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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해충 기사

  • 하동 옥종면 봄철 산불예방 기원제
    하동군 옥종면은 지난 9일 옥산 정상에서 관내 산악회 회원·지역주민·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기원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옥산 정상에서 올해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제를 올린 뒤 면소재지 일원에서 산불예방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강영석 면장은 “영농철이 시작되고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 캠페인과 산연접지 농부산물 소각금지 등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없는 옥종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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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모동면 산불 방지 가두 행진 실시
    상주시 모동면은 2월 8일(금) 의용소방대(대장 강효철)와 산불감시원, 행정복지센터직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가두 행진을 하며 산불방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효철 의용소방대장은 “건조한 겨울철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가두 홍보활동을 했다”며 “산불 방지를 위해 의용소방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동면장(이창희)은 “산림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봄철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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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산불발생 위험지역 잡목 등 인화물질 제거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2. 8(금) 산불 위험이 높은 비룡리 잿마마을 등의 산불 위험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을 투입해 잡목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산림 인접지역의 도로변을 위주로 잡목을 제거하고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낙동면은 앞으로 산림과 인접한 1km 정도의 하천 주변에 있는 갈대와 잡목 등을 굴착기로 깔끔하게 제거하는 사업을 펼 계획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산림 인접지역의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 예방 주민 홍보와 계도를 강화해 산림 자원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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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영동군, 천적 활용 친환경 해충 방제 '눈길'
    충북 영동군의 독특한 힐링 공간 세계과일조경원이 독특한 해충 방제 방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과일나라테마공원 내에 조성된 세계과일조경원 아열대과수 재배관리에 문제가 되고 있는 총채벌레, 깍지벌레, 온실가루이 등 해충 방제를 위해 천적을 활용하고 있다. 군은 최근 대상 해충을 경제적 피해허용수준 이하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미끌애꽃노리재, 깍지무당벌레, 마일스 응애 등 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1종의 천적을 온실 내에 방사했다. 천적을 활용한 해충 방제는 합성농약에 의한 해충방제를 천적을 활용한 생물적방제로 전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농업인들의 농약잔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활용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하면 벌레를 벌레로 물리치는 것으로 친환경 방제법의 하나다. 농약은 빠르고 정확하게 해충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인간과 가축에 대한 농약잔류의 위험, 농약에 저항성이 있는 해충 출현, 천적도 같이 사라짐에 따른 해충의 돌발적 발생 등 부작용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해충방제 전략이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해충방제 기술로 군은 이 신기술을 영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세계과일조경원에 적용했다. 영동군은 지속적으로 세계과일조경원 내 해충의 밀도 및 천적의 정착 여부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천적의 종류와 방사 시기를 결정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잔류농약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일반 화학 농약을 쓸 때보다 손이 덜 가는 등 여러 이점이 있는 만큼 효과와 사업성을 살펴 지역의 친환경 재배 농업에 우수사례로 알려 나가기로 했다. 박래성 힐링사업소장은 "세계과일조경원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의 고장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로 편안한 휴식공간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세계과일조경원원은 신재생에너지 설치 사업과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총 7억 원이 투입돼 2017년 11월 문을 열었다.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 아열대 및 열대 식물 망고 등 57종 230주의 다양한 열대 과수와 나무를 볼 수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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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8
  • 거창군,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운영
    경남 거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뿐만 아니라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일반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인력 7명을 채용해 산불뿐만 아니라 병해충, 소나무류 무단이동단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을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1일 산림 보호 일자리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소속 전문교관을 초빙해 산림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교육했다. 방제작업 시 주로 이루어지는 엔진톱 사용법, 나무 주사 방법 등 작업교육과 더불어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림 내 안전사고사례, 응급 대처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김진식 산림보호담당 주사는 "최근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한 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방제하는 것이 최선으로 벌채, 파쇄, 예방나무 주사 등이 병행되는 방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산주 및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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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파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경기 파주시는 전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난 1일 파평체육공원에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직무·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대원의 임무 고지, 산불 예방 순찰·진화요령 등을 교육하고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해당 기간 파주시는 산불 진화 헬기를 운영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편성·배치해 산불 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조심 기간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읍·면에 3∼7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 발생 취약지의 순찰과 감시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산객에 의한 담뱃불 등으로 인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관내 이·통장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산불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해 처벌하고 산림 인접 100m 이내 소각행위는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박완재 시 경제국장은 "농산폐기물 소각과 등산객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많아져 산불 최소화를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산불 조심 기간에 총력을 다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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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산불감시원 산불예방활동 첫 발걸음
    상주시 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2월 1일(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 감시원들에게 산불발생 시 신고요령, 초동조치, 안전사고예방 등을 교육했으며 다가오는 영농철에 대비해 산림 인접지, 논ㆍ밭두렁에 농산부산물과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당부했다. 서동욱 면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봄철 산불감시활동에 모든 힘을 쏟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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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봄철 산불 방지위해 신흥동 산불감시원출동
    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는 2019년 봄철 산불 없는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2월 1일 산불감시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이 감시활동을 하며 느꼈던 애로사항과 우리 모두가 산불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지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또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알리며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지역의 산림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산불감시원들의 노력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모두가 한뜻으로 합심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기해년 신흥동을 만들 수 있게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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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외서면 산불방지 활동 본격 시작
    상주시 외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채인기)는 2019년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교육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불예방활동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불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외서면은 에서는 산불감시원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 사각 깃발을 산불취약지에 내걸고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와 진화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진화장비와 확성기 등을 보급했다. 감시원들에게 안전수칙 및 순찰 중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2019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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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상주시 중동면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
    상주시 중동면(면장 송선욱)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강창교 및 주요 도로변에 산불예방 홍보깃발을 게양했다. 중동면에서는 회상1리(이장 정현수) 마을이『2018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8월 마을회관에서 시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장 표창수여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용소방대 등 기관․단체는 산림 연접지 소각 근절 계도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감시원들의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중동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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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곡성군 산불진화대, 봄철 산불 없는 푸른 곡성! 우리가 지킨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월 30일 군민회관에서 곡성군 읍면 산불담당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진화대원들은 ‘산불없는 푸른곡성! 우리모두 함께해요!’ 라는 구호 아래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진화대원들은 1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107일간 활동하며, 마을에서 행해지는 논·밭두렁 불 지르기 등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 영농폐기물 등 산림과 연접한 유휴농지의 인화 물질제거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조기진화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역의 영농폐기물 등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를 통해 소각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며, 특히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를 주문했다. 한편 곡성군은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산불이 연례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산불조심기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금년부터는 마을별 공동소각을 계획하고 있다. 안전조치 하에 마을별로 특정일자에 공동 소각을 실시하면 산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읍면사무소는 물론 의용소방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각 기관에 진화장비를 갖추고, 예비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 모두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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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속초시,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운영
    속초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 15.)을 맞아 본격적인 산불방지 특별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지난 1월 5일부터 운영 중인 산불예방전문진화대 32명을 비롯하여 2월 1일부터 산불주야간 감시원 71명을 추가 투입해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운영한다. 특히 지속되는 건조특보 발령과 산불위기경보가 주의로 격상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봄철 대형 산불발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불 발생 취약지역 8개소에 산불 진화대원 및 진화차를 전진 배치하며 감시초소 37개소에 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등산로 23개 노선에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산림 연접지 내 농촌동 주민센터와 통장을 중심으로 한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쳐,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또한 속초시는 오는 3월부터는 산불예방 노인감시단을 운영을 통한 감시인력을 증원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장년·노년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15년 연속 산불 없는 속초시’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도 산행 시 담뱃불 조심은 물론 농촌지역 농업부산물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도록 협조를 당부 드리며, 산불발생 위험 해소 시까지 소방서, 인근자치단체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 진화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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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대전시, 봄철 산불방지‘비상근무태세’돌입
    대전시는 봄철 산불위험도 상승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을‘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 및 5개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대전에서 산불은 모두 45건이 발생해 16.31ha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산불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0%,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29%로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봄철인 3∼4월 중 21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체 산불 발생 건수의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조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봄철 기온이 평년(11.4℃)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이 평년(236.6㎜)과 비슷해 맑고 건조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위험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IT 기반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산불방지인력을 동원한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소방본부 임차헬기 활용으로 조기진화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시는 주요 산 정상과 등산로변에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36대를 활용해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신속 정확한 상황관리와 종합적인 진화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한편, 산불피해지 현장 감식을 통해 가해자 검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28곳, 3,621ha) 및 등산로 폐쇄구간(7개 노선, 10.14km) 지정 고시와 더불어 농산물 소각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을주민들과 공동으로 산림 연접지 농경지 내 인화물질을 공동 소각하는 작업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194명의 산불감시원과 전문진화대를 배치할 계획인데, 특히 동구 식장산과 추동선 일원 등 산불다발지역에 대해서는 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경찰과 공조를 통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시 산하 전 공무원(1,700명)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는‘산불감소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산불피해는 막대한 경제적 환경적 피해를 가져오므로 산불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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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1-30
  • 부산 남구,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부산 남구(남구청장 박재범)는 연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로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7일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황령산 바람고개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을 찾는 입산객들에게 산불 예방법 홍보와 함께 황령산 보호와 산불방지에 동참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대한산악협회 부산광역시협회 대자봉산악회 회원들은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산지 정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산불 발생에 따른 위급상황에 대비하고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발견 시 소방서(119) 또는 남구청 공원녹지과(051-607-4531)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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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1-29
  • 양양군, 봄철 산불 방지에 행정력 집중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장기간 겨울가뭄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군은 강원도 고시를 통해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동해안 지역에 건조․강풍특보가 장기간 지속되고, 일기예보 상 봄철까지 강수량이 적은 건조한 기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선 1월부터 산불종합대책본부(본청 1, 읍․면 6)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을 조기에 선발하여 현장에 투입했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민유림 39%인 5,766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했으며, 깃발과 현수막 등 3,000점의 홍보물을 지역 곳곳에 게첨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마을별 계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조기발견․초동진화를 위해 유급감시원 104명, 이장단 124명, 4월부터 야간감시원 86명 등 314명의 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에 상시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구축된 산불무인감시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하여 산불무인감시시스템 유지보수용역을 시행하여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인근 지역인 속초시, 고성군과 공동으로 진화헬기를 임차해 운용하고 있으며, 진화차량 6대 등 총 32종, 2,500여점의 산불진화장비를 배치했다. 2월부터는 전문진화대를 45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중․대형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8군단, 102여단 등 군 병력 1,200명과 공무원, 의용소방대, 사회단체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화작업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고교연 산림녹지과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형산불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시기”라며,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낸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고 7년 이상의 징역 및 벌금,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9
  • 친환경 영농으로 명품 농산물 만들자!
    군산시는 관내 학교급식과 서울시 공공급식 등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 수요물량 증가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 및 친환경 영농기반 확대에 나선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래)는 지난 25일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관내 친환경 재배면적 규모화와 농업인들의 친환경 재배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병해충 방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환경 친화적 병해충 방제 기술’ 특강으로 로컬푸드직매장,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신선농산물 및 가공품을 납품하는 농가와 신규로 친환경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경북 울진군에서 30년째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는 김상업 강사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농가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이론 및 현장기술을 강의해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친환경 농업을 점차 확대할 방침으로 이와 같은 친환경 영농 전문교육을 오는 2월 12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오프닝 교육’과 3월중에 2회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친환경 재배로 생산한 농산물은 계약 재배를 통하여 학교급식과 수도권 공공급식에 전량 납품 가능하다”며 “지역 농업인이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PLS(농약안전사용강화) 전면실시・제초관리・병해충관리 등 친환경 영농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9
  •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본청 및 14개 읍면동 구성), 공무원 산불비상근무 실시, 산불감시카메라 7기 운영, 산불진화차량 17대 전진배치, 주요 등산로와 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20명) 및 산불감시원(114명) 배치 등으로 산불예방, 산불감시, 산불 초동진화, 뒷불감시 등으로 아산시 산불 제로화를 추진한다. 특히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산불진화차량과 진화장비 등을 정비해 2018년에 이은‘2019년 무산불 달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산불조심기간내 산림인접지내에서는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행위 등이 일절 금지한다.   해당지역 인화물질 제거시 산림과 및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대상지를 해당 읍면동에 사전 신청하여 해당사항을 진행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입산객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부주의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9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광주광역시는 최근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 등 이상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기간에 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설 연휴(2.1.~2.6.) 성묘객과 무등산 등 도심 주요 산에 탐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설 명절 시민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도 병행 운영한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8건 모두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방지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자치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감시인력을 선발하고,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해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무등산과 금당산 등 도심 주요산 8곳에 설치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상시모니터링하고 산불취약지 72곳과 주요 등산로, 상습 무속행위 발생지, 논·밭두렁 소각 행위에 대해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 사각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와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법경찰관과 관할 경찰 등과 협력해 산불을 조사하고 가해자 검거에도 나설 게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현수막, 반상회보, 시보,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해 호보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도 열기로 했다. 정대경 시 공원녹지과장은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봄철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한 경우 소방서(119), 광주시 산불종합상황실(613-4451),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9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광주광역시는 최근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 등 이상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기간에 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설 연휴(2.1.~2.6.) 성묘객과 무등산 등 도심 주요 산에 탐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설 명절 시민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도 병행 운영한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8건 모두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방지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자치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감시인력을 선발하고,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해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무등산과 금당산 등 도심 주요산 8곳에 설치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상시모니터링하고 산불취약지 72곳과 주요 등산로, 상습 무속행위 발생지, 논·밭두렁 소각 행위에 대해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 사각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와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법경찰관과 관할 경찰 등과 협력해 산불을 조사하고 가해자 검거에도 나설 게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현수막, 반상회보, 시보,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해 호보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도 열기로 했다. 정대경 시 공원녹지과장은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봄철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한 경우 소방서(119), 광주시 산불종합상황실(613-4451),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8
  • 담양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으로 산불 예방 ‘총력’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산불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달 말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산림정원과와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요 등산로, 산불취약지역에 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해 예방활동은 물론 논·밭두렁 무단소각행위, 산불예방 홍보, 임대차량 등을 활용한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를 이용해 주 3회 이상 산불 예방 계도비행 등 입체적인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2월 중에는 마을별 공동소각으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완료해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산림인접지역 내의 무단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해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무단으로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소각할 경우에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무단소각행위를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건조한 봄철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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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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