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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8월31일 산악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지역 청렴문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유형별 사고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이론 및 실습을 국립공원등산학교 강사진에 의해 진해되었으며, 소통과 협업 강화를 위해 제천소방서, 단양관광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다가오는 가을단풍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을 실현함과 동시에 탐방객들에게도 몸 상태, 산행정보, 준비운동 등 안전산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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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9-06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역협력위원회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2016년 하반기 지역협력위원회를 소백산북부사무소에서 9월 1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유관기관‧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였다. 회의 내용은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사전예방/소백산특산품 BI 심의/명품마을 특산품 판로 개선/겨울철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4가지 안건에 대해 협업과 소통을 통한 민·관 협치 강화 및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으로 약속하였다. 또, 청렴·반부패 민관협의체 구성 및 활동을 위한 청렴·반부패 협약도 진행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공원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최선책의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원관리를 구현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지역협력위원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 후 공원관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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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9-06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연나누리에 참여하세요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오는 9월 28일(수)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치악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8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치악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지역 소외계층(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등)을 대상으로 올해 국립공원으로 신규지정된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033-740-9913/담당자 신민경)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와 선착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 송요섭은“앞으로도「치악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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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9-01
  • 국립공원관리공단,‘정부3.0’이 만든 국립공원 산행안전정보 서비스 제공
    정부3.0이란 기관별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기관 간 협력으로 행정 효율을 높여 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 예정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산행안전정보를 신속하고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한국교통방송(TBN)과 협업을 통해 안전산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산행 중에는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기술을 접목한 비콘(Beacon)을 활용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알려주는 재난안전 알림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비콘(Beacon) :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는 센서로 탐방객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 및 문자를 통한 재난 및 안전정보 제공 지난해 강원권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산행안전정보 라디오 방송을 시범 운영한 결과 안전사고가 ’14년 52명에서 ’15년 34명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립공원과 한국교통방송은 지난 4월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산행안전요령을 방송하고 있다. 이러한 양 기관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산행안전정보 방송은 소통·협력의 정부3.0 구현과 국민안전 맞춤형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산행 중에는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설치한 탐방객들에게 추락위험지역, 낙석발생 우려지역 등 위험정보를 비콘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해 스마트 폰으로 문자와 음성형식으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권 국립공원 100개소에 시범 도입한 비콘시스템은 금년도에는 전국 국립공원 5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실제로 서울 성동구에 사는 강모씨(40대)는 국립공원을 찾기 위해 기존에는 국립공원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등 여러 곳의 정보를 취합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운행중인 차량에서 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국립공원의 기상 등 정보를 취득하고 산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으며, 산행 중에는 비콘에서 실시간으로 낙석 위험지역 등을 알려주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모든 국민이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 하실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을 통해 산행안전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비콘을 이용한 안전뿐 아니라 탐방안내, 경관해설, 역사·문화해설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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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26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공중화장실 내‘안심비상벨’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최근 공공시설물(공중화장실) 내 안전에 대한 관심 고조와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 위치적 특성상 인적이 드문 여건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 ,개선하기 위하여 소백산국립공원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비상벨은 홀로 산행하는 여성 탐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탐방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공원 내 남천야영장 화장실, 천동화장실, 죽령주차장 화장실 등 3개소에 설치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공원 공중화장실내 안심비상벨 설치를 통해 여성 탐방객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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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2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벌개미취 만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죽령옛고개명품마을  관광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관리하고 있는 죽령생태공원에 벌개미취가 8월 22일 만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만개한 벌개미취는 죽령명품마을 및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져 피었으며, 죽령휴게소 주차장에서 마을생태공원방향으로 탐방로를 따라 약 200m만 걷다보면 다가설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앞으로도 죽령옛고개명품마을에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및 관리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죽령옛고개명품마을이 국립공원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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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25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지역사회 상생협력·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은 오는 19일 오후 4시에 한려해상국립공원지역의 지역 사회 협력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시-한국전력사천지사-사천문화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 장병석 사천문화원장, 김근환 한국전력지사장, 문명근 한려해상국립공원소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편의를 위해 도서지역 한방진료 봉사활동, 마을 벽화그리기를 지원할 예정이며 4개 기관 합동으로 국립공원 해양지역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부3.0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 사업등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국민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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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17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남천 야영장에서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에서 야영객과 마을주민을 위하여 8월 14일 ‘찾아가는 문화공연’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소백산북부사무소의 음악적 재능기부 봉사자인 ‘피닉스 밴드’ 를 통해 운영되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가족과 동무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섹소폰, 드럼 등의 연주로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 남천야영장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자연 그늘 아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장(場)을 통해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재능기부 봉사자가 자부심 및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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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생태나누리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9월 마지막주(9.24~30.)를 생태나누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오대산국립공원의 전나무숲·월정사를 시작으로 지역의 관광명소(백룡동굴, 대관령 목장, 봉평 허브나라 등)를 연계한 생태관광으로 평소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주변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오대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해보지 못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 주간 뿐만 아니라 8~9월 중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40명내외)는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33-332-6418)로 문의하면 되며, 수혜대상자여부 판단 등 소정의 절차를 걸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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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배낭무게 줄이고 그린포인트도 챙겨가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사전에 쓰레기 발생을 예방․관리하여 맑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자 “배낭 무게 줄이기” 홍보행사를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탐방로인 구룡 ․ 곧은재탐방지원센터, 금대분소 3군데에서 동시에 실시된 본 행사는 배낭 무게 재기 이벤트, 적정무게 안내, 배낭 무게 줄이기 실천약속 홍보, 그린포인트 참여 홍보활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착한산악회, 자율레인저, 자원봉사자 등 총 35명이 참여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배낭 무게 줄이기」 캠페인은 준비된 산행, 가벼운 배낭, 흔적없는 공원이라는 3가지 실천약속을 가지고 가을 성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탐방시 배낭 속 음식을 줄여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보다 많은 국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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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16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모야모 앱과 함께하는 힐링 탐방코스 소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무더운 여름철 잠시 나마 더위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탐방코스로 “내소사 전나무 숲”을 추천했다. 내소사 일주문부터 시작해 내소사까지 이어진 약600m의 전나무 숲길은 2007년 환경부와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숲 공모전”에서 공존상을 수상한 곳으로 평균 수령 약 150년, 수고 20m정도의 전나무가 줄지어 식생하며, 시원한 나무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전나무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다 보면 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한 향긋함(피톤치드, Phytoncide)이 느껴지는데, 피톤치드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기능 향상 등 각종 약리효과도 누릴수가 있다. 피톤치드는 전나무와 같은 침엽수에서 특히 많이 분비되는데, 내소사 전나무 숲길이야 말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전나무 숲길을 걷는 또다른 즐거움은 크고 작은 여름꽃들을 찾아보는 것이다. 식물의 이름이 궁금하다면 사진을 찍어 스마트 폰의 “모야모”앱을 통해 질문해보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어 눈과 머리가 즐거워지는 1석 2조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6월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민간기업인 ㈜모야모 간 협업을 통해 “국립공원+모야모”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다. “국립공원+모야모”는 국립공원 안에 자생하는 식물자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쌍방향 소통 서비스로 “개방․공유ㆍ소통․협력” 활성화라는 정부3.0의 취지를 충분히 살린 “국립공원형 3.0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에 모야모 앱을 설치한 후 궁금한 식물 사진을 전송하면 전문가 그룹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승호 행정과장은 피톤치드가 가득한 내소사 전나무 숲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무더위도 날리고, 정부3.0 취지에 맞춰 제공되는 “국립공원+모야모”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식물도 알아가는 새로운 체험형 탐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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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12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지역 청렴바이러스 전파 노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8월 11일 부안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3개 공공기관, 3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청렴협의체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부안권관리단, 한국국토정보공사부안지사, (사)남북환경교류연합부안군지회, 국제로타리3670지구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과 부안서해로타리클럽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 하였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렴 및 반부패 활동 ▲청렴 캠페인(행사)등 청렴 문화 운영 ▲기관·단체 수범사례 공유 ▲ 부패 취약분야 발굴과 개선활동 ▲이해관계자 “청렴비누” 배부 ▲선도적 실천을 위한 “청렴사훈”제작 등 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채 소장은 “금번 청렴협의체 결성을 통하여 청렴 경영을 최고 가치로 인식하고, 솔선수범하여 청렴 바이러스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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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12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덩굴터널 1석 4조 효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죽령명품마을의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진입구간에 조성한 대규모 덩굴터널이 1석 4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마을 시인성이 개선되어 인지도가 향상하였으며, 둘째 스쳐 지나가던 탐방객을 유도하는 효과가 발생하여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조성되었다. 셋째 덩굴에 열린 다래, 여주 등은 주민소득 작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덩굴터널 길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까지 운영 가능하게 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앞으로도 죽령옛고개명품마을에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오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덩굴터널을 지속적으로 보완 및 관리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죽령옛고개명품 마을이 국립공원에서 가장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은 명품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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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09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 남천야영장 여름성수기 캠핑스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남천야영장에서 캠핑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핑스쿨은 캠핑문화 확산에 따른 친환경 캠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운영일은 8월 9일(화)로 남천야영장 예약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 현장모집으로 진행된다.    캠핑스쿨은 ‘소음없는 야영장’, ‘안전하고 깨끗한 야영장’, ‘잔반없는 야영장’을 주제로 자연의 소리 듣기 프로그램과 에코쿠킹 대회를 주 내용으로 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래 두 번째로 운영 계획인 캠핑스쿨은, 국립공원 내 야영객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야영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캠핑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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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0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에서 국립공원 장터 열어....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소백산국립공원 내 농가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특산품을 남천야영장 이용객이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장터’를 8월초부터 중순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장터 운영은 야영객에게 질 좋은 단양지역의 농특산물인 아로니아와 벌꿀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생산농가에는 소득증진에 도움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일거양득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국립공원 장터는 정부 3.0 추진과제인 ‘국민 맞춤형 서비스 및 지역주민과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앞으로도 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 및 남천야영장에서 지속 운영계획으로,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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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02
  •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획득!
    국립공원관리공단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원주․횡성지역 시민 대상 국립공원 교육강좌인「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이 「2016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인증식은 지난 29일 서울 유네스코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포함하여 전국 14개 기관의 프로젝트가 인증을 획득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매년 30여 명의 원주․횡성 시민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주제로 한 12개 강좌를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6기에 걸쳐 1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ESD 공식 프로젝트’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삶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금년도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국내 공식 프로젝트는 73건에 불과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과장은 “금번 인증 획득은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의 노력과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반갑고 의미 있는 결과이며, 이번 쾌거를 계기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본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국립공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저변이 크게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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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8-02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주민 ․ 탐방객과 하나 되는 힐링음악회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공단 자매결연마을인 금대2리 주민들과 탐방객에게 국립공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30일(토) 힐링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음악회는 판부면 금대2리에 소재한 치악산국립공원 금대힐링캠핑장 야외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마을 주민과 야영객,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밤의 풍성한 음악 향연이 이루어졌다. 공연에는 원주시 음악 동아리인 ‘방랑귀족’, ‘인비토 현악 앙상블’과 직장인 밴드인 ‘202S’ 등 3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캠핑장의 정취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과 교감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과장은 “문화체험에 소외된 농촌 마을 주민들과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음악회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문화가 있는 국립공원 조성」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8-01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물놀이 안전사고 “ZERO"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매년 여름철 캠핑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예기치 않은 기상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및 물놀이 등에 의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물놀이 전 준비운동" 및 "음주 후 물놀이금지" 등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홍보활동과 사고위험지구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의 시작과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가정이나 학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물 근처에서 아이들이 혼자 놀지 않도록 해주고,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들의 도움을 청하게 하는 등 사전에 안전수칙을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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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물놀이 철을 맞아 26일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소방서, 남해군, 통영해양경비안전서, 남해해양경비안전센터, 119구조대 등 지역 유관기관이 모여 심폐소생술 및 구조 교육을 비롯하여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하여 집중 홍보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문명근 소장은 여름철 물놀이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고, “즐거운 여행은 안전이 기반 되어야 한다.” 라는 말과, 탐방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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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계곡 내 취사ㆍ야영ㆍ쓰레기투기, 이제 그만!!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여름 피서철 탐방객들의 무분별한 계곡출입 시기를 맞아 계곡 내 불법 무질서행위 예방을 위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국립공원에서 발생되는 고질적ㆍ반복적인 불법 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 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치악산사무소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계곡 내 취사, 야영, 쓰레기 투기, 흡연 및 낚시 등의 행위에 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주요 계곡 저지대 일부를 임시 개방하여 가벼운 물놀이 정도를 허용하고 있으나, 이 구간 역시 위 행위들은 금지된다. 치악산사무소는 임시개방구간 뿐만 아니라 취약지 등을 수시로 순찰하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고, 적발시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연환경보전과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하여 탐방객 여러분들의 건전한 피서문화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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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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