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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국립자연휴양림, 녹색희망을 선물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의 일환으로 직접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북로 21) 청사 내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1인 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해당 묘목은 총 10개 수종(약 1,500본)으로 블루베리, 매실나무 등 유실수 8종과 산딸나무 등 조경수 2종이다. 행사 당일에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과 산림행정 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산불예방 홍보와 서명운동이 진행되며, 산림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가 운영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가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우리의 소중한 녹색 산림과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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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03-30
  • 민관 협력사업 빛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30일 서울 종로구 현대차정몽구재단에서 2017년 산림복지진흥 유공단체로 현대차정몽구재단을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산림복지 및 진흥원 발전을 위해 적극적·헌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유공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3년간 보호대상아동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교실’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보호대상아동 3,200여 명에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산림복지 진흥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대상아동의 정서함양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8회차로 운영되는 ‘나의 꿈을 찾는 숲속 힐링교실’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등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3,200여 명의 보호대상아동에게 산림치유 및 자립준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보호대상아동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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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3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청년 산림일자리 한마당’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8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에서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청년 산림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산림일자리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충남대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충남대학교 재학생과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등 90여명이 참여하였다. 나의 산림일자리 취업 성공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 각 분야에 대한 일자리와 취업정보를 제공하였다.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산림청 신규 공무원 및 한국복지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직원이 강연자로 나서 기관별 합격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회복을 돕기도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 선배와 잠재적 일꾼들의 만남인 이번 행사가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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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03-28
  • 산림복지의 청렴지키미, ‘청렴윤리리더’가 앞장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8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전 사무처와 소속기관에서 추천을 받은 청렴윤리 리더(12명)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청렴윤리리더의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역할·임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윤영균 진흥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렴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공직문화’라는 제목의 동영상 시청에 이어 장성수 감사실장의 ‘청렴윤리 리더 운영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윤리 리더’는 확대되는 진흥원 소속기관의 청렴실행력을 강화하고 소속기관 소재의 지역기반을 중심으로 청렴활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앞으로 진흥원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비롯해 정기적 청렴교육 실시,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청렴윤리 리더가 그 중심이 돼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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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희망의 나무나누기 행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상(주)과 공동 주관한 '2018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가 2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윤영균(우측) 진흥원장이 김판석 진흥원 사무처장과 시민들에게 나눠줄 꽃화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공기 정화에 탁월한 자작나무를 비롯해 산딸나무, 산벛나무, 무궁화나무 등 총 15종 6,000여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상(주)과 공동 주관한 '2018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가 2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윤영균(좌측) 진흥원장이 임정배(우측) 대상 대표이사로부터 지난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44,178,770원)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상(주)과 공동 주관한 '2018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가 2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린 뒤 꽃화분을 무료로 받는 이벤트에 참여하고있다. 이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공기 정화에 탁월한 자작나무를 비롯해 산딸나무, 산벛나무, 무궁화나무 등 총 15종 6,000여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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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산림휴양서비스와 디지털과학기술의 만남,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과학기술이 접목된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군에 조성한 ‘산림복합체험센터’의 개관식을 오는 28일 개최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2017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약 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들었다. 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연간 약 29만 명 이상이 찾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다. 특히,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도입했다. 국산 목재 및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하여 오감체험장, 숲속 도서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 및 자전거 여행 시설과 증강현실 체험시설, 영상이 입체로 구현되는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T. 031-585-3580)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중 운영하며, 점검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개관으로 보다 고품격의 산림휴양문화를 국민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이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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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절물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는 26일부터 절물자연휴양림에 숲해설가 1명을 배치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기관인 (사)제주숲해설가협회와 협약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1일 2회로 이뤄지며 예약은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절물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를 위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 방문자들이 절물자연휴양림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숲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목공예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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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숲 속의 야영장개장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숲 속의 야영장 개장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개장한다. 따뜻한 봄 햇살 속에 진달래가 지천으로 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와 함께 백운산의 기(氣)가 충만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야영객들에게 힐링 장소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2000년 6월 개장 이후 최초로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산림청 제97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 전라도 방문의 해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되는 등 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숲 속의 야영장은 야영 데크 74면과 야외탁자, 벤치,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다만 전기와 바비큐 시설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야영 데크 이용료는 비수기에는 4천 원, 성수기인 7·8월에는 7천 원이다. 주차 요금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숲 속의 야영장에서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잠시 내려놓고 백운산의 맑은 공기와 숲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사계절 관광과 휴식이 가능한 산림휴양 문화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와 체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시간은 당일 12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이며 야영장 입장은 선착순인 만큼 사전에 휴양림사업소(061-797-2655, 2656)로 빈자리가 있는지를 문의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26
  • 국립장성숲체원, 치매예방 위한 치유프로그램 본격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 치매초기증상(경도인지장애)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피톤치드 뇌 산책’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한국도시가스협회의 사회공헌활동 ‘민들레카(차량지원)’와 장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피톤치드 뇌 산책’은 치매초기증상을 겪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 다감각 자극, 지남력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국립장성숲체원의 특화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전남 장성 서삼면 축령산 일대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숲 회상요법과 편백나무 음악치유, 인지자극 치유활동 등 ‘치매 예방 및 치유’에 효과적인 단위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발생되는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서부권역의 장성치유의숲을 시작으로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23
  • 국내 산림레포츠 명소로 조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산 32-1번지 일원(335ha)에서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춘천숲체원 조성공사 안전결의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숲체원의 본격 착공에 따라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청소년·성인 대상 산림레포츠(leprots, leisure + sports, 한가한 시간에 즐기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로 특화된 국립춘천숲체원을 조성, 오는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별 담당자가 안전결의 서약서를 작성·제출했으며, 안전관리 규정 준수를 다짐하는 구호 제창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시공사와 유관기관 간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관계망)를 구성했으며, 공동 안전점검 및 현장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권역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23
  • 이혼위기 가정·보호소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2일 광주법원(법원장 고영구)과 광주 서구 상무번영로 광주가정법원에서 이혼 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이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에서 이혼위기 가정과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 심신 건강성 회복과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는 이혼 위기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과 보호소년 가족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 보호소년과 위탁 보호 위원이 함께하는 숲속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앞으로 이혼 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 외에도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2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성희롱 예방은 현재 진행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지난 3월 21일 관리소장과 직원 대표가 모여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서약을 하였다. 이번 서약은 공직자로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희롱·성희롱 예방에 대한 전 직원의 동참을 위해 관리소장과 현장직원이 함께하는 성희롱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말하기 전에 5초, 쳐다보기 전에 5초, 행동하기 전에 5초’라는 ‘성희롱 예방 5-5-5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19일부터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을 시작으로 현재 9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 중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희롱 없는 밝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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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03-23
  • 서귀포시, 2018년 숲길 조성사업 추진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숲길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2018년 숲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숲길 조성 사업은 증가하는 탐방객 수요와 변화하는 숲길 환경에 맞춰 안전하고 편리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 달 말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산림휴양관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유의 숲 호근산책로, 사려니숲길, 머체왓 숲길 등에 야자매트 3.1km, 안내판 15곳, 나무의자 20곳, 정낭 1곳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훼손, 탐방객 안전 등의 문제점을 고려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숲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예산 3억 여원을 들여 사려니 숲길 등 3곳에 야자매트 2.6km, 이동식초소 1곳, 안내판 설치 등을 실시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20
  • 산림치유원·영주시, 산림복지 활성화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일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시청 제1회의실에서 산림복지 활성화 및 상생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정책 사업 등의 홍보·교류를 지원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 등 지원, 양 기관의 발전, 정보공유, 홍보 및 청렴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 영주시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력,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및 홍보 협력 등 전방위 협력을 약속했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 영주시와 협력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20
  • 봉수산 자연휴양림'무장애 숲길'확대
    예산군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교통약자층이 숲길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봉수산 자연휴양림에 무장애 숲길을 확대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자해 봉수산에 약 2km 구간의 숲길을 조성했다. 숲길의 명칭은 ‘무장애 숲길’로, 이번 무장애 숲길 확대 조성은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미있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1km 구간의 산책로를 조성하게 되며 어린이, 노약자 등도 숲길을 체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노면 정비를 통해 경사도를 최대한 낮추고, 숲길과 연결된 전망대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예당호를 마음껏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올해 휴양림을 확대 조성키로 방침을 정하고, 전망대 설치사업·물놀이장 확장·객실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봉수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숙박 이용자 수는 4만 5151명으로 전년도보다 5%가 증가했으며, 숙박료 및 시설사용료 등 수입금액은 지난해 4억 9970만원으로 2016년 4억 5400만원보다 10% 증가했다. 봉수산 자연휴양림 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bongsoosan.com)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문의는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 041-339-8936, 8937)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관광지 트렌드는 복지분야를 강화해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하는‘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봉수산 자연휴양림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숲길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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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8-03-19
  •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왕복 2차로 확장
    수십 년간 고질 민원인 경남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의 진입도로가 확장된다. 양산시와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서형수 국회의원은 올해 국비 등 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달 중 확장공사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총길이 880m 너비 8m 왕복 2차로로 확장하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현재 이 도로는 너비가 4m에 불과해 차량 2대가 교행을 못 할 정도로 좁다. 교행 시 차량 1대는 후진해 넓은 곳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도 잇따라 매년 도로 확장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차량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시가 대운산 자연휴양림 일대에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방 항노화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휴양림 일대에 양방 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과 생태숲, 수목원, 유아숲을 만들고 기존 자연휴양림·탑골저수지와 연계한 생태휴양밸리를 조성해 양방 항노화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운산자연휴양림에는 매년 20만여 명의 행락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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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8-03-19
  •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나무 유아숲체험원 개장
    서귀포시는 오는 4월 서귀포자연휴양림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은 총면적 2만㎡ 규모로 편백나무숲과 지형을 살린 나무시소 놀이시설 외 29종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청 산하 교육 전문 기관인 산림복지전문원이 운영하고, 유아숲지도사(숲연구소 꿈지락) 2명을 배치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만 5~7세 유아로 제한한다. 정기형(월 2회), 체험형(연 1회), 자율숲체험형(월 4회)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http://healing.seogwipo.go.kr )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순서대로 체험형 희망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등 50여개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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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단양 소선암자연휴양림 방문객 22% 늘어
    충북 단양군 단성면 소선암 자연휴양림이 지난해 2만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사계절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 방문객은 2만2551명이다. 2016년 1만8400명보다 4151명(22.6%)이 늘었고, 3억4168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휴양림에는 올해 들어서도 1~2월 두 달간 1500여 명이 이용했다. 이곳에는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복합휴양관, 백두대간문화휴양관 등 모두 5동에 45개 객실이 있다. 휴양림에는 세미나실과 식당, 놀이터, 족구장, 야생화 동산,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가족여행에서 회사 MT까지 다채로운 모임을 할 수 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중선암·하선암을 따라 흐르는 선암계곡과 황정산, 두악산 등의 자연환경이 매력이다. 단양강 잔도와 선암골생태유람길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트레킹 코스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 관광시설도 있다. 단양나들목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이고 36번 국도와 5번 국도를 이용하면 단성면 북하삼거리에서 7~8분 거리의 59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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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8-03-19
  •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겨울이 물러간 자리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낮 기온이 두 자릿수 영상으로 올라가는 등 봄기운이 만연한 영인산에 다양한 식물들도 서로 봄소식을 전하기 바쁘다. 지난겨울 유난히 강했던 추위를 이겨낸 풍년화, 노루귀 등 봄꽃들이 개화를 시작하였고, 매화, 산수유, 히어리 등의 식물들도 봄소식을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식물들뿐만 아니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숲 체험 프로그램, 레저스포츠, 숲속 야영장 등의 프로그램 및 시설도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문의 041-538-1958, 1936)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광식 이사장은 “반가운 봄소식을 알려온 영인산에서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라며” “봄을 맞이하여 체험프로그램 및 시설 등도 운영 할 예정이오니 일정을 참고하시어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숲 체험 프로그램 3월 24(토)~10월 27일(토)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레저스포츠 3월 23일(금) 운영 예정, 숲속야영장 3월 23일(금)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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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8-03-19
  • 장흥군, ‘숲에서 놀자’ 우드랜드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장흥군은 이달부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산림복지서비스’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중심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직장인, 일반인, 만성질환자, 아토피·일반가족, 임신부부 등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5천원의 체험료를 받고, 숲 해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애들아 숲에서 놀자(숲해설), 희망랜드(산림치유), 숲 태교(산림치유) 등의 다양하게 구성됐다. 숲 해설가, 산림치유 지도사와 함께 숲속호흡요가, 에코티어링, 자연물 이용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든밸리관리사업소장은 “우드랜드에 가득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은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질환의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 심신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며, “우드랜드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많이 참여해 심신의 깊은 치유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는 전화로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우드랜드 홈페이지와 숲 치유센터(061-864-326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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