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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태백산국립공원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임산물(취나물,곤드레,벌나무 등)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으로 채취․밀반출 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사전예고와 6월 30일까지「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물 채취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천제단 ~ 금대봉, 봉화군 백천계곡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임산물을 채취하다가 적발되면 자연공원법 제82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임산물 채취를 위해 도로변에 불법 주차한 차량 및 무단출입행위에 대하여도 제86조에 의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도기호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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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10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7기)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4월 8일(토) 개강하는「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 7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2016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써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주제로 매년 모집‧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2강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치악산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과 치악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동‧식물을 포함한 공원내 인문‧자연자원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교육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졸업자에게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지역커뮤니티 활동 등 국립공원관리공단 주관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한 시민대학 총동문회에 편성되어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참가 대상은 공원 주민 또는 원주․횡성에 거주하는 성인(주소지 기준)이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세부 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 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는 4월 5일(수)까지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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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31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청명․한식 산불방지특별대책 추진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청명·한식 산불예방을 위하여 다음달 4월1일부터 5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산불방지대책상황실 운영 ◇ 산불취약지구 예방·감시활동 강화 ◇ 성묘객 집중 시간대 산불감시원 전진 배치를 통해 산불위험요소를 사전 제거 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산불 제로화(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건조일수 증가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높게 나타나는 만큼 청명·한식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탐방객과 지역주민은 산림 내에서의 취사, 흡연, 논ㆍ밭두렁 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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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31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구룡․금대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동절기 급수 및 시설 동파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였던 구룡․금대야영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자동차야영장(강원 원주 소초면 학곡리)은 총 67동 규모로써, 이 중 5동은 캐라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구룡사와 금강소나무숲길이 위치해 있는 이 곳은 국립공원 내에서 생태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의 탐방객이 주로 많이 찾는다. 금대에코힐링캠핑장은 46동 규모로  ’14년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 ‘14년 원주지방환경청 주관 ⌜친환경 캠핑장⌟ 최우수상 등 화려한 타이틀만큼이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주차공간과 완전히 분리된 점과 각 영지마다 식재된 측백나무 울타리 덕분에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이름처럼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 혁 행정과장은 “구룡․금대야영장은 치악산의 자랑이자 원주의 명소”라며, “ 소방, 전기, 수질 등 개장전 철저한 시설점검을 마친 상태로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룡․금대야영장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http://reservation.knps.or.kr) 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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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습지에 개구리가 찾아왔어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소백산국립공원 단양지역 내 확인된 유일한 습지인 죽령습지에서 올해 첫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죽령습지는 죽령옛고개명품마을 내 위치하였으며, 군부대 사격장으로 사용되다가 시간이 흘러 습지화된 곳이다. 매년 봄철 기후변화지표종이기도 한 북방산개구리 외에도 참개구리, 청개구리 등 8종의 양서류가 찾아오고 있다.      올해 최초 확인된 개구리 알은 작년과 유사한 3월 하순에 확인되었으며, 큰 변화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기후변화에 민감한 양서류의 특성을 고려하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죽령습지 일원은 죽령생태공원과 명품마을이 위치하여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생태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양서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 구조에서 보았을 때 중간에 위치하여 그 중요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개구리를 채취하는 행위는「자연공원법」및「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받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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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7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 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4월부터 해양 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2017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국립공원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침적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해조(초)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및 산란지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대상지는 남해군 설천항 등 5개소로, 향후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 및 해양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어촌계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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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7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3050 기념!‘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올해는 공단 창립 30주년,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국립공원 3050 기념」지리산둘레길, 섬진강길, 남해바래길, 바다백리길 등 산과 강, 바다를 이어주는 한섬지 천리길을 탐방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에 대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지역 주민가이드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한섬지 천리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영호남의 문화가 공존하는 한려해상, 섬진강, 지리산권의 기존 걷는 길을 연결한 화합과 소통의 생태탐방 프로그램이다.  금년은 4월 29일(1차)부터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하여 10월까지 총 11회가 운영 될 예정이며 운영코스는 지리산둘레길 6개 구간, 바다백리길 2개 구간, 남해바래길 구간, 이순신 바닷길 구간, 섬진강길 구간 총11개 구간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방법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 북부)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로 프로그램 운영일 10일 전까지 전화예약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3050 기념 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호남의 대표적인 길을 홍보하고 국립공원의 비전인 자연·사람·미래를 연결하는 보호지역 관리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모범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참가문의 및 신청>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055) 860-5800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055) 640-2400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055) 970-1000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063) 630-8900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061) 78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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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4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천혜의 자연 휴식터! 남천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동절기(12월 ~ 3월)운영을 중단하였던 남천야영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야영장인 오토캠핑존(18동)과 2야영장인 풀옵션존(일반텐트 17동, 산막텐트 14동)으로 구분되어 있다. 야영장을 따라 있는 청정 계곡은 깊지 않으며, 고단한 심신을 정화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야영문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야영장으로 ‘천혜의 자연 휴식터’ 라는 평을 받고 있다. 남천야영장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http://reservation.knps.or.kr) 되며,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별로 예약 개시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행정과장은 “남천야영장 개장을 위해 모든 시설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국립공원을 찾는 야영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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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4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2017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2017년 세계 물의 날(3.22.)을 맞이하여 3. 25.(토)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유관기관, 자원활동가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수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수계주변으로 수(水)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공원을 방문한 탐방객들에게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그리고 2010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참여를 유도하는 ‘그린포인트 제도’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우병웅 자원보전과장은 “물 부족 국가 중 하나인 우리나라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를 통하여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수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 소백산의 수생태계를 보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소백산을 찾는 방문객이 ‘건강한 국립공원’을 체험하고 국립공원에서 쾌적함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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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1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전담반」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은 국립공원 내 도서지역 등 연안지역에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해양환경으로 개선하고자 오는 4월부터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전담반」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시기․ 위치별 해양쓰레기 전수조사 및 성상분석[성상개수, 무게(㎏), 부피(L)]은 물론,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해양쓰레기 이동경로 파악 등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립공원 내 해양쓰레기 발생 특성과 변동 추이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해양쓰레기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지자체, 어촌계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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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1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유관단체 합동 산행안전교실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박춘택)는 365세이프타운(관장 이영걸)과 트랭글 마운틴패트롤구조대(구조대장 김홍식) 합동으로 3월 18일(토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치악산국립공원 대곡안전센터일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합동 산행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알려왔다.  본 행사에서는 최근 산행도중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심정지 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AED(심장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출혈 또는 골절사고시 응급처치요령 그리고 산행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행법, 등산화 묶는법, 등산용스틱사용법, 배낭꾸리기 등에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산행안전교실에 참가한 탐방객들은 약 300여명으로 간단한 응급처치법 뿐만 아니라 교육용이지만 실제로 AED 사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좋겠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     한진섭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산행문화 확산을 위하여 앞으로도 탐방로 입구 뿐만 아니라 비로봉 등 고지대에서도 산행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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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0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소백산국립공원 내 천동계곡 일원 및 인근 마을을 포함하여 직원과 자원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UN)총회에서 지구상 물 부족과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금년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폐수(Wastewater)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수역인 국립공원 천동리 일원에서 계곡변 쓰레기수거와 수변 오염원에 대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3월 한 달 간 제2연화봉대피소 내 잔반 남기지 않기 캠페인, 오수정화시설 점검 등 물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계곡은 우리나라 하천의 대표적인 원천수로 청정수역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탐방시 오물・쓰레기 투기 등 금지행위에 대해 주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7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봄을 알리는 야생화 개화!!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올해 들어 봄을 알리는 야생화의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3월 초를 시작으로 만개 하였고 이후 꽃다지, 쇠별꽃, 너도바람꽃도 개화하였다. 너도바람꽃은 복수초 다음으로 피는데, 황색의 꿀샘이 동그란 구슬모양으로 달려있다. 치악산국립공원 내에는 너도바람꽃 외에도 꿩의바람꽃, 나도바람꽃, 회리바람꽃이 자생한다. 대부분 낙엽 사이에서 자라는데 꽃의 크기가 작고 개화시기가 짧아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확인하기가 어렵다.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3~4월에는 공원의 저지대와 능선을 따라 노루귀, 현호색, 제비꽃 등도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조성한「금강솔빛 생태학습원」내 야생화단지에서도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기대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멸종위기야생식물을 포함하여 973종의 야생식물이 서식하는 치악산국립공원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7기)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4월 8일(토) 개강하는「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 7기 과정」 수강생을 이달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2016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써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주제로 매년 모집‧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2강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치악산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과 치악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동‧식물을 포함한 공원내 인문‧자연자원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교육강좌로 구성된다. 졸업자에게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지역커뮤니티 활동 등 국립공원관리공단 주관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한 시민대학 총동문회에 편성되어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참가 대상은 공원 주민 또는 원주․횡성에 거주하는 성인(주소지 기준)이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세부 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 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는 3월 31일(금) 18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3
  • 대한민국 첫 번째 바다 배움터, 한려해상국립공원‘바다유치원’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 인근 미래세대의 자연감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년 환경부 인증을 받은 ’감성지수 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프로그램(이하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남해지역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며, 17년도는 사천지역까지 확대․운영하며 14개소 유치원, 420명 유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생태학습놀이 기반의 차별화된 해양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증진시킬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미래세대가 바다와 친해지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유아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신축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 일원에 위치한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신축사업』 현장에서 9일(목) 오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시공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 및 시공사, 감리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무재해 등을 기원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는 연면적 약 1,000㎡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진다. 총 51억원이 투입돼 탐방 안내 및 지질‧해안생태 등에 대한 전시실, 어린이 체험시설 등이 조성되며, 오는 2017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이 사업이 완공되면 탐방정보 및 지역 경관자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0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봄맞이 해변 환경정화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3월 8일, 정읍준법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봄맞이 해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탐방객이 집중되는 격포·고사포해변 일원에서 실시하였으며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2t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병채 사무소장은 “해양쓰레기는 자연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해양오염의 주요 교란요인으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인 수거활동을 펼쳐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0
  •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해빙기 재난취약지구 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은 “지난 3월 8일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하여 해빙기 재난취약지구에 대해 특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밝혔다. 이날 박보환 이사장은 변산반도사무소장으로부터 재난취약지구 관리현황을 보고 받고, 채석강 급경사지를 점검한 후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특별관리 및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변산반도사무소는 탐방객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전문산악구조대 20여과 함께 채석강 급경사지 일원에서 약 3t 낙석을 제거하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해빙기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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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10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산림항공본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과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병철)은 3.4(토)일 치악산국립공원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며,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의 실화로 분석되고 있어 탐방객에게 산불조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합동으로 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진섭탐방시설과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며, 공단 단독으로 산불로부터 국립공원을 지키는데 한계가 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산불예찰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07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미래세대 환경교육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오늘(2일)부터「치악산국립공원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당일형, 동아리형으로 나눠 진행되고 치악산국립공원 홀씨탐사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무료로 진행된다. 금년 치악산국립공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나는야, 국립공원 환경교육 전문가!′, ′나는야, 국립공원 공원계획가!′, ′나는야, 국립공원 홍보기획가!′ 등 국립공원내 다양한 직업을 당일형, 동아리형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금년 치악산국립공원 홀씨탐사단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을 지켜요′, ′캠핑을 하면서 자연을 느껴보아요′, ′도전! 산 탈출! 함께 산 속을 뛰어다녀요′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국립공원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및 참여자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여 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sweetsmk6581@knps.or.kr)로 접수하며 참여기관 및 참여자 선정은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3-732-5231/신민경, 김훈재)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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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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