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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국립칠곡숲체원, 청송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이 31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 소재 꽃돌산촌생태마을을 방문, 마을 가꾸기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AC)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립칠곡숲체원 직원들은 꽃돌산촌생태마을에서 호수 주변과 마을 과수원의 환경정화활동을 도왔다. 행사 장소인 꽃돌마을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자락에 위치해 서시천과 천연탄산 약수가 마을 앞을 흐르는 산촌마을로, 도시민들의 조용한 휴식처로 제격이다. 또한 송이버섯, 토종꿀, 산약초 등 다양한 특산물이 특징이다. 조두연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7-05-31
  • "청소년 목공-힐링 체험" 해 보아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지난 5월 16일, 17일 양일간 만경여자중학교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  파고라 정자 체험을 실시하였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청소년 목공-힐링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 등이 숲체험·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만경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체험내용은 파고라 정자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고 야외로 나와 주초석 놓기, 기둥-보 조립, 지붕 조립 체험을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체험 두 가지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장유정 학생(만경여자중학교 2학년)은 "평소에도 공구에 관심이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파고라정자체험을 하면서 작업과정도 보고 직접 공구도 사용해봄으로써 기대이상의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우리가 계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다"고 하였다. 이 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체험이 끝난 파고라는 만경중학교에 기증되어 학생들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5월~10월까지 파고라 정자 체험을 20회(회당 2일간 진행), 일일체험으로 목공체험을 30회 정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만경여자중학교 체험이 2017년 체험의 첫 스타트가 되었다. 관련 단체나 해당 가족, 청소년이 참가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확정하므로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63-642-3900) 또는 팩스(063-642-3901), 이메일(kimgy@wood.or.kr)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7-05-31
  •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결혼식에 참여할 예비부부 등을 모집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장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예비부부, 결혼식을 하지 못한 기혼부부,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부부로, 5월 30일(화)부터 6월 30일(금)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 및 선정위원의 객관적인 평가와, 개별 면담을 통해 8쌍의 예비 부부 등을 선정한다. 발표는 오는 7월 10일 있을 예정이다.   * 신청서 :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내려 받기 가능함 선정된 예비부부 등에게는 숲에서 가능한 테마별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예식진행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폐백, 스튜디오 촬영, 피로연의 식사 등의 비용은 참여자가 부담해야 한다. 피로연 식사는 자연휴양림 특성을 고려하여 도시락, 핑거푸드, 비가열 음식으로 제한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허례허식을 줄인 검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8개 자연휴양림을 숲속 결혼식장으로 개방하였다. 숲에서 결혼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숲속 결혼식장으로 개방된 자연휴양림에서 예식이 가능하니, 해당 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 숲속 작은 결혼식이 가능한 8개 자연휴양림 : 유명산(경기 가평), 아세안(경기 양주), 희리산(충남 서천), 상당산성(청주 청원), 청태산(강원 횡성), 대관령(강원 강릉), 칠보산(경북 영덕), 남해편백(경남 남해)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바른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숲속 결혼식장으로 개방되는 자연휴양림을 점차 확대하겠다.”라며 “가이드북과 직원매뉴얼 등도 마련하여 예비부부가 어려움 없이 결혼식을 준비하도록 적극 도움을 드리고, 나아가 숲속 작은 결혼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30
  • 사회적 약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한국산림복지진흥원‧대구가정법원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30일 국립칠곡숲체원 회의실에서 대구가정법원(원장 박민수)과 이혼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복지시설과 산림복지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이혼위기 가정이나 보호소년들의 심신 건강성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칠곡숲체원에서는 이혼 과정에 있는 가족이 참여하는 행복둥지 만들기 프로그램, 보호소년 가족이 참여하는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 솔루션(해결책) 프로그램, 보호소년과 위탁보호위원이 함께하는 쓰담쓰담 캠프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혼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 외에도 기타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호소년’이란 소년법에 따라 죄를 범한 소년 또는 앞으로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우범소년으로 법원 소년부에 송치된 소년을 의미한다. 법원은 보호소년의 환경 조정과 품행 교정을 위한 보호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17-05-30
  • 장성숲체원, 산림분야 진로 직업체험 제공···여수 청소년박람회서 진로체험 부스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25∼27일까지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진로체험 지원 부스(booth, 공간)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산림분야 직업에 대한 인식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장성숲체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정부부처와 연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진로 설계를 위한 소원나무 꾸미기, 편백을 이용한 공예활동 등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를 위한 산림 주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29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단오맞이 ‘풍물놀이 치유 한마당’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7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에서 ‘풍물놀이 치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4대 명절인 단오(음력 5월 5일)날을 맞아 이용객풍요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문화휴양관 야외무대에서 14시부터 약 3시간 진행되며 자연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행사에는 놀이치유, 국악치유, 음식치유, 풍악치유 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역풍물패인 단소리 울림단과 국악동호회 화백풍류회가 흥겨운 우리 소리로 참여자의 스트레스와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고유 명절인 단오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숲과 우리 가락이 어울러 선사하는 치유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26
  • 경북 칠곡에 ‘토리유아숲체험원’ 개원
    경북 칠곡에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유아숲체험원이 문을 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4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리유아숲체험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영유아들에게 도심 속 자연에서 다양하고 체계적인 숲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리유아숲체험원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532번지 일원 1만 610㎡의 부지(국립칠곡숲체원 내)에 야외체험학습장(5곳)과 대피시설, 화장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늘뜰, 꿈마루, 애벌레놀이터, 야외음악당, 흙마당 등의 다양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 내달 1일부터 전문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자연물 관찰 등 숲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놀이가 제공된다. ‘토리’는 칠곡숲체원 내 군락(식물이 떼 지어 자라는 것)을 이루고 있는 참나무의 열매인 ‘도토리’를 활용한 명칭으로 경북 칠곡군 지정 제1호이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첫 번째 유아숲체험원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토리유아숲체험원은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으로 아이들의 창의성과 신체 발달,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최고의 유아숲체험원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24
  • 양평 국립하늘숲추모원, '제1회 캠핑 페스티벌' 개최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캠핑 축제가 열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20~21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야영장에서 추모원 이용가족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이용자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수목장림·야영장 소개, 안전캠핑교육, 캠핑용품 디아이와이(D.I.Y,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캠퍼노래자랑, 달콤 콘서트, 캠핑요리 콘테스트, 마을장터, 꼬마 부시크레프트(bushcraft:자연물을 활용해 캠핑을 즐기는 레포츠) 등이다. 아울러 참가자(사전 예약한 80팀)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 행사와 마을 주변 환경개선 캠페인,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마을장터) 등도 벌였다. 지난해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국립하늘숲추모원 야영장은 총 3.6㏊의 면적에 캠핑사이트 80개(글램핑 10동 포함)와 야외수영장 등으로 구성됐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행사는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마을장터와 야영장 운영 등 지역주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17-05-23
  •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 확산···국립장성숲체원·장성군평생교육센터 ‘맞손’
    산림치유와 연계한 청렴교육이 확산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장성군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와 국립장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에서 청렴교육 확대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시설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과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장성숲체원은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많은 공직자들이 산림치유와 연계한 청렴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장성숲체원 누리집(홈페이지, http://jangseong.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산림치유팀(061-393-1777)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으며, 청렴교육은 장성군평생교육센터(061-390-8578)에 문의하면 된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청렴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모든 공직자들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23
  • “이제는 산림이 대세”···숲해설가 직무교육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1~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등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소속인 숲해설가(국가·지자체 민간위탁 213명)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해설가의 전문지식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은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의 산림교육치유정책, 성희롱 예방 및 직장 예절교육, 산림과 인문학, 산림과 생태계(식물·야생동물), 커뮤니케이션 기법 및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유아숲지도, 숲길체험지도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분야를 말한다. 특히 숲해설 사업은 올해부터 민간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직접 고용하던 방식을 민간위탁으로 변경했으며, 사업에 참여하려면 법률에서 정하는 인력, 자본, 시설 등의 기준을 갖춰 종합산림복지업이나 숲해설업에 등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인재육성팀(042-719-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숲해설가의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22
  • 국립하늘숲추모원서 제1회 캠핑 페스티벌 열린다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캠핑 축제가 열린다. 18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20∼21일(1박2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야영장에서 제1회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추모원 이용가족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 행사로는 수목장림·야영장 소개, 안전캠핑교육, 캠핑용품 디아이와이(D.I.Y,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캠퍼노래자랑, 달콤 콘서트, 캠핑요리 콘테스트, 마을장터, 꼬마 부시크레프트(bushcraft, 자연물을 활용하여 캠핑을 즐기는 레포츠) 등이 있다. 참가자(사전 예약한 80팀)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 행사와 마을 주변 환경개선 캠페인,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마을장터) 등도 벌인다. 지난해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국립하늘숲추모원 야영장은 총 3.6ha의 면적에 캠핑사이트 80개(글램핑 10동 포함)와 야외수영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상생발전 차원에서 인근 마을(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3리) 주민들이 야영장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마을장터와 야영장 운영 등 지역주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번지 일원에 조성된 수목장림(48ha)이다. 친환경적인 새로운 장묘문화 정착을 위해 제단이나 비석 등을 설치하지 않고 명패에 고인의 이름 등을 적어 추모목(가족목, 공동목)에 매달아 고인을 기리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17-05-18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예약 시작한다.
    올 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신청이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가능하고, 당첨결과는 6월 13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이용료 결제는 6월 13일 오후 4시부터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하며, 결제를 하지 않은 경우 당첨이 취소됨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객실과 야영시설 신청은 1인당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은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올해도 공정하고 깨끗한 성수기 추첨제 운영을 위해 자유게시판을 통해 선정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이 추첨(6월 12일) 전 과정을 참관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성수기 추첨제는 공평한 기회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이용을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라며 “2017년 여름도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17
  • 산림복지서비스 연계해 관광·휴양문화 확산한다···국립횡성숲체원-웰리힐리파크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이 16일 신안그룹 웰리힐리파크(대표이사 민영민)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와 연계해 강원도의 관광·산림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를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통한 국민의 행복추구,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개발 등 산림을 통한 관광자원 활성화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17
  • 양평 수목장림서 캠핑 축제 열린다··· 국립하늘숲추모원, 제1회 캠핑 페스티벌 개최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캠핑 축제가 열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0∼21일까지(1박2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야영장에서 추모원 이용가족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이용자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룰 확대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수목장림·야영장 소개, 안전캠핑교육, 캠핑용품 디아이와이(D.I.Y,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캠퍼노래자랑, 달콤 콘서트, 캠핑요리 콘테스트, 마을장터, 꼬마 부시크레프트(bushcraft, 자연물을 활용하여 캠핑을 즐기는 레포츠) 등이다. 또한 참가자(사전 예약한 80팀)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 행사와 마을 주변 환경개선 캠페인,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마을장터) 등도 벌인다. 지난해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국립하늘숲추모원 야영장은 총 3.6ha의 면적에 캠핑사이트 80개(글램핑 10동 포함)와 야외수영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상생발전 차원에서 인근 마을(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3리) 주민들이 야영장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마을장터와 야영장 운영 등 지역주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번지 일원에 조성된 수목장림(48ha)으로, 친환경적인 새로운 장묘문화 정착을 위해 제단이나 비석 등을 설치하지 않고 명패에 고인의 이름 등을 적어 추모목(가족목, 공동목)에 매달아 고인을 기리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17-05-17
  • 국립장성숲체원,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15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의 별내리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마을 가꾸기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AC)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성숲체원 직원들은 별내리마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정화활동과 함께 남창계곡다리 등에 벽걸이 화단을 조성했다. 국립장성숲체원은 지난해부터 별내리마을을 방문해 환경정화 및 화단조성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16
  • “숲에서 뛰고 즐기고 배우자”···소외계층 대상 여름 숲캠프 개최
    올 여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캠프가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3일까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숲체험, 산림치유, 유아숲 체험교육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숲 캠프 모집은 장애인,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자녀 등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통해 삶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의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참가 희망기관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시설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등 4곳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교통편, 숙식비, 여행자보험, 교육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숲체험·교육사업은 산림청 녹색자금을 활용해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소외계층의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교육의 효과성과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최근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생활문화와 여가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소외계층의 숲 이용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숲체험·교육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신의 건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16
  •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 개장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캠핑철을 앞두고 야영 시설을 정비하는 등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미천골자연휴양림의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을 오늘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폐쇄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물을 보수 하였고, 각 야영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최고의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지보수를 완료하였다. 미천골 계곡을 따라 조성된 자연휴양림에는 야영장 3개소에 84면의 야영데크(일반 53면, 오토캠핑 21면)가 있어,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실내 객실(25개)도 있어 야영이 어려우신 부모님들과도 함께 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신라시대 불교 유적지인 선림원지와 탄산약수가 샘솟는 불바라기약수터가 있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낙산사, 하조대, 설악산 등 유명한 관광지도 인근에 있어 캠핑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자연이 주는 휴식을 가지시기를 바란다.”라며 “건전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지나친 음주와 고성방가 등의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16
  • 국립자연휴양림,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1일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강풍 등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불조심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을 홍보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연휴양림 내 지정 장소 외 취사 및 흡연 금지, 산나물 채취 금지 등 올바른 휴양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활동과 산지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작은 실천이 산불예방의 근본 대책임을 명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11
  •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 일대 유아숲 체험원 조성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길안면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풍천면 갈전리 천년숲 일대에 약 1ha 면적의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한다. 천년숲은 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새천년의 비상을 꿈꾸며 조성한 경북도의 상징숲이다. 이에 안동시는 신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안동․예천을 비롯해 경북지역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6월에 완공되는 유아숲 체험원은 거미줄놀이, 밧줄오르기, 흙놀이장, 인디언집짓기 등 놀이 시설을 설치해 유아들의 모험심 및 운동력을 기르는 한편, 숲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나뭇잎을 이용한 체험 등을 통해 유아들의 인성과 창의성, 면역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아숲 체험원이 완공되면 산림청에 유아숲 체험원으로 등록해 이용 신청 공모를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선정, 안동시와 참여기관과의 세부사항 협약을 맺고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유아숲 교육 효과가 알려지며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10
  • 국립산림치유원, 행복한 교사 위한 산림치유연수 실시···7~8월, 경북도내 교사대상 직무연수 참가자 모집
    심신이 지쳐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1박2일)까지 경북 영주·예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경북도내 유‧초‧중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포레스트 에듀힐링-행복한 교사를 위한 산림치유)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으로 알아보는 ‘나와 마주하다’, 숲길걷기와 호흡‧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숲을 느끼다’, 마사지와 쉼을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나를 느끼다’, 수중운동과 수압 마사지를 통해 신체 피로를 풀어주는 ‘숲을 헤엄치다’ 등이다. 신청방법은 내달 23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이나 경북교육연수원 누리집(홈페이지, www.gbeti.or.kr)에서 직무연수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메일, cosnell@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기획팀(054-639-35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10월 개원한 국립산림치유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소속기관으로 장기숙박이 가능한 대단위 산림치유시설로써 지난달에는 경북교육연수원으로부터  연수과정 내용 적합성, 장소‧강사 적합성 등의 평가를 받아 특수분야(산림치유) 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대구교육연수원과의 협무협약(MOU)에 따라 내달부터 대구지역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17 행복학교 에듀힐링(산림치유)’ 직무연수도 실시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교원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를 제공해  직무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켜 활동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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