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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사랑가득 무료급식소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오는 12일 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내 급식소에서 소백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랑가득 무료급식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홀수 달 둘째 주 토요일에 꾸준히 무료급식소를 정기 운영하고 있다. 무료급식소는 영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센터 내 급식소에서 운영되며 소백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들이 매 번 약 150인 분의 어르신 식사와 간식을 조리·배식한다. 오는 12일에도 역시 오후 12시부터 어르신들께 육개장과 제철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영석 자원보전과장은 “정기 운영되고 있는 무료급식소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소외된 계층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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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11-11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 대체서식지 조성 행사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11월 10일(목) 내변산 탐방로 일원에서 멸종위기식물 대체서식지 조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국가 생물종 다양성 증진을 위해 한반도생태연구소, 천리포수목원, 지역주민,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미선나무(멸종위기식물 2급), 노랑붓꽃(멸종위기식물 2급), 붉노랑상사화 등 700여개체를 식재할 계획이다.    개체수가 감소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미선나무와 노랑붓꽃의 온전한 보전을 위해 증식개체를 공원 내 자생지와 유사한 지역에 복원(이식)함으로서 종복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의 효과와 미래세대의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멸종위기식물 대체서식지 조성 행사를 통하여 국민들이 서식지 및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멸종위기식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멸종위기식물 보호․복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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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11-09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지역협력위원회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2016년 한반기 지역협력위원회를 11월 08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야생동물 피해 조사 및 예방 / 국립공원 자체장터 운영을 통한 지역특산물 홍보방안 및 공원사업 시행 현황 등 지역사회 현안에 대하여 공유하고, 이를 위한 추진방안을 도출하는 등 지역 이해관계자로부터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협업과 소통을 통한 민·관 협업 강화 및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으로 약속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영석 자원보전과장은 “지역협력위원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 후 공원관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공원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와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실효성이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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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 비로봉, 드넓은 초원, 쇠퇴 양상 보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 30년간 비로봉 일원(1,439m)의 아고산 초지가 약 25%, 51,390㎡가 감소했다고 밝히고, 2080년대에는 거의 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비로봉 일원의 항공영상을 분석한 결과, 아고산 초지의 면적이 1988년 201,540㎡, 2005년 157,690㎡, 2015년 150,150㎡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80년대에 이르러 비로봉 아고산 초지는 거의 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30년간 심한 봄철 강수 편차 등으로 인해 아고산 식물 생육시기에 수분 스트레스 등 혹독한 생육 환경에 자주 노출됨에 따라 초지면적이 줄어드는 반면, 건조한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난 관목군락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과거 30년간 평균 연강수량은 1,400mm로 약 17%가량 증가했으나, 건조주의보 발령 기준인 실효습도 35%미만 일수 또한, 연간 5일에서 20일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소백산 비로봉 일원은 지리적, 기후적 요인으로 산림으로 발달되지 않고 초지형태로 남아있는 지역으로, 복주머니란, 노랑무늬붓꽃 등 멸종위기식물 및 희귀식물이 집중분포하고 있다.  아고산대 초지는 국내 드물게 분포하며 오대산, 지리산, 한라산 등 전국 국립공원에도 몇 군데 남아 있지 않은 희귀한 형태의 지역으로 그 중 소백산은 단일 규모가 크고 고유한 생태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소백산 관련 과거 문헌 중 평암 권정침 선생(1710~1767)의『소백유록』에 따르면 “嶺上高寒。樹木不生。惟見雜草離離。(봉우리가 높고 추워, 수목이 자라지 않고, 잡초만 무성하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오랜 기간 아고산 초지로 유지되고 있었던 지역임을 알 수 있다. 권철환 사무소장은 “기후변화에 의해 변해가는 소백산국립공원 생태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비로봉 일원을 특별보호구로 지정을 추진하여 집중 관리하고 생태적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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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Fun Walking, 느리게 걷기 대회』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동일 기간에 「국립공원 주간」을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탐방객 이용행태 중 정상정복의 탐방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대체콘텐츠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Fun Walking, 느리게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Fun Walking, 느리게 걷기 대회』는 산행으로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국립공원의 자연을 오롯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 된 부안군민이 느리게 걸으며 국립공원에서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회는 가장 느리게 충분히 힐링 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이색 걷기 대회이다. 특히 올해 재정비된 멸종위기식물원에서 진행 된 ‘멸종위기종 식재’와 ‘식물도감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뽑은 최고의 콘텐츠로 선정되었으며, 한 참가자는 “멸종위기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우게 되었고, 국립공원에 방문하는 또 다른 동기를 갖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병채 소장은 “탐방문화 개선과 슬로우탐방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국민이 자연에서 힐링하고, 자연이 오래도록 건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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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정규탐방로 일부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1.01~12.15)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30일간)까지 탐방로 일부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초암사~국망봉을 비롯하여 어의곡삼거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등 총 7개 구간(51.58km) 이며, 이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행위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할 시 각각 자연공원법 제86조 제1항 제5호, 동법 제86조 제2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등 금지행위를 자제해 줄 것과 산불 목격 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119등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원활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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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겨울 시작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영하의 날씨로 인해 소백산 일대에 상고대가 피었다고 밝혔다. 소백산은 11월 3일 아름다운 첫 상고대가 피며 영롱한 빛깔로 산을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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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부석사 단풍·은행나무 절정!!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천상의 화원인 소백산국립공원과 부석사 곳곳에서 단풍과 은행나무의 절정을 관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석사를 둘러싼 은행나무 숲길은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 걸음 한 걸음 들어서면 바람이 불 때마다 황금빛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리는 은행잎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라 문무왕 때(676년) 창건된 부석사는 불국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보(무량수전을 비롯해 다섯 점)를 많이 지니고 있는 보물 같은 사찰이다. 아울러 건축 전문가들에게 가장 뛰어난 우리나라 건축물을 꼽으라면 언제나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부석사이다. 소백산국립공원 내 부석사는 은행나무 숲길로 유명하여 평일엔 사 천명, 주말에는 무려 만 사천명 정도의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하는 가을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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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11-02
  • 국립공원관리공단,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청렴나눔실천 협력체 발족!!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원장 신용석)과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지난 10월 28일(금)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창호)와 청렴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3자간 협력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력체는 나눔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국립공원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공감대 하에 발족되었으며, 향후 원주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이 날 행사 후 국립공원연구원과 치악산사무소 직원들은 인근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따뜻한 솜이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해드리는 것으로 청렴나눔실천 협력체 활동을 힘차게 개시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손영임 소장은 “청렴과 나눔문화가 함께하면 그 뜻이 배가 된다.”며 “청정한 국립공원의 수호자로서 원주지역 내 청렴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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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10-29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청렴·반부패 민관협의체」구성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반부패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렴·반부패 민관협의체’는 지역사회의 기관·단체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렴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협의체 구성에 참여한 기관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영주 비봉라이온스클럽 등 3개의 민관단체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청렴·반부패 문화의 확산을 위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반영하고 민간단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협의체 구성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반부패·청렴문화 수범사례 공유, 공동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청렴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재근 행정과장은 “반부패·청렴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업무를 추진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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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10-27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소통과 협력의 정부3.0, 치악산의 지도를 바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의 소통과 협력 노력이 강원 영서지방의 대표 자연자원인 치악산국립공원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0월 26일(수) 원주시청에서 구룡주차장 무료개방을 위한 원주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주차장 무료개방을 시행할 계획이다. 금번 구룡주차장 무료개방 시행을 통해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지구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의 만족도는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구룡주차장은 공원입구에서 멀리 떨어져있다는 점과 비싼 주차료로 인해 치악산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의 주된 불만사항 중 하나였다. 이 외에도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원주시가 역점을 두고 발굴‧복원중인 영원산성을 접할 수 있는 탐방로 1.9km를 신규개방하였으며, 횡성군 강림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큰무레골~비로봉 구간 탐방로 4.6km도 신규개방하였다. 그 간 탐방코스가 다소 단조롭다던 평가를 받던 치악산의 지도를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새롭게 그린 것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손영임 소장은 “관할 지자체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악산국립공원이 강원 영서지방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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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10-26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2016년 10월 25일(화) 오대산국립공원 선제적 탐방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남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다국어 해설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봉사단 조직 및 운영을 비롯하여 탐방콘텐츠 합동개발, 국립공원의 재해위험요소 제거 및 복구를 위한 상호협조, 지역사회 청렴반부패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회의 참여 등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역의 대표 명소 및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선제적 탐방인프라 구축을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하고 유니버셜탐방로 조성 및 안내체계 개선, 탐방로 내 위험요소 원천제거를 위한 급경사지 정비와 같은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손동호 소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의 대표명소인 오대산국립공원에서 지역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하고, 상호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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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10-26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무인계도시스템」도입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내 비법정탐방로(샛길) 불법산행 예방과 특별보호구역의 서식지 보호를 위하여「무인계도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인계도시스템」은 행정예고를 거쳐 11월 남해금산 금평 비법정탐방로와 흰발농게 특별보호구역 2개소에 설치ㆍ운영 예정이며,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위법행위에 대한 실시간 계도 및 조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무인계도시스템」운영으로 비법정탐방로 불법산행과 특별보호구역 무단출입 예방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금번 도입되는「무인계도시스템」은 이동형으로 설치위치 변경이 용이하여 계절별 탐방 특성에 따라 조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김종섭 해양자원과장)는 “내년에도「무인계도시스템」을 추가 설치ㆍ운영하여 국립공원내 생물다양성 확보 및 서식지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IT기술을 접목한 공원관리 효율성 증대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25
  •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 이사, 강원권 국립공원(치악산, 태백산) 겨울철 재난대비태세 점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10월 20일(목)~21일(금) 양일간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가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사전대비 태세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알려왔다. 정정국이사는 치악산국립공원 황골지구 황골주차장~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 일원에 대한 주차장 제설대책, 급경사지낙석위험 구간 방지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하였고, 태백산국립공원은 백천계곡 및 당골지구에 대해 겨울철 고립위험지구 및  낙석위험지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정정국 탐방관리이사는  『재난은 막을 순 없어도 최소화할 수는 있으니,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현장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21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지구 마을환경 개선사업 등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10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립공원 내 상서지구(봉은마을-공원마을지구)에 마을환경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3월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분소 개소로 탐방객 이용 확대를 대비하여 마을환경을 정비하고 낙후된 주민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여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에 앞장섰다는데 의미가 있다. 사업시행 내역으로는 [경관저해 쇠파이프 및 폐 콘크리트 철거/상가안내간판 이전설치/노후주택 지붕 및 외벽 도색/노후화장실 정비 및 도색/주택입구 보도블록 설치/노후 주택 처마정비 및 해가림 설치/주택입구 침수지역 쇄석 깔기/지역주민 운영 장터 정비/도로변 덩굴식물 제거 및 제초작업/적치된 쓰레기 수거 등] 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국립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21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부곡지구 큰무레골~비로봉 탐방로 신규 개방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치악산의 주봉인 비로봉에 오를 수 있는 새로운 탐방로(부곡 큰무레골~비로봉)를 신규 개방한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그간 공원계획상 반영만 되어있던 부곡 큰무레골~ 비로봉 탐방로로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에서 출발하여 일명 1004고지를 지나 치악산 주봉인 비로봉(1,288m)에 오를 수 있는 4.1km(편도 3시간 이내) 탐방로로, 기존 구룡사나 입석사지구에서 비로봉으로 올라가는 탐방로보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경사가 완만해서 좀 더 쉽게 치악산 비로봉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탐방로는 가을철 단풍 뿐만 아니라 겨울철 상고대도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조선개국의 역사와 연관있는 태종대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거리가 있는 명품 탐방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14
  •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무인도 출입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송형철)는 낚시 행위 등 레저인구 증가로 예상되는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특정도서 등 무인도 출입금지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해중동물 포획 및 야생식물 채취 등 26건의 불법행위를 단속하였으며, 특히 금번에는 집중단속을 사전예고제로 운영하여 단속 할 예정이다.   10월 17~19일 기간 동안, 특정도서 등 무인도에 출입하여 해양생물 포획·채취, 취사, 야영, 흡연, 오물 투기, 임산물 채취 등 자연자원을 훼손하는 행위를 집중단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송도진 해양자원과장은  “불법・무질서행위의 예방을 위해, 사전예고제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서남해안 생태계 보고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자연자원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14
  •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지리산권 자치단체(전북, 전남, 경남, 남원시, 구례·하동·산청·함양군)가 지난 11일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67년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내년에 지정 50주년을 맞이한다. 지리산국립공원은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3개 도로 나뉘어 있으며 5개 시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단과 지리산권 자치단체는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공동 준비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체결 이후에는 공단-지리산권 자치단체 실무협의회가 구성되며 연간 진행될 기념사업을 공동 주관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12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기관 단체 합동 산행안전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손영임)는 원주소방서(소장 진형민),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대장 전민택), 대한산악구조협회원주산악구조대(대장 전양표)와 합동으로 10월 8일(일요일) 10시부터 14시까지 치악산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안전산행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본 행사에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행도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산행중 보행법, 등산화묶는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직접 참가한 탐방객들은 심폐소생술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으며,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안전교육을 실시하면 좋겠다고 의견등을 제시하였다.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안전산행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안전사고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합동훈련도 실시할 계획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11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2016.10.6. 14:00경 최근 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적절한 사전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화재발생에 따른 합동 소방훈련을 하였다. 이번 소방 훈련에는 부안소방서 격포119 안전센터와 구급대가 같이 하였다. 이날 훈련은 1차 화재에 따른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위소방대의 소화․인명구조 작업 및 2차 화재 시 소방서와 합동 소화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실제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시 조치 및 소화기․소화전 사용법을 숙지하여 신속한 즉응태세를 갖췄으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와 소방서의 유관기관 지원체제 확립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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