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산림복지
Home >  산림복지

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산림치유원·칠곡숲체원, '경북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
    15일 경북 안동시 성곡동 안동 유교랜드에서 열린 ‘2019 산림관광 마케팅 성과공유회’에서 '경북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경북 산림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생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산림치유원의 ‘숲을 걷는 선비’가 1위를, 국립칠곡숲체원의 ‘따로 또 같이 숲 누리고(GO)’가 4위를 차지했다. 15일 경북 안동시 성곡동 안동 유교랜드에서 열린 '경북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재민(우측)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1팀장이 ‘숲을 걷는 선비’라는 주제로 1위에 선정,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경북 산림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생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산림치유원의 ‘숲을 걷는 선비’가 1위를, 국립칠곡숲체원의 ‘따로 또 같이 숲 누리고(GO)’가 4위를 차지했다.  15일 경북 안동시 성곡동 안동 유교랜드에서 열린 '경북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조성열 국립칠곡숲체원 산림교육팀장이 ‘따로 또 같이 숲 누리고(GO)’라는 주제로 4위에 선정,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경북 산림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생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산림치유원의 ‘숲을 걷는 선비’가 1위를, 국립칠곡숲체원의 ‘따로 또 같이 숲 누리고(GO)’가 4위를 차지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16
  • 산림복지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 도입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정보시스템(ERP)인 포이넷(FoWI-net)을 통해 업무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진흥원 고유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체계로 진흥원의 특성을 고려해 복잡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간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즐겁고 보람있는 일터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된 포이넷은 회계관리와 자산관리, 경영정보관리, 감사업무, 구매·계약관리를 비롯해 급여, 연말(퇴직)정산, 사업(기타) 소득관리를 자동화하는 등 복잡한 행정절차에 편리성을 더했다.  진흥원은 포이넷을 구축하고 이달 시범 운영을 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실무자의 업무수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사업 18개 분야(76종)의 기존 업무 매뉴얼을 현장 특성에 맞춰 새롭게 체계화했다. 최정호 서비스혁신본부장은 “포이넷이 현장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개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16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산림복지서비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에서 국민의 제안을 사업 및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산림복지 국민참여단과 ‘혁신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 진흥원 사업에서 미흡한 부분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민참여단은 산림복지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유치,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신규 공공서비스, 시설 이용객들을 위한 혁신기술 접목 방안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각 분야별로 도출된 실행과제는 내·외부 전문가 검토 후 사업 계획 수립 시 반영, 추진될 예정이다. 양지아(29, 청주) 국민참여단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실무자와 토론하며 소통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오늘 도출된 아이디어를 통해 더 발전될 진흥원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13
  • 추운 겨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 영상문화 체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서비스로 2019년 상반기에 숲속 영화관을 운영한 바 있다.    * 상반기 영화관 운영 휴양림 : (경기도) 유명산휴양림, (충청도) 희리산, 상당산성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상반기 숲속 영화관 운영 시 고객의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로 지속적인 기획프로그램 운영과 하반기 숲속 영화관 운영의 요청이 있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기획프로그램 마련으로 올해 개장 30주년이 되는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숲속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1989년, 국가 운영 휴양림 중 최초로 개장한 자연휴양림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가기관 최초로 조성 된 산림문화, 교육, 건강, 활력의 복합적인 체험이 가능한 시설로 2018년 3월 개관한 시설이다. 숲속 영화관은 오는 12. 14.부터 12. 21.까지 총 3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영상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14:00 ~ 16:00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영화관은 모두를 위한 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지역민 및 관람객들에게 영상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모두를 위한 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 : 국민들의 문화적 활동의 접근과 참여의 권리향상을 위한 사업활동 단체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숲에서 운영되는 영화관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한 작품으로 선정하였으며, 상영작은 패딩턴(2015), 붕붕 달려라 깜이(2016), 루이스(2018)가 상영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운 겨울에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립휴양림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숲속 영화관 운영 및 관람 문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산림복합체험센터, 031-585-6180)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12-13
  • 보다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0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그동안 산림복지시설 방문객(연 21만 명)의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위험성평가 및 정기적인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비롯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와 위험성평가, 안전보건·역량강화 교육 등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산업안전협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환경을 조성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11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9일 김천시청(시장 김충섭)과 경북 김천시 김천시청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정보교류와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통해 보다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을 통해 취약계층과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김천시와 긴밀한 협력으로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11
  • “숲에서 하루 종일 놀 유아를 모집합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종일형 유아 숲프로그램 「숲을 가꾸는 리틀 가드너」에 참여 할 유아 기관 및 참여 유아를 모집한다.     <모집 요강>   - 일    정: 2020년 3월 ∼ 12월   - 프로그램: ▴숲과 친구하기 ▴리틀 가드너 ▴숲을 그리다.   - 장    소: 국립칠곡숲체원 토리유아숲체험원   - 참 가 비: (단체) 288천원(9,000원/1인/1회)                (개인) 320천원(10,000원/1인/10회)       * 총 32회 과정으로 책정된 금액(식비 포함 금액) 종일형 프로그램(5시간 이상 숲 놀이)인「숲을 가꾸는 리틀 가드너」는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꽃을 심고,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숲을 오감으로 느끼는 놀이 활동으로 유아의 생태 감수성 증진과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 방법은 숲체원 누리집(chilgok.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19년 12월 09일 ∼ ’20년 1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fowi1024@fowi.or.kr)하면 된다. (참가문의: 054-977-2599)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유아들이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통해 유아들의 인성과 자연 친화적 태도 형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11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휴양시설 신규 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내에 산림문화휴양관을 신규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 숲으로, 피톤치드와 함께 서해안의 바다 내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희리산은 산세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휴양림 내에 있는 등산로를 통해 서해안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어 이용객이 많이 찾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연간 10만 여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충청남도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중 인기가 가장 높은 곳이지만, 산림휴양시설 부족으로 예약이 어려워 이용객들로부터 산림휴양시설 확충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3동 10실)을 신축하고, 오는 12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장애인 객실 4실을 포함하여 총 10실로 이루어져 있고, 예약은 국․공․사립자연휴양림 통합 예약 사이트인 ‘숲나들e (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다. 신규 개장한 산림문화휴양관을 통해 연간 약 13,000여 명의 이용객들에게 추가적으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간 예약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림휴양시설은 숙박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4동 14실, 산림문화휴양관 3동 10실) / 캠핑카(자동차) 야영장 22개면 / 야영데크 57개면이 있다. 숙박시설 사용료(4인실)는 비수기 평일 40,000원, 성수기 및 주말 73,000원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12월 5일까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운영상 문제점 등을 분석․보완하여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대국민 편의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12-04
  • 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안전점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18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 공공기관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한국조폐공사, 창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10개 공공기관 안전담당자들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대전숲체원 시설을 둘러보며 동절기 대비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염종호 진흥원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대전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04
  •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산림복지 품질 강화한다”
    염종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이 3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녹색자금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나눔숲․나눔길에 대한 사후관리 교육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염종호(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이 3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워크숍’에서 사후관리 우수기관 포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녹색자금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나눔숲․나눔길에 대한 사후관리 교육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04
  • 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국립칠곡숲체원 (원장 조영순)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 칠곡숲체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사회적책임(CSR)을 통한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03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지역상생발전협의체 발대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이 강릉시 어흘리 지역주민, 성산면사무소, 강릉영동대학교, 대관령박물관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지역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농식품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상생발전협의체를 통해 주민들은 지역 소재 기관들과 상생발전을 위한 정기 소통회의를 연 2회 진행하고 협업사업 및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지역상생발전협의체를 통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정기·임시소통회의를 추진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및 협업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성산면사무소와 대관령박물관은 행정지원 및 사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관광 홍보 및 연계사업 협력을, 강릉영동대학교는 정기소통회의의 자문과 인적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숙 치유의숲 센터장은 “우리 치유의숲을 포함한 지역 기관들과 주민들이 협업하여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추진한다면 서로에게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2017년부터 주민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5회 진행하였으며, 올해 지역사회 협력 및 연계사업 운영을 통해 약 2,030만원의 주민 소득을 창출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03
  •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관 혁신을 주도하다’
    “편백 지압기가 마련된 ‘건강한 숙소’를 만들고 장애인용품을 판매하는 ‘같이 사는 자판기’를 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머리를 맞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9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자 4급(대리) 이하의 직원들 (11명)로 구성된  ‘포이 챌린저스(FoWI Challengers)’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포이 챌린저스’를 통해 일상에서 놓친 부분을 찾아내고, 촘촘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도출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70건)는 최종 실행부서의 검토 후 서비스 개선과제에 포함·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이 챌린저스’는 내부규정 내에 중간결재 등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발굴(10건), 개선 중이다.    포이 챌린저스 조현솔 국립횡성숲체원 주임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라도 고객들에게 큰 감동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감각으로 진흥원의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11-29
  • 경찰관, 직무스트레스 숲에서 ‘훨훨’
    경찰공무원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충북 제천의 숲을 찾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6∼29일까지 충북 제천시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에서 경찰공무원과 소외계층 10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제천치유의숲이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찰청제천수련원과 연계한 경찰공무원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소외계층 나눔의숲 당일형 캠프)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달 한 달 동안 총 4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곳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당일형 프로그램(3시간)으로 제천치유의숲 치유센터와 금수산 숲속에서 진행되며,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 및 온열치유, 한방 티(차)테라피 등 세부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천치유의숲은 산림청이 조성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치유센터(건강측정실, 운동치유실, 상담요법실, 세미나실) ▲약초원(1ha) ▲치유숲길(4곳, 5km) ▲힐링(치유)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김창휴 센터장은 “제천치유의숲은 금수산 숲속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고객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9
  • ‘숲, 행복을 담다’ ···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정부대정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6회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과 ‘제2회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공동 주최로 운영됐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 30일까지 대국민 대상 온·오프라인 작품 접수를 진행했으며, 체험수기는 128점, 사진은 883점 등 총 1,011점이 응모됐다.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김경엽(57·경북) 씨가 ‘숲은 제2의 종합병원’으로 대상을, 사진 부문 대상은 김현준(39·경기) 씨가 ‘함께 까만 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험수기 부문 김경엽 씨는 신장투석 중 우연히 숲을 찾게 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제2의 인생을 꿈꾸게 된 이야기를 수기에 담았다.    사진 부문 김현준 씨는 충북 괴산 맨발숲길을 걷는 가족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산림복지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체험수기 공모전에서는 ▲숲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한 청년의 사례  ▲교원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 사례 ▲수목장과 관련된 가족의 추억 등 총 17편(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 공모전에서는 ▲행복한 숲에서의 추억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현장사진 등 총 31점(대상 1, 금상 1, 은상 3, 특별상 1, 동상 5, 특선 2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체험수기와 사진은 내달 2∼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전시홀(1동 지하 1층)에 전시되며, 단행본과 전자책(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으로도 제작된다.  이창재 원장은 “고도화된 현대사회일수록 숲의 주는 혜택에 주목해 삶과 숲이 밀접해진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9
  • 50+ 신중년세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강원 강릉 소재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에서 27일 5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패스파인더와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중년, 강릉 대관령에서 길을 찾다」은 경력 전환기의 신중년에게 여행을 통한 경력전환과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주고 희망하는 지역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행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첫날 참가자들은 치유의숲에서 ‘대관령 솔찬도시락’을 맛보고 ‘숲길 산책’, ‘온열치유’, ‘솔방울차 테라피’, ‘야간 숲 산행’ 등 다양한 실내·외, 주·야간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2일~3일차에 경포 가시연습지, 허균·허난설현 기념공원, 바다부채길, 중앙시장 등 강릉의 주요여행지를 탐방하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50+세대의 신중년 세대 분들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강릉의 자연과 문화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새로운 길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지난 10월 패스파인더 여행사업에 참여한 신중년 15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8
  • 산림복지진흥원, 사회적가치·혁신 추진력 강화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 유성구 성북동 소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흥원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및 혁신 추진력 강화를 위한 보직자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회적 가치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과제 도출과 업무혁신을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방안 마련, 새로운 가치체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공동연수에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분야별 현황분석과 개선과제 도출을 위한 분임별 토론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산림복지 민간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 등 산림복지 분야의 사회적 가치 실행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연수는 진흥원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의 모든 구성원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최고의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7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혁신포럼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7일 강원 춘천시 춘천사회혁신파크에서 열리는 ‘2019 사회혁신 한마당’  개막식에서 올해 지역혁신포럼 유공 관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역혁신포럼은 시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지역사회문제 해결 통합모델이다. 진흥원은 대전시와 공공기관(12개), 민간사회단체(14개), 대학 등이 참여한 ‘대전사회혁신플랫폼’을 통해 진흥원 보유 자원의 적극적인 공유와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 60개의 의제를 발굴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뇌병변 장애인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가족(보호자)에 대한 휴식지원이 필요하다’는 의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뛰어놀고 자라기 좋은 동네의 의미인 ‘놀세권’과 ‘무장애 여행 코스 만들기’ 등 여러 지역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염종호 상임이사는 “공공기관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요한 부분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이 지역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7
  • 반려견과 함께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도 즐겨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2월 1일부터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반려견 동반 객실(3실)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시범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3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작년 7월부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2개소 운영하였고 이는 ’18년 상반기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19년에도 정부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적 수요를 고려하여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추가로 선정하여 12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일반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3개 객실에 대하여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배변판, 울타리 등이 구비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입장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국민참여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반려견 동반 휴양림뿐만 아니라 추가로 운영하는 반려견 동반 휴양림도 반려견주들의 많이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1-27
  • ‘어흘리 100년의 시간’,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의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편하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월 7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에서 ‘어흘리 100년의 시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농식품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원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강릉생태관광협의회,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어흘리마을이 함께 진행한다. 당일 행사에서는 어흘리 산림자원에서 채취한 재료를 활용하여 ‘어흘리 티 블랜딩’, ‘어흘리 숲도시락’을 맛볼 수 있으며 ‘어흘리 100년의 시간 사진전’, ‘숲 속 공연’, ‘환경영화 상영’ 등의 볼거리와 함께 ‘금강소나무 숲길 산책(국립대관령치유의숲)’, ‘손수건 만들기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에코백드로잉(강릉생태관광협의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12월 7일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 ‘어흘리 숲도시락’은 수량 제한으로 사전신청이 필요하다. 김진숙 치유의숲 센터장은 “강원도 어흘리는 고품질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문화적, 역사적으로 깊은 가치가 있는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셔서 우리 지역의 명품 산림자원을 맛보고 체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