수 6종과, 영산홍, 두릅 등 총 8종 1,300본이다. 최근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및 서명 운동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반려견 동반 휴양림 운영 등 휴양 관련 규제혁신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숲이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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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즐기는 아세안 전통놀이 체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이달 27일 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난 뒤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한 조선시대 최대의 왕실사찰인 회암사지에서 개최되는 이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로써, 개막식에는 회암사 행차모습을 재현한 왕의 행렬이 진행되며, 각종 문화공연, 체험교육, 역사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와 관련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쭈온쭈온(균형잡는 잠자리)만들기와 손수건만들기 체험을 행사 당일 무료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휴양림 문화체험 및 홍보를 할 예정이다. 한편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왕실축제도 즐기시고 특색 있는 아세안 문화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 쌓으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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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다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용현‧오서산자연휴양림은 3월 26일(화), 서산소방서 운산119안전센터와 함께 각종 재해재난에 대한 안전교육 및 유사 시 인명 및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통보․피난유도, 소방시설 사용법 등 자위 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 훈련, 시설물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 교육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용객 안전 및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지역 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안전교육 및 소방교육,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자연휴양림 직원들이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을 통하여 유사 시 대응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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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숲에서 느끼는 감성! 내 마음도 숲처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내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알차고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맞추어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보육기관(어린이 집, 유치원)과 교육기관(초․중․고등학교) 등을 모집하며, 찾아가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추진하여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운악산휴양림은 매년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사회복지법인, 요양병원, 노인복지관 등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인 2018년도에는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을 테마로 진행해 오던 산림문화프로그램을 2019년도에는 새롭게 바꾸어 “작은 초록에서 만난 큰 세상 이끼”를 테마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보다 탐구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운악산자연휴양림의 지리적 여건과 지형을 고려한 문화적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자연물 공예와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연계성을 갖추어 월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참여 및 희망 대상자에 눈높이에 맞추어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교육 등 분야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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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나무 갖기 행사 개최!!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31일 전북. 무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 : 2019년 3월 31일(일) 10:00부터 묘목소진 시까지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매년 치러왔던 행사이지만 특히,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캠페인’의 주제로 진행된다.   ○ 국립휴양림관리소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대추나무 등 5개 종류의 묘목을 1인당 3본씩 총 3백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로 문의   아울러 덕유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잘 가꾸어진 산림이 한순간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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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가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 한 달간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8개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들이 산림휴양서비스를 더욱 실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 주간(5. 20.~5. 26.)을 운영한다. 특별행사로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휴문화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전시ㆍ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국ㆍ공ㆍ사립자연휴양림 등 전국 모든 자연휴양림에서는 자체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민에게 자연휴양림을 알리고, 많은 국민이 자연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5월 객실 예약은 3월 27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는 1989년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폭포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한 이래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라며, “숲이 주는 행복을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한편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사회적 기능강화와 가치구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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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실내에서 숲을 즐긴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제2호 개관
    산림휴양서비스와 디지털과학기술이 만나 실내에서도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제2호가 국민에게 공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남도 남해군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제2 산림복합체험센터’의 개관식을 오는 3월 26일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2 산림복합체험센터는 2018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1년 여간 약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들었다. 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연간 약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다. 제2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상 2층 2관, 982㎡ 규모로 11실에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용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갖추었다. 1관에는 국산 목재와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유아놀이터와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가상현실을 반영한 디지털미술체험과 클라이밍체험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특히 편백나무 숲의 치유 기능을 적극 반영해 2관은 건강체크실, 명상테라피치유실, 찜찔체험실 등 건강관련 체험시설을 도입해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오는 2019년 4월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고 5월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설을 이용하기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전화(T. 055-867-7881)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중 운영하며, 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성공적 정착을 기반으로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개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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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성주봉자연휴양림 나들이에 콧바람이 솔솔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는 봄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3월 19일 성주봉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소속 직원, 숲해설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 정비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을 갖춘 성주봉(606m)과 남산(807m)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위 속 샘물, 암벽등반로 등 여러 등산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지난해 휴양림을 다녀간 등산객, 방문객이 6만여 명에 이른다. 이에 봄철 많은 이용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휴양림 내 도로변, 계곡 주변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야영데크 정비와 야외 화장실 내부청소를 마쳤으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답고 편히 쉴 수 있는 휴양림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산림체험 및 휴양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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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
    충북 도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올해 주민과 더 가까워진다. 옥천군은 2017년 시작 이후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올해 더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령산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지역특성을 활용, 길이 3㎞ 가량의 숲을 거닐며 목공활동, 생태놀이 등을 통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292회에 걸쳐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 4862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산림전문가인 해설사와 함께 숲에서 주는 선물을 만끽하며 지친 몸을 달래고, 계층별 전문화된 숲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자의 85%가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그 중 98% 이상이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군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운 이 프로그램의 사업비를 늘려 올해 주민 참여를 더 확대키로 했다. 기존 1명의 숲 전문 해설사로 진행하던 것을 2명으로 늘리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직접 장령산을 찾지 못하는 계층들을 위해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영·유아들을 위해서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숲해설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놀이와 숲속 자연물 관찰 프로그램을 펼친다. 초등학생에게는 교과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산림체험활동을, 중학생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숲 속 자연재료를 활용한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단계에 따른 관계형성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복잡한 사회 구조 속에서 오는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낸다.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는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이 신규로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총 35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참여희망자는 장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 예약하고, 프로그램 날짜와 시간에 맞춰 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앞 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숲 해설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도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며 “1개 그룹 당 20명이내로 구성해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또 재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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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의왕시 바라산 유아숲체험원 운영 시작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봄, 여름, 가을 등 계절을 느끼며 숲속에서 체험하고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원에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정자, 평상, 화장실 및 진입로 등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숲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숲속음악회, 숲한마당, 부모와 함께하는 숲행사, 주말 그룹 및 가족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유아숲체험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지난 한 해 의왕시를 비롯한 인근 유아기관 36개 기관에서 약 7천여 명의 유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바라산유아숲체험원은 아름다운 숲에서 유아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며 “관심있는 유아기관 및 그룹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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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소방훈련 실시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는 지난 13일 휴양림 내 산림 휴양관 앞 주차장에서 화재예방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적,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고자 소속 직원, 숲해설가, 목공체험지도사,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양림 숙소 주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휴양림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는 초동조치 및 고객들의 안전한 대피 유도, 신속한 신고 등 화재 대응 절차를 익히고, 119지역대의 소화기 및 자동제세동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과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으로 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소속 직원들은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화재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초동 대응력을 향상시켰다. 권택희 휴양림팀장은 앞으로도 “목조 시설물이 많은 휴양림의 특성상 직원 모두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관광휴양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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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안동시, 유아숲 체험원 본격 운영
      안동시는 유아들의 인성과 자연 친화적인 태도 형성,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위한 유아숲 체험원 운영에 들어간다. 안동시 유아숲 체험원은 현재 풍천면 갈전리 천년숲, 길안면 고란리 계명산 자연휴양림 내에 조성되어 있다. 천년숲은 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새천년의 비상을 위해 조성한 경북도의 상징 숲이다. 2017년 유아숲 체험원을 별도 조성해 지난해 시범 운영했으며, 참여 기관 146개 총 5,433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2016년도에 조성된 계명산 유아숲 체험원은 시설물 보수를 끝내 올해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계명산 생태숲과 연계해 나무의 수종과 생태 등을 직접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의 지원으로 사업 공모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숲 자라미에서 위탁 운영한다. 유아숲 체험원의 대상 연령은 만 4~5세이며, 1회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30명 내외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최근 유아숲 교육 효과가 알려지며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아숲 체험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숲자라미 블로그(http://cafe.naver.com/supu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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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시민과 관광객, 교통약자층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자금 ‘무장애 나눔숲길’ 공모에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을 들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0.8㎞ 구간에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한다. 나눔숲길에는 휠체어와 유모차 등이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목재 데크로 연결하고 일정 구간마다 쉼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그동안 치유의숲,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에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들을 누리기 힘들었던 장애인ㆍ임산부ㆍ노약자 등 교통약자층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을 통해 숲 체험이 힘들었던 교통약자층이 즐길 수 있는 산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05
  • 운문산자연휴양림,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진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3월 중순까지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서 이용객을 위한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뼈에 유익한 나무라는 뜻으로 골리수 라고도 부르는 고로쇠나무 수액(고로쇠 물)은 뼈의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칼륨, 칼슘이 일반 생수에 비해 30배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운문산 삼계계곡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해발이 높아 예로부터 품질 좋기로 유명하며 숙박시설(43개)과 부대시설 등을 갖춘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휴양림으로 울산시, 대구시 등과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손창호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보고 즐길 거리가 있는 휴양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05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3월 1일 '숲속모험시설' 본격 운영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오는 3월 1일부터 제암산 자연휴양림 내 '숲속모험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울창한 숲속에서 다이내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3코스/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와 호수를 가로지르며 제암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전용 짚라인(637m), 40여개 게임 시설 등이다. 이용시간은 에코어드벤처의 경우 매일 3회(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2시 50분)이며 전용 짚라인은 일 2회(오전 9시 20분, 오후 4시 40분)며 신청은 인터넷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2015년 처음 개장한 숲속모험시설은 군 홍보 등에 힘입어 지난해 학교 및 기업, 단체에서 5천643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이용객의 증가로 자연휴양림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제암산자연휴양림 내에는 노인, 어린이 등 보행 약자와 유모차, 휠체어로도 진입이 가능한 5.8㎞ 길이의 무장애 산악트레킹로드 '더늠길'이 있어 편백 숲을 거닐 수 있다. 특히 올해 7월경에는 숲속 미끄럼틀(238m) '마운틴슬라이드'가 설치돼 방문객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숙박시설은 숲속의집 24동, 숲속휴양관 12실, 제암휴양관 11실, 원기회복의 집 8실 등 총 55실의 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일시에 300여명의 숙박이 가능해 대학교와 기업체 등에서 MT와 워크숍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교육시설로는 300여명 수용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 1실을 갖춘 숲속교육관이 있으며, 주변으로 드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야외놀이를 할 수 있다. 체험·휴양·힐링의 명소로 알려진 제암산자연휴양림 내에 각종 시설물 이용을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www.jeamsan.go.kr)를 통해 사용일 기준 30일 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04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서부지역팀에 따르면 선발규모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 소속 10개 자연휴양림에서 각각 2∼3명씩 선발할 계획이며, 지원방법 및 자격은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으로 직접방문 접수하며 산림관련 업무종사자 또는 관력 학과 전공자, 이외 활동에 적합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점검 등은 물론 자연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관리하고 산림휴양 정보 및 편의를 제공하는 등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은 서류신청과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참여 희망 및 지원서는 산림청 누리집 알림마당 채용정보 공고와 워크넷 채용정보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2-12
  • 소나무향기 가득한 송이밸리휴양림으로 체험 오세요!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손님맞이에 나섰다. 송이산 인근 13만평 부지에 마련된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대자연의 쾌적한 산림 속에서 숙박과 레포츠, 산책, 놀이 등을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종합웰빙휴양타운이다.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동과 함께 목재문화체험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야외공원 등이 있어 각종 워크숍과 세미나, 수련회는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휴양림 내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3D영상관과 전시실, 야외체험장을 통해 백두대간의 자연생태와 인문지리, 문화 등 간접 체험이 가능하며,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재료비 정도만 지불하면 초급 목공예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양질로 제공함으로써 숙박객은 물론, 체험을 위해 별도로 방문하는 관광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송이홍보관에서는 숲해설 및 숲길트래킹 프로그램과 아로마, 천연염색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동절기 운영을 중지해온 하늘나르기(짚라인)와 숲속기차(모노레일) 등도 내달부터 운영이 재개된다. 자연휴양림 내 유휴지로 남아있는 7,200㎡ 공간에 조성 중인 자생식물원 공사 또한 마무리되어 숙박객은 물론 내방객 또한 자연과 함께 어우른 식물원을 무료로 둘러 볼 수 있다. 유실수원과 품계원, 조선시대 식물원, 천이생태관찰원 등으로 구성된 자생식물원에는 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초본류와 관목류 등 다양한 향토식물이 식재되어 산림교육 및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휴양림 주변에 조성된 백두대간 탐방로, 구탄봉전망대, 숲놀이터 등을 가볍게 산책하며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군은 올해 또한 체험시설, 편의시설, 산책로 등을 꾸준히 정비하여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자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 7월 개장 이후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 연간방문객 5만 7,582명을 달성하였고 직접매출 3억 5,046만원을 달성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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