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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휴양림관리소 기사

  •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세요”…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
    사시사철 색다른 멋을 풍기는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이 설 연휴기간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군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주차 요금을 면제하고, 휴양림 곳곳에 있는 33개의 평상과 정자 10개도 무료로 대여한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피톤치드가 풍부해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들의 힐링 장소로 인기가 높은 장령산자연휴양림에 이번 연휴기간을 이용해 군과 인접한 대전이나 금산 등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94년 개장한 해발 656m의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오염되지 않은 산천초목을 가진 중부 지역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이 곳을 관통하는 금천계곡과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   국립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충북 도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알려지며 매해 20만명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갔다. 산림녹지과 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청정 자연 속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충분한 곳으로, 특히 겨울의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느끼는 상쾌한 기분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이번 연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휴양림을 찾아 그간 지쳐있던 심신을 치유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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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보육시설에서 설맞이 봉사활동
    2월 13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찾아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기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행정지원과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김주원 후생학원 원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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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3
  •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국민에게 첫 선 보여
    태백산맥의 기운을 오롯이 간직한 국립용대자연휴양림이 숲속의 집 신축 등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용대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신축 및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1994년 개장한 용대자연휴양림은 시설 규모가 작은 휴양림이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기가 많은 휴양림 중 한 곳이다. * 시설 현황: 산림문화휴양관(1동, 14실), 숲 속의 집(5동, 5실), 야영테크(17명) 등 국립자연휴양림은 2017년 하반기에 독립된 숙박시설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노후되어 사용이 중지된 숲 속의 집 1동을 리모델링하고, 4동을 추가로 신축하였다. 리모델링한 숲 속의 집 1동은 12인실 복층구조로 개장 당시의 초창기 외관을 보존하면서 내부는 최신 시설을 도입하였다. 신축한 4동은 휴양림 이용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4인실로, 작은 객실이지만 방과 거실을 구분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이용예약은 오는 15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국민들의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해 낡은 시설을 꾸준히 정비하고, 새로운 시설은 적극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설 명절 연휴기간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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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2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2018년 힘찬 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6일 2018년도 유지보수전담반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자연휴양림 직원으로 구성된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처음 생긴 이후 휴양림 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정비를 담당하여 국가 예산을 절약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년간 국립자연휴양림 노후 시설물 257개소를 자체 정비하여 약 1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7년 하반기 예산절감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3명이 늘어난 59명으로 조직하여, 조성한지 10년 이상 된 노후시설물 52건을 우선 정비한다. 아울러 보유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배, 장판교체, 화장실 수리 등의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발대식에서 휴양환경 개선을 위한 유지보수전담반 역할을 강조하며 “예산절감을 넘어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로 다른 부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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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국립자연휴양림,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숙소 본격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4곳의 정비를 마치고 자원봉사자 숙소로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연휴양림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과 가까운 곳으로, 두타산자연휴양림(강원 평창),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이다. 특히 대관령자연휴양림은 산림청 선정 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이 있는 안정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원봉사자의 심신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공시설은 숲 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총 103실로, 해당 시설은 오는 25일까지 일반인은 예약이 불가하다.     * (두타산) 전 시설, (청태산) 숲 속의 집 및 제1 산림문화휴양관 전체, (대관령) 숲 속의 집 및 산림문화휴양관 전체, (가리왕산) 숲 속의 집 6실, 산림문화휴양관 전체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하게 휴식하고 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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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2
  • 국립자연휴양림,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 나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8 진료교육 페스티벌’은 전국의 학교와 체험마을 및 관계자들이 현장의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협력하고 홍보하기 위한 자리이다. 올 해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포함한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체험마을 등 약 140여개 단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행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 40개 국립휴양림에서 운영 중인 특색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방치단체 등 참여기관과 연계한 유기적인 진로교육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 홍보체험관에서는 정부부처 연계 진로체험과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R영상 체험장비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과 자연환경 등 경관을 간접 체험할 수도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에게 진로 및 적성을 찾아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의 산림휴양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교육과 미래에 등불이 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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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색 시무식 눈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월 2일 ‘행복 저금통’ 나눔과  함께 충남대학교와 ‘청년 산림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뜻깊게 시작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0여명의 직원이 모인 이날 시무식에서는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 등 청렴서약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행복 저금통 나누기 행사가 있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신년사에서 숲의 혜택을 국민이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희망찬 미래를 다시 한 번 힘차게 출발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자연휴양림 특성화’, ‘산림레포츠 확산 지원’, ‘산촌 활성화 지원’,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주체 지원’을 핵심과제로 강조하였다. 이어 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충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산림분야 지도자 및 청년 산림일자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산림휴양·문화 등 교육사업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산림휴양정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업무협약식에서 양 측은 “국민이 만족하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과 실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 일자리 확대를 위해 행정기관과 교육기관이 협업을 통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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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2
  • 국립자연휴양림,이동통신 3사 중계기 무단 전기사용 철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 내에 설치된 이동통신 중계기 일제 조사 결과에 따라 휴양림에 공급되는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한 이동통신 3사에 전기요금 40백만원을 일괄 징수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가 제출한 이동통신 중계기 설치현황 및 장비 시험성적서 등 관련 자료를 검토하여 4년간 무단으로 사용한 전기료 40백만원을 소급하여 징수한다. 기업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한 전기료는 해당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 초부터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설치된 이동통신 중계기 102개를 전수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방태산 등 5개 자연휴양림 내 이동통신 3사 12개 지점에서 휴양림에 공급되는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전기요금 또한 납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무단 사용 전기요금 징수와 함께 해당 이동통신사에 올해 12월말까지 전기 모자 분리를 실시하도록 하여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이동통신사가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사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의 경영개선과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의 자세로 잘못된 것은 즉시 고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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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8
  • 순창군·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광활성화 맞손
    순창군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은 회문산 자연휴양림 체험교실에서 진행됐으며 순창군 강성언체육문화시설사업소장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원팀 최성희과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기관은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 및 인력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관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회문산자연휴양림 숙박객과 입장객에 한해 순창군 승마장 1일 기승 이용료를 30%할인해 주기로 합의해 순창군 승마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양기관은 매표소, 홍보부스 등 입장객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 서로의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후속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림자연휴양림관리소와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이 관광과 산림체험 기반을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면서 “앞으로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실질적 이익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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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2년 연속 성과 달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2일(화) 2017년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휴양림 직원들로 구성된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발주한 이래로 휴양림의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 대상은 4개 지역팀별 우수사례 중 ‘칠보산자연휴양림 명품 소나무 숲길 조성’ 사례를 발표한 남부지역팀에서 차지하였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더욱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숲길의 조성과 확대가 휴양서비스 질 향상으로 연결되었다는 평가였다. * 칠보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수: (’16) 7만4천명 → (’17) 10만3천명, 약30% 증 휴양림 시설의 노후화와 예산부족에 대한 고민으로 2016년 출범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257건의 시설보수와 11억 원이라는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회 등 외부에서 지적하였던 노후건축물 보수에 집중하였고, 전체 477개동의 약 31%에 해당하는 148동을 자체 수리하였다. * (’16년) 시설보수 138건, 7억 절감 → (’17년) 시설보수 119건,  4억 절감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8년에도 유지보수전담반을 계속 운영하여 휴양림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독거노인 주택 보수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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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한국웨딩플래너협회,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8일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올바른 결혼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전국적인 웨딩플래너 네트워크를 통해 웨딩 컨설팅·예식연출 사업, 웨딩플래너 양성·교육하고 있다. 또 여성가족부 정책 사업으로 공공시설에 대한 작은 결혼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두 기관은 숲속 결혼식 확산을 위한 공동 컨설팅을 추진하고, 시설·프로그램 상호 사용과 전문가 교류 등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약정으로 건전한 결혼 문화를 조성하고 숲속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바른 결혼문화 조성을 위해 국가와 민간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인 결혼식을 자연휴양림의 숲속에서 가진다면 결혼의 의미와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해 산림청과 여성가족부간 업무협약에 따라 전국 8개소 자연휴양림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하고, 숲속 작은 결혼식 확산을 위해 휴양림 시설과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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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3
  • 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2일 권역별로 운영한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에 대해 합동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제정(2015년 3월)에 따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 시행(2016년 3월)으로 숲해설 분야 민간시장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숲해설가를 직접 고용에서 숲해설 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전환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권역별 휴양림 담당자와 6개 위탁업체 직원이 참여하였다. 2017년 숲해설 위탁운영에 대한 목표 달성도와 수준 등을 평가하였고 개선방안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결과 등은 2018년 숲해설 위탁운영 및 주요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  경기․충청․강원․전라·경상 5개권역,  6개 업체(숲해설가 81명), 총 계약금액 : 1,189백만원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내년도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분야 업무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과 숲해설 전문업체가 상생협력을 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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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2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우선예약객실 확대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을 이달부터 기존 34개에서 48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장애인우선예약객실) 2016년 22개소 34객실 → 2017년 25개소 48객실   장애인우선예약은 장애인, 국가유공 상이자, 민주유공 부상자 등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제도로, 일반예약에 앞서 매월 4일부터 5일간 예약이 진행되고 추첨제로 운영한다. 6일 현재 24개소 44객실이 예약가능하고, 12월 하순에 황정산자연휴양림 4객실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 확대한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은 그동안 실수요자인 장애인 등 휴양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침대, 화장실 안전바 등 편의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 편의시설 : 침대, 현관턱 제거, 화장실 안전바, 장애인 주차장 등 설치(일부 편의시설을 미설치한 객실도 있음)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2016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등 산림복지 소외자를 위한 산림복지 바우처객실과 만 65세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ARS객실도 우선예약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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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국립자연휴양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세계인의 대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국립자연휴양림이 함께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국내외 자원봉사자 300여명의 숙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자연휴양림은 동계올림픽 개최 장소인 강원도 평창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두타산자연휴양림(강원도 평창),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도 강릉),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도 정선)으로 총 4곳이다. 제공하는 시설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연립동 등 총 103객실이고, 해당시설은 지원기간 동안 일반인들의 예약이 제한된다. ※ 지원기간 : (두타산) ’18. 1. 15.〜2. 25. / (청태산, 대관령, 가리왕산) ’18. 1. 28.〜2.25.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세계가 하나가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국립자연휴양림이 참여할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자원봉사자의 쉼터로 국립자연휴양림이 제공됨에 있어 국민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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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5
  • 국립자연휴양림,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교육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및 방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7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주변 산림의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예찰과 더불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대응 행동요령을 중심으로 휴양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재선충병 생태특성, 예찰 실패 사례를 통한 휴양림 지역의 선제적 예찰 중요성, 재선충병 피해확산 예방방법, 재선충병 발생신고 및 검경체계 등에 대한 자세한 교육과 더불어 스마트 산림재해 앱(APP)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 주변 산림의 정기예찰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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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11월 추천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11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로 알려진 무주 구천동, 가을엔 만산홍엽, 겨울엔 최고의 설화를 피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무주구천동 계곡 입구로부터 약 4km 남쪽의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정 지표곤충인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8동, 연립동 5동(10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11실), 숲속수련장(1동(2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1개소(28면)가 마련되어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의 또 하나의 명물은 바로 1931년경 심은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가을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월 덕유산의 단풍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훌륭하여 가을캠핑을 떠나는 캠핑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단풍나무 사이로 보이는 수많은 별들을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신비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휴양림 주변으로는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과 안국사 등이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 덕유산을 물들여 가고 있는 단풍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잊고 휴양림 여행을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1-07
  • 국립자연휴양림, ‘다문화가족 숲체험 캠프 모락모락’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족 숲체험캠프 모락모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품질 높은 숲체험 프로그램을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하여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캠프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다문화 8개국 12가족(46명)이 참가해 자연휴양림 숲에서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가족 간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가족레크레이션’과 ‘부부상담’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휴양림이 위치한 남해군의 유명관광지를 견학하는 시간도 있었다. 특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교통, 숙식, 교육프로그램 등 전 일정이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족은 “가족과 함께 휴양림 숲에서 나를 돌아보고 가족을 바라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1-06
  •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 이웃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혜택 누려
    산림청 국리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남부지역팀 내 8곳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은 이웃 관광시설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관광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용료 할인을 협의한 결과이다.    * 남부지역팀 관할 국립자연휴양림(8개) : 대야산(경북 문경), 칠보산(경북 영덕), 청옥산(경북 봉화), 검마산(경북 영양), 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신불산(울산 울주), 황정산(충북 단양) 관광시설 할인 대상은 8 곳의 자연휴양림 중 어느 한 곳 이상을 이용한 고객으로, 숙박객 뿐만 아니라 단순 입장객도 포함된다. 다만 무료입장객은 제외한다. 해당 관광시설은 경북 문경(9개소), 경북 울진(3개소), 충북 단양(3개소), 경남 밀양(1개소) 등 총 16개소로, 할인율은 이용요금의 10%~30%이다. 관광시설 매표소에 해당 자연휴양림의 숙박이나 입장 시 받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기재된 인원에 대한 이용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지역 관광시설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여 부담을 줄이고 즐거움은 더하는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 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연계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저비용 고품질의 휴양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할인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1-01
  • 발길 이어지는 성주봉자연휴양림!!
        요즘 단풍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발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성주봉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이벤트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장이 인기를 끌며 성주봉을 찾는 휴양객들이 작년에 비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지난 주말에는 대구에 있는 경북대 병원 직원 600여명이 성주봉휴양림을 찾아 오전에는 숲 해설가의 안내를 받아 단풍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야외공연장에서 직원 한마음 놀이마당 행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는 주말 방문객들에게 11월 4일 있을 단풍축제 홍보물을 배부하고 방문객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하며 올해 처음 열리는 단풍축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0-25
  • 수도권 최대 힐링 관광지 용문산 자연휴양림, ‘23일 새 단장’
    경기도는 양평군 양평읍 약수사길 78-1 일원에 위치한 ‘용문산 자연휴양림 시설확충(보강) 사업’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시설확충(보강) 사업’은 용문산 자연휴양림의 기존 노후한 시설개선과 신규 시설을 확충해 수도권 최대 힐링 대표관광지로 조성, 관광객 유입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2015~2019)’에 포함된 사업 중 하나다. 총 사업비는 30억 원으로, 이중 26억 원을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도비로 지원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숲속의 집 8동(54㎡ 2동, 34㎡ 6동) 신축, 기존 숲속의 집 8동 13실 보수, 주차장 개선 및 기존 관리동 보수, 수목 식재, 숲속 데크 설치, 숲속놀이터 설치, 등산로 개설 등이다. 과거 이곳은 하루 수용인원이 110여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로 인해 시설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사업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40여명으로 규모를 확충했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연간 7만여 명이 이곳을 방문,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 환경, 문화, 접근성 등이 용이한 수도권 제일의 산림휴양형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숙박, 체험관광 등을 통한 용문산 일대 관광객 유입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전통시장 활성화(48억 원),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설치(75억 원), 특색있는 지역만들기(30억 원), 단월∽청운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46억 원), 웰빙헬스 놀이시설 조성(22억 원), 백안∼대흥간 도로확포장 공사(77억 원) 등 총 298억 원 규모의 6개 사업도 포함돼 있어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도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두천,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등 6개 시군에 기반시설, 문화관광, 지역개발, 생태농업 등의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경기도의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시행 3년차를 맞은 올해까지 전체 40개 사업 중 30개 사업이 준공 또는 한창 추진 중에 있다. 도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차별로 2,46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특히 ‘제2기 경기연정’ 사업에도 포함돼 향후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가능해졌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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