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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을 잊어버렸다, 장성의 계곡과 호수에서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렬한 볕이 온 몸을 녹이기라도 할 기세다. 푹푹 찌는 이런 날씨에 시원한 계곡이나 호수, 저수지만큼 안성맞춤 피서지도 없다. 한여름에 장성의 계곡과 호수로 떠나는 피서 여행은 어떨까. 장성만큼 접근성이 좋은 곳도 드물다. 넉넉잡아 한 시간이면 웬만한 곳에 도착할 수 있기에 여유로운 피서가 가능하다. 먼저 국립공원 입암산에 위치한 남창계곡. 북하면 신성리에 있는 남창계곡은 산성골, 은선동, 반석동, 하곡동, 자하동, 내인골 등 여섯 갈래 계곡으로 이뤄져 있다. 길이만 4㎞에 이르는 큰 계곡이다.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면 선계에 들어선 듯한 착각마저 든다. 산천어의 작은 움직임까지 들여다보이는 맑은 계곡물과 계곡을 따라 지루하지 않게 이어지는 오솔길은 남창계곡의 자랑이다. 남창계곡이 시작하는 입구인 전남대학교 임업수련원에서 한 시간 가량 올라가면 삼한시대 때 축성한 입암산성이 나온다. 입암산엔 갓바위와 마당바위, 베틀바위, 상여바위, 족두리바위, 쥐똥바위 등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있다면 해발 608m의 정상에 올라 국립공원 백양사 지구로 지정된 빼어난 경관을 굽어볼 만하다. 다음은 북하면 월성리 월성계곡. 장성읍에서 국도 1호선을 타고 백양사 방향으로 12㎞ 지점에서 지방도 898호를 따라 2㎞정도 가면 나오는 계곡이다. 월성 계곡은 260㏊에 이르는 울창한 숲과 깊은 골을 따라 형성됐다. 여름철 조용한 휴식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 특히 제격인 곳이다. 서늘한 계곡물에 몸을 담가도 좋고 장성군과 담양군의 경계인 한재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병풍산까지 연결된 5㎞ 등산로에서 여름 산행을 즐겨도 좋다. 월성리에는 편백나무 산림욕장인 홍길동 우드랜드가 있다. 삼림욕 마니아들에게 장성 편백림은 성지나 다름없다.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 물질로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의 효과가 있다)의 효능을 온몸으로 느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홍길동 우드랜드는 레일 타기, 산성 오르기 등 모두 14 종류의 탐험시설을 비롯한 휴식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다. 월성계곡 가까이에는 편백을 소재로 지은 대규모 휴양타운 ‘장성 편백 힐링 타운’이 있다. 주변 오투스토리 캠핑장, 편백힐링스파, 편백유통센터, 까페베네까지 아울러 조성돼 삼림욕, 글램핑, 편백힐링스파 등을 한 곳에서 즐기며 심신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다. 계곡 물놀이가 지루한 관광객들에겐 온몸으로 물보라를 맞는 동적인 물놀이를 추천한다. 바로 수상스포츠다. 장성은 수상스포츠가 발달한 곳이다. 장성호라는 존재 때문이다. 장성호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바람과 파도까지 없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수상스포츠 여건을 자랑한다. 물도 깨끗하다. 입암산과 백암산 물줄기가 모여 이룬 일급수다. 이 장성호 덕분에 장성군은 최근 열린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를 포함해 9년 연속 전국규모 대회 유치에 성공하며 수상스포츠 메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북하면 백양로 수상스키장(www.장성호수상스키장.kr)에 방문하면 일반인들도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웨이크보인보트 등을 타고 장성호의 물살을 가르면 스릴 만점이다. 전문 강사진이 있어서 초보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깨끗한 펜션과 메기탕 등을 파는 식당,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등을 구비해 1박 2일 코스로도 그만이다. 삼서면 수양리와 삼계면 월연리에는 전라남도에서 세 번째로 큰 저수지인 수양제가 있다. 이곳에 있는 함동수상레저타운(www.hamdong.com)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래프팅, 플라이피시,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함께 블롭점프 등 신종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워터시소, 트램블린, 징검다리, 에어암벽, 미끄럼틀 시설을 갖춘 워터파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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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정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늘 아래 구름과 시원한 바람을 벗삼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이 캠핑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8일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 7월말까지 3만여 명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정선을 찾았다. 정선 신동읍 고성리에 자리 잡고 있는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은 48만8966㎡ 부지에 오토캠핑장 50면과 동강전망대, 동강 사행천을 형상화한 상징광장, 취사장 등 편의시설과 동강 자생식물관찰원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선 구름 위에 떠있는 듯한 분위기 속에 해발 800m의 청량한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발 아래엔 동강 사행천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고 눈앞에는 백운산의 웅장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일출과 일몰의 장관은 물론 하얀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운해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밖에도 청정 자연과 어우러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리왕산 자락 솔숲, 회동솔향캠핑장, 화암8경, 화암약수 캠핑장, 정선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캠핑장 등 정선의 여러 휴식 명소가 방문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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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여름철 산림피서지 인기몰이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이 여름철 산림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8일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44만 4000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40만1000명 대비 10.7% 증가한 것이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맞아 1일 평균 2500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하며 여름 휴가철 최고의 산림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원한 삼나무 숲에서 즐기는 산림욕과 장생의 숲길, 절물오름으로 이어지는 숲길 트래킹은 무더위를 피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기 때문이다. 절물휴양림측은 "방문객들이 삼나무 숲 평상에 누워 산림욕을 즐기거나, 숲길 트래킹 후 족욕소에서 발을 담가 땀을 식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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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체험 진행
    방장산자연휴양림 숲에서 밀림의 왕자 타잔처럼 나무를 오르내리고, 날아다니는 에코어드벤처 체험이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이색 산림레포츠인 에코어드벤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에코어드벤처는 숲 속 나무에 로프와 그물망 등을 추가한 시설로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의 심신을 단련하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밀림의 높은 나무에서 낮은 곳으로 줄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띠롤리엔’, 나무 사이를 두 줄로 연결해 징검다리처럼 건너는 ‘빠쓰렐’, 그물망을 밟고 건너는 ‘필레드 쌍쥬’, 나무로 만든 원통을 통과하는 ‘또노’ 등 다양한 모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신청 자격은 나이 제한은 없지만 안전을 위해 키 제한(140㎝)이 있고 약 1시간의 사전 안전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유료 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은 방문자안내센터에 사전 문의해야 한다.       * 1일 5회 진행(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4시), 매회 20명 정원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숲에서 활력을 충전해 가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 모두가 머무를 수 있는 쉼터가 되기 위해 시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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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충북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 편리한 접근성으로 휴가철 피서지로 각광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의 메카로 각광 받는 충북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짙은 소나무의 솔향을 느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보리송 산책로와 깨끗한 밤하늘 아래 쏟아지는 별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과 숲속의 집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다. 성불산 자연휴양림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주말 뿐만아니라 평일에도 전국에서 찾아오는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과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수영장, 동화의 숲, 수석전시관은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민표 군시설사업소장은 "새로운 이색체험과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성불산 자연휴양림이 대한민국 대표 휴양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불산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eongbulsan.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 (☏043-830-26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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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국립자연휴양림, 제5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나를 찾아 떠나는 국립자연휴양림’이라는 주제로 제5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5년째 계속되는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본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 및 장점을 파악하고, 국민체감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글과 사진, 참가신청서 등을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까지이다. 참가신청서는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글은 공모자가 체험한 국립자연휴양림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에 대한 A4 2장 분량의 자유 글로, 1인 2점 이내로 가능하다. 사진은 2015년 1월 이후 촬영한 것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홍보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각 10만원). 아차상 20명(문화상품권 각 2만원권) 등 총 28명을 선발한다. 결과는 11월 20일 휴양림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입상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토에세이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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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8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순창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을 ‘8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예로부터 5대 명당으로 유명한 회문산(837m)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순창IC에서 약 20㎞로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많은 곳이다. 1993년 개장하였지만 리모델링 공사와 보수공사로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숙박시설로 숲속의집(9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1동 8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데크 21면이 있다. 특히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야영데크는 숙박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고,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캠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풍부한 자연자원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목공예체험 뿐만 아니라 ‘열려라 곤충나라’, ‘나비이야기’ 등 곤충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나무가 가득한 숲속 곳곳을 탐방하며 숲속 생태에 대한 해설과 함께 직접 곤충을 채집해서 관찰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휴양림 내에 위치한 ‘열려라 곤충나라’ 곤충표본실에는 회문산에 서식하는 곤충 표본이 전시되어 있어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곤충들의 생김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회문산은 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예전부터 천혜의 요새로 여겨지며 우리나라 근현대사 주요 사건의 현장이 되었다. 휴양림 내의 비목공원, 회문산역사관 등에는 치열했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어 휴양을 즐기며 잠시 잊혀져가는 역사를 재조명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 회문산 : 구한말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 등 의병 대장이 항일 무장 투쟁을 벌였던 현장, 6·25 한국전쟁 당시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해 사령부 막사를 설치했던 곳 또한 3.5km에 달하는 참나무 숲길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쐬며 산책할 수 있고, 직박구리, 검은등뻐꾸기 등 다양한 야생동물도 많아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이 주는 휴식과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며 “짧은 휴가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별 특징을 살린 산림휴양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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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8월 에코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 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에코힐링캠프’ 8월 참가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에코힐링캠프의 8월 과정은 20기(8.2.∼8.3.)를 시작으로 24기(8.26∼8.27.)까지 총 5회가 예정되어 있다. 에코힐링캠프는 올바른 캠핑문화를 알리고, 건건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 여름 프로그램이다. ‘Father’s Lesson 아들아 일만하는 어른이 되지 마라!’ 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계곡 트레킹, 인공암벽 등반, 날다람쥐, 노르딕워킹, 캠핑푸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7월 31일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 당 12만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고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레포츠 전문 휴양림인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짜릿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숲의 자원을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휴식 콘텐츠로 개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033-243-92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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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통고산자연휴양림,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
    물반 고기반으로 가득 찬 통고산자연휴양림 계곡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이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0일 춘하추동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등 민물고기 약 6000 마리를 지원한다. 춘하추동(春夏秋冬) 통고체험 프로그램은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환경 등을 이용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야생화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 연령용과 13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체험장을 구분해 운영한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도 지참 가능하고 잡은 민물고기는 참여자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1인당 3마리로 제한하고 가장 빨리 잡은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종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돼 있다. 정영덕 소장은 “더운 여름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최적의 휴식 공간인 숲에서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충천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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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양양군 송이밸리 숲속야영장 개장, 익스트림형 짚라인도 개시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에 숲속야영장을 조성해 7월 26일부터 개장한다. 군은 숲이 주는 여유와 힐링공간을 창출하고,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선택 가능한 다양한 숙박시설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습지원 인근 5,326㎡ 부지에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을 추진해왔 다.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에는 국도비 포함 총 3억원을 투입되었으며, 야영데크 12개소와 소매점,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야영데크 12개소 중 7개는 35㎡ 면적의 글램핑장으로 조성됐으며, 나머지 5개 힐링캠핑장은 25㎡ 데크시설로 텐트 등 야영 장비를 직접 가져와 설치하거나, 임차해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조경공사가 마무리 중에 있으며, 야영장업으로 관광사업 등록이 완료되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복합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14개 객실과 독립펜션 형태로 조성된 숲속의 집 8동, 야영장 12개소 등 34개 시설이 조성됐다. 이 중 야영장을 제외하고는 8월 25일까지 예약이 모두 마무리된 상태다. 이와 함께 와이어를 이용해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최정상부에서 하부관리사무소에 이르는 580m 구간을 비행하는 하늘나르기 시설에 새로운 익스트림형 짚라인 방식이 도입됐다. 짚라인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주)디아이는 기존 앉아서 하강하는 방식인 일반형 짚라인 외에 몸체 회전이 가능한 익스트림형 짚라인시설을 도입해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익스트림 방식의 짚라인은 와이어에 매달려 하강하는 단조로운 일반형 짚라인에 비해서 하늘을 나는 스릴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휴양림 탐방객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도록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다양한 숙박형태와 체험시설을 추가로 구축해나가고 있다”며, “편안한 산림휴양시설이 되도록 시설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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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국립자연휴양림, 7월 ‘문화가 있는 날’ 볼거리 풍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백운산(강원 원주), 청옥산(경북 봉화), 변산(전북 부안) 등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동시 진행된다.      *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게 2014년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문화시설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 이번 행사에는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춘마이크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잔잔한 어쿠스틱공연, 신나는 비보잉(B-boying)무대, 재미있는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오후 1시에서 8시 사이로 약 1~2시간 정도이다. 자세한 일정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평소 휴양림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공연을 통해 휴양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며 휴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21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총 3회 걸쳐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22일, 29일, 8월 5일 등 토요일 3회에 걸쳐 각각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휴양림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달 22일에는 영덕 지역민들로 이루어진 '산바들 색소폰 앙상블 음악단', 29일에는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의 '사랑의 노래 봉사단', 다음 달 5일에는 포항의 '(사)한국생활음악협회 포항지부'가 공연을 맡는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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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이색문화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아세안 10개 국가의 문화와 전통이 우리 숲과 어우러진 경기도 양주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여름철 맞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 아세안(ASEAN) 10개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오는 7월 8일부터 아세안 전통문화를 테마로한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의 문화적 향수를 달래어 사회적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10월 개장하였다. 아세안 국가들의 전통가옥을 재현한 이국적인 숙박시설과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은 아세안 10개국 투어, 다문화 음식 문화체험, 전통의상 입어보기, 숲속 음악공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현지인 문화해설사가 직접 안내하는 ‘아세한 10개국 투어’와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는 ‘다문화 음식 문화체험’은 매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민들께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07
  • 충북 민주지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의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휴양림의 숙박시설 17채(42실)와 야영장, 주변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객실 안의 가전제품과 물품 배치상태를 확인하고, 야영장과 물놀이장 등 주변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한다. 일반 데크 시설과 등산로 안전난간을 보수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해 숙박 시설 주변의 배수로와 산책로도 정비한다. 군은 가족 단위 중심의 휴양 패턴에 따라 휴양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산림휴양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휴양림은 소백산맥 줄기의 각호산(1176m)과 민주지산(1241.7m) 등 명산에 둘러싸여 있고, 참나무와 낙엽송 등 다양한 수종으로 숲을 이뤄 사계절 휴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주변의 환경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해 무더위를 피하러 오는 이용객들이 영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07
  • 국립자연휴양림 자유학기제 본격 지원 나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3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초원중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과 재능 발굴을 위한 자유학기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들이 중간·기말 시험을 대신하여 토론과 현장실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이다.   이번 자유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자생식물원에서 생태교육을 주제로 진행하는 산림공간특화프로그램 ‘푸름’ 과 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숲에서 놀며 배우며’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자유학기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여 자존감 및 창의성을 향상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마련되었다.”라며 “미래 세대 희망인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재능발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총 15개 중학교, 1,175명을 대상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03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재해 전문교육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선충병 등 산림재해 위기대응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난 27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가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피해의심목 예찰·보고체계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소방 및 응급구조 등에 대한 교육과 실제 대피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안전을 위해 휴양시설 뿐만 아니라 산림재해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에는 개인정보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내용, 침해·유출 대응방안 등 전문교육도 병행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28
  •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으로 휴가를 떠나요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전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도 양양군)의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은 서양양 IC에서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 백두대간 구룡령에 위치한 미천골자연휴양림은 12km에 달하는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첩첩산골 은둔의 유토피아’로 소개한 것 처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원시림, 시원한 계곡이 있어 힐링하기 적지이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4동 4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 11실, 연립동 4동 10실을 갖추고 있고 야영시설로 야영장 3개소에 야영데크 84면(일반 53면, 오토캠핑 31면)이 있다. 특히 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이 있어 편리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정영덕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를 동과 서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강원권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에 국민들의 발걸음이 더 많이 머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들이 휴양림에서 불편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확충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26
  • 국립자연휴양림, 휴양 아카데미 캠프 참가 단체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청소년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휴양 아카데미 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휴양 아카데미 캠프는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등 자원을 활용하여 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청소년 및 소외계층 관련 단체로, 6월 21일(수)부터 7월 21일(금)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cjsflgid67@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캠프 진행 일정, 장소, 프로그램 등 협의 후 최종 참가 단체를 선정하고, 결과는 선정된 기관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권역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며 참가단체에는 교통편, 숙식, 교육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휴양림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말 및 성수기(7.15∼8.24)는 행사기간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 대상 휴양림 : 방장산, 운장산, 회문산, 천관산, 낙안민속, 진도자연휴양림 6개소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그동안 휴양림에서 많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나 숲해설전문업 위탁사업으로 1박 2일 기획 캠프를 진행하는 것은 최초”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한 특성화된 산림교육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21
  • 국립자연휴양림, 2017 여고생 그린캠프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에서 ‘2017 여고생 그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2월 국립자연휴양림과 유한킴벌리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 주최한다. 캠프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 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현장교육의 대명사로 불리며 4,000명이 넘는 환경리더를 배출했고, 다시 대학생이 된 여고생들이 멘토로 돌아오는 일명 ‘연어캠프’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과학적인 진단과 함께 미래의 꿈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숲의 생태와 효용, 미세먼지 등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여고생이면 누구나 참가지원 가능하고 7월 6일(목)까지 우푸푸 블로그(www.woopoopoo.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7월 10일(월) 우푸푸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학생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에 관심을 가져 미래세대의 환경리더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학생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20
  • 부안군 유유마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생 발전 위해 자매 결연 협약 체결
    전북 부안군 변산면 유유마을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5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발전 및 체험관광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980년대 후반 유명산과 대관령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적으로 39곳의 자연휴양림을 관리·운영해 연간 약 300만명의 이용 고객이 즐겨 찾는 기관으로 휴양림관리소의 인프라와 유유마을의 로컬푸드를 연계한 지역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유유마을 손기홍 대표와 임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회선 서부지역팀장과 박영길 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휴양림관리소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변산자연휴양림내에 로컬푸드 판매공간 및 시설을 제공하고 유유마을에서는 마을에서 생산한 1, 2차 상품을 해당 공간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유인갑 변산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부안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는 6차 산업의 초석이 된다”며 “변산면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유유마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고 앞으로 유유마을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상생 협력하는데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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