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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휴양림관리소 기사

  • 산림청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인기짱!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산음자연휴양림에는 개인들의 다양한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는 영험한 바위가 있다. 휴양림 계곡 삼천골이라는 곳에 세워진 이 소원바위는 아이를 낳지 못하던 여인들이 와서 지극정성으로 소원을 빌어 아들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요즘은 딸 둘을 낳으면 ‘금메달’이고, 아들 둘을 낳으면 ‘목메달’이라는 웃긴 이야기가 있지만, 30~40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 힘을 써야하는 아들은 중요한 존재였고 아들을 못 낳는 여인네는 소박을 맞고 내쫓기던 아픈 과거사가 있었다. 바위는 현재 위치보다 계곡 상단부로 300m 전방에 있었는데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큰 물난리를 겪으며 지금의 위치에 떠 내려와 묻혔다고 한다. 바위가 묻혀있던 것을 모르고 지내던 기간에는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자식을 낳으면 딸만 낳는 일이 3년간 반복되어 바위를 찾아가니 바위가 땅 속에 묻혀 바위 윗부분만 조금 보이는 것을 마을 주민들이 삽과 괭이로 10일 동안 작업하며 끄집어내 현재의 위치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 후 신기하게도 마을의 재앙이 멈추고 아들을 출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바위는 현재 산음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숲체험 코스로 개발되어 숲해설 프로그램이나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시 단골 체험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가나 산림치유지도사가 건네주는 소원종이에 정성스럽게 소원을 적어 매달면서 바위의 효험에 힘입어 소원이 이루어지길 소망해 볼 수 있다. 산음자연휴양림 팀장 신언춘은 “현재 산음휴양림은 가을여행주간(2016. 10. 26. ∼ 11. 5.)으로 입장료가 면제이니 가을이 가기 전에 아름다운 단풍도 구경하고 영험한 소원바위에 이루고 싶은 소원도 빌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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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1월 추천 ‘백운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명산 백운산 기슭에 위치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원 원주의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 곳 휴양림은 교통의 요충지 원주(남원주IC)에서 10분,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봄에는 산 곳곳에서 피는 야생화,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계곡과 나무 그늘,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과 시원한 가을바람, 겨울에는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설경이 뛰어나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연립동 (6인실) 15실과 숲속수련장(16인실, 18인실) 2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 숲속교실, 야외무대, 전망대, 데크로드, 산림욕장, 목공예체험실, 숲길(11km)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휴양림에 흐르는 용수골 계곡은 넓고 수량이 풍부하며 크고 작은 폭포를 가지고 있어 주말 뿐 아니라 주중에도 객실 예약율을 높이는데 한몫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대한걷기연맹에서 ‘건강숲길’ 제1호로 지정한 숲길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쾌적한 환경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하루에 만보 흙길을 걸으면 건강이 저절로 챙겨진다. 휴양림내 목공예체험실에서 운영중인「숲속공예교실」은 2013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한 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정받아 백운산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숲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에 천연염색 등을 접목하여 생활 공감형 목공예(부채, 꽃누르미 자, 손거울 등)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관리소장은 “도시근교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잠깐 시간을 내어 방문해 건강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막국수 등 강원도의 향토음식도 맛보시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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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휴양림 내 산불발생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선다.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휴양림 내 바비큐 시설 전면 사용 금지되며, 지속적인 순찰 및 휴양림 이용객 계도를 통해 사전예방조치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발생 시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국유림관리소 및 양평시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오현탁)은 “휴양림 내 산불발생은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산불예방에 휴양림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매년 산불조심기간에는 바비큐 시설 사용이 전면 금지되므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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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산 이용고객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북부지역팀은 깊어가는 가을, 등산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30일(일)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3.0의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 실현을 위해 북부지역팀(유명산자연휴양림)과 춘천국유림관리소(청평경영팀), 경기도 가평소방서, 설악면의용소방대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휴양림 이용고객에게 가을철 산불조심 및 자연휴양림의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과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캠페인부스에서는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고객에게 휴양림을 이용하는 올바른 휴양문화 방법과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천연방향제와 생수, 필기구 등을 기념품으로 나눠주며 안전문화 동참을 선도하였다. 북부지역팀(팀장 김기태)은 “인근 기관들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캠페인의 효과가 더욱 컸으며, 앞으로도 주변 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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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허례허식은 DOWN! 행복은 UP! 숲속 작은 결혼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9일(토)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아세안 전통 가옥이 테마로 조성된 경기도 양주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한국-캄보디아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숲속 작은 결혼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허례허식을 줄여 검소하면서도 소박한 결혼식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은 숲해설 체험과 캄보디아 전통예식인 세족식 등 결혼식 전야제로 이루어지고, 둘째 날은 하객과 결혼 당사자가 스스로 만들고 꾸리는 숲속 결혼식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결혼 당사자는 예물로 값비싼 반지 대신 나무반지를 주고받고,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다하는 성혼문을 함께 작성하며, 하객을 위한 화분 답례품을 직접 만들면서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에서 장려하는 검소하며 소박한 결혼식이 국립자연휴양림 여러 곳을 배경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기업, 단체등과 더불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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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맑고 깨끗한 산음휴양림의 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음휴양림에 약수터를 개발하고 휴양객들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개방했다. 현재 약수터를 개발한 곳은 예전 화전민들이 집을 짓고 살던 곳으로,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물줄기를 찾아내어 약수터를 개발하였으며 <산음약수>라 명명하였다.    약수터는 휴양림 제2야영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물맛도 좋으며, <산음약수>는 한국보건환경연구소 수질검사 결과 인체에   해로운 균이나 유독한 성분이 없어 음용 가능한 것으로 나왔다 산음자연휴양림의 <산음약수>는 4월에 오픈한 이래 소문이 퍼져 휴양림 이용객들은 물론 양평, 서울에서도 이 약수를 뜨기 위해 주기적으로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또한, 산음휴양림은 국내에서 최초로 <치유의 숲>이 조성된 곳으로 깨끗한 약수를 마시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가을여행주간(2016.10.24.~11.05)에는 입장료도 면제하고 있으므로 가족들과 함께 단풍 나들이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 팀장 신언춘은 “<산음약수>의 물맛은 매우 좋으며, 지난 4월부터 꾸준히 마셔온 까닭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병인 위장병이 나았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찾는 고객께서는 필히 음용해 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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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음자연휴양림의 가을산행에서 행복을 느끼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산음자연휴양림은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휴양림으로 이 기간에는 많은 기업체, 산악회, 동우회가 휴양림을 찾는다.   산음자연휴양림에는 산책로 2개소(3km), 등산로(봉미산 해발 856m)6.5km가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기업체 650명이 가을 산행코스로 휴양림 입구에서 비슬고개까지 임도 숲길 약 15km를 트레킹을 하면서 심신을 정화하였다.     또한 휴양림에는 100년전에 화전민이 마셨다는 약수터 와 소원바위가 있어 시원한 약수 물도 마시고 소원도 빌어보는 이색적인 산행을 즐길 수 있고, 산행 외에도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받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보낼 수 있다.    산음자연휴양림 팀장 신언춘은 “산음자연휴양림은 현재 가을 여행주간(2016. 10. 24. ∼ 11. 05.)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입장료가 면제이니 많은 사람들이 단풍이 짙게 물든 휴양림 속 숲길을 걸으며 삶에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가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한 예약 문의는 전화(031-774-7687)와 인터넷(http://cafe.naver.com/saneumhealing)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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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워크숍에서 새로운 도약 다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5일부터 26일까지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 성과관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올해 성과와 미비점을 점검하고,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고객감동 실천과 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한 강의을 시작으로 ▲ 산림휴양 정책 특강 ▲ 국정철학 공유 ▲ 성과창출을 위한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분임토의 시간에는 ▲ 자연휴양림 이용자 만족도 제고 ▲ 안전한 산림휴양환경 조성?운영 ▲ 자연휴양림 미래 비전 설정 등 고객과 접점의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간부와 실무진이 모여 앉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고객의 수요 파악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역할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워크숍에서 제기된 다양한 대안과 아이디어를 세부적으로 다듬어 자연휴양림 발전의 계기로 삼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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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 산림청 운악산자연휴양림,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숲 이야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운악산자연휴양림은 10월의 끝자락에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단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10월 26일∼27일은 운악산의 단풍이 절정이 되는 시기로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객들(종합사회복지시설 가평꽃동네)은 숲과 어우러진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풍경을 숲해설가와 함께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체험 대상이 사회적약자임을 감안하여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될 것이며 휴양림내 산책로 및 탐방로에서 단풍감상, 오감으로 느끼는 숲해설 등이 제공된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체험객들이 쾌적한 숲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산책로, 탐방로 정비를 철저히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기관과 협조를 통하여 자연휴양림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회적약자들에게 숲속체험을 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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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단풍 숲길에서 힐링 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여행코스로 탐방하기 좋은 곳으로 해발 350m 높이에 자리 잡고 있어 공기가 상쾌하고, 평탄한 숲길이 일품인 청정한 지역으로 이용객 및 탐방객들에게 산행과 산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힐링 체험 자연휴양림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임도 숲길은 편도3km 정도의 평탄한 숲길로서 노약자, 장애인, 남녀 노소 누구나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적격이며 이용객들은 주변  붉은 단풍 길을 감상하면서 심신의 정서순화와 체력단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중미산(834m)산행은 왕복 2시간대의 등산로로 정상에 올라서면 용문산의 산세와 양평, 가평, 남양주 일대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오현탁은 “그동안 중미산등산로와 임도 숲길 관리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할 국유림관리소와 협조해왔으며 앞으로도 중미산휴양림이 ‘다시 싶은 힐링체험 코스’가 되도록  관리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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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016 가을 여행주간, 국립산음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경기 양평에 위치한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산음자연휴양림은 계곡을 따라 낙엽송, 자작나무, 층층나무, 잣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숲이 매력적인 곳으로 완연한 가을, 깊어지는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양림으로 손꼽히고 있다. 가을 여행주간동안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치유의 숲에서는 산책·명상·체조를 하면서 치유를 받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신부를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 아이들을 위한 목공예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가을 여행주간 외에도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하며,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국립자연휴양림 기관페이스북(www.facebook.com/huyanglim/)에서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을 여행주간 동안 가족, 연인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단풍구경과 함께 휴양림에서 멋지고 낭만적인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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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의 날 기념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의 날(10월18일)을 맞이하여 전일인 10월17일에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는 「제15회 산의 날」이 국립자연휴양림 ‘정기휴관일’인 화요일과 중복됨에 따라 그 전일인  10월 17일(월)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입장 행사를 통해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자유롭게 찾아 휴식을 취하고 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고 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산의 날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과 계곡이 있는 가까운 자연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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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14일(목), 28(목) 2회에 걸쳐 휴양림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단체와 함께 여름철 성수기 동안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산지정화 캠페인을 벌인다. 중미산휴양림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시민들은 승용차로 도시에서 탈출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강을 따라 이어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휴양림에 도착하게 된다.     중미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1시간 내에 자리하고 있어 각종 동아리모임(요들송 모임,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직장인 체육행사(등산), 종교단체의 수련회, 청소년단체의 자연체험활동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 지며, 매년 10만 명의 이용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한편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은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단풍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풍객을 대상으로 버섯‧밤 등의 임산물을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를 계도ㆍ단속하고, 다가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조심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오현탁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꾸준히 산지정화 홍보 및 계도 활동으로 자연휴양림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를 줄여 나갔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쾌적한 휴양림 사용을 위해 산지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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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림별 엠블럼 기념품 제작 배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별(39개소)로 대표할 수 있는 장소 · 시설물 등을 이용한 엠블럼 제작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기념품은 배지와 냉장고 자석 두가지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각 휴양림별로 상징성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수집하는 재미까지 2배가 되도록 만들어졌다. 기념품 제공방법은 10월 7일 이후 국립자연휴양림 객실 이용객에게 방 개수당 1개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물량소진시까지) 이번 기념품은 소량 제작되어 모든 방문객들에게 줄 수는 없지만 2차 기념품 제공시에는 현재 방법에 추가로 원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성 배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을 사랑하시는 고객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기념품을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이벤트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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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0월 추천 ‘산음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심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힐링의 최적지 산음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곳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9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또한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숙박시설을 예약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힐링 휴가 장소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어 매년 많은 산책객, 등산객이 휴양림을 찾아오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숲속의집을 포함해 총 48실이 있으며 야영장 2개소에 야영데크가 43개가 있다. 그 외 치유의 숲, 목공예교실, 데크로드, 등산로,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있다. 산음휴양림에는 매표소에서 약 1.6km의 치유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은 소원을 비는 바위, 산음약수터가 있어 산책길이 심심하지 않다. 또한 산음자연휴양림에는 산림청 1호인 산림치유센터(건강검진실, 아로마실, 사우나실 등)가 있으며, 산림치유지도사 5명이 상주하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명상, 숲속체조 등 산음휴양림만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한 당일 입장객을 대상으로 “희망의 숲”, “해오름의 숲”, “숲태교”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연령별, 대상별로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의 숲은 자연혼효림으로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참나무, 층층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원시림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는 구절초가 휴양림 곳곳에 활짝 피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가오는 가을 많은 국민들이 산음휴양림에 오셔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치유를 받아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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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6-09-3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포토에세이 공모전, 10월 28일까지 연장 접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다음달 28일까지 연장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당초 9월말이었으나, 휴양림 이용고객들의 더 많은 작품을 접수 받아 휴양림의 다양한 모습들을 발굴하고 대내외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연장한 것이다. ‘휴양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천하고 싶은 휴양림의 볼거리, 자랑거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참가 신청서, 글과 사진을 10월 28일까지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에세이는 1,500자 내외로 작성하고, 글과 관련된 사진이 최소 5매 이상 포함돼야 한다. 사진은 2014년 이후 촬영한 사진만 가능하며, 반드시 원본(고용량)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작품은 1인 2점까지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오는 11월 14일 있을 예정이며, 최우수상(1명)은 상금 50만 원, 우수상(2명)은 각 30만원, 장려상(5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차상 20명에게는 2만원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4회째 이어지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2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부드러운 재즈의 음악과 자연을 느끼는 산림문화체험!
    신선한 바람이 문턱을 넘어 가을을 맞이하는 10월이 찾아왔다. 이에 맞춰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재즈의 섬이자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에서 2016년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번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숲에서 얻은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참가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휴양림과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휴양림, 그리고 인접해있는 복주산휴양림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재즈페스티벌에서 마련된 산림문화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달리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은은하게 들려오는 재즈의 소울과 함께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을 대표하는 유명산휴양림은 아이들과 어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목공예 체험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는 산음휴양림에서는 자신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복주산휴양림은 부산물을 이용해 곤충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으로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2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객실 이용요금 일부 조정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 이용요금이 오는 11월 1일부터 일부 조정된다. 객실 이용요금 인상은 ‘국유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이 9월 9일 개정ㆍ공포됨에 따른 것으로 시설조성 원가와 물가인상 등에 따라 시설사용료를 현실화하고 늘어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운영적자를 일부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용요금 조정 대상은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및 연립동 일부 객실로 현재 시설조성 원가이하로 판매되고 있는 객실이며, 그 외 시설물은 현행요금을 유지한다. 객실별 인상 금액은 ▲산림문화휴양관 4인실 비수기주중 3만 4천원에서 3만 9천원, 성수기 및 주말 6만원에서 6만 8천원 ▲숲속의집 및 연립동 8-9인실 비수기주중 6만 9천원에서 7만 7천원, 성수기 및 주말 12만원에서 13만 4천원 등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이용요금 조정은 물가상승 등을 고려한 2년 주기의 객실 이용료 조정이며, 높은 수준의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국민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2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노후시설물 대대적 정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산림휴양 시설에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많은 국민이 애용하는 자연휴양림의 안전관리를 위해 2015년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이에 대한 후속 보완사업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안전진단은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 중 10년이 넘는 시설물 477개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안전진단 결과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시설(B등급) 378개, 구조적으로 안전하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C등급) 81개, 개축 또는 철거 대상(D등급) 18개로 분석됐다. ※ A등급(안전 우수), B등급(경미한 보수 필요), C등급(구조적으로 안전하나 보수필요), D등급(개축 또는 철거 대상)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의 절반정도(460개, 54%)가 15년 이상 되었지만 개축 또는 철거 대상인 D등급은 진단대상 477개 중 18개(3.8%)로 대부분 안전한 시설물로 평가됐다. 현재 D등급 18곳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고 폐쇄(1개는 10월말 폐쇄 예정) 했으며 향후 정밀진단을 통해 개축 또는 철거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477개 중 181개(38%)에 대해 리모델링과 외부 방부도색 등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을 가동해 시설물의 신속한 보수와 고장수리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4개 지역 120명 규모로 올해 2월 발족해 상반기에만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안전을 위한 시설보완 사업예산을 올해 35억 원보다 33% 증가한 46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C등급 이하의 노후시설물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진단과 신속한 보수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2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휴양림별 차별화된 정원문화 조성에 기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일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원문화 보급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자연휴양림별 대표식물 선정 및 식재와 관리에 관한 자문은 물론 휴양림별 정원 디자인과 조성에 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휴양림별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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