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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홀씨 탐사단에 참여하세요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치악산국립공원 인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치악산 국립공원 홀씨 탐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홀씨 탐사단」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8.8(월)~8.9(화)일 1박2일(비합숙)로 운영되며 ′곤충의 속마음 알아보기′, ′외래식물! 우리집에 왜 왔니′, ′홀씨탐사단 런닝맨(미션을 통한 국립공원 알아보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치악산국립공원 인근지역 중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단, 교통비 개인부담)이고 강좌별 활동시간은 국립공원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됩니다. 참가신청은 6월 20일부터 유선전화(033-740-9913/신민경)로만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 및 전화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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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21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 오대산국립공원 생태나누리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녹음이 더해가는 7월 중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오대산국립공원의 전나무숲·월정사를 시작으로 지역의 관광명소(대관령 하늘목장, 봉평 허브나라 등)을 연계한 생태관광으로 평소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주변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오대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해보지 못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7월 중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30명내외)는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33-332-6418)로 문의하면 되며, 수혜대상자여부 판단 등 소정의 절차를 걸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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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17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섬진강 시인 김용택」공개강좌 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금년 말 원주혁신도시 이주 예정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지역사회 교육․문화서비스 일환으로 오는 22일(수) 현대시의 대가인 김용택 시인 초청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강좌는 현재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중인 시민대학 정규과정 중 한 강좌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국립공원과 시민대학을 이해하고 또한 명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잠시나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코자 마련되었다. 김용택 시인은「섬진강」, 「맑은 날」, 「누이야 날이 저문다」, 「그리운 꽃편지」등 다수의 시집뿐만 아니라, 산문집 「섬진강 이야기」,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등의 작품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섬진강’을 주제로 한 많은 작품활동으로 인하여 ‘섬진강 시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본 공개강좌는 6월 22일(수) 저녁 7시~9시 치악예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 이정봉 시민대학 담당계장에 문의하면 된다.(033-740-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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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부3.0 패러다임 추진동력 마련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열어….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지역사회의 청렴리더가 되기 위한 전직원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오는 6. 13.(월)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는 투명한 업무처리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청렴리더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공원 내 지역주민 농가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부3.0 추진과제인‘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및 민․관 협치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상호협력체계를 강화․구축하는 추진동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행정과장은 “정부 3.0 패러다임인‘개방․공유․소통․협력’을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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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15
  • 국립공원관리공단, 민관협업으로 실시간 생물자원정보 알려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보는 꽃이나 식물, 곤충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물자원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은 민간기업인 ㈜모야모와 협업을 통해「국립공원┿ 모야모」를 운영하는 것으로 가족단위의 자연체험형 탐방행태에 맞추어 천천히 걸으면서 국립공원 탐방의 재미를 갖도록 하는데 있다. 「국립공원┿ 모야모」는 스마트폰을 통해 국립공원 내 자생하는 꽃이나 식물 등의 사진을 찍어 ‘모야모’ 앱에 질문하면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가 등이 실시간으로 이름 등을 알려주는 쌍방향 소통 서비스다.  「국립공원┿ 모야모」는 스마트폰 Play 스토어, 애플 스토어에서 ‘모야모’를 검색‧다운받아 실행 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실시간으로 생태정보에 대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자연관찰 교육은 물론 국립공원 탐방문화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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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09
  • 국립공원관리공단, 정부3.0 소통ㆍ협력을 통한 국립공원 내 해양 안전사고 이렇게 대비한다!
    한려해상․다도해해상 등 해양국립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해양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신수도 일원에서「국립공원 연구1호 해양 안전사고 대응 합동비상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국립공원연구원의 주관으로 정부3.0 소통․협력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내용은 ①선박 침몰시 신속한 퇴선과 구명뗏목을 활용한 생명 확보, ②조난객끼리 부등켜 앉고 물위에 떠 있으면서 구조를 기다리는 방법, ③화재발생시 진화하는 훈련 등 이었다. 특히, 자동팽창식 구명뗏목 투하훈련은 기상상황, 선박규모, 인원 등의 이유로 실제 훈련보다는 대부분 이론 교육에 그쳐왔다. 따라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실제로 작동하는지에 대하여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해양연구선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부터 실제로 구명뗏목을 바다에 투하하고 조난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와 같이, 국립공원연구선은 매월 1회 이상 선박 침몰이나 좌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익사사고와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신용석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최근 빈번한 해양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향후 훈련횟수 및 참여 범위를 확대하겠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구조 및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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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09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멸종위기야생식물 복주머니란 신규 자생지 추가 발견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치악산에서 문헌자료로만 존재가 확인되던 복주머니란의 자생 개체를 ‘14년 처음 발견한데 이어 2년만인 금년도 조사에서도 새로운 자생지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복주머니란은 과거에는「개불알꽃」이라고도 불렸고 전국에 걸쳐 분포하였지만 관상가치가 높아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2012년에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었다.    ※ 난초과에 속하는 복주머니란은 숲속의 다소 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 서식하는데 인공증식이 어려운 종으로 알려져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그간 해당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원조사·모니터링과 사무소 자체 야생생물보호단의 특정식물 조사를 통해  문헌으로만 알려져 왔던 다양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실체를 확인해왔다. 특히, 이번 자생지 추가 발견은 치악산이 멸종위기야생식물이 자생하기에 적정한 서식공간을 가지는 건강한 국립공원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자생지에 대한 보호대책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자생지 보호를 위해 공원 내 야생생물 채취와 샛길 출입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멸종위기야생생물 보호를 위해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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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03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배낭 무게 줄이기」캠페인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단체 탐방객 중심으로 형성된 음식을 먹으러가는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지키는 탐방문화로 유도하기 위한 “배낭 무게 줄이기” 캠페인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전국 국립공원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행사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직원들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3가지 약속을 탐방객들에게 제시하여 “배낭 무게 줄이기”에 동참하기를 독려하였다.    ․약속1] 준비된 산행: 계획하고 준비된 산행    ․약속2] 가벼운 배낭: 행동식 가져오기, 과일은 다듬어 오기    ․약속3] 흔적없는 공원: 음식물쓰레기와 쓰레기는 다시 가져오기 배낭 무게 재기, 가벼운 배낭 꾸리기, 설문조사를 운영하여 탐방객들이 실질적으로 산행 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국립공원 쓰레기 되가져가기 “그린포인트” 제도를 홍보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맑고 깨끗한 국립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배낭 무게 줄이기」캠페인은 여름, 가을 성수기에도 운영할 예정이며 많은 국민여러분의 참여로 운영되기에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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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02
  •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시범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3년간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된 성과를 토대로 진로탐색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주제선택 활동, 예술·체육 활동 등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진로탐색 활동의 경우 국립공원에 찾아오기 어려운 섬지역 학교에 ‘찾아가는 국립공원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자연자원조사, 동식물복원, 해설레인저 등 다양한 녹색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로체험 교재 ‘두드림’과 ‘국립공원에 가자’를 자체 제작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유치원(숲·바다학교), 초등학생(방과후 활동), 중학생(자유학기제), 고등학생(주니어레인저), 대학생(청년희망프로젝트) 등 각 발달 단계별로 다양한 진로체험도 선보이고 있다. 국립공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과 문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설서비스부(02-3279-2983)에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 탐방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수철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교실”이라며 “향후 20~30년 안에는 자연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립공원 대자연 속에서 녹색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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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01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6월 2일(목) 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과 한반도생태연구소와 체결하기로 밝혔다.    서식지외 보전기관인 천리포수목원과 한반도생태연구소와 함께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식물(미선나무, 노랑붓꽃) 증식‧복원 및 유전자원 확보 등 멸종위기식물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식은 업무협약 목적, 범위 등의 내용을 기재한 업무협약 체결서에 서명 날인 후 상호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생물다양성 증진과 멸종위기식물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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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5-30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주)네파와 함께 소나무 식수행사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5월 21일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주)네파와 함께 소나무 식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주)네파 간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소나무 복원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네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모집된 가족단위 탐방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예로부터 치악산국립공원에는 질 좋은 소나무가 많아 자원보호와 무단벌목을 금하기 위해「황장금표」가 설치되었고 현재에도 구룡사문화재매표소 입구에「황장금표」가 남아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치악산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건강한 소나무 서식지를 보호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식재행사를 통해 소나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다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지속적으로 국립공원의 생물자원 서식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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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5-24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 철쭉성수기 중점관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다가오는 철쭉  성수기에 대비하여 자연생태계 보호와 탐방객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봄성수기 중점공원관리를 시행(5.20~5.29)한다고 밝혔다. 먼저 저지대에서는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탐방편의를 위하여  단양군상상의거리(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체험프로그램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5. 27.~29.) 중지대인 천동, 어의곡, 죽령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소백산 탐방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지대에서는 위험한 탐방로를 정비하고 탐방객 쉼터를 조성하는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였으며, 특히 비로봉 일원에서는 하산시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발생시 신속 구조를 위하여 안전관리반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샛길출입, 임산물채취, 취사, 흡연, 쓰레기 투기 등 자연생태계를 훼손하고 탐방질서를 저해하는 불법·무질서행위 예방을 위하여 공단 특별단속팀과 합동으로 계도 및 단속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소백산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산행 계획 시 자신의 건강상태와 산행 정보를 꼼꼼히 체크하고, 산행시에는 자연과 타인에게 해가되는 행동을 자제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봄꽃(철쭉)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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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5-17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국립공원 주간」 맞아 소외계층과 나들이 행사 진행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동일 기간에 「국립공원 주간」을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13일 문화 소외계층인 ‘부안송산효도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전 직원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1어르신 1직원의 보살핌으로 격포 채석강을 탐방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병채 소장은 “자연과 문화로부터 접근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전 국민이 국립공원에서 힐링 하는 생태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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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5-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사전예고 집중단속」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봄철을 맞아 산나물 및 약초, 야생화 등을 채취, 밀반출 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봄철 임산물 무단채취 및 출입금지 위반행위)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 』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국립공원 내 기초질서 확립 및 공원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번 집중단속기간 중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 위반으로 단속될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에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규정에 따라 고발 등 엄중 대처함으로써 위반자들에 대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효율적 단속을 위해 그동안 단속된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집중되었던 시기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을 집중배치·순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자원훼손 예방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단속계획을 사전에 예고하는 만큼 단속취지를 충분히 이해·숙지하여 국립공원 탐방 시 산나물 채취 등 불법·무질서행위 위반으로 적발되어 피해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탐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국가를 대표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미래유산인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보호에 탐방객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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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2016 힐링콘서트 개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소백산 철쭉 시즌을 맞아 탐방객, 지역주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소백산국립공원 힐링 콘서트」문화 행사를 오는 5월 21일(토) 19:00,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국립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된 것으로 소백산국립공원 인지도 제고, 문화 융성 및 주민들과 함께 하는 국립공원 구현을 위해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단양군 공연단체인 피닉스 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에는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팝페라, 일렉현악, 라틴댄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하여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철환 사무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 권역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6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탐방객과 주민, 문화 소외계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1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계교란어종 제거 행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5월 18일(수) 상서면 개암제에서 수서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블루길) 제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남북환경운동연합 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낚시를 통한 성체 제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은 토종어류와 그 알, 치어 등을 잡아먹는 강한 육식성으로 수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어 1998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되었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에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생태계교란종 완전 제거와 함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건강성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13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전예고 집중단속』실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봄철 탐방객들의 무분별한 산나물 채취가 우려됨에 따라 산나물 불법채취 및 샛길출입 행위에 대하여 오는 5월 9일부터 6월말까지『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공원자원 보전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봄철은 무분별한 샛길출입에 의한 산나물 등 식물채취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치악산국립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하게 되며, 위반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산나물 채취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출입금지 위반시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공원 전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채취행위 및 샛길 출입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06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불법∙무질서행위 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봄맞이 행락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자원 훼손행위 급증이 예상되어『불법ㆍ무질서행위 사전예고 집중·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 제도』는 단속 대상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 단속함으로써 공원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5월에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임으로 흡연·취사·야영행위 및 특정도서·샛길 출입행위를 보다 강력하고 엄정하게 단속하기 위하여 기동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불법·무질서 없는 더 좋은 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의 건전한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제도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06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 2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은 지리산둘레길, 섬진강길, 남해바래길, 바다백리길 등 산과 강, 바다를 이어주는 한섬지 천리길을 걸으며 주변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에 대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지역 주민가이드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한섬지 천리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영호남의 문화가 공존하는 한려해상, 섬진강, 지리산권의 기존 걷는 길을 연결한 화합과 소통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7일(토요일)로 예정돤 2차 프로그램은 남해바래길 14코스(서상항~유포마을)를 지역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며 걷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유포마을에서는 넓은 갯벌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해양생태계의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를 알아보는 갯벌체험도 실시 할 계획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로 프로그램 운영일 2일 전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호남의 대표적인 길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많은 탐방객의 참가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속가능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의 모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03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출입금지 등 불법행위“사전예고 집중단속제”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제34회 소백산 철쭉제를 맞이하여 5월7일부터 5월31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전 지역에서『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전예고 집중단속의 목적은 국립공원 내 샛길출입, 흡연, 취사 및 식물채취 등 불법․무질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단속기간 내 적발되는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불법․무질서행위로부터 사라지고 있는 희귀동식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하여 사전예고 단속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나 사무소에 탐방로 구간과 국립공원 내 금지행위를 확인 후 산행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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