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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해충 기사

  • 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감시·진화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될 대원들에게 산불예방과 진화 관련 안전사고 예방, 산불위치관제 시스템 위치단말기(GPS)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효과적으로 산불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임정규 보호팀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입산자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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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재난대응 체계구축 완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가을철 산불 재난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본격 가동하는 등 산불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 및 진화인력 102명(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7명, 인화물질 제거단 20명)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 단속과 농‧산촌 화목보일러 취급농가 불씨취급 방문 계도 등 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을 투입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산불진화차량(2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6대), 산불무인감시카메라(3대), 산불소화시설(1개소), 개인용 진화장비셋트(120점) 등에 대하여 산불발생 시 현장에 즉시 투입 100%가동이 될 수 있도록 정비․점검을 완료 하였으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공조 체계유지로 산불신고 접수와 동시 골든타임(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출동 진화할수 있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 하였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을 피우거나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산림관서나, 국번 없이 119번으로 신고하여 초동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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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동해안 대형산불 방지 위해 국가-지방 협업체계 본격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일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동해안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중앙-지방, 산림-소방 협업조직인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나득균 강원지방기상청장, 김철수 속초시장,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해안산불방지센터의 발전과 산불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번 개소식에서는 동해안지역을 관할하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 등 9개 기관이 산불진화자원 통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산불 발생 시 헬기·장비·인력 등 산불진화자원을 인접 시·군에 지원하고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서 진화자원의 통합 관리·운영 등을 약속했다.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많이 부는 동해안은 대형산불이 빈번히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나, 이번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개소로 24시간 상시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센터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 및 상황판단으로 초기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과 진화는 물론 조사, 복구에 이르는 동해안권 산불관련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을 보좌하여 헬기요청, 동해안 6개시·군* 진화자원 통합관리, 산불특수진화대,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을 우선적으로 투입하여 초동진화를 추진한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구성(22명) : 강원도 9(소방3), 산림청 6, 기상청 1, 시·군 6      동해안 6개시·군 :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김재현 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하는 오늘날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개소로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강화시키는 전기가 마련됐다.”라면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산불재난의 국가 책임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안전 확보 및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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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삼척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8. 11.1.∼12.15.)이 도래함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2018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서는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말을 포함한 주·야간 상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통해 신속한 초동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인화물질 사전 제거단’ 사업 참여자를 2018. 11. 9.(금) 까지 남녀 구분 없이 모집하고 있다. 인화물질 사전 제거단은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 요인 사전 제거 등 예방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진화작업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및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570-5220∼6)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방지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활동을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인화물질 사전 제거반을 운영하오니, 산림보호활동에 관심 있는 삼척·동해시 지역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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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인제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차량 합동단속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 확립을 위해 2018.11.02.(금) 유관기관(인제군청, 인제경찰서)과 공조하여 “소나무류 이동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소나무류 이동차량 합동단속은 현재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 중인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2018.10.11.∼11.09까지 1개월간)”의 일환으로 인제군청 및 인제경찰서와 공조하여 이동 차량의 주요거점 지역인 인제군 북면 한계삼거리에 임시초소를 설치하고 소나무류(원목, 조경목, 화목 등) 불법 이동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법행위 적발할 시에는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차량 합동단속과 더불어 이동차량 운전자에 대하여 차량 운행 간 담뱃불 투기 금지 등 가을철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 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청정 지역이던 인제군은 2017년 10월 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 5본 발생 되었으나, 인제군청과 국·사 구분없는 공동방제 등 발빠른 초기 대처로 현재까지 추가적인 재선충병 감염목의 발생은 없는 상태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인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조속히 환원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서로 공조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 및 예방 활동 등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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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홍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진화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44명)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예방ㆍ진화체계를 확립하고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한 산불무인 감시카메라 18대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조심기간에는 논ㆍ밭두렁 및 산림인접지에서 소각을 하는 행위와 입산통제지역에 무단으로 입산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광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라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을 금하고 올바른 산행 문화 홍보를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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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태백국유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이 기간 동안 최근 선발을 완료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1명을 주요 산불취약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또한 산불진화장비,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를 마치고, 산불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예방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배영호 보호팀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기에 우리 지역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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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대형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산불감시카메라 및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가을철 산불 제로화 달성을 위해 산림재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종합상황실은 산불감시카메라 및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영상 모니터링과 연계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상황에 대해 조기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운영한다.    또한, 수원관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황실 운영을 위해 공무원 2명을 배치하고, 산불취약지역, 독거노인, 귀촌자 등 산불위험이 내포된 지역 위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3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관리소 관내 가을철 산불유형을 분석해 보면,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 67%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담뱃불 실화에 의해서 산불 발생이 되었다.     한편, 관계기관에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갈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하여 산불을 낼 경우 산불로 이어졌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실수로 인한 산불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농산부산물 소각 금지와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 등산객의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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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인제국유림관리소, 원대리 자작나무숲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개방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효율적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10월 24일 인제군, 지역주민과 함께 자작나무숲 운영·관리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적 수요증대에 부응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자작나무숲을 개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자작나무숲이 개방됨에 따라 인제군청과 지역주민으로부터 산불감시 인력을 지원받아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 관계자는 ‘소중하고 울창한 숲이 대형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산림 내에서 화기물소지ㆍ흡연 금지 등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인제군․지역주민과 소통⋅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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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0
  • 2018년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트레킹연맹(회장.김현곤)은 2018년 3월 31일 관악산(서울시 관악구)제 1광장에서 “2018년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 하였다. (사)한국트레킹연맹 회원 50명이 참여한 금번 행사는 4월 6일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이 입산시 산불 경각심 고취를 위해 산불 현장 사진 액자와 명산 사진액자를 비교 전시 하였으며, “도시락 이용하기” ,“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등 의식개선을 위한 계도용 소형 현수막 게시를 통해 다각적인 캠페인 효과를 시도 하였다. 주말을 맞아 관악산을 찾은 등산인들에게 산불조심 홍보용 물티슈와 산불조심 스카프를 나누어 주며 “산불조심”을 당부하는 행사로 12시까지 3,000여명에 등산인들에게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오후에는 10명씩 5개조로 편성하여 관악산 ,삼성산 등산로에 산불조심 홍보용 소형 현수막 게시 및 산불예방 계도 순찰을 실시 하였으며 , 산불 요인이 많은 4월말까지 북한산,불암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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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전남도, 농경지산림 돌발해충 공동 방제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등으로 최근 급격하게 발생 면적이 느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이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인삼,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줌에 따라 산림농업 관련 기관이 공동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외래 해충인 꽃매미는 2006년 충남 천안에서 처음 발생했고, 미국선녀벌레는 2009년 서울과 수원, 갈색날개매미충은 2010년 김제와 순창에서 처음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나타나며 과수 등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 같은 돌발해충은 이른 봄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 피해를 줘 생육 및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여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까지 이동서식 하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실제로 올해 전남지역 돌발해충 발생 면적은 순천 등 9개 시군 농경지와 산림 2천357ha(산림 312ha)에 이른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성충이 산란을 시작하기 전인 9월 중하순까지가 농경지와 인근 산림을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감안, 9월 1일부터 10일까지를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농경지 주변 산림과 농경지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해 산림농업부서농협이 합동으로 동력분무기, 광역방제기, 무인헬기 등을 동원, 방제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농경지산림 등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소득을 증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9-01
  • 안성시, 막바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추진!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28일(월)에 안성시 관내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돌발해충(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공동방제를 읍면동, 지역농협, 각 마을민이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에 추진한 공동방제는 인근농경지 주변 산림 인접지역, 하천주변으로 성충이 된 돌발해충이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내년에 발생가능한 밀도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새벽 06:30분 보개면 이전이 돌발해충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방제약제를 살포하여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같이했다.     돌발해충은 특정 작물에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밭작물과 과수의 수액을 빨아먹어 피해를 주고 성충이 되면 주택가와 공원까지 존재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등 농촌과 도시를 가리지 않고 문제가 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가뭄과 장마, 병해충까지 더해서 올해만큼 농업이 힘든적이 없는 것 같다. 이번 8.28~9.1일까지 공동방제 기간중 효율적인 방제추진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시키자”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8-30
  • 고성군 중촌·춘암·연촌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
    고성군은 산림청 주관 ‘2017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삼산면 중촌마을, 하일면 춘암마을, 영오면 연촌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돼 산림청장이 수여하는 우수마을 현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삼산면은 23일, 하일면과 영오면은 24일에 각각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거행했다. 세 마을은 이장을 중심으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만들기’ 서명을 하고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 등의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고성이 될 수 있도록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존의 소각행위 단속, 산불진화 등 행정중심의 수동적, 소극적 산불예방 정책에서 탈피, 주민의 자발적인 서약과 참여로 산불발생을 사전예방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8-28
  • 부안 상서면 거석·동림마을,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
    부안군 상서면(면장 김창조)은 관내 거석·동림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돼 지난 22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영농철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의 소각이 건조한 날씨와 겹치며 산불의 주원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 주관 하에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00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됐으며 부안은 상서면에서 2개 마을이 포함됐다.   김창조 상서면장은 “이번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협력해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상서면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8-28
  • 담양 대덕면 매산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담양군은 최근 산림청이 실시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평가 사업에 대덕면 매산리 2구 등갈마을(이장 이훈기)이 선정돼 우수녹색마을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서약참여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 대덕면 매산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공동체 중심의 자발적인 서약 참여와 산불 예방대책을 성실히 이행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영숙 대덕면장은 “마을 스스로가 산림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지난 봄철에도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도 대덕면은 전 마을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해 최근 3년간 산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군으로부터 최우수 면(面)에 선정된 바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8-25
  • 고양시 덕양구, “미국흰불나방 비켜!”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미국흰불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에 따른 수목의 생장저하와 도시 미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가로수 특히 벚나무나 살구나무 등에 긴급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흰불나방은 생활권 및 산림 내 수목을 가해해 성장을 저하시키고 미관을 훼손시키는 등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급속 확산되는 특징이 있어 적극적인 예찰과 긴급방제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덕양구는 주요 도로변, 고양대로, 자유로, 화훼단지 주변 등 30여 개 노선, 공원녹지 지역 등 수목병해충 발생 지역 내 1차 방제를 실시했으며 추후 2회 정도 추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미국흰불나방은 외래종으로서 연 2회 발생하며 가해수종이 거의 모든 활엽수에 해당하는 200여 종에 달하고 있으므로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집중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15년부터 피해가 확산된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은 지난해 가뭄을 기점으로 그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피해 방지를 위한 주택 주변과 사유지 내의 수목에 대한 시민의 공동 방제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8-25
  • 홍성군, 풍년 농사를 위한 후기 병해충 방제 철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군내 농업 관련기관과 농업인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병해충 예찰 및 방제협의회를 열어 금년도 벼농사 병해충 방제 적기를 8월 9일~20일로 설정하고 군내 벼 재배면적 8,100ha에 대한 농가 자율방제를 당부했다. 올해 6·7월 기상상황은 강우량이 292mm로 전년대비 61mm 많게 내렸으며, 평년에 비해서는 193mm적게 내렸다. 일조시간은 379시간으로 전년과 비슷하고, 평년보다도 58시간 많았고, 평균기온은 23.4℃로 전년대비 0.4℃ 낮고, 평년대비 1.0℃가 높아 전반적으로 알맞은 기상조건으로 극심한 6월까지의 가뭄에 비하면 벼 생육상황이 양호한 상태이다. 7월 하순 이후로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 중 잎을 말아서 갉아먹는 혹명나방의 발생이 관내 대부분 필지에서 발견되고 있고, 흰등멸구 등 멸구류의 발생도 예찰되고 있기 때문에 발생 포장은 전용약제를 선택하여 방제해야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금년 풍년농사는 태풍 등 풍수해 사전대비와 병해충 방제에 달려있어 8월중 벼이삭 출수 전에 도열병 위주로 철저한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농업인의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고추의 경우 최근 고온으로 인하여 해충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병이 작년보다 증가하였으며 특히 2가지 이상의 바이러스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최근 잦은 강우로 탄저병 발생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병 발생 시 발생된 고추는 모두 제거하고 치료 약제를 살포해야 방제효과가 높다.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은 2015년부터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특히 지난 2016년 가뭄을 기점으로 그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금년도 5월 24일 ~ 6월 9일에 돌발해충 약충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성충 방제를 위해 8월 10일부터 31일 사이에 2회에 걸쳐 약제 배포를 할 계획이다. 방제적기는 1차로 8월 16일부터 25일과, 2차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설정하여 과원 전 면적에 방제 될 수 있도록 읍면, 농수산과, 산림녹지과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영농현장에 일제 출장하여 현장집중지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예찰반을 편성.운영하여 병해충 발생상황을 농업인들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문자메시지 등 홍보를 통한 적기방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8-14
  • 청남대, 친환경 해충 퇴치기 설치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연병철)는 청남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통령길 등 주요 관람로에 해충 퇴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남대는 관람객이 천만 명을 돌파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어린이와 노약자 등 가족단위로 자주 방문하는 관광명소이지만, 산 속에 위치한 지형적 특성으로 모기 등 해충들이 많이 발생하여 관람객들의 불편이 있어왔다. 이에 사업소에서는 초가정, 노무현길 등 주요 관람로에 친환경 해충 퇴치기를 설치하여 10월 말까지 24시간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해충 퇴치기는 특수 자외선램프와 소량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 각다귀 등의 유해해충을 유인․포획한 후 내부에서 분쇄․살충한 후 해충 잔해를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친환경적인 시스템으로서 자연친화적 관광을 강조해온 청남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름~가을철에 방문객들이 해충의 방해 없이 청남대의 절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향후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8-09
  • 공주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일부터 6일까지 14개 읍·면·동 지역에 대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대표 특산물인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으로부터 대형헬기 1대와 중형헬기 1대를 지원받아 총 2132ha에 대한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항공방제는 시가 공주시 산림조합에 위탁해 실시하고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제비용 7천만원을 무상으로 보조했다. 주요 방제대상은 복숭아명나방, 밤 바구니 등 종실해충이다. 노수광 산림과장은 “우천, 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며, “대상지역 주변 주민과 축산·양봉·양잠농가는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8-04
  • 경기도내‘멸강나방’발생 … 발견즉시 방제해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전역에서 벼와 옥수수 등에 큰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생했다며,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된 멸강나방은 5월말부터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성충이 꽃의 꿀을 먹은 후 지표면의 마른 잎에 알을 낳아 부화한 것이다. 현재 2~4령(5~15㎜ 내외) 정도지만 최근 고온과 가뭄지속 등으로 발육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멸강나방 애벌레는 3령(약 10㎜) 이내에는 적용농약으로 1회만 뿌려도 방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시기가 늦어져 4령(15㎜) 이상으로 커지면 밤에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변하면서 작물을 갉아먹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벼, 수단그라스, 옥수수 등 벼과 식물에 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유충이 보이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적용약제로 방제를 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19일 농작물병해충발생정보에 멸강나방 주의보를 발령하고 과거 멸강나방의 주 발생지에 대한 예찰을 철저히 하고 발견 즉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은 “주변을 잘 살펴 멸강나방이 발생됐으면 즉시 적용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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