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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좌구산휴양랜드 겨울시즌 썰매장 개장
    증평군이 오는 16일부터 좌구산휴양랜드 썰매장을 재개장한다. 총 연장 82m, 폭 12m의 좌구산 썰매장은 이용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기 위한 6개의 동시 출발대가 설치 돼 있다. 지난 7월에는 4억원을 투입해 튜브자동이송기와 휴게쉼터를 조성했다. 튜브자동이송기의 설치로 이용객이 썰매를 직접 갖고 올라가야하는 불편이 해결됐다.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발권 후 이용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아동?청소년 8천원으로 휴양랜드 숙박객 및 군민 등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jwagu.jp.go.kr)나 문의전화(043-835-4551~5)로 확인이 가능하다. 휴양랜드 관계자는“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락하고 쾌적한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및 안전요원의 친절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2월에 개장한 좌구산 썰매장은 현재까지 총 7500여명의 이용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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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3
  • 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2일 권역별로 운영한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에 대해 합동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제정(2015년 3월)에 따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 시행(2016년 3월)으로 숲해설 분야 민간시장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숲해설가를 직접 고용에서 숲해설 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전환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권역별 휴양림 담당자와 6개 위탁업체 직원이 참여하였다. 2017년 숲해설 위탁운영에 대한 목표 달성도와 수준 등을 평가하였고 개선방안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결과 등은 2018년 숲해설 위탁운영 및 주요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  경기․충청․강원․전라·경상 5개권역,  6개 업체(숲해설가 81명), 총 계약금액 : 1,189백만원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내년도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분야 업무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과 숲해설 전문업체가 상생협력을 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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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7-12-12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우선예약객실 확대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을 이달부터 기존 34개에서 48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장애인우선예약객실) 2016년 22개소 34객실 → 2017년 25개소 48객실   장애인우선예약은 장애인, 국가유공 상이자, 민주유공 부상자 등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제도로, 일반예약에 앞서 매월 4일부터 5일간 예약이 진행되고 추첨제로 운영한다. 6일 현재 24개소 44객실이 예약가능하고, 12월 하순에 황정산자연휴양림 4객실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 확대한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은 그동안 실수요자인 장애인 등 휴양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침대, 화장실 안전바 등 편의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 편의시설 : 침대, 현관턱 제거, 화장실 안전바, 장애인 주차장 등 설치(일부 편의시설을 미설치한 객실도 있음)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2016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등 산림복지 소외자를 위한 산림복지 바우처객실과 만 65세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ARS객실도 우선예약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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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국립나주숲체원 조성 ‘탄력’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5일 전남 나주시 경현동 노인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나주숲체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나주숲체원의 착공에 앞서 대상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계획을 설명, 숲체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주민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소개, 숲체원 조성공사 개요·추진현황 설명, 숲체원 내 야생차밭 조성 토의 등이다. 특히 국립나주숲체원은 광주·전남권역의 대표적인 산림복지시설로 중·장년, 노인층을 대상으로 산림문화·치유 프로그램을 특화·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0억 원을 투입, 오는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광주·전남권역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복지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권역별 산림복지시설인 숲체원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17-12-11
  • 국립자연휴양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세계인의 대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국립자연휴양림이 함께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국내외 자원봉사자 300여명의 숙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자연휴양림은 동계올림픽 개최 장소인 강원도 평창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두타산자연휴양림(강원도 평창),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도 강릉),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도 정선)으로 총 4곳이다. 제공하는 시설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연립동 등 총 103객실이고, 해당시설은 지원기간 동안 일반인들의 예약이 제한된다. ※ 지원기간 : (두타산) ’18. 1. 15.〜2. 25. / (청태산, 대관령, 가리왕산) ’18. 1. 28.〜2.25.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세계가 하나가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국립자연휴양림이 참여할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자원봉사자의 쉼터로 국립자연휴양림이 제공됨에 있어 국민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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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7-12-05
  •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힐링 휴식처로 ‘인기’
    청정한 소백산자락에 조성된 충북 단양군 소백산자연휴양림이 힐링 휴식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지난 8월 개장한 후 11월말까지 3개월 동안 4845명이 찾아 1억3663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 성수기인 8∼9월에는 49개의 객실이 대부분 찰 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관광 비수기인 최근에도 주말 평균 입실률이 70%를 상회하고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과 자연휴양림, 화전민촌으로 꾸며졌다.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은 2만6000여㎡터에 체험관 1동과 산림공원, 숲속의 집 15동, 공공편의시설, 체험관 등을 갖췄다. 숙박시설 용도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은 모두 15동으로 53∼146㎡ 등 다양한 크기와 지형과 지향에 따라 배치됐다. 또 산림공원과 야외쉼터,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갖췄고 다채로운 산림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체험마을은 정감록이 예언한 명당 십승지지 가운데 한 곳인 점을 스토리텔링한 곳이다. 자연휴양림은 1만7000여㎡ 터에 총 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산림휴양 시설로 산림문화휴양관 2동 15실, 숲속의 집 10동, 세미나실, 다목적구장 등을 구비했다. 산림문화휴양관은 50∼81㎡의 크기에 층마다 테라스가 설치돼 백두대간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숲속의 집은 건강에 좋은 편백나무로 지어진데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치유할 수 있도록 푸른 숲을 바라 볼 수 있게 자연 친화형으로 만들어졌다. 화전민촌은 39∼78㎡의 다양한 크기의 너와집 5동과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 등 모두 9동이 있다. 1970년대 이후 자취를 감춘 화전민들의 당시 생활하던 모습을 알 수 있도록 탈곡기와 디딜방아, 물지게 등 옛 농기구가 마을 곳곳에 전시돼 있다. 군 관계자는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에는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온달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다”며 “주위의 관광지와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2-04
  •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전국에 나눔숲 835곳 조성”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녹지취약지역 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나눔숲이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1,647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835곳의 나눔숲을 조성하면서 나눔숲이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 나눔숲 조성·관리 관계자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나눔숲 조성 담당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수혜기관(사회복지시설)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는 나눔숲 조성·관리 우수기관 시상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사후관리 과정의 개선사항 제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과거 5년간(’11년~’15년) 나눔숲 조성지 336곳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나눔숲 이용·관리가 우수한 20개 기관에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ㅇ최우수상-욱사복지재단·부산광역시청 푸른도시사업소 녹지사업팀,   ㅇ우수상-안식의집·태백시청 농정산림과, 제광원·제주시청 공원녹지과   ㅇ장려상-신내노인요양원·서울특별시청 조경과, 로뎀나무·순창군청 산림공원과,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창녕군청 주택산림과     <지역사회나눔숲 조성사업>   ㅇ최우수상-충청남도청 산림녹지과   ㅇ우수상-영암군청 산림축산과, 안산시청 녹지과   ㅇ장려상-대구광역시 남구청 도시재생총괄과, 진천군청 산림축산과, 울산광역시 동구청 공원녹지과  <나눔숲 조성 및 사후관리 부분>   ㅇ공로상-부산광역시청 산림녹지과, 강원도청 산림소득과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나눔숲 조성·관리 관계자 회의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나눔숲 조성사업(복지시설나눔숲, 지역사회나눔숲)’은 복권판매 수익금인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재원으로 전국단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 산림복지
    2017-12-01
  •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 혁신할 것”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확산하고, 혁신 정책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열린 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흥원은 2018년을 ‘열린 혁신 추진의 해’로 규정하고,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고효율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3대 혁신분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혁신, 조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 혁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제시하고 10대 열린 혁신 과제를 선정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혁신과제 달성을 위해 전략중심 조직문화와 불필요한 업무절차를 개선하고, 변화의 수용과 활력을 통한 열린 혁신 선도, 책임경영의 자세 견지, 국민 감동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기관이 혁신 전략을 통해 전략 중심의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쇄신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진흥원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산림청은 물론 소속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17-12-01
  • 횡성숲체원-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9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에서 횡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백영선)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 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횡성군장애인복지관 직원 및 관원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장애인의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산림복지서비스란 산림문화·휴양, 산림교육 및 치유 등 산림을 기반으로 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횡성숲체원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이해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성과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11-29
  • ‘산림복지서비스’를 조달 상품으로 등록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27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산림복지서비스의 전자조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의 공공부문 확산을 위한 것으로,  산림을 활용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공공부문의 건강을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공급 지원, 양 기관의 공익적 가치를 통한 사회적 책임 공동 실천, 나라장터를 활용한 공공부문의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나라장터를 활용한 직접계약을 통해 안전·신뢰성,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정부·공공기관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용자의 폭을 넓혔고,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 등재로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 이용 방법 : 나라장터 → 종합 쇼핑몰 →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조달상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산림이 가진 공익적 복지혜택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산림 체조, 명상, 다도(茶道), 수(水)치유, 산림문화체험 등이 있다.
    • 산림복지
    2017-11-27
  • 증평군 & (주)LS산전 노동조합, 좌구산 휴양랜드시설 활성화 협약체결
    증평군과 (주)LS산전 노동조합(위원장 홍문기)은 24일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일원의 (주)LS산전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좌구산 휴양랜드 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산전 조합원은 좌구산 휴양랜드 숙박시설 및 체험시설 이용 시 증평군민과 같은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 회사, 모임 등 단체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좌구산 줄타기시설을 비롯해 썰매장, 천문대 등 체험시설 이용비를  50% 감면 받을 수 있다. 군은 좌구산 휴양랜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단체 및 기업에 대한 협약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1-24
  • 산림복지 일자리 확대, 내년 99명 신규채용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산림복지시설의 확대에 따른 산림 일자리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내년도에 산림복지시설에서 근무할 정규직 99명을 신규 채용하고, 기간제근로자 6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산림복지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 99명 신규채용···정원 150명→249명 진흥원은 현재 사무처(대전)를 비롯해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횡성, 칠곡, 장성),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파랑새유아숲체험원(세종)에서 15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산림복지시설(청도․양평․대관령․울산숲체원, 세종전월산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해 정원을 249명으로 확대 개편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기획재정부와 ‘2018년도 진흥원 조직 및 정원’ 등에 대해 심의를 마쳤으며, 내년 초부터 총 3회에 걸쳐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 (정규직) 1차 채용(33명, 1월 공고, 3월 임용), 2차채용(33명, 4월 공고, 6월 임용), 3차 채용(33명, 7월 공고, 9월 임용)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상시․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간제근로자 60명을 내달 말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식당․청소․시설관리 등의 분야에 근무하는 간접고용 근로자(용역근로자)에 대해서도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말 이후 직접고용(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내년도 진흥원 신규직원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내년 1월 중순경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의 ‘정보마당/인재채용/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해설가 등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1,500→1,700명(200명 증대) 진흥원은 내년까지 전문업제도에 대한 홍보와 상담(컨설팅) 등을 통해 숲해설가 등 민간 산림복지 전문가의 고용인원을 1,700명(200여 명 증대)으로 늘릴 예정이다. 현재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업체는 모두 193곳으로 이곳에 종사하는 산림복지 전문가는 1,493명이다. 아울러 산림복지 분야의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가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산림복지전문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확대 및 고용안정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청년 등에게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국민행복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11-22
  • 수도권 인접한 국립양평치유의숲, 본격 개장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난 국립양평치유의숲이 21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1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황거길 262-10번지 일원에서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양평치유의숲 개장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의 치유의숲 조성 경과보고에 이어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의 환영사,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의 기념사, 김선교 양평군수의 축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설은 산림청이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623ha(주요시설지구 8,680㎡)의 부지에 건강증진센터, 온열치유실, 치유실, 치유숲길(13km), 치유움막, 숲속오두막, 통나무놀이숲, 풍욕장 등으로 조성했다. 주요 치유프로그램은 슬로우드테라피(일반인), 수호림테라피(가족), 활력업 힐링(방제직군/청소년), 숲속 실버학교(어르신) 하늘숲테라피Ⅰ·Ⅱ(국립하늘숲추모원 이용객), 숲태교(산림청 연계) 등 7개와 녹색자금 지원프로그램(3개)을 포함, 총 10개이다. 이 시설은 특히 도심에서 당일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잣나무와 소나무, 낙엽송 등이 풍부한 경기도 양평의 산림자원을 활용,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양평치유의숲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면서 “지역사회 등과 연계해 특화되고 차별화된 치유의숲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11-21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인기'
    올해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객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객은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7만11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8913명 대비 43% 늘었다. 이에 따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료와 시설 사용료 수익도 크게 늘었다. 올해 10월 말 기준 입장료는 지난해 대비 54% 증가한 2100만원이고 시설 사용료도 전년 대비 14% 증가한 3억600만원이다.   강희철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숙박시설 가동률이 2010년 11월 개장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90%를 넘는 등 붉은자연휴양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보수와 함께 체험장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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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늦가을 정취 만끽하자” 고산자연휴양림 인기
    전북 완주군은 휴양림 내부 도로와 고산 저수지 둘레 4km에 식재된 단풍 터널이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 높은 하늘과 가을의 바깥 공기를 만끽하려는 캠핑객들에게 휴양림이 최고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에는 총 54객실의 숙박시설과 에코어드벤처(숲속모험체험장)시설이 있으며, 고산문화공원에는 무궁화오토캠핑장(오토캠핑 81면, 캐라반 8대), 밀리터리파크, 무궁화테마식물원,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산책로가 조성돼 가을 단풍 구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전현숙 완주군 시설공원사업소장은 “많은 분들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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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세종시, 원수산‘파랑새유아숲체험원’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시의 첫 유아숲체험원인 원수산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내년도 ‘파랑새 유아숲체험원’ 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0곳이다. 참여기관 선정은 내달 8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기관은 매주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지난 9월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시범운영을 통해 총 4,500여 명의 유아들에게 도심 속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전문가 특별팀(Task Force Team, 태스크포스팀) 회의 등을 수차례 거쳤으며, 향후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 내년 3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앞으로 행복도시 세종시의 더 많은 유아들에게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월산*과 괴화산**에 유아숲체험원을 연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인근, 무궁화공원(`18.8월 예정)   ** (괴화산) `19.3월 예정 특히 지속적인 전문가 특별팀 회의 및 학부모․유아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유아숲체험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진흥원에서는 내년에 추가로 운영할 전월산 유아숲체험원을 조성 완료시점 등을 고려해 체험형과 가족형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많은 유아들에게 숲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의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행복도시가 미래의 교육도시는 물론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場)으로 아이들의 창의성과 신체 발달,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다양하고 체계적인 숲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아숲체험원의 모델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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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서귀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인기 상승
    제주 서귀포시는 표선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올해 입장객이 2012년 11월 개장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올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객은 10월말 기준 7만1165명을 기록, 지난해 4만8913명보다 45% 증가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표선면 남조로 1487-73번지 일대에 산림휴양관 1동·7실, 숲속의 집 9동·11실 등 숙박시설과 방문자센터, 매점 등 편의시설, 숲길 3.2㎞, 오름등반로 1.7㎞ 등을 갖췄다. 지난 7월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이 개장했으며 현재 숲속 야영장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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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흥림산자연휴양림, 2017 합동소방훈련 실시
    영양군(군수 권영택) 산림축산과는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50분에 걸쳐 흥림산자연휴양림에서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발생 대비 인명구조와 소방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일월면 도계리에 위치한 흥림산자연휴양림에서 예측불허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화재발생 등 비상상황을 설정하고 실시했다. 또한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는 영양군청 산림축산과 직원들과 흥림산자연휴양림 운영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현장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흥림산자연휴양림의 운영자. 관리자 및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 참가하여 위기상황에 따른 초기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긴급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흥림산자연휴양림 운영자 및 관리자들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강평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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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고창군 청소년, 숲에서 진로를 찾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최근 고창군 군립체육관에서 열린 ‘2017 고창 학교-마을 진로교육박람회’에서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마을공동체 중심의 진로체험 기반을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며,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립장성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소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산림교육 프로그램(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등) 체험, 산림 관련 직업(산림교육전문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안내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진로교육박람회를 통해 미래 꿈나무들이 산림교육전문가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산림분야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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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국립칠곡숲체원, 비행청소년 가족 대상 숲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북 칠곡군 유학로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에서 최근 대구가정법원(법원장 박민수),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비행청소년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숲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숲 캠프는 지난 5월 대구가정법원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비행 청소년 및 가족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 가족관계 개선,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한 숲 체험, 압화 명함 만들기 등이다. 조두연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숲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숲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비행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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