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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횡성군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오는 10월 25일(화) 치악산국립공원 및 횡성군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악산국립공원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와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탐방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 탐방 자원 개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한 공원 자원보전 등에 협력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횡성지구 공원관리를 위해 횡성분소 신설 등 탐방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으며, 탐방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양질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 사무소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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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10-27
  •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국립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18일(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 후원금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의 국립공원 자연생태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시행된 프로그램으로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명소인 금산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장애인들의 보행이 원활한 저지대 탐방체험 시설인 금산 자연관찰로를 활용하여 가을철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숲 속 레크레이션 진행을 통해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 자연생태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가을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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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10-19
  • 오대산국립공원 비로봉 정상 상고대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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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치악산국립공원에 내린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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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소백산 연화봉 일대 첫 눈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손영조)는 10일 오전 11시경 소백산 정상부인 연화봉(1,383m) 일원에 올해 첫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년보다 9일가량 빠르게 첫눈이 내렸다. 10일 최저기온은 영하 –1℃ 기록하였으며, 적설량은 소백산 연화봉 정상 기준 평균 1cm 미만으로 눈이 쌓였다.   조성래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행정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 첫눈 소식을 전해 드리며,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반드시 안전장비 착용과 방한용품을 소지하고 탐방로별 입산시간지정제를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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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 개최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비전과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 3종(새곤이·새감이·새울이)을 개발했다. 이에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5주간 총 3개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명칭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면 새곤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에서, 새감이는 새만금의 ‘새’와 태극기 건곤감리 중 물을 의미하는 ‘감’에서, 새울이는 새만금의 ‘새’와 새만금의 국제 명칭인 아리울의 ‘울’에서 따왔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캐릭터 이름 3행시, SNS 방문, 생태단지 사진찍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캐릭터(새곤이·새감이·새울이) 이름 3행시 이벤트는 캐릭터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 3행시를 창작하여 게시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52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둘째, SNS 방문이벤트는 본인의 SNS에 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셋째, 생태단지에서 함께 사진찍기는 주말 이벤트로 진행하고, 미션 참여자는 매주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판 캐릭터 굿즈를 지급한다. 이벤트 추첨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하며 11월 말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www.eariul.go.kr/smgeco)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캐릭터 3종 탄생 기념 이벤트를 통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만금 지역의 생태복원과 수질개선, 야생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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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10-06
  • 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 기획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성수기 동안 여행트랜드 변화에 따른 차박/캠핑카 급증으로 인한 불법·무질서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벌달 10월 1일부터 15일까지를 야간집중 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공원 구역에서 불법·무질서 야영행위와 취사·쓰레기투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지정된 장소 외에서 상행위·야영행위·취사행위·흡연행위·쓰레기투기 등의 행위 금지와 애완동물출입 및 출입금지지역 출입에 대한 행위 등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안에 따라 5~2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김용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에서의 불법·무질서 행위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취미활동 변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불법·무질서 행위들이 있어 이에 대해 기획단속을 통해 우리 공원을 방문하시는 탐방객들이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성수기를 보낼 수 있는 탐방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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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10-05
  • 올 가을 가족 나들이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로 떠나보자!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이하 생태단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가을 나들이 장소로 파란 가을하늘 아래 광활한 초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단지를 추천한다. 생태단지는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9,0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새만금 지역의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생태단지는 축구장 약 110개 규모(0.78㎢)로, 주요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전체조망을 즐길 수 있는 달팽이언덕 등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생태단지에서는 탐방객들의 즐거운 탐방을 위해 해설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자전거 무료대여를 시행하고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예약제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생태단지 곳곳에 배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자전거 무료대여는 2인승, 1인승, 어린이 자전거 등이 30여 대가 구비되어 있고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자전거로 드넓은 생태단지를 탐방할 수 있다. 최승진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운영관리팀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되었으니 온가족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가을 정취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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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10-04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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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10-01
  • 치악산국립공원 민‧관 합동 안전산행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9. 17.(토)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캠페인 및 풍수해 예방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민간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8. 17.(토) ~ 10. 14.(금) 기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볼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진유리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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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9-30
  • 오대산국립공원 생물·경관자원 사진전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16일간 KTX 진부(오대산)역에서 오대산국립공원 생물·경관자원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오대산을 주제로 한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8점, 오대산의 동물·식물 등 생태 관련 사진 12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진부(오대산)역 내 플랫폼 통행로에 전시될 예정으로, 이용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KTX 이용객에게 오대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준비했다”라며,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보면서 작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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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9-22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로 예약제 시행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대표 사진(탐방로 예약제 구간 中 ‘부소암’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다가오는 10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을 대상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 제도는 국립공원 내 다양한 생물자원의 서식지를 보호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탐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금년도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종점(금산헬기장)   금번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금산 일원에 위치한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으로서, 운영기간은 10. 1.(토) ~ 11. 30.(수)이며(올라가기 및 내려가기, 각 30명 內)이며, 운영기간 동안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www.reservation.knps.or.kr)후 탐방이 가능하다.    (※ 운영기간 내 예약없이 동 구간 탐방 시,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른 과태료 부과)      - (올라가기) 두모주차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산47-7일원 / 10:00시 시작)→금산헬기장      - (내려가기) 금산헬기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4일원 / 14:00시 시작)→두모주차장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제도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시점(두모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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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9-22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1.1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 가마터삼거리 구간 및 그 일원은 야생생물 Ⅱ급 노랑붓꽃, 깃대종 변산바람꽃을 비롯하여 붉노랑상사화, 미선나무, 개족도리풀 등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아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보전하고자 한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 구간을 탐방하려면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 또는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탐방로 예약제 기간에는 하루 최대 수용인원이 39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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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9-22
  • 가을철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 안전사고 주의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사·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섬 연안은 조수 흐름이 빠르고 갯골이 있는 지형으로 지난 22년 5월 익사 사고를 포함하여 최근 5년간 16건(익사 5건, 고립 11건)의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서해안 밀물의 속도는 시간당 7~15km로서 성인 남성의 걸음 속도보다 2~3배 빨라 물속에서 걷다가 넘어지거나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 밀물 1~2시간 전에 갯벌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7~8m로 매우 크기 때문에 갯벌 밖으로 나오는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므로 밀물이 시작되면 신속하게 밖으로 나와야 한다. 밀물시간은 국립해양조사원 스마트 조석예보(www.khoa.go.kr)의 하섬 인근 위도지역의 물 때(조석)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금년 가을철 조석예보를 파악한 결과 낮시간 동안에 갯벌체험객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밀물 시 안전요원의 안내방송과 퇴거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갯벌체험 전 밀물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고립 시 구조기관에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핸드폰을 휴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탐방객 각자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야영장 친환경 설거지비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9월 17일(토) 소금강산 자동차 야영장에서 친환경 세정 용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야영장 내 비치되어 있던 세제를 없애고, 천연세제사용을 권장해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당일 야영장 이용객 중 사전 예약을 통해 모집된 5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샴푸바, 설거지비누 만들기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강원도 지역업체 아이리스 뷰티팩토리와 동반성장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했다. 김순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탄소중립 실천 홍보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판로 활성화, 천연세제와 접근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기획했다”라며, “참가자의 반응이 좋아 추가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며, 국립공원에 맞는 천연세제 만들기 세트도 개발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사회적 약자계층의 국립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19일(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 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생태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시행된 프로그램으로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의 바다를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백년가약을 맺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17일(토)에 가정형편 등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식을 미루어 왔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지리산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숲 속 결혼식은 결혼식 야외무대, 예복, 결혼 사진, 꽃다발, 답례품, 행사지원 등이 제공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뜻깊게 이루어 졌다. 한편, 결혼식 신랑은 ‘이번 숲 속 결혼식이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부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었으며, 결혼식을 제공해주신 지리산생태탐방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대자연 지리산 속에서 진행된 작은 결혼식이 신혼부부에게 백년가약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국립공원공단·산악단체, 전국동시 안전산행 합동 캠페인 진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9월 17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안전산행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29개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직원뿐만 아니라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등 산악단체 회원까지 총 546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8월 17일 부터 10월 14일(59일간) 까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이번 민간참여 합동 캠페인 진행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또한, 이번 합동 켐페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스틱사용 방법, 등산화 끈묶는 방법 등 산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산행방법을 안내하는 안전산행 교실도 함께 진행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국립공원 방문 시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좀 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소백산국립공원 가을정취 가득한 들국화 향연
    개쑥부쟁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소백산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다양한 들국화의 개화 소식을 전해왔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꽃은 단연 국화라 할 수 있는데, 그 중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화과 야생화는 흰색의 산구절초와 연보라빛의 개쑥부쟁이, 짙은분홍의 산비장이, 노란색의 조밥나물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물매화   또한, 로마병사의 투구를 연상하게 하는 투구꽃과 촛대를 닮은 촛대승마, 청초한 물매화와 저무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물봉선까지 가을의 길목에선 소백산이 올해 마지막 꽃들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이 깊어가는 소백산은 일교차가 크고, 비로봉 주변으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바람막이 등 여분의 옷을 챙겨 오셔야 한다.” 고 했으며, “9월 하순이 되면 비로봉 일대 실새풀 군락이 황금색으로 탈바꿈하여 완연한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물봉선     산비장이     조밥나물     촛대승마     투구꽃     산구절초와 개쑥부쟁이 개화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자연의 숨은 보물, 소백산 가을 야생화를 찾아서!
    구절초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야생화 체험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봐요! 소백산 가을 야생화!’라는 제목으로 운영될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은 희방계곡을 따라 자연관찰로를 걸으며 만나게 되는 소백산 야생화를 직접 찾아보고 기록해보는 자원조사레인저 체험과 다채로운 방법을 통해 야생화를 친근하게 알아가는 자연환경해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일 1회 운영을 하며 운영시간은 10:00부터 11:30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특별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소백산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것 이다.”라고 전했다. 투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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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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