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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에 건강한 산소를 선물하세요”···국립장성숲체원,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서 산림치유 무료체험관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16~17일까지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장성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무료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산소축제 참여는 축령산 편백숲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장성숲체원은 이번 축제에서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자율신경 건강측정, 편백을 이용한 편백 아로마체험 등 산림치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축령산 인근 마을의 숙박시설(민박·펜션 등)을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산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한 장성 치유의 숲(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일대)은 축령산 일대에 삼나무 62ha, 편백 143ha, 낙엽송 등 55ha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의 조림 성공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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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숲해설가 270명, 산림복지분야 일자리 위한 직무교육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교육이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9.11∼12, 9.27∼28)과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9.20∼21, 경북 봉화)에서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숲해설가 27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총 3회)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자체에서 숲해설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숲해설가의 전문성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교육·치유정책, 산림과 인문학, 산림과 생태계, 소통기법 및 프로그램 기획, 직장예절, 경영상담(컨설팅),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등이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올해부터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고용 방식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변경됐다. 사업 참여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전문 인력, 자본금, 시설 등의 기준을 갖춰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사업운영부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산림복지전문업이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상담(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소속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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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조명 LED등으로 전면교체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더욱 밝고 쾌적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해 11월말까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 된 조명을 LED등으로 전면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LED조명교체’ 사업에는 추경 17억 원이 투입된다.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이미 설치가 완료된 7개 휴양림을 제외한 33개 휴양림의 노후화 된 조명 7,483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 LED 조명 보급률 의무규정 달성과 일자리 창출, 전기요금 절감,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LED 조명교체로 일자리 창출과 전기요금 절감 등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들에게도 보다 밝고 쾌적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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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산림치유장비 100배 활용한다”···‘올바른 건강측정장비 사용법’ 역량강화 교육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3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품질향상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치유장비의 특성 및 원리를 바로 알고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등 양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박민숙 선병원 국제검진센터 간호팀장으로부터 ‘산림치유장비 100배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고객만족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올바른 건강측정장비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체성분 분석기(Inbody), 혈압측정기, 심박변이도(HRV) 기기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도 진행됐다. 진흥원은 현재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에 체성분분석기(Inbody)와 심박변이도(HRV)기기 등의 건강측정장비를 보유, 참가자들에게 건강측정 후 건강상태에 맞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의 건강증진센터는 아쿠아마사지스파, 음파반신욕기, 음파진동테라피기, 온열치유기, 활성산소측정기, 뇌파측정기 등 다양한 치유 장비와 건강측정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직원들의 올바른 건강측정장비 사용법과 측정결과 능력 배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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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 백운산자연휴양림에 활짝
    13일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자연휴양림내 식물 생태숲 자생식물지구 주변에 '꽃무릇'이 붉은 속눈썹을 길게 뽑으며 가을을 알리고 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알뿌리 식물로 9월 초부터 꽃을 피우며 주로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부지방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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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 손님맞이 환경정비 돌입
    광양시가 다음달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최장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나선다. 시는 숙박시설에 설치돼 있는 방충망을 수선하고 보일러 점검과 전등 등의 교체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 데크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 주변과 황톳길, 생태숲 체험장 주변 풀베기를 마쳐 추석연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피로에 지친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추석연휴 광양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6월에 개장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와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고 숲속 사이로 숲속의 집, 종합숙박동,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올해 6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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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 개최
    김재현 산림청장이 8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에서환영사를 하고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 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산림복지시설로 특화 조성되며,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2019년 5월 준공, 같은 해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8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 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산림복지시설로 특화 조성되며,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2019년 5월 준공, 같은 해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홍석호(맨 좌측) 원양건축사사무소 소장이 8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에서 공사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 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산림복지시설로,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2019년 5월 준공, 같은 해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좌측 두 번째부터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권선택 대전시장,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8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 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산림복지시설로,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2019년 5월 준공, 같은 해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좌측 다섯 번째부터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김재현 산림청장, 권선택 대전시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8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시삽을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 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산림복지시설로,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2019년 5월 준공, 같은 해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좌측 열 번째부터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김재현 산림청장, 권선택 대전시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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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 연휴 예약 인기폭주
    광양시는 다음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최장 10일까지 추석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예약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종합숙박동,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취사장, 주차장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이 100% 완료되었으며, 오후 12시부터는 통화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예약일 기준 30일전 기준으로 오후 1시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10월 6일(금) 숙박시설 예약은 9월 7일, 10월 7일(토) 숙박시설 예약은 9월 8일에 진행한다.   예약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bwmt.gwangyang.go.kr/bmt/)로 접속해 로그인후 예약하기를 클릭하고 난 뒤 원하는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객실 면적에 따라 4만 원부터 11만 원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가상계좌와 계좌입금, 카드 등의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시는 이처럼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인기가 높은 이유로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피로에 지친 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어 휴식과 볼거리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추석 연휴에 숙박시설 예약을 위해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방문한 인원이 일일평균 2,000여 명이 넘으며, 예약이 시작되는 순간 몇 분 이내에 모든 숙박시설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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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7-09-08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 특별캠프··· 올해말까지 총 32회 2,000명 대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아동)수당수급자 등 산림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캠프가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7일부터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미사용자를 대상으로 학가산우래휴양림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국내 산림복지시설 7곳(청평(9.22~23)⋅설매재(9.9~10)⋅피노키오(9.16~17)⋅횡성(9.21~22)⋅남원(9.23~24)⋅무등산편백(9.11~12)자연휴양림)에서 특별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올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지원받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용권자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권역별(강원⋅전라⋅경상⋅수도권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편백미로체험, 집라인(zip-line), 숲속 미니음악회 등 특성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경제적⋅신체적 여건으로 산림복지시설에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권 미사용자를 위해 차량제공서비스도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http://www.forestcard.or.kr)을 참고하거나 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이용권 소지자의 사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국가 이용권사업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산림복지 소외자들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 카드를 발급,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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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 다시 피어나는 숲 ’갱년기 여성 숲속에서 행복찾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남동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인천대공원 치유숲에서 ‘다시 피어나는 숲 갱년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동구 보건소와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되며, 남동구 보건소의 걷기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 중에서 참여희망자를 접수하였다. 이는 걷기프로그램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갱년기 여성의 건강증진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산림 속 다양한 치유를 통해 갱년기 증세 완화, 정신건강 증진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반인을 위한 갱년기 프로그램은 10월~11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9월20일부터 인천대공원 홈페이지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생애 주기별 특화된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갱년기 여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행복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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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치유
    2017-09-08
  • 유아·어린이 대상 숲교육 전문시설, 대전 유성에 조성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중부권 최초로 유아·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시설이 들어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8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성북동 산1-13번지 일원에서 김재현 산림청장, 권선택 대전시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산림복지시설로 특화 조성되며,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는 이 시설은 건축면적 2,996㎡(전체 부지면적 33ha)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교육동을 비롯해 유아숲체험원, 숲속의집, 다목적강의실, 방문자센터 등이다. 이 시설은 앞으로 젊은 세대의 인구유입이 늘고 있는 세종과 함께 대전·충청 등 중부권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현재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횡성(강원 횡성)·칠곡(경북 칠곡)·장성(전남 장성)숲체원,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수목장림), 국립대관령(강원 강릉)·양평(경기 양평)치유의숲, 원수산파랑새유아숲체험원(세종)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신규로 조성되는 국립대전(유아·어린이 대상 수준별 맞춤형 숲체험·교육·놀이공간), 춘천(산림레포츠), 나주(산림문화)숲체원은 지역특성과 이용수요를 반영해 특화할 계획이다. 이처럼 권역별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을 통해 진흥원은 그동안 육성해온 양질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적극 활용, 정부의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아 숲 교육의 장(場)으로 특화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시설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림복지 진흥을 통한 국민행복과 산림복지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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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17-09-08
  • 단양 소백산휴양림 인근 승마체험장 들어선다
    단양군은 소백산자락에 산악 승마코스와 초지 등을 갖춘 1만4600여㎡ 규모의 승마체험장을 조성한다. 5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 승마체험장은 내년까지 농식품부 축산발전기금 6억원과 지방비 9억원 등 15억원을 투입해 영춘면 하리 639-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오는 7일 착공하는 승마체험장은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 1만4600여㎡ 부지에 실내승마장(750㎡)과 실외승마장(1000㎡), 마방(445㎡) 등을 갖춘다. 승마체험장에는 승용마와 관상마 10필을 갖추고 관광객들을 위한 마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대학 등에 위탁해 승마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한편 승마 동호인 단체와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승마장 활성화 계획을 구상 중이다. 승마체험장은 2016년도 기준 전국 479개소(농림축산식품부 통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5%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승마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고 말과의 소통을 통해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승마체험장 인근엔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와 온달관광지, 남천계곡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승마체험장과 연계한 휴양관광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또 1만 7000여㎡ 터에 조성된 소백산자연휴양림이 지난달 11일 개장해 하룻밤 묵으며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백두대간과 단양강이 빚어진 천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어진 이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산림공원, 산책로, 화전민촌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됐다. 여기에 온달평강로맨스길 등 숲속 탐방로도 자리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림욕과 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다. 한만홍 군 산림경영팀 주무관은 “승마체험장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 이외에도 군민들을 위한 여가시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관광경기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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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제주 교래자연휴양림서 16일 곶자왈 숲속 콘서트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제주시 교래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에서 '교래마을과 함께하는 곶자왈 숲속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곶자왈의 가치를 알리고 곶자왈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원곡자인 김목경 밴드, 홍대 인근에서 인디밴드 활동을 하다 제주로 이주한 싱어송라이터 소은주, 도립 서귀포합창단 소속 성악가 이영효 등이 참여해 곶자왈의 초가을 밤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교래리 라인댄스팀의 공연과 교래리장의 교래마을 이야기 등도 어우러져 교래리와 곶자왈의 가치를 홍보한다. 관람은 무료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일정은 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 064-783-6047) 또는 홈페이지(www.jejutrus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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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체험 프로그램 확대
    양양군이 지역의 대표 산림휴양시설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의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상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는 ㈜레포밸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하늘나르기(짚라인), 숲속기차 등 레저체험과 함께 목재문화체험관을 통해 작은 액세서리부터 책꽂이, 서랍장까지 만들어보는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사)한국숲해설가협회를 통해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미운영) 숲 해설 프로그램과 송이관 전시‧관람 해설을 진행하고 있지만 단체관광객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의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아로마 액세서리 만들기와 천연염색 체험 등 휴양림 내에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올해 가을부터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별도의 인력 추가 없이 기존 숲해설가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며 아로마 액세서리 만들기는 숲 해설과 마찬가지로 현장접수를 통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천연염색 체험은 사전예약을 통해 주말에만 운영한다.  군은 별도의 체험료가 수반되는 만큼 관련조례가 개정·시행되는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한편 올해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는 7월 기준으로 유료 1만1436명, 무료 1만2203명 등 모두 2만3639명이 다녀가 연말 누적 방문객이 처음으로 4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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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산림복지진흥원-건강가정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과 건강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 약자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공익사업 협업추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협업 추진, 임직원 산림복지시설 이용 혜택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최근 증가하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의 공공부문 확산과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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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당당한 당신이 청렴한 포위(FoWI)를 만듭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렴표어 시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6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7년 청렴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진흥원의 청탁금지법 준수서약식의 후속조치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7건이 접수돼 최우수상(1건)과 우수상(2건), 장려상(10건) 등 모두 13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이지효 홍보티에프(TF)팀 사원의 ‘당당한 당신이, 깨끗한 포위(FoWI·Forest Welfare Institute, 한국산림복지진흥원)를 만듭니다’가 뽑혔다. 우수상에는 최우인 국립횡성숲체원 주임의 ‘내려 봐요 청렴뿌리, 높여 봐요 포위(FoWI·Forest Welfare Institute, 한국산림복지진흥원)가치’와 최길웅 기획조정팀 과장의 ‘작은 실천 한 그루가 청렴한(韓) 숲을 이룹니다’가 차지했다. 청렴표어 수상작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fowi.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흥원의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진흥원은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 청렴표어 공모 등 전 직원이 실질적인 청렴문화 형성에 참여하는 등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진흥원의 청렴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선정된 청렴표어들을 마음속에 품고 앞으로도 청렴에 앞장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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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올 추석 황금연휴는“휴림”에서 즐겨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림교육현장과 임산물 체험, 친환경적 캠핑문화 가족중심의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 휴양타운 휴림(休林)이 지난 8월 31일 개장하였다고 밝혔다.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하룡)에서 운영하는 “휴림”은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서길 40(평화로 제주공룡랜드 맞은편)에 위치해, 14억원(국고 5, 도비 2, 자부담 7)을 투입하여 3ha규모로 지난해부터 조성하여 올해 드디어 문을 열게 됐다.   “휴림”은 1차 임산물 생산에서부터 유통, 체험, 숙박, 관광 등의 서비스산업까지 아우르는 융복합을 통해 6차 산업의 발판을 마련하여 임업인에게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첫 수익모델을 구축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둘수 있다.   또한, “휴림”은 어린이들에게는 나무에 대한 교육과 체험시설을 통한 담력배양 등 자연에서의 호연지기를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톱밥 찜질체험장 등 건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야영하고, 즐기는 숲속에 쉼터로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유아 숲 체험시설(숲속캠핑장, 숲속글램핑장, 캠핑카라반, 유아숲 놀이체험시설), 나무 숲 체험시설(주말나무농장, 임산물체험농장, 생태정원, 편백톱밥효소 찜질체험장, 숲카페 및 판매장), 양묘체험시설(실내양묘시설, 실외양묘시설, 나무전시판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하룡)은 9월 30일까지 편백톱밥효소찜질 및 숲속 야영장 이용료에 대해 개장기념 특별할인(50%)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필요한 시설도 점차 확충하여 제주시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자연체험과 힐링 명소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좀 더 자세한 이용 문의는 064)799-4883으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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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위해 전기시설 추가 설치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소재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오토캠핑장 제2야영장 23면에 전기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편의시설 확충은 전기 콘센트를 야영데크에 부착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재정비 공사를 진행해 오는 10월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 해발 700m에 위치한 청옥산휴양림은 그간 전기시설부족으로 고객들의 민원이 발생해 예산확보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1991년에 처음 개장한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2010년도부터 야영전문휴양림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연3만 명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오토캠핑장 106면, 야영데크 24면, 노지야영장 6면, 캐빈 20실, 숲속의집 2실을 갖춘 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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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가족과 가을여행으로 안성맞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화제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을 운영하며,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인문·문화 체험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도 운영한다. 여기에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특화된 목재문화체험장과 송이버섯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송이관까지 운영해 자녀와 함께 가보기 ‘안성맞춤’이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3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이용 예약 신청을 받고있다. 예약일로부터 24시간 이내(휴일포함) 사용료 전액을 납입하지 않으면 사전예고 없이 예약이 자동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직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예약 가능한 날짜가 많으므로 다가오는 10월, 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약을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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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개장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이 지난 1일 영인산자연휴양림에 조성한 숲속 야영장을 개장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외데크 20개소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숲속 야영장은 영인산의 자연과 산세를 배경삼아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평지에 조성된 일반적인 캠핑장과 달리 영인산 내 조성된 레포츠시설 등과 산림박물관이 운영중인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숲속 야영장 이용예약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의 이용요금은 2만원이며,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로, 이와관련 세부사항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휴양림팀(041-538-1958)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으로 휴관한다. 김운식 이사장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개장을 통해 영인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삼림휴양 문화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안전한 야영장 이용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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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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