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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오대산국립공원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현장 점검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25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자연재난 피해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대비 실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점검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탐방관리이사 등 전체 임원진과 안전방재처장 등 관련 부서 처장 등이 함께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 및 안전관리 등 분야별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정권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 점검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보다 내실있게 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름철 풍수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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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26
  • 「국립공원 드론 해양 순찰단 체험 프로그램」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 인근 농촌지역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드론 해양순찰단 특화프로그램을 실시․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드론 해양순찰단 프로그램은 지역의 농촌 학생들에게 교육기부 일환으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이론 강의 및 개별 체험으로 운영하였다.  참고로, 드론 해양순찰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자연자원 훼손행위 예방 및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문명근 소장은 ‘향후에는 자연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드론 해양순찰단 같은 국립공원 녹색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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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26
  • 소백산국립공원, 철쭉제 맞이 체험 홍보부스 운영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영주시에서 주관하는「2017 영주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백산국립공원 체험홍보부스’를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희방 2주차장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홍보부스는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탐방정보 제공 및 탐방프로그램 안내, 소백산 산신께 소원을 비는 ‘소원나무 만들기’, 소백산 깃대종 여우 모자 만들기, 안전산행 및 올바른 탐방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국립공원 슬로탐방 게임’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소백산 철쭉제는 ‘붉은 여우의 소백산 꽃놀이’라는 주제로 기획·운영되는 만큼 소백산국립공원에서도 깃대종인 여우를 활용하여 여우 포토존 설치, 여우탈 체험, 여우 모자 만들기 등 탐방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철쭉제 맞이 “소백산국립공원 체험 홍보부스”를 통해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철쭉의 향연을 즐길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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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24
  • 소백산국립공원 문화생태탐방로에서 힐링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대표적인 탐방코스인 삼가지구 자락길 구간에 그간 탐방객과 차량의 혼재된 불편한 탐방환경을 개선코자 지난 2015년부터 연차적으로 탐방로 분리사업을 시행해 이번에 완전개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관광부와 경상북도, 영주시의 예산지원과 협력을 통해 삼가지구 탐방로의 보․차도 미분리로 인한 탐방객 불편 민원 해소와 자락길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어 왔다. 또한, 삼가지구 자락길 내 탐방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주요 구간마다 전망대와 쉼터를 조성하고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자연을 만끽하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노선계획을 통해 생태탐방로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종두 소장은 “이번 삼가지구 문화생태탐방로 조성으로 다가오는 철쭉제에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우수한 생태 자연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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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24
  • 가정의 달 5월, 노년층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강릉지역 1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5월 2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자연으로 떠나는 행복여행을 주제로 국립공원 생태역사문화 체험(오대산 월정사) 및 자연체험(봉평 허브나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정권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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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23
  • 소백산북부사무소,‘ Best 철쭉人 사진 콘테스트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제35회 소백산철쭉제를 맞이하여 “소백산 Best 철쭉人 사진 콘테스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사진 콘테스트는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인 철쭉을 통해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탐방객 참여형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소백산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건전한 국민여가와 건강 효과를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사진 콘테스트 참여방법은 2016. 5. 23. ~ 6. 6. 내 철쭉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인증샷)을 찍어, 카카오톡 계정(소백산국립공원)으로 접속 후 송부하거나, 단양지역에 위치한 천동․어의곡․죽령 탐방지원센터 3개소에서 찍은 사진(인증샷)을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 선정을 통해 국립공원관리공단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행정과장은 “화사하게 밀려드는 연분홍 철쭉의 향연 속에서「소백산 Best 철쭉人 사진 콘테스트」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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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22
  •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년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하여「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를 오는 5월 26일(금) 저녁 7시에 원주 행구동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부화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립공원 원주 신청사 시대를 기념하여, 국립공원을 알리고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구창모, 한혜진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한아름, 콰르텟 노윤정과 친구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비롯해  설악산, 오대산 등 인근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준비한 오색딱따구리  만들기, 국립공원 레인저 아바타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속리산국립공원에서 활동중인 기마순찰대도 초청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춘택 사무소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열어 원주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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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19
  • 변산반도국립공원, 격포해변 일제 정비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지역주민 및 해상공원자원보호단(해양쓰레기 관리요원)과 함께 ‘격포해변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파도 침식작용으로 인해 백사장 모래 유실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른 해변경관 저해와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원사무소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5톤에 이르는 콘크리트 파편을  제거함과 동시에 인근 횟집에서 사용하는 노출해수관 4개소를 매몰하고 해변스탠드 200m 구간에 퇴적 자갈을 정비하였다.  김병채 사무소장은 “격포해변 콘크리트 파편 및 해수관 노출은 모래 유실에 따른 직·간접 영향에 의한 것으로, 향후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모래 유실 방지 중장기 대처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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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19
  • 죽령옛고개명품마을 생태공원 야생화 개화
    국립공원관리공단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죽령옛고개명품마을 생태공원 일원에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원활동가들과 공동한 생태공원에 철쭉, 산철쭉 등 야생화가 개화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화한 철쭉은 소백산정상부에 서식하는 철쭉으로 2011년부터 증식해오던 개체(연분홍)가 첫 개화를 하여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는 명품마을을 방문하면 매년 이맘때 연분홍 철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쭉개화와 더불어 2015년 조성한 산철쭉 또한 만개를 하여 정취를 더하고 있으며, 금낭화, 붓꽃 등 야생화도 피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죽령생태공원은 죽령휴게소 주차장에서 죽령명품마을 방향으로 탐방로를 따라 약 200m만 걷다보면 다가설 수 있다. 여름철이되면 원추리, 비비추 등의 야생화를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도 죽령옛고개명품마을을 찾는 탐방객들이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도록 생태공원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영철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죽령옛고개명품마을이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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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18
  • 오대산 주요 탐방로 5월 16일부터 개방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5월 16일부터 상원사∼두로령(7.7km)구간을 포함한 총 9개구간, 66.28km의 오대산국립공원 정규탐방로 전 구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되더라도 봄철 산불발생이 위험이 높은 5월 31일까지는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비법정 탐방로 출입을 비롯한 불법 산나물 채취, 지정된 장소 외의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공원자원보호를 위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에서는 흡연을 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할 수 없으며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입산시간지정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어 탐방로별 입산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산행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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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15
  • 소백산국립공원, 연분홍빛 철쭉 만개는 언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신종두 소장)는 5월 초 현재, 해발 700 ~ 800m는 철쭉이 만개하였으며, 주능선부(연화봉~비로봉~국망봉)는 5월 셋째주 주말(20일)을 전후하여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왔다. 철쭉감상을 위한 주요 탐방코스는 비로사 ~ 비로봉(3.4km, 약 2시간),  비로봉 ~ 연화봉(3.1km, 약 1시간), 연화봉 ~ 희방사(2.3km, 약 1시간 30분) 등이며, 산행일정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노선 행정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 소백산국립공원 탐방안내 전화(☎054-638-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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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10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사전예고 집중단속』실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봄(철쭉)성수기를 맞아 임산물(산나물 등) 채취, 흡연 및 샛길출입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국립공원 내 기초질서 확립 및 공원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국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기간 중 적발되는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우병웅 자원보전과장은 “사전예고 집중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 및 불법·무질서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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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10
  • 꽃 바닷길 금대봉,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전을 위한 사전예약은 필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덕산~금대봉 구간의 탐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탐방예약․가이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정상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며 즐기고, 배우는 슬로우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탐방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태백산의「대덕산~금대봉 탐방예약제 구간」은 동쪽으로는 매봉산, 남쪽으로 함백산, 북쪽으로 대덕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며, 금강제비꽃, 노랑갈퀴 등 한국특산식물과 왜미나리아재비, 나도바람꽃 등 희귀식물, 한계령풀, 덩굴용담 등 특수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수많은 야생화가 펼쳐져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구간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면 야생화에 대한 설명, 금대봉의 전설 등을 전문해설사로부터 들을 수 있는 “꽃 바닷길, 금대봉” 해설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본 프로그램은 매달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최소 10명~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전화접수(☎033-550-0031, 0033)을 통해 가능하다. 「대덕산~금대봉 탐방예약제 구간」의 탐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홈페이지(http://reservation.knps.or.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1일 300명으로 제한되어있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탐방 당일 발행한 태백시 관내 영수증 지참자는 1일 100명까지 출입을 허용할 계획이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진광 소장은 “대덕산~금대봉 탐방예약․가이드제를 통해 자원보전의식을 제고시켜 건전한 탐방문화가 정착되고,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해당 구간의 야생화 등 우수한 자연자원보전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니만큼 제도의 조기정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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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5-10
  • 멸종위기 열목어, 태백산 계곡에서 촬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올해 4월 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오대산과 태백산 어류 모니터링 중 산란을 위해 상류로 이동 중인 열목어의 구애행동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열목어는 연어목 연어과 어류로 냉수성 대형 담수어종이며, 국내에서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의 일부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시베리아, 연해주, 압록강, 두만강 등 동북아지역에 분포한다.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한여름에도 수온이 20도를 넘지 않는 계곡의 최상류 지역을 선호하며, 산란을 위해 4~5월에 계곡의 상류로 이동한 후 암·수가 짝을 이루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 알을 낳는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을수골계곡은 국내 최대 열목어 서식지로 안정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2015년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태백산국립공원의 백천계곡은 국립공원 내에서도 산림이 잘 발달된 지역으로 열목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잘 유지하고 있다. 도로신설, 산지개발, 산림 골재채취 등의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어 개체군 보호를 위해 2012년에 환경부에서 열목어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였다. 이번 촬영을 통해 오대산과 태백산이 국립공원 내에서도 열목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공원임이 확인되었다. 최종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은 “열목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8
  • 오대산국립공원, ‘국립공원3050 주간’힐링로드 걷기대회 운영
    오대산국립공원에서는 국립공원제도 지정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2017년 5월 5일 어린이날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에서 힐링로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당일 오대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여  전나무숲에서 시작하여 오대산장까지 자연환경해설사의 숲 해설을 들으며 진행하였으며, 더불어, 소금강야영장, 전나무숲에서도 자연물 이용한 만들기 체험(전나무 향주머니, 팔찌, 딱따구리 악기 등), 및 산행안전교실(등산가방 꾸리기, 심폐소생술 실습 등)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정정권 소장은 “국립공원3050 주간을 맞아 오대산국립공원을 찾은 5,000여명 탐방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5월 14일까지 전나무숲에서 체험행사와 사진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니 오대산국립공원에 오셔서 행복한 문화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8
  • 국립공원 3050주간 기념! 전통 문화공연 등 행사 풍성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공단 창립 30주년,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공원 3050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5월 7일, 10:00~11:00 충렬사 앞 야외공연장에서 전통공연을 개최하였다. 본 공연은 남해문화원과 연계하여 남해지역을 대표하는 강성인 명창의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한국 무용, 아쟁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보물섬 남해 800리길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 5천명과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되었다. 또한 금산 보리암 및 이락사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에서는 국립공원 사진전시회와 탐방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홍보 부스도 운영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문명근 소장은 ‘국립공원 3050주간을 맞이하여 남해 지역을 찾은 탐방객에게 남해 지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8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사천교육지원청 교육기부 활성화 협약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4일 오전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과 미래세대 생태환경교육 및 취약계층 교육기부,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천시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개발 및 운영 협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참여자 모집, 대외 홍보 협력, 자유학기제 및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한 상호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문명근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초등학생에게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중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 안정적 지원을, 고등학생에게는 환경 직업체험 제공을 통해 희망 있는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상호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4
  • 편지에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추억을 담아봐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국립공원 제도도입 5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 도성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편지쓰기”를 5월 2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편지쓰기’는 4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인 국립공원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공모전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모 누리집(www.k-lettercontest.kr)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편지쓰기는 ‘가족‧자연환경 사랑’을 주제로 오대산국립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도성초등학생들이 직접 국립공원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한 통의 편지로 작성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정정권 소장은 “올해는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편지쓰기’ 로 환경ㆍ생태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4
  • 한려해상국립공원 “드론으로 불법∙무질서행위 집중 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자연자원 훼손행위 예방 및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봄철 불법ㆍ무질서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 제도』는 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사무소에서 자체 발족한 드론 해양순찰단을 중심으로 도서와 육상의 취약지역과 다발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한다. 특히, 04월 29일부터 05월 28일까지는 고지대 흡연ㆍ취사ㆍ야영행위 및 특정도서 무단출입 등을 강력하고 엄정하게 단속할 예정이며, 야간 단속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 자연공원법 위반시 최소 10만원~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불법․무질서 없는 더 좋은 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의 건전한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ICT장비(드론)를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드론으로 촬영된 경관 영상들은 지역사회 제공을 통하여 공유할 계획”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2
  •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주간 행사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를「국립공원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을 홍보하고,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 할 예정이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내변산 숲에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윤지호)은 “지역주민과 탐방객이 봄내음으로 가득한 내변산에 방문하시어 봄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마음껏 누리시고, 더불어 국립공원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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