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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경기도교육청, “경기학생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도 권역 학생들의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10월 26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의 인력·기술·시설을 바탕으로 산림교육 및 학생 주도의 체험학습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연계 체험 콘텐츠 발굴 및 재구조화 협조 ▲상호 간 교육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국립자연휴양림 사업 홍보 협조 ▲이외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학습이 경기권 학생들에게 전인적 성장의 발판과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스트레스 해소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6
  • 오서산자연휴양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25일(일) 휴양림 이용객에게 질 좋은 우리 농특산품을 알리고 지역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경엔 오서산 정상 억새가 절정이라 이를 보기 위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등산객이 많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서산휴양림이 위치한 장현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밤, 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25일 10시부터 15시까지 관리사무실 앞에서 장터를 진행한다. 2001년 개장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고, 산림휴양시설(숲속의집, 휴양관 등), 목공예체험시설, 족구장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춘 숲속수련장이 있다. 최성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오서산 은빛 억새 등반을 통해 넘실거리는 억새 사이에서 풍성하게 가을을 추억으로 만들고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마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3
  • 서부지방산림청 갑(甲)질없는 공직사회 앞장선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3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공무원으로서 지위와 권한으로부터 비롯되는 직장 내 ·외의 갑질 행태의 근절과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정한 직무수행, 직원간 막말·폭언 금지, 직원간의 상호 존중·배려, 직무관련자에게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요구 금지, 직무수행시 원칙에 따라 공정·신속하게 처리 등의 내용이 갑질 근절 선언문에 담겨 있었다.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모든 직원이 평등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앞장서 나갈 것이며, 이번 갑질근절 선포식으로 우리기관 뿐아니라 모두가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3
  • 국립청도숲체원, 오진리산촌생태마을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이 오진리산촌생태마을(위원장 김윤기)과 청도숲체원에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정보 교류, 지역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 협력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하여 고객에게는  특색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촌 체험 프로그램 매출 창출 및 특산물 홍보를 통하여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3
  • ‘자연으로 집콕 탈출’ 비대면 기획전 연다.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과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게 하고,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산림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찾기 위한 비대면(온라인) 기획전 ‘자연으로 집콕 탈출’을 진행한다.  오는 10.26일부터 11.20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10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목공반, 임산물요리체험, 숲생태탐험(에코티어링*), 숲길걷기(트레킹)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기획전 기간 동안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10,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별도로 참여후기 홍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 에코티어링 : 생태(ecology) +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목적지를 찾으면서 생태 문답을 풀어보는 프로그램 기획전은 일상 속 취미, 여가 활동 기반을 제공하는 누리집 “프립(www.frip.co.kr)”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회원가입 후 기획전에 접속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02-6393-2638)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당기업에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라면서, “기업에게는 매출에 보탬이 되고, 국민에게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3
  • “문화가 있는 날”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하였다.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산책ㆍ탐방ㆍ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는 징수할 계획이다. 더불어,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대구ㆍ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검마산)에서 재즈, 마술,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청춘마이크 공연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휴양림 방문객에게 소규모로 현장 오프라인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 공연 관람은 청춘마이크 공연단인 (사)인디053 누리집(www.indie053.net) 공지사항 내 청춘마이크 사전예약 관람 신청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관람이 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쉼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2
  • 산림복지진흥원, 김해 금동산에 국립숲체원 조성
     경남 김해시 금동산에 산림복지시설인 국립김해숲체원이 조성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일 경남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국립김해숲체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숲체원을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조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부지 제공을 비롯해 진입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과 각종 인·허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463m) 자락 산 138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이창재 원장은 “부산 경남권에 김해숲체원을 조성해 국민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권역별 산림복지 기반시설 구축과 지역사회의 숲체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1
  •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재개장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2단계로 운영중단 되었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내 위치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을 11월 ~ 12월중순 까지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음으로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성회 북부지역팀장은 “용현자연휴양림은 유아숲체험장소로 최적의 휴양림”이라며 앞으로 남은기간 2020년 “보다나은 산림문화프로그램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랜선콘서트 공감’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 블루로 위축되어 있는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 극복을 위해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과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직원 대상 문화체험형 ‘랜선콘서트 공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 100회 이상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음악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시각장애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직원 대상 실시간 온․오프라인 라이브 공연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브라스 앙상블이 Queen in Concert(Arr. Jay Bocook), Despacito(Luis Fonsi)  ▲프로젝트 The Band가 Beauty and the Beast(영화 ‘미녀와 야수’ OST), 나는 나만의 것(뮤지컬 ‘엘리자벳’) ▲한빛오케스트라가 Light Cavalry Overture(경기병 서곡), Hungarian Dance No.5(J.Brahms) 등 총 10여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선곡되었다. 한빛예술단은 2016년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1위를 하고, 브라질 상파울로 주정부 초청 공연, 러시아 국제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초청 공연, 2018년 평창패럴림픽 개, 폐막식 축하 공연에 참여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되는 소리의 향연 속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고, 코로나와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1
  •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수상작 선정
    대상_양양국유림관리소(복원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원 사업의 활성화와 기술 발전을 위해 실시한 「2020년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 산림복원은 훼손된 산림의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이 원래의 상태에 가깝게 유지·증진될 수 있도록 그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말함. 이번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는 총 9건이 응모하였으며, 산림청은 학계, 연구진,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5점의 기술(대상 1, 최우수 2, 우수 2)을 선정했다.     * 기술대전 개요 : 전국의 관련 기관·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문과 연구‧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5.11~7.31) 대상_양양국유림관리소(종자발아 촉진기술 을 이용한 자생식물 포트묘 생산기술)   또한, 현재 산림청에서 ‘제1차 산림복원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비무장 지대(DMZ) 일원과 도서․해안지역 등 복원에 적용할 수 있는 산림복원 기술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대상은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응모한 ‘종자발아 촉진기술을 이용한 자생식물 모종 그릇묘(포트묘) 생산기술’이 수상했다. 비무장 지대(DMZ) 일원 고산지역 산림복원지 주변 산림에서 종자를 채집하였으며, 발아촉진제 대신 냉·온탕 전처리 과정을 통해 발아율을 향상하고, 현지와 유사한 환경의 산간양묘장에서 현지 과정을 거쳐 현장에 적용하였다. 최우수상_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복원전)   또한, 산림복원의 표준 공정 및 절차를 적용하면서도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유사 훼손지 복원사업의 모형으로 활용 가능한 점이 기대되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최우수상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우수상은 ㈜백령비엔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각각 수상하였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조류서식지를 파괴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로 복원한 ‘외래유입종으로 훼손된 무인도서에서의 산림생태복원’,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복원지 주변의 자연재료를 활용하여 자연방수층을 시공한 ‘산림습지 조성을 통한 훼손지의 생태적 산림복원 추진’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_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외래유 입종으로 훼손된 무인도서에서의 산림생태복원)   ㈜백령비엔지는 계류복원에 적용가능한 ‘갯버들 삽목 양묘 식생자루(식생롤) 생산기술 연구 현장적용’,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산림복원에 필요한 수분을 지체시키는 ‘폐광산 상류지 우수배제공법을 적용한 산림복원지 조기 안정화 기술’로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산림복원사업은 산림청이 주도하는 미래사업으로 산림토목 기술, 식생복원 기술 및 다양한 복원 재료 등이 요구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복원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우수상_서울국유림관리소(복원전)     최우수상_서울국유림관리소(산림습지 조성을 통한 훼손지의 생태적 산림복원 추진)     우수상_한국광해관리공단(복원전)     우수상_한국광해관리공단(우수배제공법 활용 복원사례)     우수상_(주)백령비엔지(갯버들 삽 목 양묘 식생롤 활용 복원사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1
  • 산림복지진흥원·현대차정몽구재단, 의료진 1,000명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권오규)과 오는 12월까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의료진의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현장방역 관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 (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경북 청도, 대전)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시설별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해 ▲면역력 증진을 위한 면역차 마시기 ▲소도구 활용 신체 균형을 맞추는 밸런스 테라피 ▲숲 경관 명상을 통한 숲길 산책 ▲숲속 해먹체험 등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지원으로 문화예술 연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의료종사자의 심리방역에 대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한 기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 활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을 감소시키고, 안정 시에 뇌에서 발생되는 알파(α)파, 면역력을 높이는 NK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교육기관 협력 원격(대면)수업 프로그램 마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교육청(가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초등 교과과정을 연계한 원격수업 산림교육(체험꾸러미)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10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 방문의 어려움과 교육기관의 청소년 교육정책과 수업 방식의 변화(원격수업 등)에 따른 대응으로 침체된 산림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초등 교과과정 연계 원격(대면)수업 산림교육(체험꾸러미) 프로그램”은 “2015년도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초등)”을 기준으로 교과과정 연계 산림교육프로그램 7식과 원격수업이 가능한 체험꾸러미 5종 등 총 12식으로 구성되었다. 기본 2차시 80분 수업으로 구성하였으며 교사와 협력 수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협의 시 1차(40분) 수업도 가능하다. 【주요프로그램】 ▸나뭇잎 스테인드글라스(초등 2학년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 초등 6학년 미술) ▸큐브 만들고 머리가 좋아져요.(초등 2학년 수학)  ▸나라꽃 무궁화(초등 2학년 슬기로운 생활) ▸지구의 주인공은 나야 나!(초등 4학년 과학)  ▸우리 고장 잣나무 이야기(초등 4학년 사회) ▸열매야 어떻게 멀 리가?(초등 6학년 과학, 미술)  ▸아낌없이 주는 고마운 나무(전 학년 대상) 교사의 진행을 도와줄 수 있는 학습영상(동영상) 자료도 함께 제공되어 원격수업 진행은 물론 대면활동 수업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개발된 “초등 교과과정 연계 원격(대면)수업 산림교육(체험꾸러미) 프로그램”에 대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교육기관의 장학사와 교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 프로그램 검수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자문위원】 ▸가평교육지원청 초등교육 담당 장학사 이윤숙  ▸8대 체험학습 분야 담당 장학사 원경미 ▸가평초등학교 교사 지경림, 율길초등학교 교사 김기현, 방일초등학교 교사 김영진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교육정책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춤 학습지원의 일환으로 교육기관 협력을 통해 개발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지속적인 운영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0
  •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운영 본격 재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의 산림복지시설(15곳)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숲체원 (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경북 청도, 대전), 국립치유의숲 (경기 양평, 울산 울주 대운산, 강원 강릉 대관령, 경북 김천, 충북 제천, 전남 곡성)이다.  다만 국립예산치유의숲은 수해 복구 작업으로 당분간 휴관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치유원과 숲체원의 10인 미만 객실이다.  10인 이상 객실은 10인 미만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가 진행하는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프로그램 당 20인 미만으로 운영된다.  진흥원 누리집 내 통합예약을 통해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일 3일 전에는 시설별로 유선 예약도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상황 및 정부방침에 따라 시설 운영 및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안전한 숲체험을 위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사전 작성, 개인간 1m 이상 거리두기 등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통합예약 누리집(홈페이지, portal.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지친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0
  • 산림복지진흥원,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 직업캠프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장애인 적합 직무개발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 분야 직업체험캠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이 산림교육·산림치유, 시설환경 관리 등 산림복지 분야 직무를 직접 실습해보는 체험형 캠프로 우수참가자(2명)는 향후 단기 교육훈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1일까지 2차 직업체험캠프(28∼29일) 참가자를 모집(rkdud88@fowi.or.kr)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산림복지 분야 직무를 발굴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탁금지 및 갑질 근절 대국민 홍보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 문화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 등을 위하여 지난 10월 17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청탁금지법 대국민 홍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음식 문화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현장에 갑질 근절 및 청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한 홍보 활동을 통해 갑질 근절과 청렴 실천 약속을 함께 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바르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갑질 없는 건강한 조직을 구성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0
  • 은퇴세대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참여자 모집
    만지도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김영석)은 50대 이상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체험하는 ‘너나들이 생태여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 2020년 11월 7일~8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 미션을 해결하는 에코 오리엔티어링, 행복을 주는 밸런스워킹 PT 체험,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찾아 떠나는 야경투어,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 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었던 시간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1인 기준 숙박비(2인1실), 식비(2식), 체험비 포함 70,450원 이다.  참가신청 방법은 10월 15일부터 QR코드로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 640. 3422로 문의 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19
  •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숲해설․목공예체험 운영재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속리산자연휴양림(소장 이영록)은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으로 중단되었던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과 목공예체험은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주말 모두 가능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14시에 두차례 운영이 되고 있다. 다만, 단체이용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인하여 사전에 예약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가능하다. 숲해설의 경우 단풍철을 맞이하여 속리산 임도길 체험과 함께 말티재고개의 유래와 박석저수지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많이 지친 요즘 속리산자연휴양림의 경우 가족 단위의 평지 코스, 중장년층을 위한 경사 코스 등 연령대별 숲체험이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는 속리산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9
  • 산림청,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권달웅 씨의 시집『꿈꾸는 물』과 시인 공광규 씨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을 19일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238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7건(시 8, 시조 1, 동시 1, 소설 4, 동화 2, 수필 1)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권달웅은 194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7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해바라기 환상』, 『사슴뿔』, 『바람 부는 날』, 『지상의 한사람』, 『내 마음의 중심에 네가 있다』, 『크낙새를 찾습니다』, 『반딧불이 날다』, 『달빛 아래 잠들다』, 『염소 똥은 고요하다』, 『공손한 귀』, 『광야의 별 이육사』, 『꿈꾸는 물』 등 12권의 시집과  『초록세상』, 『감처럼』, 『흔들바위의 명상』등 3권의 시선집이 있다. 그 간 편운문학상, 펜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신석초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한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20년 현재  한국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 공광규는 1960년 서울 돈암동 출생으로 충남 청양에서 성장했다.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말똥 한 덩이』, 『담장을 허물다』, 『파주에게』, 『서사시 금강산』 등 8권의 시집과 시선집 『얼굴 반찬』 1권, 인도네시아어 번역시집 『햇살의 말씀 Pesan Sang Mentari』 1권, 『맑은 슬픔』(산문집) 등 14권의 저서가 있다. 그 간 신석정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좋은 시’ 상, 고양행주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금상),  동국문학상,  윤동주상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부터 2013까지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산림청 송경호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녹색문학상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더욱 큰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집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시집『산상문답·山上問答』)과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2018년 제7회 조연환 시인(시집『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과 홍성암 소설가(장편소설 『한송사의 숲』 ▲2019년 제8회 이병철 시인(시집『신령한 짐승을 위하여』)과 아동문학가 정두리(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9
  • 인천 연수구, 동춘2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
    인천 연수구가 동춘2근린공원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동춘 유아숲체험원’을 최근 준공했다. 이번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도시에 살면서 자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아들이 다양한 산림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정서적·신체적인 성장을 돕는 놀이터이다. 구는 산림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봉재산과 인접한 동춘2근린공원을 활용해 체험원을 조성했으며 숲교실, 비밀전망대, 곤충호텔, 인디언놀이집 등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구는 산림청에 유아숲체험원 등록 후 유아숲 지도사를 배치해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이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과 놀이, 교육, 휴양 등을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20-10-16
  • 서일준 국회의원 “거제면 숲소리공원길 조성 국비 2억3000만원 확보” 밝혀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시, 국민의힘)은 산림청 소관 녹색자금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에 ‘거제 숲소리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이 최종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장애나눔길 0.55킬로미터에 데크길, 황토산책로와 쉼터 등이 조성되는 것으로 국비 2억3천만원, 지방비 1억54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거제면 서상리에 위치한 거제 숲소리공원은 어린이 놀이터와 양떼숲체험 등 부대시설이 있어 가족세대와 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평일 기준 일일 700명, 주말 평균 3200명으로 연간 50만명이 방문하는 곳이다. 그러나 산림에 조성돼 평균 경사도가 15% 내외로 접근이 다소 힘들다는 민원이 있어 특히 사회적 보행약자층을 위한 완만한 보행로 조성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지난 8월 거제 숲소리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위한 서류검토 및 현장심사를 완료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9월에 열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박종호 산림청장에게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이어서 산림청에서 10월 녹색자금운용심의회 심의를 열어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국비 반영을 통해 보행약자 공원내 이동에 장애가 없도록 평균경사도를 최소한으로 낮춘 나눔길을 조성하고, 또 데크길, 산책로 등을 이용하는 영유아 동반 가족세대를 위한 유모차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무료대여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학습공간 쉼터 등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함으로써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재방문율 높일 계획이다. 서일준 의원은 “숲소리 공원내 사회적 보행 약자분들께 교통편의가 제공된다면 재방율을 높여 경기 하락과 코로나19로 어려운 거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 확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이용하시는 우리 거제 시민분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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