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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휴양림관리소 기사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 문화 소통의 장을 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 및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하여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야외광장에서 「한식과 아세안 음식을 더하다」를 6(토)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9년을 첫 시작으로 금년에도 기관 협업으로 모집한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문화 이해 및 한국 정착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권역 4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대표 목공예 등 만들기 체험 ▲ (한식진흥원) 다식 등 한국 전통 과자 체험, (주택관리공단) 아세안 등 다문화 음식 체험 ▲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앞으로도 국가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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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창작센터와 협업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기획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소재)은 창작활동 예술 전문기관 경기창작센터와 협업하여 국민들의 일상회복과 최상의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획프로그램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센터에서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유명산자연휴양림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① '3D펜으로 만드는 상상도시' : 평면에서 입체로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   ② '빛으로 그리는 그림' :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하여 캔들 홀더 만들기   ③ '따뜻한 질감이 있는 부조회화' : 촉감이 있는 그림 그리기   ④ '움직이는 풍경' : 물감을 섞어 형성되는 추상 풍경화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방법 등은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 지지씨멤버스(https://mambers.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기획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경기창작센터 등 여러 단체와 협업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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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국립자연휴양림-한국산림문학회,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은 국민들에게 산림문화의 가치 확산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늘(29일)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문학 콘텐츠 제공·활용에 대한 상호 지원·협력 ▲산림휴양에 기반한 산림문화 콘텐츠 개발·운영에 대한 상호 지원·협력 ▲산림휴양·산림문화의 가치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공통 사업 협력 및 성장 발전을 위한 사업 홍보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조상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휴양 서비스와 문학 콘텐츠 보급 및 운영을 통한 산림문화 활성화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산림휴양과 산림문화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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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청렴 문화, 우리가 앞장서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8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근절을 위한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청렴도 제고와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이를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으며, 선언문에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 금지 △직원 간 상호 존중 △생활 적폐 청산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실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고객감동", "청렴경영", "사회적가치 실현"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핵심가치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숲나들e 예약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제도 운영으로 이용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등이 발생되면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숲과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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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숲속 야(夜)행, 자생식물원 야간개관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29일부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힐링 숲을 제공할 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을 야간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조성되어 있는 자생식물원은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의 통행이 가능하며 노약자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자생식물원 : 총 면적 100,000㎡(테마원 35,000㎡, 자연생태원 60,000㎡, 무궁화동산 5,000㎡) ▲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희귀종을 포함한 목본 42종 초본 322종과 무궁화 998본을 보유 ▲ 산림복합체험센터 : 면적 992.6㎡(3동2층6관), 신개념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한 문화․교육․건강․활력의 복합체험시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에 대한 국민들의 호응과 방문수요 증가에 따라 식물원 야간운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색적인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명산 자생식물원 야간개관 운영은 2021. 10. 29. ~ 11. 15.으로 운영시간은 18:00 ~ 20:00 까지이다.    야간개관에 연계해 이색체험인 숲속 야행 숲 해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친구․연인이 함께하는 즐길 수 있는 숲속 야(夜)행으로 특별한 산림휴양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휴양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생식물원(산림복합체험센터) 야간개관 문의는 ☎ 031-585-61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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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주택관리공단 협업, 예식과 하객이 없는 둘 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 해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치루지 못한 취약계층(3쌍) 대상으로 국립아세안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예식과 하객이 없는 단 둘 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 나눔 결혼식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협업으로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개별적 결혼 사진 촬영 등이 국립아세안·상당산성자연휴양림(10.28, 10.30, 11.02)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된 내용으로는 예식과 하객 없이 국립자연휴양림 숲 속 등 야외에서 웨딩사진 촬영 위주로 진행이 되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 중인 비대면 프로그램 체험도 제공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둘 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을 통해 각 가정이 새롭게 힘찬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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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적극행정·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반부패청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행정 문화 조성, 국민체감 성과를 확산, 조직문화 개선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교육청 교과과정과 연계하는 원격(실시간 온라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우수 적극행정 사례를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당한 요구나 처우 금지, 갑질 근절, 청탁금지법, 상호존중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산림교육원 적극행정·청렴 전문강사인 최숙경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적극행정·갑질근절 문화를 확산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휴양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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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지역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소재)은 오는 23일, 가을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지역마을인 동백꽃마을과 협력으로 운영하며, 품목은 품질 좋은 지역농수산물로 이루어진 참깨, 콩, 들기름, 멸치, 김 등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휴양림 이용객은 저렴한 농수산물 구입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에 이바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숙박시설(숲속의집, 연립동, 야영장)을 운영하며, 피톤치드가 가득한 해송으로 이루어진 산책로 따라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에 방문한 이용객은 신선한 지역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해송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고 지역마을은 소득증대 및 지역상생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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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힐링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게쉼터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의 명소 중 하나인 오서산은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며 가을 억새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과 이용객이 찾고 있으나, 그간 휴게공간과 볼거리 등이 부족하여 아쉬웠다는 이용자들의 평이 있었다. 이에, 휴양림 입구와 숙박시설 근접한 위치에 총 2개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그네의자, 원형의자, 퍼걸러, 목재데크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수꽃다리, 춘추벚나무, 능소화, 억새 등 총 30종의 교목 및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전망대 주변으로 LED수국을 설치하였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국민들이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볼거리 조성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36-5465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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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꿈나무들과 함께 국민의 숲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미래 세대의 주역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오는 19일(화)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지역 내 신시도초등학교 학생,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주민, 나무심는 사회혁신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국립자연휴양림 직원 등이 참여하여 만리향과 백리향 1,100여본을 식재한다. 만리향과 백리향은 지난 4월 첫 번째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노을 지는 바다 풍경을 전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백나무 숲길, 봄 철쭉과 여름 산수국, 가을 단풍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의 심신 회복에 기여할 것이다.   * 사계절 꽃을 관람 : 봄(철쭉, 만리향, 백리향), 여름(수국), 가을(단풍), 겨울(동백꽃)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가지는 국민의 숲 조성사업은 어린이들과 함께 자연휴양림의 푸른 숲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여 휴양림의 경관을 개선하는 등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휴양 공간과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19세 미만 장애인 숲나들e 회원가입 및 온라인 감면 서비스를 실시하여 장애아동, 청소년까지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예약시스템 개선으로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등 산림휴양 분야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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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산에서 바다가 보이는 가을 정취 만끽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소재)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등산 및 산책코스로 서해바다를 조망하면서 가을단풍과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 숲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희리산 정상은 329m의 완만한 높이로 등산에 부담을 느낀 등산 초심자도 부담이 적은 코스로 산 능성을 따라 이어진 단풍과 해송으로 둘러쌓인 코스로 해송이 주는 풍경과 서해바다의 경관을 즐기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연간 9만 명 이상 방문하는 휴양림으로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숙박시설로 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 숲속의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 등 시설을 운영, 가을 솔숲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에 방문한 이용객들이 가을 정취와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면 된다. ◆ 자연휴양림별 유선연락처 : 041-953-2230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사항 안내   ○ 대상 휴양림: 비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거리두기 1~2단계 휴양림은 제외)   ○ 거리두기 3단계 시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동거가족의 경우(등본 거주지 기준)     * 생업으로 인한 주말부부, 학업으로 인해 거주지가 다른 경우 동거가족에 포함     *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끼리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으로 간주됨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이용할 경우는 8명까지 가능(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 백신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 휴양림 입장료 감면 및 객실 이용 시 접종 사실관계 가능한 증빙자료 지참 바람(예방접종 시 배부되는 배지는 타인양도 또는 위조의 가능성이 있어 인정하지 않음)  ○ 장애인 보조인, 미취학아동 돌봄인력 포함 이용할 경우(1인당 1명씩)     * 돌봄인력이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이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아이돌봄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정의된 아이돌봄만 해당됨  ○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제한 시설은 별도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 자주하는질문 에서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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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1-10-1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충청북도교육청,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충청북도 학생들의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29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의 인력·기술·시설을 바탕으로 산림교육과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및 산림휴양·교육을 위한 콘텐츠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상호 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협력 ▲양 기관의 성장 발전을 위한 상생의 체계 마련 및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학습이 충청북도 학생들에게 전인적 성장의 발판과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성장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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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재방문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의 숲속의 집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휴양림 주중 재방문(10회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방문고객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을 대상으로 주중 방문 혜택, 계절별 방문하기 좋은 날 등 간단한 휴양림 소식 등을 담아 “재방문 감사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SNS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 10회 이상 방문고객 대상, 이용 후기 인증 시 홍보 기념품 전달 등 SNS를 통한 휴양림 주중 이용 후기 등 이벤트 추진 오프라인은 최근 5년간 8개 휴양림에 대한 10회 이상 재방문 고객(248명)이 지역팀별 지정된 2개 휴양림을 재방문 시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체험을 무료(2명 이내)로 제공하며, 휴양림 소식지 등 책자 발간 시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이용객 중 주중 최다 방문고객 8명에게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의 감사 인사장과 함께 홍보물(국립자연휴양림 그립톡 액자 세트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의 야영데크 앞 계곡      주중 재방문 고객(10회 이상)은 국립자연휴양림 각 지역팀별 2개소의 휴양림에 대한 최근 5년간 이용횟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으며, 최다 방문 고객(8명)은 전국 43개 휴양림에 대한 이용횟수 상위 8명으로 최다 이용횟수는 208회이다.    지역팀별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은 북부(오서산, 상당산성), 동부(용화산, 가리왕산), 남부(대야산, 운문산), 서부(운장산, 회문산) 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관리 방안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휴양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8개소)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구분 휴양림 산림문화프로그램 비고 북부 오서산 딱따구리 만들기   상당산성 나무문패 만들기   동부 용화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가리왕산 솟대 만들기   남부 대야산 도자기 만들기(수저받침)   운문산 냄비 받침대 만들기   서부 운장산 나무호각 만들기   회문산 우드버닝체험(소)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의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의 계곡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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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1-09-03
  • 국립자연휴양림,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탈(脫)플라스틱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참여하여 8월 30일(월) ~ 9월 5일(일)까지 7일간 캠페인 홍보에 동참하였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으로 시작한 참여형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각 참여자들이 탈(脫)플라스틱 실천운동으로 생활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릴레이’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핑문화 일회용품 줄이GO! 성숙한 휴양문화 다회용기 사용하GO!’ 슬로건을 정하고, 산림휴양문화를 즐기러 오는 휴양림 및 캠핑장 이용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고고챌린지’와 연계하여 친환경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캠핑 갈라잡이’ 프로그램 운영 시 이용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천서약을 작성하는 등 연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핑 길라잡이’는 캠핑 입문자를 대상으로 장비 대여 및 사용법 지도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일조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 별도 공지를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며 “일회용품 줄이는 친환경 캠핑문화 개선의 작은 실천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며 다음 고고챌린지 릴레이 참여자로 김현중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추천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30
  • 집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느끼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 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하였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 집에서 유튜브로 코로나-19 치유 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휴양림과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이하 자연휴양림)은 전남‧전북에 위치한 7개 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한 휴양림만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휴양시설 등을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소통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년 4월부터 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한「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은 국민들의 정서안정과 활력충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총 775명의 국민들과 소통하였고, 현재까지도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통해 계속 조회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여름철 성수기가 끝나는 8.26일 이후부터 방장산휴양림 ‘참나무의 못다 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숲이 주는 힐링을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이어서 낙안민속휴양림의 ‘금전산 숲의 역사와 숲생태’, 회문산휴양림의 ‘비목과 비목나무’, 천관산휴양림의 ‘동백나무 꽃잎 사연’, 지리산휴양림의 ‘나무가 준 최고의 선물(한지 뜨기)’, 덕유산휴양림의 ‘산림텃밭 임산물 이야기’, 운장산휴양림의 ‘요정꿈터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토닥토닥 할 예정이다. 진행은 8월 26일(목)부터 12월7일(화)까지 약 4개월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으로 나누어 운영되니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숲 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바깥외출이 어려운 국민들이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기를 바라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 국립자연휴양림 휴가철 불법촬영 시설 집중 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코로나 시대 붐비지 않고 탁 트인 자연환경 속에서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많은 국민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43개 휴양림에 대하여 이용객의 불법 촬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7월 한달 간 휴양림 1,500여개 시설물(숙박시설, 위생시설, 화장실 등)에 대해 전파ㆍ렌즈탐지기 등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아울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가철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파손 수리, 비품 교체 등 상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앞으로도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불법 촬영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고, 자연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림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12
  • 청아한 계곡을 지나, 새하얀 순백의 세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해발 918m)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자락에 이곳의 숨은 보물인 자작나무 숲이 숨겨져 있다. 산림청은 1993년도 이곳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축구장 40여 개의 크기인 30ha 규모의 자작나무가 순백의 숲을 이루고 있다. 일반인에 개방되어 자작나무 숲으로 이름이 나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의 자작나무 숲(6ha)보다 그 넓이가 5배에 이른다.  이곳 자작나무의 평균 크기는 가슴높이 지름이 14cm, 나무의 키 높이는 9m로, 나무의 굵기와 크기가 아직은 미숙한 청년목이지만, 그 싱그러움과 순백의 우아함은 어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자작나무는 활엽수중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수종으로 산림욕 효과가 크고, 살균효과도 좋아 아토피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첩첩산중의 골짜기 깊은 곳에 있어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다가, 인근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을 통해 숨은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그리 녹록지 않다. 죽파리 마을에서 차를 대고, 잘 다듬어진 임도(林道)를 따라 약 3.2km를 걸어야 한다.   지루할 것 같은 산길은 우거진 숲의 그늘이 햇살을 가려주고 길과 나란히 흐르는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가 더위를 씻어 준다.    오지의 자연에 젖어 들 무렵 녹음으로 가득한 청정 숲에서 불현듯 순백의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하얀 숲이 내뿜는 청량함과 신비함은 이 여름에도 좋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영양군은 지난해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입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정비와 숲길조성 등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이곳에서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새하얀 자작나무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자연 속에서 더위도 시름도 잊으며 온전하게 쉬고 싶다면 검마산 자작나무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1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7.15 ∼ 8.24) 위약금 제도 개편
    경기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의 데크로드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이용객 편의성 증진을 위해 성수기 기간(7.15. ∼ 8.24.)의 위약금 제도를 2021년 7월 6일 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수기 기간에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취소할 경우 위약금 부과 시작일이 기존 사용일 9일 전에서 사용일 4일 전으로 개정되었다. 앞서 지난 2020.11월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과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과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위약금제도로 개편한 것이다. 강원 화천 화천숲속야영장의 전경   기존 성수기 기간에 사용 예정일 5일 전에 예약을 취소할 경우 총 요금의 30% 공제 후 환급되었지만, 위약금 제도 개정 이후에는 성수기기간에 사용 예정일 5일 전에 예약을 취소하더라도 위약금 공제 없이 결제금 전액 환급된다. 다만, 다른 이용객의 자연휴양림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용 예정일 당일 자연휴양림 예약을 취소하거나 이용하지 않는 당일부도(No-Show)의 경우 위약금 부과율이 기존 최대 90%에서 100%로 개정되었으며, 성수기 기간을 제외한 비수기 주중·주말 위약금 제도는 현행과 동일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위약금 제도 개선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 부안 변산자연휴양림의 전망대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7-07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슬기로운 모임 해볼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문을 닫았던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을 새단장하고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처음으로 소규모 회의공간을 조성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청주의 대표 유적지인 상당산성 북쪽 하단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에서는 대중교통(버스)으로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이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목공예체험장과 가족놀이터, 잔디광장 및 야생화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인 숲속수련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시휴관을 실시하였으며, 휴관기간 동안 시설물에 대해 보완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숲속수련장은 교육과 워크숍, 세미나 등이 가능한 대회의실(수용인원 80명)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소모임이 가능한 소회의실(수용인원 10~30명)을 새롭게 조성했다.      ▶ 시설사용료는 4시간 기준 5 ~ 18만원(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산림휴양시설-시설물안내-부대시설에서 확인 가능)      ▶ 예약은 현장방문 예약 또는 전화예약(043-216-0052) 가능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숲속수련장이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 및 단체에게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동료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도심과 가까운 숲속 쉼터인 휴양림에서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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