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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인화물질 반입 및 흡연행위 금지 등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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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15
  • 오대산국립공원 유관기관 합동 야영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지난 10일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금강산자동차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야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릉소방서 2개 기관의 재난·안전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야영장 내 소방시설 작동 및 일산화탄소 비치 등 화재·안전시설 점검과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수칙 등을 집중 점검 하였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화재·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야영객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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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15
  • 한려해상국립공원-포스코그룹이 함께하는 장애인 유튜버 양성·지원프로그램 「꿈을Green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ESG 협력사업을 같이 해오고 있는 포스코그룹과 올해는 협력의 범위를 더 넓혀 장애인 유튜버 양성·지원 프로그램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는 포스코DX,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포스코, 포스코1%나눔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후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포스코DX,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재능 있는 장애인 유튜버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유튜버가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문제해결과 환경문제 변화 인식 제고를 위한「2023 장애인 YouTube 콘텐츠 공모전」의 참여자를 4. 30. ~ 8. 25. 간 모집하며, 시상은 장애인인식개선분야와 환경(Green)분야로 나누어 각각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이 주어진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의 많은 장애인 유튜버들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꿈을 펼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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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04
  • 봄철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을 맞아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비법정탐방로 출입금지 등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산나물, 약초 등 임산물 채취 및 밀반출 등 자연자원 훼손 예방 및 비법정탐방로 통제를 통해 산불 발생이나 탐방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비법정탐방로 출입 시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희진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를 위해 임산물 채취 및 출입금지 위반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탐방객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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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04
  •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금년 10월 110년만에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설 프로그램명은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이며, ‘수려한 풍광의 자연 속으로 한걸음씩 걸어 들어가면서 오대산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트레킹)’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월정사 선재길을 따라 시작되며 오대산 사고(영감사) 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조선왕조실록·의궤 소개, 환지본처 과정, 화전민 이야기, 자연생태 해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대산 사고에서는 산행 도시락, 보물찾기, 가족일기 만들기 등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가족 단위, 일반 탐방객 등 제한이 없으며, 5~9월, 11월  토요일에 운영 예정이며, 오대산 친환경 도시락 주문 또는 개인 도시락을 준비하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odae)을 참고하여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여야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재” 라며 “오대산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생태관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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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01
  • 새만금환경생태단지, 「2023 서울국제관광전」 에 참가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관리단(단장 이지형)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3)」참가해 생태관광에 관심 있는 국민에게 환경생태단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2023 서울국제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40여 국가에서300여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여행지 소개와 관광정보 등을 홍보하는 행사로  약 50,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태단지관리단은 본 행사에서 ‘가고 싶다 그곳, 새로운 힐링명소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생태단지 소개와 단지 축소모형, 캐릭터 조형물이 배치되며, 박람회를 찾는 외국인의 행사 안내에 공백이 없도록 통역 요원과 영문 홍보물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환경생태단지의 브랜드 가치 홍보와 다양한 환경교육 소개를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기간(‘23.5.4.~7, 4일간) 동안 10:00~18:00까지 무드등, 테라리움 만들기 등 환경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씨앗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공식 누리집(www.eariul.go.kr/smgec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2023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국내외 많은 분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관람객들이 생태단지 홍보부스를 방문해 생태계의 가치, 탄소중립 등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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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01
  • ㈜삼양식품, 치악산국립공원의 생태계 다양성에 동참하는 ESG 활동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4월 26일 ㈜삼양식품과 함께 치악산국립공원 내 복원습지에서 자연자원 모니터링 및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삼양식품 직원들이 치악산국립공원 내 복원습지에 방문해 훼손지를 복원하는 과정과 그 노력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외래식물 제거, 모니터링 등 시민과학 활동을 통해 생태계 다양성에 기여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생태계의 보전 및 다양성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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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4-28
  • 치악산국립공원 시민과학자 모집 안내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치악산국립공원 보전 및 자연자원 조사에 동참 할 시민과학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악산국립공원 시민과학자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연자원 보전과 변화상을 함께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치악산국립공원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이다.  올해에는 조릿대 생장 변화, 박쥐류 서식지 모니터링, 치악산국립공원 내 보호수 생장 모니터링, 가시오갈피 개체군 조사단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이상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7일(20일간)까지이며, 참여신청은 유선전화 (033-740-9903 / 033-940-9906) 또는 tipica@knps.or.kr 로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원주시민과 함께 보호하여 시민 참여를 통한 보다 더 건강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되길 바라며, 원주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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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4-28
  • 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 야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코로나19의 유행감소와 여행트랜드 변화로 국립공원 내 차박/캠핑가 급증으로 인한 불법·무질서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간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5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를 자동차/캠핑카를 이용한 야영행위 집중관리기간으로 설정하고 동시에 발생하는 취사·쓰레기투기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지정된 장소외 상행위·야영행위·취사 행위·흡연행위·쓰레기투기 등의 금지행위와 애완동물출입 및 출입금지지역 출입에 대한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위반할 경우 사안에 따라 10~2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권은정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취미활동 변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해서 특별단속을 통해 국립공원에서의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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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4-28
  • 오대산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와 공동으로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대산국립공원 대표 명소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에서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는 전국 국립공원 7대 사찰(월정사,신흥사, 화엄사, 백양사, 해인사, 불국사, 법주사)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 주말 3일간 각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것으로 현장접점에서 탐방객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사진 전시회는 2022년 2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월정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 경관사진 등 총 26점을 전시하며, 29일에는 탄소중립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으로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 숲길을 방문하는 탐방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체험 가능하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오영환 행정과장은 “이번 국립공원 산사문화 사진 전시회를 통해 천년고찰 오대산 월정사의 아름다움과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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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4-24
  • 오대산국립공원, 제3기 「람사르습지 탐사대」 모집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국제적 보호 습지로 등록된 오대산국립공원 습지의 보전을 위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습지 생태계 조사와 병행하여 생물다양성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10일간 「람사르습지 탐사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 람사르습지1)로 등록된 「오대산국립공원 습지」는 해발 600 ~ 1,170m에 위치하는 고층습원으로 질뫼늪, 소황병산늪, 조개동늪을 포함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 습지에 있는 약 80cm 가량의 이탄층2)은 탄소 흡수·저장능력이 뛰어나 생태계 보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람사르습지 탐사대」는 국립공원 보전과 자연생태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30여명 내외 모집·선발하며, 전문가와 함께 습지 내 동식물을 조사하고 종목록을 만드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5월 ~ 8월 중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탐사대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인증서를 발급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할 예정이다.    「람사르습지 탐사대」 참여방법은 오대산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odae) 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vmffkwmak0@knps.or.kr)로 보내면 되며 희망분야, 활동내용, 참여의지, 관련 경험 및 경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대산국립공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람사르 습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 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 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람사르 습지는 대암산 용늪, 창녕 우포늪, 오대산국립공원습지 등 24개소가 등록되어 있다. * 이탄층: 습지나 늪에 살던 식물들이 썩어서 쌓임으로써 이루어진 토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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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4-17
  •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지난 4월 8일 부안군 고사포 해변 일원에서 해양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고사포 해변은 연간 7만여 명이 방문하는 청정해변지역이나 계절풍 등으로 인해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반려해변, 비치클린 등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안해양경찰서,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하이파이브,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지역주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등 130명이 참여해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ton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권은정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기업·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1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개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피해를 주제로 ‘해상해안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공모전은 해양쓰레기의 심각한 영향을 알리고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접수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31일간 이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생물피해, 경관피해, 일상생활의 변화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11점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부상 200만원을, 우수상에 100만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64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 접수는 사진공모전 접수메일(marine0716@knps.or.kr)로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받으며,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033-769-9386) 문의하면 된다.   향후 수상 작품은 전국 해상해안국립공원의 주요 탐방안내소와 생태탐방연수원 등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카드뉴스 등 SNS를 통한 인식증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공지사항에서 이번달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쓰레기 피해에 대해 국민과 같이 공감하고 해양생태계 오염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0
  • 한려해상,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및 예산15,000천원 확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환경부 주관 2023년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생애주기 분야) 지원사업 공모에서 한려해상 대표 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이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대국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공모전으로, 올해는 생애주기 분야에서 총 46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운영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해 총 5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금번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된『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유아(5-7세)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바다와 숲) 속에서 오감을 느끼고 더불어 탄소중립의 첫걸음을 내딛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4월~10월 기간 중 총 7차시 과정으로 관내 해수욕장, 갯벌 등에서 감각을 활용한 체험과 함께 운영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천시, 남해군 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은 4월 7일 18시까지 유선 접수(055-860-584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미래세대가 자연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알아가고, 환경보전과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27
  • 치악산국립공원, 해빙기 민‧관 합동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 민‧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낙석위험요인(뜬돌 등) 제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단체인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대장 김진석)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이번 점검 이후에도 민‧관 합동으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탐방로 등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곳곳의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정비 실시로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21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3월 20일(월) 평창군청 및 한국방재안전학회와 합동으로 오대산 급경사지 일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지반약화로 급경사지 일원의 낙석위험이 증가해 실시하였으며, 탐방객이 가장 많이 이동하는 월정지구 급경사지 일원을 중심으로 낙석위험 및 인장균열 여부, 안전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 밖에 사무소는 재해위험지구, 공원 내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산행 시 급경사지 구간 등을 지날 때는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해빙기 급경사지 일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탐방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21
  • 치악산국립공원 계곡산개구리 산란 시작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3일 공원 내 수레너미길 계곡 일원에서 계곡산개구리의 첫 산란을 관측했다고 20일 밝혔다.  계곡산개구리는 성체의 몸통 크기는 4~8cm이며, 다갈색 및 암갈색을 띤다. 경칩을 전후하여 동면에서 깨어나 4월까지 번식을 하고 알덩어리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직경 15cm정도이며, 알은 100~200개 정도이다. 가파른 산의 계곡 주변에 살며 물 속 바닥에 알을 낳는데 알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바위에 알덩어리를 붙혀 알을 보고도 큰산개구리알(북방산개구리)과 구분이 가능하다. 또한 계곡산개구리는 기후변화가 한반도 생물종 분포에 미치는 영향과 생태건강성을 연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한 생물로 2010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선정한 `기후변화생물 지표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치악산국립공원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양서류 서식지 보전 및 개체군 유지를 위해서 인공산란장 조성 등 서식지 보전과 생물다양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21
  • 오대산국립공원, 지역주민과 양서류 로드킬 막는다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로드킬 피해로부터 양서류를 보호하기 위해 3월 21일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송천마을 일원에서 양서류 구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14년부터 강릉시 송천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서류 로드킬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6번 국도에서 로드킬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은 대체 산란지 조성을 위한 토지를 무상으로 기부했다. 또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매년 서식지 개선활동, 도로 난간에 그물망 · 포집틀 설치 및 대체 산란지 방사 등 양서류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양서류(개구리, 두꺼비 등)는 수생태계와 육상생태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환경파괴 및 기후변화에 민감한 지표종이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국립공원과 그 주변 지역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6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오대산국립공원, 봄 맞이 섶다리 새단장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새해 첫 봄을 맞이하여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의 대표적인 명소인 섶다리를  새단장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하여 오대산의 대표적인 저지대 탐방로인 선재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오대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은 산불 통제기간(3.2.~5.15.)에도 탐방 가능한 구간으로써, 봄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에는 산사 문화 사진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새 단장을 시작으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지속적인 탐방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길로서 선재길의 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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